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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관을 통한 세계평화운동
2004.11.02 (화)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경배) 연락했나? 「연락 다 했습니다.」 여기도? 「예.」 연락 받았어? 「예.」 물어보잖아? 「받았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알아? 「……」 세계적으로 문제가 벌커덕 뒤집어질 거라구. 자! 곽 회장한테 연락했지? 「예, 곽 회장 지금 오고 있습니다. 아직 도착….」 오면서 계획을 해야지. 워싱턴 타임스하고…. 「어제 주 사장과 통화했습니다.」 자! (≪천성경≫ ‘참하나님의 조국광복’ 편 ‘제4장 종족적 메시아 활동을 하라. 1)지금은 동서남북통일의 시대다’부터 훈독)
5대 성인의 영계 메시지를 부정할 자가 없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남북통일 운동을 위한, 통일을 위한 운동기관입니다. 이건 국민이 연합해서 남북통일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6천만을 동원해야 합니다. 6천만 민족이 하나돼야 합니다. 60만을 대표해 단결해서 새로운 에덴을 향하여 6백만, 6천만의 단결된 기수들이 생겨나게 되면 세계는 완전히 지상천국의 기지로 직행할 것입니다.』
중간에서 내가 지금 세계에 지시한 것이 뭐냐? 이제 호외를 발표하게 되어 있어요. 초종교초국가연합이 하나되어 가지고, 하늘의 통고문에 5대 성인, 5대 종단장들이 결의한 문제가 뭐냐 하면, 문 총재는 구세주고, 메시아고, 재림주고, 참부모라는 것이에요. 그것이 거짓말이 아니고, 또 증거된 모든 영계의 실상을 발표한 것을 지금 어떠한 머리가 좋다는 사람도 부정할 사람 하나도 없다구요.
그것을 반대하는 미국에 있어서 선생님의 대관식을, 왕권 즉위식을 했고, 그걸 연결시켜 가지고 한국에서도 다 끝났어요. 한국에서는 각 면에서부터 잔치를 다 했다구요. 얼마? 3,516곳에서?「예.」전부 다 잔치를 다 했어요. 그것을 괜히 한 게 아니라구요. 전부 다 하나되기 위한 거예요.
그래,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중심삼아 가지고…. 오늘 아침 세계일보에도 호외가 나올 거예요. 초종교가 연합해 가지고 종교권이 무신론자들에게 몰려다니고 말이에요, 시시한 똥개 같은 한 나라한테 밀려다니고 왜 그렇게 형편이 없느냐 이거예요.
종교권 배경을 가진 모든 국가들은 이제부터 연합해 가지고 하늘이 원하는, 하늘나라의 왕권을 수립할 수 있는 이런 중심과 체제를 다 만들었는데, 그냥 그대로 망할 수가 없어요. 동원되어 가지고 전체 패들이 모여 가지고, 종교권 중심국가들이 대통령이라든가 수상이라든가 선전하게 될 때는, 전세계 기독교면 기독교 국가에 갈 때는 전세계 종교권이 연합해서, 초종교초국가가 연합해서 데모하고 선전해 버리면 몇 년 안에 다 쓰러질 거라구요.
거기에 첨부해 가지고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이건 가인 아벨이에요. 아담가정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였는데 여기에 셋을 세워 가지고, 셋이 하나님의 나라를 다시 찾아 가지고 하늘나라의 왕권과 하늘나라의 고향과 조국광복을 위한 일을 해 왔는데 지금까지의 역사시대에 그 누구도 몰랐기 때문에 이것을 이루지 못했어요.
재림주가 나와 가지고 모든 것을 밝힘으로 말미암아 동원 안 될 수 없는 시대에 들어왔어요. 자기들이 부정하려야 부정 못 하고, 부정했댔자 이론적으로 못 당해요. 그렇기 때문에 발표한 자체를 몰아낼 수가 없어요.
제4아담 심정권 세계는 사탄세계의 반대를 안 받아
이렇게 돼 가지고 미국 자체가 두 번씩이나…. 2월 며칠이야? 2월 4일이지?「예.」또 3월 23일을 중심삼고, 두 번씩이나 대관식을 했어요.
그 첫번 대관식은 뭐냐 하면, 이스라엘 나라 예수와 영계에 가 있는 흥진 군을 중심삼아 가지고 둘이 하나된 대관식이에요. 그들 둘이, 가인 아벨이, 제1, 제2이스라엘이, 영계와 지상이 갈라진 것을 하나 만들 수 있는 대관식이에요. 미국이 열매이니만큼 제2이스라엘국이 이걸 하나 만들어 가지고, 하나된 그 자리에 있어서 부모님이 대관식을 했다구요. 그 대관식을 해 가지고 미국 거기에 모인 280명, 3백 명이라는 요원들이 여기에 와서 한국 정부를 움직여 가지고 대관식을 다 끝냈다구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제1, 제2, 제3, 제4이스라엘권…. 이걸 하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그냥 그대로 준비하는 게 아니에요. 해양 환원, 육지 환원, 창조세계 환원, 그다음에 제4차 아담심정권 환원까지 말한 거예요. 그러니까 제4차 아담심정권이라는 것은 사탄세계의 침식이라든가, 사탄세계의 반대를 받지 않아요. 사탄세계가 어떤 권한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게 안 되어 있어요. 벗어난 거라구요.
그런 자리에 서 가지고 이번에 미국에 있는 모든 목사들, 종교 지도자들을 모아서 대회를 하고 왔다구요. 들이 까 버린 거예요. 백인의 목사 자식들이 나라를 팔아먹게 다 되어 가지고, 기독교 문화권의 왕초국이 가정이 뭐야? 이 쌍놈의 자식들! 쓰레기통 만들어 가지고 똥개새끼들 만들어 놓고, 구더기 새끼만도 못하게 되어 가정을 파탄시켰어요. 그것을 규합하기 위해서 내가 이번에 대회를 한 거예요.
미국의 헌법이면 헌법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통적 사상에서 헌법을 시작한 그 사람들이 뭐이게? 구교가 아닌 신교 퓨리턴(Puritan; 청교도)이 죽음의 고개를 넘어와 가지고 만든 신교 국가인데, 신교 국가의 그 전통사상이 최후에 종교의 깃발을 들어 가지고 승패를 결정할, 이런 사지사판에서 승패를 결정할 하늘나라의 왕권기를 세워야 할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책임 못 해서 공산당이 몰려 나왔어요. 이놈의 자식들!
이스라엘 이게 뭐야? 공산당에게 완전히 빼앗겨 버리지 않았어요? 그걸 내가 혼자 막아 싸워 나온 거예요. 1970년대가 엉망진창이에요. 혼자 다 때려잡아서, 그래서 레이건 이거 딴따라 패…. 그게 마지막이에요, 딴따라 패.
딴따라 패가 뭐냐 하면, 한국으로 말하면 뭐예요? 재인 패들이에요. 재인이란 말 알아요? 재인이라는 말이 있지, 여기도?「예, 남사당입니다.」남사당! 남사당, 또 뭐라고? 무슨 패?「마당패요.」마당패! 그들은 절개를 몰라요. 동쪽 마당패, 서쪽 마당패들이 외로우니까 모여 가지고 같이 살면서 성적으로 문란한 사람들이에요.
우리 동네 가까운 곳에 재인 패들의 부락이 한 50호 있는데, 나는 어렸을 때 그 앞에, 어디 가든지 바다에 가든지 하면 그 앞에 신작로가 나 있는데도 절대 못 다녔어요. 5리를 돌아 가지고 그 동네가 안 보이는 고개 너머로 해서 돌아서 다니는 그런 놀음을 했다구요. 얼마만큼 전통적으로 싫어하는가를 잘 아는 거라구요. 여기 남한 같으면 전라도 패들, 남사당 패, 뭐 어떤 딴따라 패 해 가지고…. 여기 심우옥 오빠도 그 놀음 하고 있잖아?「심우성!」심우성인지 뭔지…. 우상이야, 우성이야? 우성인지 뭣인지 그래 가지고….
동물들이 사는 것을 봐도 종의 구별은 엄격해
전라도 패하고 경상도는 달라요. 하나는 산악지대고, 하나는 벌판이에요. 해변가 범 무서운 줄 모른다는 말이 있는데, 범을 아나? (웃으심) 갈밭에서 범이 나오나? 나온다 해 봤자 토끼 새끼나 뛰쳐나오지, 호랑이가 나올 줄 알았나? 바닷가에 먹을 게 많고 다 이래도, 갈밭에 와 있으면 뭐 고기들이 뛰쳐 나오고 다 이러니까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고기들을, 장마 물을 타고 올라오는 고기들을 목을 지키고 있으면 얼마든지, 맛있는 고기를 얼마든지 잡아먹을 수도 있다구요.
여러분, 그거 알아요? 참게 같은 것은 홍수가 나게 되면 물을 타고 내려가 바닷가에 가서 짠물을 먹고 새끼 치는 것 알아요? 보통 중류 이상의 고기들은 현지에서 새끼 못 쳐요. 그것은 쌍것이에요. 짠물과 단물을 맛봐야 돼요.
그리고 한대지방 열대지방의 모든 새들도 그래요. 기러기도 한대지방에 살던 것은 열대지방에 가서 새끼 쳐야 돼요. 열대지방에서 큰 녀석들은 한대지방에서 새끼 쳐야 된다구요. 기러기 같은 것은 북극에 가 가지고 정월달 12월달에, 곰들도 먹을 것이 없어 가지고 말이에요, 얼음을 파고 들어가 가지고 잡아먹는 그때에 먹을 게 어디 있겠나? 야! 그러니까 굶어요. 보통 3개월쯤 굶더라도 죽지 않아요.
그게 뭐인가? 남극에 가게 된다면 새같이 보이는 새를 뭐라고 그러나?「펭귄입니다.」펭귄! 펭귄들은 크릴새우가 영양분이 고성능 영양소이기 때문에 안 먹고도, 석 달 넉 달 안 먹고도 살아요. 그러니 새끼를 치는 데 있어 가지고 바다에서부터 1백 킬로미터 넘는 데 가서 새끼를 쳐요. 야! 그게 펭귄이 빨라요, 떠요? 그렇게 걸어 가지고 1백 킬로미터 넘는 데를 가는 거예요. 그 전통이 무서운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조상들이 새끼 쳐 왔던 동산에 죽기 전까지 가서, ―가면서 죽는 것도 많고 잡혀 먹는 것도 많을 거예요.― 거기 가서 새끼 치는 거예요. 새끼 치는 데는 말이에요, 추운 데서 새끼를 치니까 말이에요, 발등에다가 두 마리도 못 낳아요. 한 마리 낳아 가지고 두 발로 여기에다 해 가지고 낳아요. 푹신푹신한 털을 솜같이 씌워 가지고 거기서 운동시켜 가지고 자기 어미 아비의 온도에 맞춰서 그래 가지고 새끼를 까는 거예요. 야아!
