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ARI KOGEN GOLF CLUB [일본 후쿠시마현]

[tom골프]

BONARI KOGEN GOLF CLUB

Bonari Kogen Golf Club

보나리 고원 골프 클럽

ボナリ高原ゴルフクラブ

보나리 고원 GC(CC) / 보나리 고원 골프장

후쿠시마현내 No 1골프 코스

일본내 100대 골프 코스

< 3번홀 Par5, 530yard >

2000년 개장 / 18홀/ Par 72 / 7,010 YARD

Designed by : Ronald Fream(로날드 프림)

일본의 혼슈(本州) 중북부, 태평양에 접하여 있는 후쿠시마현(Fukushima ken,

福島県, 복도현) 서부쪽에 있는 야마군(耶麻郡, やまぐん)이나와시로정(猪苗代町,

Inawashiro)위치하고 있는 보나리 고원 골프 클럽(Bonari Kogen Golf Club)은

후쿠시마공항(福島空港, Fukushima Airport)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아타미

(熱海)온천 지역내에 자리 잡고 있는 골프장으로서 야마가타현,후쿠시마현,니가타

현 3개 현에 걸쳐 있는 국립공원인 반다이아사히 국립공원(磐梯朝日國立公園,

반제조일국립공원)에 둘러싸인 해발 850M 고원에 전개 되어있는 18홀 전통

프라이빗 골프 클럽이다.

2000년도에 세계적인 코스 설계가인 미국 출신의 로널드 프림(Ronald Fream)

의 설계되어 조성 되어진 력셔리 골프 코스로서 높은 고지대 고원 위에 자연적

인 지형물을 거의 그대로 이용하여 나무와 구릉을 적절하게 활용한 인공적인 요

소가 거의 눈에 띄지않는 평평한 형태의 골프 코스로서 많은 전문가들은 이 코스

를 높게 평가 하고 있는데 “로널드 프림”은 한국에도 잘 알려진 유명 코스 설계

가로 제주도 나인브릿지CC,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 CC, 강원도 용평 버치힐CC

전남 순천 파인힐스CC, 전남 함평 엘리체(구, 함평 다이너스티)CC등과 한국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 말레이시아 다이마라 GC, 사우자나 GC와 태국의 윈저팍 CC

베트남 하노이 피닉스 CC 피닉스 코스, 브루나이 제루동 GC, 중국의 오리엔트

GC, 일본의 오키나와 팜 힐즈 GC등 전 세계 60여개의 국가에 200여곳이 넘는

코스를 설계한 자연친화적인 코스 설계 가이다.

보나리 고원 GC는 일본의 2,400여개의 골프 코스중 100대 코스에 늘 선정되는

명 코스로서 후쿠시마현내 약 56개의 골프 코스중에서 유일한 100대 코스에 선

정되는 부동의 No1 코스이자 동북지역 전체 에서도 5성급의 코스로 평가 받는

최고의 골프 코스중 한곳으로서 현재 까지 현재 까지 대회 개최한번 없이 지역내

최고의 코스 일본내 100대 코스에 선정되고 많은 일본내 골퍼들이 플레이를 해

보고 싶은 코스로 알려지고 있다.

보나리 고원 GC는 전부 벤트그래스로, 회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골프 클럽

으로서 골프장 내에서는 일본의 대표적 명산인 아이즈반다이산, 아다타라산, 아즈마

연봉을 조망할 수 있고 대자연 속에 봄, 여름, 가을, 겨울 각 시즌마다 차경(借景)과

 벤트그래스의 푸른빛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코스이며 골프장 용지는 유황광산 옛

터 황폐화된 토지를 다시금 살려낸 코스로 2004년 그 공적이 인정되어 임야청 장관

상을 수상 받는 등 찾아보기 드문 골프장이기도 하다.

