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호이스트 스토리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풍경이 있는 시 참 빨랐지 그 양반 ㅡ 이정록
skhong 추천 0 조회 159 16.03.10 11:40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6.03.10 13:46

    첫댓글 더딘 사랑

    돌부처는
    눈 한번 감았다 뜨면 모래무덤이 된다
    눈 깜짝할 사이도 없다

    그대여
    모든 게 순간이었다고 말하지 말라
    달은 윙크 한번 하는 데 한 달이나 걸린다



    - 이 분 기억하시지요(2014년 1월 24일 소개)
    빠르다 <->느리다???

  • 16.03.10 14:01

    후다닥 횟쳐 먹다니..ㅎㅎ

  • 작성자 16.03.24 08:59

    시집가려고 나온 거 아녔냐고?
    물어는 봤나?

    최소한 혼빙은 아니쟎나요!

  • 16.03.10 22:48

    ㅋㅋㅋ !
    힐링하고 갑니다 !

  • 작성자 16.03.12 10:41

    코에 바람 넣어야 힐링 아닌가요?
    봄엔 각자 소지품-옆구리(?) 조심

  • 작성자 16.03.11 08:42

    행여 이정록 시인을 가벼이 여길까 염려되어 전에 소개한 '더딘 사랑'을 댓글로 붙여놨지요!
    좋은 시인입니다!

  • 16.03.11 18:42

    대단한 감각을 가지신 시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