그걸 까 가지고는 자기 새끼를 데리고 있는데, 1백 킬로미터 길을 어떻게 가요? 날아가겠나, 걸어가겠나? 그냥 걸어갔다가는 추워서 다 얼어 죽어요. 그걸 꽁무니에 달고 가다가 녹여 주고 또 녹여 주면서 몇 주일이고 걸려 가지고 바다에 가는 거예요.
이런 것을 보게 되면 종의 구별이 엄청난 것인데, 공산당과 유물론자들은 종의 기원이 뭐 어때? 그걸 뭐라고 그래?「진화론입니다.」진화론을 중심삼아 가지고 아메바가 사람이 됐다고 해요. 아메바도 수놈 암놈이 있어 가지고 새끼 치게 되어 있지, 아메바가 독수리 같은 것하고 쌍을 엮어서 새끼 쳐요? 수천 단계의 사랑의 문을 나가 가지고, 또 합한다는 논리가 없어 가지고 그냥 그대로 사랑을, 종의 구별을 무시해 버리고 그냥 그대로 올라간 줄만 알아요.
멧새하고 참새를 잡아서 가죽을 벗겨 놓으면 똑같아요. 뼈다귀가 같다고 해서 같다고 할 수 있어요? 똑같아요. 다른 줄 모른다구요. 내가 멧새도 많이 잡아 보고 참새도 많이 잡아서 구워 먹고, 삶아 먹고, 지져 먹어 보더라도 똑같아요. 그래, 멧새하고 참새하고 해서 새끼 치라고 천년만년 공을 들여 봐요. 열대 조상들, 백대가 죽더라도 정성들인다고 그게 되나? 미친 녀석들이에요.
우리 같은 사람은 실지로 조사해 본 거예요. 내가 정 그래 가지고 나중에는 사람과 원숭이가 몇 가지 틀리느냐 하는 것까지 내가 탐구했는데, 마흔 일곱 가지가 틀려요. 가와도리아키라고 일본에서 유명한 사람이 여기 한국에 와서 강연했는데, 내가 ‘당신은 인간과 원숭이가 몇 가지나 차이 있는지 알아?’ 물었어요. 알더라구요, 그 사람은. 47, 47이 틀려요. 그게 어디 새끼가 되겠어요? 남자 여자를 핏줄이 같아도 암만 갖다가 끌어 붙이고 뭘 해도 안 될 건 안 되는데 말이에요, 조금만 지장 있어도. 안 그래요? 그 미친 녀석들이 지금까지 녹여 먹었어요. 너희들 해 봐라 이거예요.
평화를 위해 기도하자는 호외가 나오면 하늘땅이 뒤집어져
초교파 초종교 단체를 만들게 될 때 내가 얼마나 천대받았는지 알아요? 모르지요? 웃었어요. ‘허허허허! 미친 사람이구만. 초종교 초국가?’ ‘두고 보라구!’ 오늘 명령을 초종교 초국가를 중심삼고 하고, 유엔(UN)군을 중심삼고도 ‘기도하라구!’ 통고했어요. 종교권 대통령이 선거할 때에는 전세계의 종교권은 하나님 아래에 하나의 형제와 같이 돼 있으니 협조하는 기도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게 싸우지 않고 통일하는 운동이라구요. 알겠어요? 얼마만큼 영향이 크겠나?
워싱턴 타임스를 1천7백 개 이상의 신문사들이 원수시해서 망치려고 했지만 안 망했어요. 한 대 들이 까 버리면 여기 유물론자들, 별의별 리버럴(liberal)한 패들이 뻗어요, 뻗어. 뻗겠나, 안 뻗겠나? 와르르 할 거라구요.
그러니 내가 세계일보와 유엔에 연락하고 유엔군에까지 연락해 가지고 같이 기도하자고 했어요. 외국에서 온 우리 평화대사들 있잖아요? 전부 다 같이 기도해 가지고 앞으로 한국에 있어서 각 나라의 콘도미니엄을 짓는 운동을 하자 이거예요. 알겠어요?
종교권이 합해 가지고 그 종교인들이 세계 각 나라의 국가를 넘어서 연합해 가지고 여기에 콘도미니엄을, 종교권이 연합해 가지고 콘도미니엄을 192개만 만들면 종교권이 마음대로 한국에 들어와서 있을 수 있고, 어디든지 다 세계 기반에 갈 수 있는 거예요. 그러면 집 없이 그냥 그대로 공적인 카드만 하나 가지고 어디 가서든지 살 수 있는 기반이 눈앞에 다 벌어진다 이거예요. 벌어지겠나, 안 벌어지겠나?「벌어집니다.」
어드래요? 여기서 호외가 나오면 어떻겠나? 3차대전이 뭐야? 3차대전보다 더하지. 3차대전 해 봐야 민주세계와 공산당의 싸움밖에 더 돼요? 이것은 하늘땅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알겠나?
‘야야야, 너희들 종교권을 중심삼고 대표적인 유엔군이 왔다가 너희들 마음대로, 미국 마음대로 이제는 못 해, 이놈의 자식들!’ 한 방으로 먹여 버릴 수 있는 거예요. 유엔이 방어선을 평화군만 조직해 가지고 세계 나라의 애국을 위해서 죽겠다고 하는 사람들을 말이에요, 일선에서 총 맞아 죽겠다는 사람만 수십만을 동원해 가지고, 매일같이 국가 이름만 대면, 아무 나라라고 하면 너희들 배고픈 사람 있으면 여기에 밥통 내놓았으니 갖다 먹으라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배고픈 군대가 와서 집어 먹겠나, 안 먹겠나? 미국 부자니까 레이션 박스 수십 개씩 놔 놓으면 전부 다 도둑질해서 먹으려고 야단할 거예요. 그래, 배부르게 해 가지고 악선전을 하라면 기운 나겠나, 안 하겠나? 똥 증 나요, 똥 증. 배탈 난다구요.
하늘이 사랑하는 사람을 미국 대통령으로 세워 달라고 기도하자
그래,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까지…. 가인이 원수가 아니고 이제는 형제니 형제가 하나돼야 된다구요. 이래야 가인의 몸 마음 싸움이 일어났던 데서 세계가 싸우던 것이 전부 평준화되어 가지고, 그 위에 평화의 왕 하나님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울 수 있기 때문에 평화의 때까지 기다려 가지고…. 문 총재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로서 얼마나 고생했어요?
여러분은 그동안 뭘 했나? 선생님이 고생하는 것을 생각이나 했나? ‘뭐 선생님이 저러다가 말지.’ 그랬지, 선생님이 저러다가 뜻을 이룬다고 생각한 사람 있어요? 어디, 황선조! 자기가 하는 일이 제일이라고 생각했지? 이 박가, 또 윤정로! ‘정치를 왜 안 해? 왜 돈 안 대 주나?’ 그랬지. 요즘에는 타박 안 하더구만. 너희 집들 팔아서 하라구.
우리 통일교회 교인들, 뜻을 위해서 선생님은 재산 전부 다 팔고, 나라 팔고, 고향 팔고, 조상 팔고 이랬는데, 여러분은 잘먹고 잘살 집 있어요? 때려부술 때가 온다는 거예요. 잘사는 녀석들 껍데기를 벗길 때가 온다는 거예요. 경고가 아니에요. 그건 외부 사람들이 그래요. ‘통일교회의 주도적 주류적 역할을 하는 사람들, 너희들 잘살고, 새로 들어온 사람들 천대했지? 이놈의 자식들!’ 있을 수 없어요.
호외가 나가면 어떻게 되겠나? 미국 대사관에서 유엔이 후원하도록 너희들이 기도해라 이거예요. 그래, ‘부시 대통령이든 누구든 좋아요. 하늘이 사랑하는 사람 세워 주소, 주소.’ 하라는 거예요. 그건 초당적이에요. 그래, 종교 당을 세운다고 그랬는데 세우잖아요, 종교 당? 이 발표가 그래요.
스탈린을 시켜 가지고 종교 당, ―기독교는 당이 아니에요.― 종교 당을 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종교 당이 무너져 가지고 엉망진창이 되어 똥개들이 와서 아들딸들의 생식기 잘라먹고 파먹게 돼 있다 이거예요. 그거 구더기 판이 됐어요. 그걸 보고 가만있겠나 말이에요. 이거 전부 청산해야 돼요.
그래서 워싱턴 타임스에서 호외 나갈 것이고, 전세계의 유 피 아이(UPI) 통신의 조직을 가지고, 신문사를 통해서 하게 하고, 안 하면 협박보다 ‘너희들 안 했지? 이 자식들! 어느 녀석이 반대했어?’ 이래 가지고 몇 놈만 모가지를 쳐서 바다에 생체를 흘려 버리게 된다면 세상이 다 숙연해질 거라구요. 내가 꿈같은 얘기를 하는 거예요, 명령하고 난 얘기를 하는 거예요?「명령하고 난 얘기를 하십니다.」명령 끝났기 때문에 얘기하는 거예요. 안 하는 녀석들이 문제예요.
일족 축복을 싹쓸이하자
여러분도 지금 그래요. 미국이 3만 명도 안 된 식구를 가지고 보름 동안에 2백만을 축복했어요. 한국은 그 이상 해야 돼요, 일본도. 어머니 아버지 나라가 해야 돼요.
그래서 오늘 전부 다 모이라고 했어요. 다 할 수 있잖아요? 백만이 뭐 열 한 개?「예, 여섯 개입니다.」여섯 개? 50만이?「열 네 개입니다.」열 네 개! 야아! 10만도 못 된 몇만짜리 씨족들도 많더라구요. 그걸 전부 다 꿰어차 가지고 축복해 주라는 거예요. 이제 축복 안 받으면…. 이번 종씨부터 축복 다 했지? 축복 싹쓸이다 이거예요.
이번에 초종교초국가연합을 나라와 종교가 합해 가지고 성주…. 새로운 하늘나라의 왕국에 입적할 수 있는 입적식이 뭐냐? 접붙이는 거예요. 접붙이는 게 뭐냐 하면 성주식이에요. 혈통전환 아니에요? 싹쓸이해 버려야 된다구요.
그렇게 되면 앞으로 선거도 필요 없어요. 무슨 뭐 한나라당, 무슨 당?「열린우리당입니다.」열린우리당, 참 수작들은…. 열린우리당은 또 뭐야? 386인지 뭔지…. 386이 뭐야? 3하고 8하고 6을 하면 얼마야?「합하면 17입니다.」그게 사탄수예요, 3, 8, 6. 삼 육 십팔(3×6=18)이지. 17, 18수지?「17입니다.」그래, 20수는 못 넘어가는 거예요, 못 넘어가. 386 너희들 마음대로 될 것같이 지금 큰소리해 가지고 육십 이상 되는 사람은 선거 안 나와도 좋다고? 젊은 사람 딱지 가지면 천하가 마음대로 될 줄 알아? 해 봐라, 이 자식들아!
요전에 그러다가 뻗었지. 무슨 뭐 수도권을 너희들 마음대로 옮겨? 그래 나가다가 거리에서 쓰러지지 않는다고 자신할 수 있어? 북한 사람들이 가만있겠나? 북한 사람들 우습게 보지 말라구요. 남한 녀석들 제일주의로 해 가지고 북한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들 복수할 때가 올 거라구요. ‘너희들 잘먹고 잘살면서 피난민을 얼마나 반대했어?’