보나리 고원 GC는 클럽하우스에서 1번 홀 쪽으로 나가면 주변의 높은 산들이 병풍

처럼 골프장을 에워싸고 있다. 하지만 바로 옆에 있지 않고 멀리 떨어져 있고, 또

산 위에는 5월 중순이지만 몽블랑 만년필의 로고 같은 잔설이 남아 있어, 선선한 바

람과 함께 느껴지는 경치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라고 한다. 산허리를 깎아 만든 보통

한국 산악골프장들의 홀 특징은 왼편이 오르막 언덕, 오른쪽이 내리막 언덕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보나리 고원 GC의 경우에는 고원지역에 있는 평지에 골프장을 조성해

서인지 거의 모든 홀이 평평하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 있는 나무와 구릉을 적

절히 활용해 라운드 내내 인공적인 요소를 발견하기 힘들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코스

로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높게 평가 받고 있다고 한다.

보나리 고원 GC는 전반에 있는 3번홀(Par5, 530yard)은 일본내 2,400여개의 골프

코스중 가장 아름다운 파5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일명 “괴물”홀로 불리워지기도 하

는데 깊이 60M의 절벽을 따라 이어진 명물중 명물홀로 알려져 있고 티 그라운드에

서의 풍경은 일품이며 골프잡지도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롱 홀로 평한다고 한다.

2번홀(Par3,195 yard)은 그린 반대편에 보이는 나무 그늘에서 어렴풋이 폭포 소리

가 들리는데 이 폭포 소리를 듣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자연에 심화 되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13번홀(Par5, 650 yard)은 핸디캡 2번홀로서 거리가 길며 좁은 폐어웨이와

작은 그린이 골퍼로 하여금 당혹함을 느낄수 있게 하는홀이며 14번홀(Par4,410 yard)

은 골짜기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으며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이어져 있는데 첫 티샷

시 어느 지점에 볼을 보내느냐가 이 홀을 여는 열쇠라고 한다. 왼쪽으로 보내야 유리

하지만 골짜기를 통과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는 홀이고 15번홀(Par3, 210yard)은 호수

를 건너 그린을 공략해야 하는 홀로서 힘과 기술이 필요한 홀로 알려져 있다.

보나리 고원 GC는 명품 골프 클럽 답게 클럽 하우스 역시 유명 건축 디자이너의 손

에 맡겨졌다고 한다. 전체를 통나무 재료로 사용해 라커, 예약프론트, 식당 등의 3개

의 건물로 구분한 형식과 로비에 있는 벽난로는 마치 스위스 산장 같은 분위기를 연

출하는 곳인데 하루 20팀 이상을 받지 않아서인지 로비에 10명 이상 앉을 공간이 없

을 정도로 작다고 한다. 그린피는 회원은 주중 및 주말에 관계없이 세금 포함 7,264

엔이며 회원 동반자는 주중에 세금포함 8,344엔, 주말은 12,664엔이고 게스트가 부

킹하기는 어려운데 최근에 부킹이 된다고 한다 게스트 그린피는 주중에 세금포함 14,

392엔이며 주말은 20,440엔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 여름에 많은 골퍼들이 찻아서 인

지 7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는 요금이 따로 책정되어 있는데 평소보다 비싸다.

주말이 23,672엔이라고 한다.

보나리 고원 GC은 숙박 시설이 없다. 일본의 유명 가와시마 그룹 (Kawashima

Group Co.,Ltd )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으로서 인근에 스키장이 있는데 이곳은

숙박이 가능한데 이 유명 골프장에는 그 흔한 골프텔 조차도 없다고 한다. 차량

으로 25분이내에 숙박 시설은 많은 편으로서 걸어서 500M이내에도 료칸형태의

숙박 시설들이 즐비하다고 한다. 인근 2마일 거리에는 Nekoma Hotel Inawashiro

GC가 있는데 이 골프장을 패키지로 이용하면 보나리 고원 CC를 라운드 할수 있

다고 하며 8마일 거리에 프라이빗 골프코스인 Otama TAIGA CC, Adatara CC,

Koriyama Atami CC가 있지만회원제 골프 코스라서 부킹이 또 그린피가 많많치

가 않은 곳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