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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하 결혼설 사실 “예비신부 일반인 조심조심”(사진 출처: 정준하 트위터) |
2일 오전 한 매체를 통해 정준하는 10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이미 양가상견례를 마쳤으며 5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준하는 5월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지만 장소와 날짜는 예비신부를 배려하기 위해 언급을 최대한 피하고 있다. 또한 지인들에게도 5월이라는 날짜만 알린 상태다.
정준하의 예비신부는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출신 스튜어디스로 지난 2009년 3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열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후 4년간의 연애 기간 동안 MBC ‘무한도전’ 방송에서 여자친구 ‘니모’로 언급해 소재로 활용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은 “정준하 결혼설 사실이네” “결혼 축하합니다” “정준하 결혼설 정말이네~좋은 가정 만들어 가세요” “연예인들 일반인과 결혼하는 게 대세인가” “노총각 정준하 드디어 결혼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