내가 부산에 있을 때도 좀 잘산다고 해서 방 준 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따라다니면서 반대하고 있어요. 이 따위 것들이 땅 위에서 나라 밑창의 뿌리를 좀먹고 있는 것을 손 못 대는 이 나라가 망한다고 했던 거예요. 선생님이 안 당한 수치가 어디 있어? 이 쌍놈의 간나 자식들아! 너희들보다 못난 선생님이야, 잘난 선생님이야?「잘난 부모님입니다.」잘나긴 뭐 잘나? 이렇게 살고 있어, 세상의 쓰레기통같이.
여러분도 그렇지 않아요? 어저께 누구인가? 그 아줌마, 뚱뚱한 아줌마 이름이 뭐야?「강정원!」정원이에요. 원이에요, 원. 원이 있는지, 뭔지, 바라는 뭐가 있는지, 한이 있는지…. 그 ‘강’ 자는 ‘편안할 강(康)’ 자인가, ‘제비 강(姜)’ 자인가?「‘제비 강’ 자 씁니다.」‘편안할 강’ 자 아니고? 그 강씨도 있지?「예.」강정원! 여기도 조그마한 교구장, 정원이라는 사람…. 종원이야, 정원이야?「강종원입니다.」안 왔나?「예. 지금 오고 있을 겁니다.」왜 지금 오고 있나? 얼마나 멀게? 열심분자가 왜 그렇게 빠졌나? ‘제비 강’ 자지?「예.」강현실 ‘강’ 자예요.
191개 성씨들 축복을 하루에 끝낼 수도 있어
거기도 대관식 했다며?「했습니다.」거기도 많더구만, 거기도. 열 한 번째라고?「여섯 번째입니다.」여섯 번째? 백만이 돼?「130만이래요. (참어머님)」야, 내가 그거….「6대 성씨 중에 들어갑니다.」자기들이 지금 와서야 알았지, 옛날엔 몰랐지. (웃음) 이번에 대관식 하는 바람에 다 알았지, 누가 뭔지 알았나?
이제는 내가 성씨들의 종장들을 말이에요, 뭐예요? 제일 높은 걸 뭐라고 하는가?「종친회 회장입니다.」종친회 회장들을 모이라고 하면 안 모이겠나, 모이겠나?「모입니다.」한꺼번에 모여도 그렇지. 가락 김씨 종친회 회장이 선생님에게 관을 갖고 와서 인사하는 것을 ‘아이, 그만두라구!’ 했어요. 하루면 다 끝날 텐데, 190일…. 성씨가 190성씨인데, 누구는 해 주고, 많은 데는 해 주고 적은 데는 안 해 줄 수 있나? 안 된다구요. 한꺼번에 다 하루에 모여 가지고 해야 돼요.
이제는 무슨 일을 해도, ‘죽든 살든 삼팔선 넘어가서 우리 동네 만들자.’ 하면 넘어가는 거예요. 간단해요. 북한 군대가 오면 막으라구요. 몇천 명 죽을 생각을 하게 되면 말이에요, 철조망 끈을 펜치로 딱딱 해서 끊어 가지고 넘어가서 엎드려 가지고, 들어가면 쏴 버리면 말이에요, 여러분도 쏠 것 아니에요? 아, 철망 넘어가서 싸우지. 왜 그걸 못 해요?
우리 통일교회 여자들이 할 수 있어요, 없어요? 여자들, 할 수 있어, 없어? 이 쌍년들아!「할 수 있습니다.」없는 간나들은 ‘돌아섯!’ 해 가지고 벼랑 끝에 놓고 쏴 버려야 할 것들인데, 공산당 첩자들을 이용해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선생님이 무슨 생각이야 안 하고 여기까지 나왔겠나? 나 정신 미친 사람이 아니에요.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지금도 팔십이 넘어 사사오입 하게 되면 구십 넘는 셈인데 말이에요, 그래도 머리가 뻐득뻐득 뻗고, 주름살이 많아서 할아버지라고 하지만, 노망은 아직까지 안 한다구요. 여러분 생일날까지 내가 기억하고 있어요.
공짜 좋아하는 공자님 사모님! 공짜 좋아하는 사모님이 공자 사모님 아니야? (웃음) 안 그래? 이경준이 여자로서 종합대학의 총장 될 수 있는 자격이 있는데 됐어, 없는데 됐어?「없는데 됐습니다.」(웃음) 없는 것이 됐는데, 지금은 있나? 없는 것이 있는 것같이 해서 됐으면 그 차이에 손해를 얼마나 끼치고, 문 총재 앞에 빚을 얼마나 졌어? 그거 생각해? 가만 보면 돈도 잘 써요. 뭐 10억쯤은 나한테 물어보지 않고 도장도 잘 치더라구요. (웃음) 야~하! 나는 1억이라도 모으기 위해서 피를 흘리고 이러고 있는데, 그렇게 모아다가 주니까 주머니 크다고 손에 잡히는 대로 해 놓고 뿌려 주면서 도장 팡팡 치잖아? 왜 웃나? 이 쌍년! 그러지 않나?
자기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는 무슨 짓을 해요. 선생님 위신보다도, 통일교회 위신보다도 자기 위신을 세우기 위해서 ‘여자가 남자한테 져서는 안 되기 때문에 선문대학도 훌륭하게 만들어야 되겠다.’ 하기 때문에 무슨 소문까지 났느냐 하면, 이경준이는 문 선생의 첩이 되어 가지고, 돈 보따리를 곁다리에 차 가지고 학교를 만든다는 소문까지 났더라구요. 그것 가당하다는 말이에요.
언론기관을 통해서 세계를 들었다 놓아야 되겠다
오면서 연락 받았어? 연락하랬는데 연락 안 받았어?「예, 받았습니다. (곽정환)」유 피 아이(UPI) 통신이 미국 대통령과 기도하자고 호외 발표하라는 것 말이야. 당장에 얘기해. 지금 얘기해. 주동문한테 얘기했다구. 다 그렇게 되어 있어. 세상을 들었다 놓아야 되겠어요. 내가 언론계를 만들어 가지고 한때 써먹어야 되겠어요. 써먹어야 되겠어요, 못 써먹어야 되겠어요? 수십억 돈을 날려 버렸어요.
나 어리석은 사람 아니에요. 수천억을 번다 이거예요. 미국이 내 꽁무니에 달리는 거예요. 까리까리 한 것이 말이에요…. 알지? 왕창! 내일 하루 있으니까 무슨 짓이든 다 해서라도 하라는 거야. 알겠어? 곽 선생!「예.」아시겠습니까? 사돈 양반이니 내가 존경해야지. (웃음) 왜? 기분들이 좋은 모양이야. 사돈! 여기 일본의 세계일보도, 미국도 내가 주동문한테 연락을 다 했다구요. 못 하면 벼락이 떨어지지. 이놈의 자식, 장난으로 알고 있어? 이놈의 자식들!
호외가 나왔으면 누가 한아름 안고, 곽 선생이든 누구 선생이든 뛰겠어요, 안 뛰겠어요?「뛰겠습니다.」자기 일족들 전부 다, 죽어 가는 할아버지가 있으면 할아버지를 해 가지고 축복받게 하고, 성주를 애들에게 먹이기 위해서 캔디 하나를 가짜로라도 먹으면 지옥에 안 끌려간다고 조건을 세워 그렇게 하고, 그럼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이 영계에 가 가지고 특허를 받았기 때문에 지옥에서 해방된다고 하면 누가 문 총재 안 믿을 사람 있어요?
이런 세상 판에 이런 놀음을 하는 사람이 누가 또 있어요? 여러분 조상 가운데 있어요, 없어요?「없습니다.」암만 연구해도 없어요. 종교권이 하나되고,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이 하나예요. 형제예요. 쌍둥이예요. 초종교권이 희생해 가지고 종교의 원수를, 형님 된 원수를 동생 삼아 가지고 천국 데려가기 위한 통일적인 기치를 허락했는데, 거기에 순응치 않으면 뼈다귀까지 갖다가 불살라 버려야 돼요. 뼈는 남겨야 할 텐데 말이에요.
짐승을 잡아먹더라도, 호랑이가 큰 코끼리 같은 것을 잡으면 가죽과 뼈를 발라 고기 다 먹고 뼈는 남겨 놓잖아요? 상아 같은 것은 보물이니만큼…. 코끼리들도 죽게 될 때는 자기 조상이 죽어 묻힌 공동묘지를 알아요. 야, 그거 엄청 놀라워요! 다른 뼈를 남기지 않더라도 그 뼈 를, 상아를 남기기 위해서…. 백인들이 코끼리 공동묘지를 찾아 가지고 그 뼈를 팔아서 일확천금한 패들 많잖아요? 알겠나?
한번 뛰어 볼래, 안 뛰어 볼래?「뛰겠습니다.」뛰어 볼래, 이 쌍것들아? 이제는 입에서 욕이 나와. 몽둥이를 내가 여기에 차고 다녀야 되겠어요, 철판 몽둥이. 철판은 이쪽은 빤빤하지만 요쪽은 요렇게 되어 가지고 면도칼보다도 잘 들게 이렇게 쳐도 잘라지고, 이렇게 쳐도 잘라지는 그런 걸 만들어야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그런 것도 많이, 사람 죽이는 방법도 많이 연구한 사람이에요. 이 남자들 사람 많을 때는 말이에요, 칼을 한 뼘 반만 된 것을 가지고 여기서 심장을 통해서 찌르면 소리도 못 지르고 앉아 죽어요. 통일교회 원수가 있으면 내가 그렇게 처단도 할 수 있는 준비까지 다 했던 사람이에요. 그럴 수 없으니 그런 것 다 잊어버리고 거지 동냥을 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거지 동냥, 거지 놀음을 했어요.
능란한 사람이고 무서운 사람인데, 내가 어머니한테 거지 노릇을 많이 했어요. 얼마나 당당한지, 그럴 적마다 ‘지나가던 거지 손님 옆방에서 하룻밤 재워 주소.’ 이러면서 키워 왔어요. 웃지 말라구, 쌍것들! 너희들은 잘한 것 같아?
현실이도 그렇지? 선생님이 고마운 선생님이야, 망할 선생님이야?「고마운 선생님입니다.」그래, 네 신랑 이름이 뭐이던가? 무슨 스틴?「어거스틴입니다.」(웃음) 영어로 스틴 하면 지지한다는 말도 된다구요. 그렇지요? 뭐 강현실을 지지해 보라구요.
종교권이 연합하면 싸움이 다 끝나
내가 영계에 가게 되면 5대 성인들이 차렷 해야 되겠나, 내가 차렷 하고 경배해야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수많은 성현들이 일렬을 지어 가지고 사령관 이상, 하나님이 나타나도 그렇게 못 하는데…. 하나님한테는 그렇게 하게 안 돼요. 하나님이 가르쳐 줬어야 하지. 뭘 가르쳐 줬어야 하지. 그러나 문 총재는 똑똑히 가르쳐 줬어요.
