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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보령 책 익는 마을
 
 
 
카페 게시글
내가 읽은 책 이야기 <가축이 행복해야 인간이 건강하다>를 읽고
원진호 추천 0 조회 113 14.05.13 06:3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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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13 10:05

    첫댓글 우리 삶에 붙어 있는 이 찝찝함을 인정해야한다 이것은 현실이다 여러일로 슬픔에 쌓인 제가 오랜 지인들과 대화끝에 내린 결론입니다 축산의 위험성 또한 세월호 이겠지요 도처에 존재하는 세월호의 모습들을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인디언들은 재빨리 말을 달리다가도 멈추어서서 뒤를 돌아다 본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마음이 못따라 올까봐서요 마음을 보는 훈련 그리고 현명한 대처 ....달콤한 쵸콜렛과 같은 유혹에 빠지지 않을 자존감그리고 당당함 제가 다시 다잡아야 할일 이였습니다 또 다시..... 시작합니다 현실이 보여진 글 .. 고맙습니다

  • 14.05.13 16:25

    생명이란 모두가 다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생명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조차도 상실해가는 인류가 미워지네요.
    그 인류중에 나도 마찬가지 일텐데...

  • 14.05.19 11:29

    저도 우리집 개와 닭들의 생활개선에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 작성자 20.12.17 09:19

    2020년 그의 평전을 읽는다. 불편한 진실 하나 말하고 싶다. 인간의 개체수가 너무 많다. 중국사람들의 시쳇말로 '런타이두어'다. 하여 츨산율제고정책은 폐기해야 한다. 노인고령화문제는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 대체하면 된다. 인구감소를 위해 지난나르이 과오를 되풀이해선 안되고 자연감소 되도록해야한다. 그리고 지구환경보호정책으로 갈것이냐, 아니면 우주로 갈 것이냐? 이것은 후손들이 결정할 일이지만 후자로 갈 가능성이 많을 것이다. 생명이 물에서 탄생하고 육지로 올라온 이유를 궁구해보면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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