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부터 80년초까지 순천시내 중앙동의 모습과......서울 70년대 약수동 달동네모습들이다........
진짜 동네에 온듯한 분위기 ~ ㅎㅎ
대신 안에는 들여다보면 실망!
안에는 아무것도 없음!
여기는 원래 시장이었는데, 아무것도 없으니 휑~~ ㅎㅎ
에덴의동쪽서 국밥팔던 곳!
에덴의동쪽은 거의 여기에서 많이 찍은듯,,,
탁구가 엄마 찾아 헤메던 곳이라고 함..ㅋㅋㅋ
술집인데,,
정말 까마득한 예전 동네 같아요, 근데 정말 사람이 살아도 될 만큼 디테일한 세트장 ㅋㅋㅋ
동네 천선녀 집(?)
장독대에 계단 살림살이까지 ㅋㅋㅋ
정말 사람이 살았던거 같은 흔적들입니다~
첫댓글 칠성옥에서 국밥에 막걸리 한잔하고 나와서 꽃마차 다방으로 한번 추억여행 ㅎㅎ
무더운 날씨에 잘지내시게나...
다들 가난했던 시절들......김치국 흘러 내리던 보따리며,1주일 동안 먹을 쌀 메고.....동순천역에서 전도관 뚝방길돌아
순고뒤 자취방으로 향하였던 시절들....!!!! 아름다운 시절들 아니었나 싶네.....그 시절 그 동네로 회귀하여....... 퇴근후면 남정동 골목길을 자전거타고 휑 한바퀴 돌아보고 주말이면 남산을 일주하고 나서 골목길 막걸리집에서 한 잔하는게 즐거움일세..........
問: 행복이 무엇입니까?
答: 너 마음에 있다.
남정동 자취방에서 주기용이 하고 자취생활 하던 생각이 나네그려...
그런 주기용이는 서울에서 교감선생님이 되었고...
자넨 참 멋있게 살고 있네 그려.. 무더운 날씨이고 주말이 되어가니 진짜 시원한 막걸리 생각나네 그려...
아 !! 그래 !!! 기용이 추카 추카!!!
더위에 고생이 많네......아마 시험이 10월 하순쯤 이겠지.
1차 헌법,행정법도 보겠지 새로운 판례를 부담없이 읽어 보소.... 행정법도 판례들이 많이 바뀌었대. 헌법은 채한태 교수것이 많이 도움이 되더군.
시험은 지난달 5월에 치루었고 발표는 이번주에 하는데
가 채점결과 어려운 생각이 드네...
나도 들풀처럼 살아야 되는지?
날씨는 더워지고 나이는 들어가고 갈수록 공부하기가 어렵네 그려 ㅎ ㅎ
진인사 대천명 아니겠는가? 최선을 다했으니 좋은 결과 있을 걸세.....
김칫국 흐른거...저두요..어찌나 짜증났었는지..챙피하고 ..던져버리고싶었던...여고시절..꾹 참고..자취집으로..순천역서.저전동까지..지금의 여고생들은 참을인이...알마나 될까
지금 아이들은 .......전설의 고향같은 얘기것죠???? 그 가난했던 시절들이 지금의 버팀목 아니 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