하나님도 그래요. 내가 나타나서, 문 총재가 통고하는 거예요. 초종교 초국가 기준의 패권을 중심삼고, 나라 하나 못 지으면 아프리카를 따 버려 거지고 태평양에 집어넣을 수 있는 거예요. 뭐 구라파? 미국 자체? 내가 금 그으면 갈 데가 없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 똥개같이 못난 한국 사람, 지지리도 못난 거지 패들을 붙들고, 그들이 울게 되면 그저 먹을 것 갖다 주고, 옷이 없으면 옷 갖다 주려고 지금까지 얼마나 돈을 갖다 처 부었어요? 이건 언제든지…. 구더기새끼는 썩은 냄새나는 사철 먹던 그 맛밖에 모르잖아요? 언제나 공짜를 좋아해요. 이 쌍것들!
왜? 이경준이 뉘시깔을 보니 그렇구만. 내가 쫓아내면 어디로 갈래? 공짜 좋아하는 공자님을 찾아가야지. ‘아들 자(子)’ 자를 이렇게 해 가지고 품지 않고 뒤집어 차 버리지 않았어? 그래, 공짜 좋아하는 공자예요. ‘공(孔)’ 자를 어떻게 썼나? ‘아들 자(子)’ 옆에 뒤집어 치지 않았어? (웃으심) 그러니까 아시아에서 자기가 제일 잘났다고….
그런 공자도 문 총재 앞에는 뭐라고 그러겠나? 선생님이라고 그러겠나, 아버님이라고 그러겠나? 그런 것 알아요? 아버님 앞에 아버님 환갑날 환갑잔치 준비해 봤어요? 성인 짜박지들이 아버님의 환갑날 환갑잔치 한번 하겠다고 교단을 움직여 가지고 선생님을 초대한 적이 있느냐 그 말이에요. 머저리 같은 것들!
요즈음에 뭐 여기서 대관식을 했다는데, 열 여덟 개 했다고? 그렇게 해서 언제 금년에 끝까지 끝내겠나?「11월 중에 54개 하니까요….」전부 후닥닥 해 버려요. 이제부터 문씨면 문씨 성을 갈아 줄 거라구요. 성을 개명한 성을 안 가진 사람은 고속도로를 통하지 못해요.
종교권이 연합하게 되면 누가 통할 수 있겠나, 통하지 못하겠나? 어떤 거예요? 통일교회 반대하던 기성교회들 전부 다 맨 따라지, 추풍낙엽이 될 거예요. 열매도 못 보고, 그건 거름 더미도 못 되는 거라구요. 그렇게 문 총재가 전부 다 대 줘 가지고 그게 남아질 것 같아요? 이제는 싸움 다 끝나지 않았어요?
곽정환!「예.」호외 발표하면 싸움 다 끝나는 거야. 중국에 있어서 공자님의 유교 사람들이 주석에 출마하게 되면 전세계가 돕는 거예요. 돈을 그 나라가 하는 대로 연합회 지부를 통해 가지고 모금운동을 해서 돕는 거예요. 몇 개 나라만 해 놓으면 세상 나라가 싹쓸이되겠나, 안 되겠나?「싹쓸이됩니다.」한국에서 싹쓸이하는 게 좋아요, 미국서 싹쓸이하는 게 좋아요?「다 같이 하는 게 좋습니다.」어디서 먼저 하는 게 좋으냐는 것이지, 다 같이 할 수 있나, 한꺼번에?「미국서 해야 됩니다.」미국도 그래서 지금….
이번에 올 때는 모아 가지고 목사들이…. 시카고는 8천 명이 우리 통일교회와 연결되어 있어요. 2천 명 이상이 모였더랬는데 들이 죄겨 놓았어요. 한국 사람이 그런 것을 보면 참 기분 좋아요. ‘야, 한국 사람이 저런 사람 있구만!’ 누가 그들을 대해서…. 별의별 녀석, 뭐 별의별 사람이 다 있지. 어디, 입을 열게 되면 내가 혓발을 빼 버릴 거예요. 입을 ‘샷 업(shut up)!’ 닫아 버리라는 것 아니에요?
어느 누가 서슬이 푸른 문 총재 앞에…. ‘저 양반은 으레 그럴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지금 그렇잖아요? 평화의 왕이고, 세계 메시아의 간판을 자기가 붙인 것이 아니라 나라가 붙여 줬어요. 안 그래요? 내가 언제 내가 메시아 되니 나를 모시라고 그랬어요? 여러분보고 인사하라고 그랬어요?
호외를 발행하는 이유
세계일보 왔나? 호외 발행했나?「예, 내용을 지금….」빨리, 빨리 그 내용을 해 가지고 미국 대사관에 보내 가지고, 이러한 것을 호외 냈으니 유엔(UN)군을 통해 가지고 미국에 보고하라 이거예요. 그래서 보고한 그 내용을 중심삼고, 한국에서 이러니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지도하에 있는 전세계 언론기관이 이러니 워싱턴 타임스, 유 피 아이(UPI) 통신이 빠질 수 없겠기 때문에 호외를 발행한다 이거예요.
미국의 대통령 뭐 부시가 아니에요.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하게 해야 된다 이거예요.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되게 되면 못 살아요. 억지로 했다가는 문제가 된다구요, 조건에 걸리기 때문에. 앉아 숙청이에요. 공산당은 무슨 숙청? 무슨 재판?「인민재판입니다.」이것은 무슨 재판이에요? 천운 재판! 운을 타야지. 하나님 운세를 타야 돼요.
가평의 그 이름 있던 사람, 그 사람은 내가 불러 가지고 뭣에든 쓸 수 있는 사람이라고 봐요. 내 말 알겠어? 선생님이 그저 허재비가 아니에요. 쓸 만한 사람은 다 알고 다 걸고 있는 거예요. 나카소네도 이제 이렇게 되게 된다면 ‘문 총재를 알아모시겠소.’ 그럴 거라구요. 이놈의 자식! 미국의 대통령 해 먹겠다는 사람들 어디, 야당 여당 두고 봐라 이거예요. 너희들이 나를 찾아와야지….
내가 부시도 두 번씩 만나자고 했지만 안 찾아갔어요. 안 만났어요. (만나려면) 50명씩 도장을 받아야 돼요. 왜? 내가 가서, 메시아고, 구세주고, 재림주고, 참부모가 미국 대통령 짜박지한테 가서 도와 달라고 그래요? 나 못 해요. 너희들보다 앞선다 이거예요. 앞선다구요. 앞서나 뒤서나 두고 봐라 이거예요. 이번에도 그렇지. 불쌍하더라구요. 불쌍해요. 내가 ‘야야야, 걱정하지 말라고 그래.’ 그랬어요. 뭘 하느냐?
우리가 하루 앞서거든. 그러니 새벽에 호외가 나가면 어떻게 되겠나? 절반 이상이 굴러 떨어져 나갈 거라구요. 그래, 몇 사람만 이렇게 되면 미국 대통령, 무슨 뭐 리버럴(liberal)한 패가 남아 있겠어요? 자동 숙청되게 되어 있지.
한국도 그래요. 내가 똑똑히 알아요. 알고 나서 내가 잠을 못 자고, 오늘 새벽도 그랬어요. 잠을 못 자고 그것을 결정해야 되기 때문에 새벽 네 시 정각에, 네 시 4분 전에 얘기했구만. 그것 기억했어? 네 시 4분 전, 4? 4예요. 사위기대, 하늘땅의 사위기대 수를 맞춰 가지고 말한 거예요. 네 시 4분이라는 말 기억하나?「예, 적어 놓았습니다.」왜 네 시 4분이야? 16수가 필요한 거라구요. 그러니 뭐 고달프지.
아, 시차가 얼마나 있어요? 팔십, 구십 객이 시차를…. 어저께 오는데도 세 시간 이상 연장해 가지고 왔어요. 로스앤젤레스에서 앵커리지를 거쳐 가지고 돌아오는데, 여기는 또 바람이 분다고, 태풍이 와서 160마일의 바람이 분다고 말이에요, 가는 비행기가 뭐 이래서 못 간다고 해서 할 수 없이 돌아오다가 늦어진 거예요. 두 시 몇 분에 올 것인데, 와서 조금 있으니 일곱 시가 됐더라구요.
그래 가지고 여기서 열 한 시 반에 나는 축구경기를 보고 말이에요, 이러고 있는데, 뒤에 앉았던 녀석이 ‘선생님, 고단하겠습니다. 내일 아침에 뵙지요.’ 자기들이 고단하거든. (웃음) 그러고 있더라구요. ‘그래, 불쌍한 것들 선생님을 위해서 더 팔아 가지고 사겠다면 무슨 짓이야 못 하겠노? 그래라.’ 그 얼굴들 다 있나? 오늘 아침에 사람이 적게 왔구만, 어떻게.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문제가 벌어지게 돼 있어요. 선생님이 언론계의 왕초예요. 6년 전부터 런던 대회라든가 수만 명씩 모여 가지고 대회 할 때, 리버럴 세계에 대처할 보수세계의 왕초는 워싱턴 타임스 레버런 문밖에 없다는 것이 공증된 사실이라구요. 그것을 알면서도 세상 같으면 벼락이 났을 것이지만 난 안 그래요. 다 잊어버리게 됐다구요. ‘문 총재는 늙어서 할 수 없구만.’ 그러니까 정보처도 관심 안 가지기 때문에 ‘아이쿠!’ 모가지가 전부 작살을 맞고 ‘아야야, 이럴 줄 몰랐다!’ 행차 후에 나발이 될 수 있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예.」
한국 사람으로 미국 종교인들을 호령할 수 있다는 게 불가사의
다 연락했지?「예.」너는 어떻게 하려고 그래? 가서 유 피 아이(UPI) 통신사에 전화하라구.「예. (곽정환)」지금 가서 전화하고 오라구. 오자마자 비행기 타고 들어오면서 핸드폰 가지고 유 피 아이(UPI) 통신 책임자하고 워싱턴 타임스 책임자하고 빨리 의논해서 호외를 발표하라고 지도했는데, 자기는 모르고 있잖아? 여기 뒷방에 가서 전화하라구.
한 달 전에 하는 게 좋겠어, 하루 전에 하는 게 좋겠어? 이런 놀음을 한 달 전에 하는 게 좋으냐, 이때 딱 닥쳐서 하는 게 좋으냐? 모가지에 ‘아야야~’ 가시가 걸려 가지고 아프다고 할 때 핀셋으로 쪽 빼 주면 말이에요, 별수 없이 고맙게 생각해야지. 이제는 무시를 못 해요. 지금까지 무시를 당했어요.
