4월 22일은 세계 지구의 날입니다.
미국의 민간단체에서 시작한 지구를 생각하며 실천하던 날이 전 세계적 기념일이 되었습니다.
광주에서도 오랜 기간 금남로를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하여 세계 지구의 날의 의미를 새겨 왔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대중적인 행사를 치루기 힘들었지만 2023년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53주년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늘(3. 31) 오전 11시, 광주YMCA 무진관에서는
여러 단체들이 모여 53주년 광주행사위원회를 결성하고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4월 내내 지구의 날 관련 행사가 이곳 저곳에서 진행되며
4월 22일은 오후 1시부터 금남로 차 없는 거리를 지구와 생태, 인간의 지속가능한 삶을 나누는 시간으로 준비합니다.
우리 숲해설가광주전남협회도 '생물다양성 보전과 회복'을 주제로 '장록국가습지 생물다양성 대탐사'를 매게로 부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곧 공지드리며 참가자 모집하겠습니다.
제53주년 지구의 날 광주행사위원회 출범식은
1부. 행사 준비현황 보고
2부. 출범선언문 낭독과 실천활동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습니다.
협회에서는 박용식 사무처장과 이미자 사무간사가 참여하였답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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