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0일, 진주 시내 전통사찰과 문화재를 보고, 진주성 야경을 감상하였다.
특히 국립 진주박물관 앞에 있는 삼층석탑(국보) 야경이 보고 싶었다.
촉석문
성벽과 고목이 잘 어울린다.
공북문 앞 간판
공북문, 이곳으로 처음 들어가 본다.
하모, 하모, 잘 될 끼다. 정겹은 진주말이다.
영남포정사, 관청 가는 문인 것 같다. 야간에도 포졸들이 보초를 서고 있다.
작년에 왔을 때 이 문은 보수 중이었다.
북장대-진남루
산청 범학리 삼층석탑(국보 제105호) 야경
서장대
서장대에서 본 야경, 강 건너 산은 망경동이다. 전통사찰 총림사(총림선원)이 있다.
양산 신흥사 / 전통사찰
- 경남 양산시 원동면 영포리
2021년 이곳에 갔었고 글도 남겼다. (절을 찾아서)
그때는 대광전 안에 벽화를 보존 처리 하는 중이라 그림을 볼 수 없었다.
2023년 2월 1일 오후에 신흥사에 들렸다. 전 안에 벽화 사진찍기는 금지하고 있다.
외벽 그림은 형태를 알아 보기가 어렵다.
귀가 하는 길에 '가야진사공원'에 들렸다.
천왕문, 폭이 크다.
대광전/보물, 조선시대 지어진 다포식 맞배지붕이다.
대광전 좌측 외벽 그림
대광전 뒤 공포
대광전 우측 외벽 그림
안에서 찍을 수 없어 문을 열고 찍었다.
이 그림과 같은 그림이 맞은 편에도 있다.
원통전 앞에서 본 토곡산(정상 부근은 아니다)
가운데 큰 그림, 실경산수화는 원통전 앞에서 본 토곡산 능선이다.
사천왕문 앞뒤로 금강역사 그림이 있다. 총 6점.
사천왕문 안, 나한상을 그려 놓았다.
가야진사
아이들 어렸을 때, 20여 년 전엔 사당 건물만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지금은 공원도 만들었고(시대강사업으로) 사당도 제대로 복원하였다.
삼국사기 기록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낙동강 용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