이번에도 이 녀석 자기 마음대로 전부 해 가지고…. 보름 전에 가서 가만 보니까 사태가 좋지를 않아요. 이게 이랬다가는 계획이 틀어져서 안 되기 때문에 칼을 뽑아 가지고 종교인들을 작달하기 시작한 거예요. 한국 사람이 미국의 종교, 초종교 사람들을 모아 가지고 호령할 수 있다는 것이…. 그건 한국에도 괜찮지? 괜찮나, 괜찮지 않나?「괜찮습니다.」이 머저리 같은 사람들, ‘선생님, 아, 우리 선생님이다.’ 하지만, 여러분 칭찬을 원치 않아요. 길거리에 나가 쓰러져 가지고 미친 개 밥이 되지 말라는 거예요. 그럴 때가 온다구요.
나는 저 히말라야산맥 에베레스트 산정 꼭대기에다 돌 바위 집을 만들어 들어가 가지고 쇠를 잠가 놓고 못 오게 해 놓고는 말이에요, 그 놀음, 하늘의 명령에 따라 ‘당신이 하고 싶은 대로 명령하소. 무엇이든지 할 수 있소.’ 그렇게도 할 수 있는 거라구요. 내가 전에 피를 안 보겠다고 기도도 했고, 그 일을 방어해 나오던 사람이 피를 보는 데 있어서 선도적인 입장에 설 수 없다는 거지.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이거 다 선생님이 필요하다 할 때는 내가 여기에 앉아 가지고 세계 나라 사람이 선물을…. 그걸 뭐라 그러나? 나라가 갖다 바치는 것을 뭐라고 그래?「조공입니다.」찾아와 가지고, 서로가 금은보화를 들고 찾아와 가지고 선생님에게 바치더라도 나 그거 원치 않아요. 지금 하라 이거예요, 지금.
이번에도 미국에서 수백만 달러가 달아났어요. 가난한 문 총재! 어느 누가, 야당 여당이 돈을 갖다가 자기들이 몇십 배 이자 해 가지고 은행을 소개해 주겠다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정치세계는 허황한 거예요. 알 만해요?
이번에 191개 나라…. 유대 나라하고 말이에요, 미국을 합해 가지고 191개국이에요. 세계 사람들이 유엔에서 하나의 나라까지도 미국을 빼 버리려고 그래요, 유대 나라하고 둘이. 미국에서 그것이 제일 원수예요. 주어리(Jewry; 유태인) 재판을 그들이 코치하고 있는 거예요. 시온주의, 시오니즘(zionism), 이런 것도 다 알아야 된다구요.
아들딸을 사랑 못 했으니 손자를 사랑했다는 조건이라도 세워야
원주야!「예.」거꾸로 해도 주원정, 거꾸로 해도 이름이 좋아요, 주원정. 주원정이 뭐냐? 술집이다 이거예요. (웃음) 노래하는 주원정! 그래, 소질이 많아요. 어디 가든지 가면 잘 달라붙거든. 정원주가 주원정, 화려한 술집이라는 말을 알겠어? 안 그래? 왜 웃노? 그렇다고 싸울 때에 ‘이 쌍년아, 주원정아!’ 그런 싸움 하지 말라구.
어머님이 제일 좋아해요. 나보다 좋아하더라구요. (웃음) 그렇소, 안 그렇소?「잘 모르겠습니다.」(웃음) 어디를 가더라도 내가 가고 오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원주가 가고 오는 것을 다 정해 놓고, 그다음에는 나예요. 1번이 자기고, 2번이 정원주고, 3번이 나더라구요. (웃음) 왜 웃어? 아니야?「뭐가 아니에요, 또? (참어머님)」이번에 오는 것도 내가 한 사람 정하질 않았어요. 그거 정하는 걸 좋아하거든. 그렇잖아?「뭘 정해요?」
비행기 타는 것도 주인 노릇을 하니까 참 좋아하더라구요. 내가 정하면 기분이 얼마나 나쁘겠나? 이것도 당신 거라고 하니까 좋아하지. ‘선생님은 내 비행기 타고 다니니까 점심이라도 공짜로 사야지.’ 그렇게 생각한다구요. 왜 그래? 그렇게 생각하는 것을 내가 모르나? (웃음) 그러면서 키워 가는 거예요. 키워 가는 거예요. 쓸 만한 사람으로 키워야지.
애들, 우리 신준이는 할아버지를 보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와~!’ 소리를 지르고 놀자고 그래요. 내가 기운이 빠져 가지고…. 나보다 기운이 세더라구요. (웃음) 30분만 하면 기운이 쭉 빠지는데, 더 소리를 치고 ‘야~!’ 하고 놀아요. 야, 그거 누가 가르쳐 줬는지 영계에서 데모하는 모양이다 이거예요. 성현들도 한 시간씩 맡아 가지고 시킬지 모를 것이다! 그래 가지고 선생님을 좋아하라고 그랬다고 그런 조건을 걸고 자기들이 축복받기 위해서, 복 받기 위해서, 자기 부하들을 살려 주기 위해서 영계도 그러고 있다구요.
아들딸도 사랑 못 한 사람이 손자라도 사랑한다는 조건을 세워야, 그걸 어미 아비들이 볼 때 저렇게 사랑하기를 좋아하고 그렇게 놀기를 좋아하는 선생님이 자기들을 모른 척하고 내버리고 다녔는데, 자기들하고 지내지 못한 것을 탕감하고도 남는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 선생님 뒤에 와서도, 자기 아들딸을 이렇게 놀리는 것을 보게 되면 좋아하는지, 선생님 뒤에 와 가지고 이러고 있더라구요. 자기 아버지는 그러는 것을 모르는데, 나를 자기 아버지보다도 좋아하더라구요. 야! 별스러운 세상을 나 봤다구요. 그거 누굴 닮아서 그런지 말이에요. 하나님 닮아서 그럴 거라구요. 어디 갔나, 신준이? 가져와라. 한번 웃어 보고 가자. 내가 욕이 나가려고 그래요, 욕이.
저건 또 뭐야? 삼사위도 애왕위도(三四爲道 愛王爲道)는 또 뭐야? 2004년 9월 28일 추석날이에요, 추석날. 그거 알아요? ‘추석(秋夕)’의 ‘가을 추(秋)’ 자를 쓰는데 ‘불 화(火)’를 둘 했어요. 하늘에도 불 붙여야 되겠고, 땅에도 불 붙여야 할 텐데, 둘을 했으니 추석이라는 글자도 잘못 쓰면 레버런 문이 평을 받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짬뽕해서 하나를 만들어 놨지. 둘 했으면 ‘추석(秋夕)’도 쓸 줄 모른다고 할 거 아니에요? 짬뽕 만들어 놓았으니 ‘알긴 알았구만.’ 하지. 둘 해도, ‘추(秋)’ 자도 ‘불 화(火)’ 둘을 한 법이 어디 있어요? (웃으심) 하늘도 거둬야 되는 거지. 이것(禾)은 ‘벼 화(禾)’ 자예요. 곡식을 말하는 거예요.
‘애(愛)’ 자도 재밌지요, 뭉툭한 게? ‘도(道)’ 자는 길게 해 놓고 말이에요, ‘애(愛)’ 자도 바른쪽은 좀 더 길게 ‘왕(王)’ 자가 저렇게 돼 있으니 ‘왕’보다 조금 아래 놓아야 그 비준이 맞을 텐데 조금 짧아졌지만 모든 흐름을 봐 가지고는 딱 맞았다구요. ‘위(爲)’ 자는 내려 심었어요. 땅이 중심이다 이거예요, 땅이. ‘위’ 자는 허리가 구부러졌지요? 그렇지요?「예.」‘사(四)’ 자는 또 흘러 버렸어요. ‘사(四)’ 자는 언제나 고장나기가 쉬워요.
사랑의 나무에는 사랑의 꽃이 피게 돼 있어
이것은 또 뭐야? 「공직자하고 목회자들입니다.」 「아침에 비상연락을 받고….」 비상연락을 했으면 와야지. 이제 오늘 점심때 되면, 선거 내용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고 우리는 소 잡고 잔치해야 되겠어요. 「잔치는 내일인데요? 오늘 아니에요. (참아버님)」 글쎄, 내일 정성들이고 소 잡고 잔치해요. 내일 잔치하자는 거예요, 와서. 안 오면 관두라구요. 자기 멋대로 해서 안 오는 사람들은 껍데기를…. 기념사진들을 내가 찍어 줄지도 모르지. 부모님의 사진 찍어서 사진첩을 나눠 주는데 깃발 꽂고….
옛날에 깃발 나눠 줬지요, 사진첩하고? 그거 알아요? 그거 계대를 이어 가지고 관리하라고 통일교회에 얘기했는데, 그런 사람이 한 마리도 없어요. 내일 이번에 왔던 사람들, 안 온 녀석은 관두고 온 사람들은 각 도별로 해서 사진 잘 찍어 줄 거예요. 원주야!「예.」(웃음) (신준 님과 같이 나옴) (박수) (신준 님과 만남의 시간)
할아버지를 알아요. 할아버지가 대장인 줄 아는 모양이에요. 할머니가 있고 누가 있더라도 ‘할아버지다!’ 하게 되면 할아버지 어디 있는지 쳐다보고 그래요. 할아버지한테 가자 하면 좋아한다구요. 지금 다섯 달째인데 말이에요, 영리해요. 벌써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것 알고, 이렇게 표정을 하면 어떻게 표정을 해야 할지 알고, 상대가 척척 들어맞더라구요. 우리 어머니가 그랬으면 세계 여왕이 된 지가 오래됐을 텐데…. 할머니도 그거 못 따라가요. 여기 누구도 못 따라간다구요.
그러니까 신준이보다도 훌륭한 손자들을 사랑하고 가면 내가 천국 들어가는 데 무정표…. 무정표라는 말이 어디 있나? 무정란이라는 말이 있지? 그런 사람은 무정표, 무정표를 줄 거예요. 그래도 될 것 아니에요?
그래, 선생님의 손자들하고 결혼하고 싶지 않은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그럼 결혼하고 싶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잘하라구요. 잘하라구요. 잘하는 사람은 틀림없이 해요. 지금 통일교회 사돈 된 사람 잘난 사람이 어디 있어? 전부 머저리 같은 사람들이에요. 내가 데리고 다니기가 미안해요. 하늘의 위신보다도…. 위신 나무에는 사랑의 꽃이 피지 않지만, 꼬부라진, 꼬부랑 꼬부랑 한 그 사랑의 나무에는 사랑의 꽃이 피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
핏줄이 올바른 핏줄이라면, 정상적인 옥토라면 정상적인 꽃이 피고, 정상적인 열매가 얼마든지, 박토에 있든 옥토에 있든 어느 때든지 극복해 가지고 옥토의 권위를 드러낼 줄 안다는 거예요. 그래, 양반 자식이 따로 있고, 쌍놈의 자식이 따로 있다고 하잖아요? 적자하고 서자가 다르다고 하지요? 우리 통일교회는 적자는 지옥 가고, 서자는? 그러니 정통을 자랑하는 사람들은 통일교회를 미워하고 지옥으로 떨어지고, 서자 되는 사람이 자기는 내려가니까 올라갈 수밖에 없지.
