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리

[솔명]

~언약~

길섶에 숨어우는
바람꽃 되어
떠난님 기다리다
발그레 익은 맘
들킨 개나리 처녀

[여울]

계절을 잊고서리
지금이 봄~인가 싶어
피어난 개나리로군요~ㅋ

[솔명]

낮기온이 20도를 윗돌은 탓에
봄인가 한가 봅니다
귀하신 발자취 감사합니다
편안한 쉼 하세요 ~^^

[란두]

저도 계절 착각하고
나온 꽃사진 한장.

[솔명]

병꽃이 활짝폈군요
이쁜 발걸음 감사합니다 ~^^

[미소짱]

시상에 솔명님 실로 얼마 만인가요
무척 반가움 가득합니다
역시 시적인 솔명님 최고입니다

[솔명]

이쁜 미소짱언니
너무 반갑습니다
모임에 가고픈데
근무와 하는일이 많아서 못갔네요
건강하시지요 ~?

[미소짱]

솔명님을 못봐서 눈이 짓물렀다우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그려지네요
세월이 흘러가니 몸도
좀 아픈데가 많아지네요
그래도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한다우 솔명님의 이쁜모습 보고싶어요

[솔명]

저도 눈물이 줄줄~ㅎㅎ
다리도 아프다보니
걷는것이 많이 불편해서~
어제 주일도 오전에 교회가서 11시 예배드리고 집으로 왔어요
날이 추우니 다리가 더 아파서 쉬었답니다

[다올]

기후변화로 이상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결코 좋은것이 아니지만
예쁜꽃들을 보면 반가움이
앞서네요

[솔명]

꽃은 이쁘고 만나면 반가운데 추운 날씨에 얼을까 염려되어 걱정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