그런 역사를 알아 가지고 정리해 놓은 것이 통일교회 원리예요. 한국 역사 가운데서 제일 서자를 사람 취급 안 한 나라예요. 아, 머슴살이 하던 사람도 서자인데, 서자가 서자를 죽이게끔 해서 해 먹은 것이 적자라는 패들이에요. 적자(嫡子)는 무슨 ‘적’ 자를 쓰느냐? ‘적 적(嫡)’ 자예요. ‘곧을 적’ 자가 아니에요. ‘도적 적’ 자예요. 서자는 뭐예요? 서설(瑞雪)이 온다고 하지요? 그 서설이라는 ‘서(瑞)’ 자를 했으면 얼마나 좋아요? 야! 양반 보따리 바꿔 쥐는 거예요. 나 쌍놈 취급 받았어요, 도독놈의 새끼들 앞에. 말을 안 하지.「이~야! (신준 님)」그래, 그렇다! (웃음) 박수 한번 해라. (박수) (신준 님을 어르심)
선생님같이 생겼어요, 내가 이 애같이 생겼어요? (웃음) 이 녀석도 다리가 움직이는 것을 보니까 이거 극성맞겠어요. 여러분이 곤란하게 될 것 같다 이거예요. 정신차리라구요. 얘가 크게 되면, 20세만 되게 된다면, 여러분이 그 앞에 팔십 노인이 되어 갈 때 ‘할아버지 대신 대접받으면 얼마나 좋겠나?’ 하겠지만, 잘못하게 될 때는 어떻게 되겠나?
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결성의 의의
지금 우리가 훈독회 어디 하나? 했나, 안 했나? (웃음)「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아니, 시작도 안 하고 내가 잘라먹지 않았어요?「조금 시작했습니다.」조금만 하고 내가 타고 앉아 가지고 다 잘라먹잖아요? 이게 귀한 것이에요. 알겠어요? 사태가 벌어지는 그런 때가 왔으니, 진짜 무서운 때예요. 이제 미국의 콧대 높은 사람들 전부 서릿발을 맞을 수 있는 때가 온다구요.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보라구요. 몽골반점 뭐야?「동족!」몽골반점 동포예요, 동족이에요?「동족입니다.」동포라는 것은 핏줄이 다른 것도 전부 다 품을 수 있는, 거지까지도 다 들어가요. 이건 동족이에요, 동족. 이번에 워싱턴에서 몽골 사람이 쉰 한 명인가 와서 헌드레이징 한다고 해서 봤는데, 딱 한국 사람 같아요. 한국 사람보다 더 잘났더라구요. 여자들 가운데 ‘야! 내가 총각이면 몽골 여자를 얻을 것 같다.’ 생각할 만한 여자가 있어요. (웃음) 왜 웃어요?
한국 사람은 멋대가리 없게, 고생해 가지고 산맥을 지나 벌판을 지나 가지고, 호랑이가 나오는 어려운 고비를 넘기에 얼마나 고생을 했기에 마음세계에 주름살이 많이 잡혔는데, 몽골 사람은 거기가 사철 같은 세계가 아니에요? 한국의 삼십 몇 배 된다고? 정말 그래?「예, 땅 크기가 그렇습니다.」크기가! 거기에 금은보화가 얼마나 많겠나? 그래, 몽골 땅을 이제 선생님 앞에 몽땅 바치려고 할 거라구요.
그러면 여러분이 몽골 땅을 가지고 옥토를 만들라 하면 만들 자신 있어요? 간단해요. 그 몽골 가까운 데에 무슨 유명한 호수가 있지요? 그게 뭐예요? 무슨 칼?「바이칼!」바이칼! 그 호수에 파이프로 해서 끌어 가지고, 담수인데 모래사장보다도 뜨뜻하게 해 가지고, 축축하게 해 가지고 열을 받는 세계니까 오죽이나 잘 들어가겠나? 구멍이 뻥뻥 뚫어지니까 말이에요. 이래 가지고 푸른 지대를 만들 수 있어요.
선생님은 틀림없이 고비 사막이라든가 사막에다, 일년에 얼마씩 땅이 황폐화된다고 하는데…. 필요 없어요. 판타날의 물세계, 물 단지를 내가 점령하고 있는 거예요. 몇천만 리도 파이프를 놓아 가지고 얼마든지 이동할 수 있어요. 여기 용평에만 가도 산으로 둘러싸여 있지요? 빌딩을 수백 층 올려 가지고 양식장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동해 바다와 가깝지요? 제일 편리하겠더라구요.
한탄강 소수력발전과 무한 동력의 이론
그리고 선생님이 이번에 문성균 사장한테 얘기했지만 말이에요, 선생님은 벌써 수십년 전에 여기 한탄강에 14억, 그때 돈으로 14억이에요. 20년 전이에요. 14억 돈을 들여 발전소를 만들어 가지고 한전에 전기를 팔아먹던 일이 있어요. 그거 모르지? 그거 처음 듣지? 이 멍청이들! 그게 무슨 물이냐? 물이에요. 조수 물이 들락날락하는 인천 같은 데는 9미터 차이인데, 이것은 세계에 무한한 동력을, 아시아를 전부 먹여 살릴 수 있어요. 딴 동력이 필요로 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걸 알기 때문에 선생님 자체도 무한동력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우리 깃발(태극기)이 둘이지요? 이게 에스(S)자예요, 에스(S)자. 이렇게 치켜 올라가지 않았어요? 요렇게 해서 싹 여기까지 올라가게 되면 말이에요, 이거 롤러, 다마(구슬)을 구멍 크게 해서 후루룩 해 가지고 여기서 중간을 넘어설 때에 여기를 넘어서 가지고 한번 뒤에서 때려서 감촉되는 그 힘만 보충해서 슉 수평을 넘어서면 영원히 돌아가는 거예요. 한국의 깃발이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게 무슨 말이냐? 알아들었어요, 무슨 말인가?「예.」다마(구슬)를 집채만하게 크게 해 가지고, 그렇게 휘익 저기서 굴려 가지고 딱 하면, 후르륵 후~욱 무거우니까 얼마나 빠르겠나? 중력에 의해서 있는 힘을 가지고 수평선을 중심삼고, 여기서 수평선을 중심삼고 보면 이 차이에 해당하는 이 차이, 여기에 차이가 벌어지는데, 여기서 이것을 밀어 넘길 수 있는 제3의 힘만 때려 주면 말이에요, 넘어가게 되면 영원히 돌아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걸 얼마든지 할 수 있어요. 한 테두리 안에 수십 개를 해 놓고 돌릴 수 있는 거예요. 일초씩 차이 있게 부딪치게 안 되게 하려면, 수백 개를 한 구형으로 운동시킬 수 있다는 거예요. 무한한 힘이 하나 만들어지면 서울시도 전부 다 만년 밝힐 수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것 가당한 말이에요. 그런 생각도 많이 했어요.
우리 문씨 패들이 기계에 소질이 많아요, 문 사장도. 문 사장은 소학교밖에 안 나온 사람이라구요. 대학원 나오고 박사 학위를 가진 사람들이 문 총재한테 감정 받고 다 그런 거예요. 손재간들이 있어요. 선생님도 손재간이 있다구요. 선생님의 손이 그렇게 크지 않지요? 어디, 박중현, 손을 보자. 선생님보다 큰가, 작은가? 어이구! 얼마나 커? 두꺼비 손 같구만.
처음 교회 들어올 때의 그 마음을 잊지 말라
어저께 강정원이가 통일교회 여자들이 선생님에게 전부 다 미쳤더라고 노골적으로 얘기했는데, 그때 실감이 나더라! 다 잊어버렸는데 그 말을 하니까 샤악 그 환경이 다 살아나요. ‘여기에 그런 사람이 몇 사람 있나?’ 할 때, 없어요.
현실이, 그런 마음 알아? 이정옥도 그렇고, 이경준도 그런 마음 알아? 모르잖아? 다 잊어버리지 않았어? 나이 많아지면서 빼빼 말라 가지고, 입에서 한 30분 깨물어야 침이 나와 가지고 맛을 볼 수 있지, 당장은 모를 것 아니야? 그래. 그렇게 둔해지는 거예요.
자, 훈독회를 해야지. 어디 보자. 이제 훈독회 들어가는 거예요. 알겠어요? 긴급 대처를 할 수 있는 내용이 시작됐으니, 거기에 자기 입장을 상실하지 말고 대처할 수 있는 자리를 잡아라, 부탁하는 말이었다는 것을 잊지 말지어다! 아멘이에요, 노멘이에요?「아멘.」아멘이야, 노멘이야?「아멘!」크게 해 봐!「아멘!」어디, 궁둥이에 힘을 주다 보니 똥 끝이 팬티를 적실 만큼 힘 줬어요? 그거 못 하면 부끄러운 거예요. 선생님은 맹세할 때, 하늘 앞에 기도할 때는 똥 끝만이 아니에요. 주먹 같은 똥이 팬티에 닿아도 모르도록 기도했어요, 그런 힘을 주고. 왜 웃어? 자, 정신 차려서 들어요.
오늘 같은 날이 없다구요. 오늘 11월?「2일」2일이니까 하나, 둘, 셋이 짝 섰어요. 구약시대·신약시대·성약시대, 세 스팬(span; 밧줄)을 걸고 다리를 한꺼번에 뛰쳐나갈 수 있는 거예요, 순식간에 확. 후룩 해 봐요.「후룩!」천천히 갈래, 후룩 건너갈래? 우리가 압록강 다리를…. 그 역사가 있어요. 그런 얘기를 하면 참 실감이 나요. 복귀역사를 어쩌면 그렇게 사실과 같은 환경에 다 맞게끔 해 나왔는지, 일화가 되어 있어요, 사실이 있는 일화가. 그게 신화 같은 얘기지만 말이에요. 자!
『……그러므로 참부모와 더불어 살고, 참부모의 명령을 받들어 행동할 수 있는 이 놀라운 은사에 여러분이 먼저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김형태 있어, 김형태?「김흥태 회장 왔어요? 김형태라고요?」형태야, 형태. 형태!「예.」네 식구들 여기 왔나?「예?」너희 식구들이 몇 사람이나 왔어?「여기에요?」응.「안 왔습니다. 저 혼자 왔는데요.」왜 자기 혼자 와? 아들딸 다 데리고 나와야 할 텐데. 먼 길을 오려면 그것도 길을 열어 주고 다 그래야지, 자기만 왔다 갔다 하면 되나? 자!
후대에 이익 될 수 있는 무엇을 남기고 가야
『인간의 소원은 참부모를 만나는 것입니다.』
참부모가 어디 있어요? 참부모가 눈이 다르고, 손가락이 다르고, 궁둥이에 뿔이 난 것도 아니고, 무슨 뭐 별다른 내용이 없다구요. 세상을 보게 되면 자기들이 욕먹을 때 욕도 안 먹고 있는데, 참부모는 욕먹을 것도 없는데 욕먹었어요. 그게 달라요. 알고 보면 욕먹을 것이 없는데 욕을 먹어요. 여러분은 욕을 먹을 건데 욕을 안 먹고. (웃음) 그게 다르다구요. 그래, 욕 안 먹어 가지고는 지옥 가는 거예요. 그냥 그대로 지옥으로 떨어지는 거예요. 욕을 먹어야 되는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그래, 끝날이 왔으니 이제 데모할 때가 왔어요.
워싱턴에 전화하니까 뭐라고 그래?「예. 유 피 아이(UPI) 마이클 마셜하고 래리하고 각각 전화해서 그것 뒤처리를 했습니다.」그래, 뭐라고 해?「본래는 한국에서 호외가 나와 가지고 그것을 취재한다는데, 그럴 것 없이 우리는 통신사니까 바로 지시를 했습니다. 아버님이 여태까지 세계평화를 위해서 그렇게 헌신해 오시고, 이 중요한 시점에 연세가 많으신데….」
자, 이제 그만 하자. 끝났지?「예.」넌 이제 물러가라구. (웃음) 제사장이 제사를 지내고 또 제사장 해 먹게 되면 도둑놈이 돼요. 그것 알아요? 제사가 끝나면 평민이 되어야지, 제사장 노릇 또 하려고 하면 도둑놈이 된다 이거예요. 선생님도 그래요. 다 발표하고 또 그거 하게 되면 도독놈이 되는 거예요. 깨끗이 하고는 말이에요, 물러가야지. 그래요. 맞는 말입니다.
통일교회 물러가고 싶은 생각 안 하지, 곽정환도?「생각합니다.」물러갈 때를 알고 생각하면 돼요. 자기가 콘도미니엄, 나라를 위해서, 세계를 위해서 어느 나라든지 콘도미니엄에 그 사람들이 와서 먹고 살 수 있게끔, 집이 없으니 와서 살 수 있고, 집에 오더라도 먹을 게 없으니 예금통장이 남아져 있으면….
요즘에 미국에 가게 되면, 사냥터에 가게 되면 움막이 있다구요. 움막에 들어가게 되면 사흘 나흘 먹을 것을 쌓아 두었는데, 그것을 도둑질해 먹는 사람이 없어요. (웃으심) 그것을 알면 대번에 적발되어 가지고 몇십 배 물어낸다구요. 누가 왔다 갔다는 것을 다 알거든. 그와 마찬가지라구요.
그래, 콘도미니엄 같은 것, 이익 될 수 있는 무엇을 남기고 가야 자기 아들딸들도 남기지. 남기지 않고 싹쓸이하고 가는데, 그거 혹 돋은 도둑놈같이 됐는데 뭐 어디 남을 게 있을 게 뭐야? 구덩이까지 파놓고 가는데 말이에요. 무엇을 남기고 가야 돼요.
선생님이 대통령이 못 됐다면 말이에요, 호외를 낼 수 있는 세계적 대통령이 될지 몰라요, 호외를 발행할 수 있는. 미국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한테 ‘한국에 호외 발행!’ 하면 낼 게 뭐야? 선생님은 어느 나라한테도 ‘호외 발행!’ 하면 나오겠나, 안 나오겠나? 그 호외가 문 총재를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가 잘살기 위한 거지. 누가 밤에 들어도, 낮에 들어도, 사시장철 듣더라도, 늙은 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다 공통적인 목적이고, 늙었어도 좋고 젊었어도 좋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을 수 있는 결과가 되는데, 왜 안 하겠나 이거예요.
자식을 위하는 부모처럼 위해야 돼
여기 늙은 사람들도 그래요. 저 아저씨, 몇 살 났어? 하나, 둘, 셋, 넷, 다섯 번째 아저씨는 몇 살 났나 말이야. 일어서기는 뭘 일어서?「칠십 다섯입니다.」이제 북망산천이 멀지 않구만. (웃음) 나보다 10년 떨어졌네. 10년이면 뭐 천리원정이지.
나이 많았으면 세상 물정에 훤하고, 내가 욕을 먹고 뭐 세상에 이름나기도 나쁜 이름도 많이 났고 유명한 이름도 다 났고, 이제는 왕초가 됐다고 말이에요, 나라 나라가 서로 대관식을 하고 그랬는데, 이거 세상에 미친 사람들이야, 뭐야? 그게 보통지사가 아닌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아저씨!「예.」
내가 아저씨라고 하는 게 좋겠나, 동생이라 하는 게 좋겠나? (웃음)「동생이라 하면 좋겠습니다.」알긴 아누만. 동생을 하려면 늘 가까이해 가지고, 누구한테 욕먹고 다 도망가더라도 자기는 맨 나중에 남아 가지고 형님을 위로할 줄 알면 동생이 되지. 그것 간단한 거야. 이웃 사촌이라는 말이 있잖아? 사촌 동생인데 말이야.
자, 그렇게 알고, 눈을 보니까 다들 욕심 많은 이중 눈들을 갖고 있어요. 이중 눈, 이중 눈이 아니라 4중 눈, 8중 눈이 있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그 욕심쟁이들이 어떻게 천국 가겠나? 천국 갔다가는 전부 다 천국 잡아먹어요. 예수를 쫓아내려고 할 거예요, 천국 갔다가는. 그게 천국이겠나? 예수를 받들어야 되고 그래야 할 텐데 말이에요.
그거 못 하는 사람은, 세상에서 교회 목사가 돼서 목사들이 교인을 예수님같이 위할 줄 모르면 예수님 대신 도둑놈 모양으로 해 먹는 거예요. 좋은 건 나 먹고, 나쁜 건…. 세상에 그런 게 어디 있어요? 부모는 자식들을 더 잘 먹이고 잘 해 주는 거예요. 형님도 그렇잖아요? 참이란 말은 다 그렇게 되는데. 그런 계수에 올라야 같은 동족의 계수가 되어서 같이 해 가지고 물도 같은 빛이 되고, 색깔도 같고 그래야 될 것 아니에요?
그래, 통일교회 씨가 다 들어가 박혔나, 안 박혔나? 박혔나, 안 박혔나?「박혔습니다.」그럼 100점짜리 씨, 10점짜리 씨?「100점짜리 씨입니다.」10점짜리 씨도 그 나무 열매, 감나무 같은 것도 보면 마찬가지예요. 100점짜리 씨나 10점짜리 씨나 똑같은데, 100점짜리 씨는 10점짜리보다도 오래 살아요. 오래간다구요. 알겠어요? 오래가다니? 여름이 지나고 1년 당초, 1년을 사는 풀도 8년 풍파를 겪고 나서야 8년 풍파에서 남아진 열매를 차지할 수 있는 계승자가 되는 거예요. 이게 자연의 이치예요. 그냥 그대로 뛰쳐 넘어가면 도둑놈이에요. 담 넘어가면 안 된다는 거지. 맞는 말이에요.
유명한 사람보다 잘난 사람이 돼야
그래, 통일교회에서 곽정환이란 사람이 유명한 사람이에요, 잘난 사람이에요? 물어보잖아요? 여러분보고 물어요. 유명한 사람이에요, 잘난 사람이에요?「둘 다입니다.」물어보는데 둘 다라는 그런 답이 어디 있어? 잘난 사람이라 하면 모르지만. 둘 중에 하나지.
잘난 사람이에요, 유명한 사람이에요? 어떤 것이 필요해요? 잘났다는 게 좋아요, 유명하다는 게 좋아요? 잘났다는 것은 잘라 버려도, 잘라 버려도 안 잘라지는 걸 말한다구요. 잘났으니까 잘라도 안 잘라지니까 잘난 거라구요. 암만 하더라도 달라붙으니 말이에요. 유명한 사람은 자르면 자를 수 있어요. 자기 기분만 나쁘게 되면 자기 자체가 굴러 떨어지지만, 이건 잘라도 잘라도 안 잘라져요. 그런 사람들은 훌륭한 사람들이에요.
문 총재는 지금까지 통일교회 믿지 않고 세상에서 그 놀음을 했으면…. 자르고 자르고 자르고 잘라도 점점 커 갔지…. 작아졌나, 커 갔나?「커 갔습니다.」그래, 유명한 사람이에요, 잘난 사람이에요?「잘나셨습니다.」얼마나 많이 잘랐는지, 흠이 많더라도 안 잘라지니까 유명한 사람은 옆에도 못 가 앉는다 그 말이에요. 그래, 여러분은 잘난 사람 될래, 유명한 사람 될래?「잘난 사람 되겠습니다.」
나 유명해요. 얼마나 유명한지 나도 놀랐어요. 저 남미에 가서 저 산골에 가 가지고 물어봐도, ‘레버런 문 말 들어 본 사람이냐?’ 하니까 ‘레버런 문 말만 들어? 내가 레버런 문의 사진까지 갖고 있습니다.’ 그러더라구요. 야! 나보다 낫다 이거예요. 내 사진을 내가 안 갖고 다니는데 말이에요. (웃음) 자기 사진을 자기가 매일같이 보는데, 그걸 가지고 다니는 녀석은 사기 쳐 먹기 위해서, 이용하기 위해서 그렇지요. 안 그래요?
자기 사진을 왜 가지고 다녀요? 여기 자기 본바탕이 있는데, 자기 사진을 넣고 다니는 사람은 사기 치고 여자들이 미남자같이 생겼으니까 나한테 달라붙어 가지고 손해 보이기 위해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렇지, 손해 안 보이겠다는 사람은 그냥 그대로 나타나면 될 텐데 말이에요…. 사진을 보고 좋아하는 사람이 친구예요, 사실 그 자체를 보고 좋아하는 사람이 친구예요?「그 자체를 보고 좋아하는 사람!」알긴 아누만.
자기를 자랑할 수 있는 무엇이 없다
그래, 여자들은 화장하는 것을 좋아하지요? 화장이라는 것은 죽은 다음에 화장터에 갖다가 태워 버리는 것을 말해요. 아이고, 나 여자들 생각하면 남편한테 ‘나 화장하고 가야 되겠어요.’ 하는데, 야, 그거 남편들도 얼마나 섬뜩한 얘기인데, (웃음) 화장하고 나서 따라가겠다고 하면 없어지고 갈 텐데, 그걸 매일 해서 얼마나 감각이 둔했으면 ‘그래, 그래.’ 하느냐 이거예요. 그럴 수 있는 남편이 그거 가짜 남편이에요, 진짜 남편이에요? 진짜인지 가짜인지 나도 모르겠어요.
그러니 말이 다르고, 자체가 다르고, 자기 자체보다도 자체가 그려 가는 열매도 달라요. 자기가 명작을 그릴 수 있는 유명한 화가라 해도 똑같은 그림을 두 장 그릴 수 있나, 없나?「없습니다.」없어요. 천년 해도 못 그린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여러분 얼굴 그린 것하고 말이에요, 여러분이 네 삼촌 얼굴을 생각해서 그린 것을 볼 때, 여러분 얼굴을 그린 것이 낫겠어요, 삼촌 얼굴을 그린 것이 자기 얼굴 그린 것보다도 더 낫겠어요? 어떤 거예요? 나도 내 얼굴을 모르겠어요. 내가 내 얼굴을 그린다면 엉망진창으로 그릴 거예요.
그래, 윤정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뭐 하는 것은 틀림없다고 생각하는데 자기 얼굴을 그리면 몇 퍼센트 맞을 것 같아? 윤정로 색시가 아까 보이더만. 이름이 뭐야? 아까 저기에 보이던데 없어졌네.「어제 왔었습니다.」어제 아침인가? 어제 저녁이로구나. (웃음) 그래, 네 색시가 그려 주면 네가 네 얼굴을 그린 것보다도 낫게 그리지? 그게 수수께끼예요.
자기를 자랑할 수 있는 무엇이 없어요. 간판도 그릴 줄 모르고, 간판도 자기가 인정하지 않으면서 말이에요, 그 사실을 잘 모르면서 자기 간판을 놔두고…. 그거 얼마나 수수께끼예요? 부끄럽지요. 사진을 박아 놓고 그리라면 모르겠는데, 내 사진만도 못한 실제 얼굴을 그릴 수 있게끔 만들어 준 사람이 진짜 사람이에요, 사진보다 못한 사람이에요?
아침에 나도 안 조는데 지금 졸려고 하는 여자가 있어요. 너! (웃음) 그랬어, 안 그랬어?「그랬습니다.」그랬어? 안 했데? 왜? 선생님이 보게 되면 뭐 시커먼 것이 슉 들어가요. 그놈을 들여다보면 틀림없이 졸아요. 대가리에 총이 있으면 빵빵빵빵 갈겨 버리면 얼마나 좋겠나? 그런 무엇이 있기 때문에 세계를 돌아다니면서도 죽지 않았어요. 죽을 수 있게 갈겨도 안 죽어요. 그 녀석이 먼저 죽어 버리거든. 왜? 영계에서 처단해 버리는 거예요.
주인이 가는 길
나 때문에 죽은 사람도 많고, 나 때문에 망한 사람도 많아요. 죄 없는 사람을 그러다가 자기가 당해야지. 안 그래요? 그걸 뭐라고 그러나? 한국말로 좋은 격언이 무슨 말이에요?「자업자득?」자업자득은 중국 말이지, 자업자득은. 산토끼 잡으러 간 주인이 내려와 보니 자기 돼지를 호랑이가 물어갔다 이거예요. (웃음) 돼지는 지키지만, 산토끼야…. 자기 앉을 자리에 안 앉고 다른 것 하다가는 다 빼앗겨 버린다 그 말이에요.
통일교회 열성분자가 되어야 될 텐데, 통일교회는 사자를 길러 가지고 타고 날려고 생각하는데, 토끼 새끼 잡겠다고 전부 다 내버리고 돌아다니다가 10년 후에 돌아와 보니 아들딸 다 없어졌더라 이거예요. 아들딸을 사자가 다 잡아먹었다는 거예요, 주인이 없으니. 이놈의 자식들. ‘나를 지켜 가지고 아들딸을 먹여 살릴 수 있게 해야 할 텐데, 내버리고 다니니 너부터 당해 봐라.’ 그러는 거예요. 주인을 잘못 모시면 벼락을 맞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알긴 아누만.
통일교회 주인이 누구예요? 여러분이지요?「아버님입니다.」아버님이 뭐야? 아버님도 주인 아니고 하나님이 주인이라면, 하나님도 아버님이 잘못하게 되면 벼락을 맞겠나, 안 맞겠나? 그걸 똑똑히 잘 아는 사람이에요. 벼락을 안 맞기 위한 놀음을 하지.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왜 해요? 하지 말라는 것을 하면 결국 망하는 놀음이에요. 망하라고 해도 안 망할 놀음을 내가 하는 거예요.
원수의 새끼들은 사탄이 없으면 잡아죽이려고 해요. 괴수도 그런 괴수를 얼마나 많이 봤는지 알아요? ‘네 원수 뉘시깔을 밟아 뜨려 가지고 원수한테 도끼로 목을 까 버리고, 보이지 않는 무서운 총을 갖다가 빵빵 쏴 버려라.’ 그렇게 하나님이 가르쳐 준 줄 알았다가는 큰일나요. 그렇게 못 해요. 그럴 수 있으면 하나님이 하지, 왜 나를 시켜서 하라고 그래요? 안 그래요? 그건 부려먹겠다는 것 아니에요? 안 그래요? 부려먹겠다는 거예요. 하나님 자신이 하지, 왜 날 시키느냐 이거예요.
나도 그래요. 내가 할 것 내가 하지, 여러분을 시키지 않아요, 데데하게. 해 놓고 따라오라고 하니까 욕을 하더라도 타당하지, 자기가 안 해 가지고 욕을 하게 되면 그거 누가 좋아해요? 억천만세에 그런 주인을 좋아하고 그런 주체를, 그런 중심을 좋아하는 것이 없어요. 없다구요.
내가 훈독회 할 때 ‘저게 내가 한 승리의 기록이냐, 아니냐?’ 그래요. 거짓말이면 걸리는 거예요. 회개해야 돼요. 나하고 관계없는 것을 선전해 먹다가, 돈 없는 자기 제자들을 해 가지고 백만장자 되어 가지고 한 푼도 안 주고 보따리 싸 가지고 어디 도망가 버리면, 주인을 따라가 가지고 신세를 갚지 못하는 주인을 타고 앉아서 모가지를 자르고 잡아서 불태워 버리려고 그런다구요. 순서가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전문가가 되려면
어저께 뭐인가? 강정원의 말 잘 들었지? 잘 들었나, 안 들었나?「잘 들었습니다.」자나깨나 그런 말은 꿈같은 얘기인데, 선생님을 대해 남자도 ‘보고 싶소.’ 하고 울어요. 곽정환도 더러 울어 봤어? 응?「예.」아이, 그거 크게 해야지….「예.」(웃음) 자신 없기 때문에 그러잖아? 책상을 긁어 가지고 손톱이 닳아지지 않게 얼마나 독이 들었는지, 껍데기가 긁혀 가지고 이 자리가 나게 됐다는 거예요. 그런 뭐 있어요? 다 엉터리들이지.
그래, 전문가가 되려면 어때야 되느냐? 한 가지 일을 만 번 한 하나님이 있다면, 나는 10만 번 하고 나서도 ‘하나님, 가르쳐 주소.’ 하면 하나님이 앞에 있지 않고 내 뒤로 와 가지고 ‘야야, 네가 내 대신 해라.’ 그런다는 거예요. 그거 무슨 말인지 이해돼요? 하나님도 못 하는 것이 있어요. 아무리 하고 싶어도 못 하는 게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나를 시켜요.
자기들도 그렇지. 자기 아버지한테 전도하고 싶어도 못 하면 친구들한테 전도시키지 않아요? 내가 80대 노인이 되어 가지고 육십 된 아들들에게 얘기 못 하게 되면 자기 친구를 통해서 아들들한테 얘기할 것 대신 시키잖아요? 그럴 때는 나를 내세우는 거예요. 그걸 나쁘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건 나를 믿는다는 거예요. 그럴 때 그가 얘기할 때는 자기 조상 이상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얘기하게 되면 그 사람이 회개한다는 거예요.
이용해 가지고 지나가는 사람처럼 그래서는 안 돼요. 공나발 분다고 하지요, 공나발? 공나발, 공나발 분다는 것인데 공은 또 뭐야? 속이 없다는 거예요. 나발 불고, 춤추고, 동네의 모든 것이 관심을 가지고 집중을 하면 좋을 텐데, 암만 불더라도 전부 사막 그냥 그대로고, 빼빼 마른 동산 그냥 그대로인데 나발을 부는 그걸 공나발이라고 해요. 문 총재가 공나발 많이 불었나, 진짜 나발 많이 불었나?「진짜 나발 많이 불었습니다.」
그래, 선생님보다 나이 많은 사람 손 들어 봐요. 없잖아? 그 전에 나이 어린 사람이 분 것은 공나발이지. 그렇기 때문에 공나발 불지 않으려면 ≪천성경≫이 필요해요. 역사예요. 선생님의 역사를 알아야 돼요.
그래, 통일교회는 이 강현실을 써먹을 때가 많지요? 내가 미국에 갔다 와 가지고 이제 신문 광고, 3차대전이 났다고 호외 신문을 내라고 선포했는데, 그거 하면 기분 좋겠나, 나쁘겠나? 강현실 선생님!
환경에 맞게 조화를 이뤄야
이건 또 뭐야? (웃음) (손자 님이 와서 뽀뽀를 하자) 특권이 좋아. 할아버지, 선생님 같은 사람들도 많은데 왔다가 입을 쩍 맞추고 인사도 안 하고 도망가면 그거 안되지 않았어, 그거? 됐어, 안됐어? 아, 안됐지! ‘미안합니다.’ 하고 인사하고 가야 될 텐데 인사도 안 해도…. 인사 안 해도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인사를 안 하지, 인사하라고 하는데 안 했다가는 ‘저 녀석 쫓아내라.’ 그래요. 무엇이 돼서? 선생님 손자가 되니까. 손자가 귀해요, 손자 종씨가 귀해요, 사돈이 귀해요? 사돈은 못 가더라도, 사돈인데 암만 그러더라도 말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게 권위예요. 손자의 권위고, 아들의 권위예요.
아버지가 잔칫상을 받았으면 말이에요, 아버지는 아들이 장가가는 데 들러리 하는…. 그걸 뭐라고 그러나, 여기서는? 남한에서는 뭐라고 그래요? 아들이 장가갈 때 아버지가 데리고 가거든. 삼촌이 데리고 가든지 말이에요. 그러면 신랑 상을 더 잘해 주겠나, 데리고 간 사돈 영감을 잘해 주겠나?「상객이라 합니다, 제일 위의 손님이라는.」누가?「아버지하고 따라간 사람요.」상객인데, 신랑보다 상객인데 큰 상을 따라간 사람이 받나, 손자 아들이 받나?「큰 상은 아들이 받지요.」그게 무슨 상객이야? (웃음)
따라간 사람들도 동네 사람들이 봐 가지고 서로가 큰 상에 있는 것을 하나씩 집어 먹을 수도 있지만, 그 아버지는 집어 먹을 수 없다는 거예요. 다르지. 백 번도 집어 먹을 텐데 왜 집어 먹을 수 없어요? 아버지는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도와줘야지. 상의 음식이 자꾸 없어지면 또 갖다 놔야지. 큰 상을 받았는데 하루 종일 갖다 먹은 자리를 바라보는 그 아들의 기분이 좋겠나, 나쁘겠나? 색시가 빈 상을 지나가다가 보면 ‘저 상은 누가 먹었노? 시아버지가 먹고 갔지?’ 그래요.
시아버지 친구가 왔기 때문에 아들한테 ‘야야야, 미안하다.’ 하고 나눠 줘도 될 텐데 말이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럴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환경에 맞을 수 있게끔 조화(調和)가 돼야 돼요. 조화라는 것은 말이에요, 환경에 맞게끔 어울려 화하는 것을 말하는 거예요. 그래요.
내가 책상을 이렇게 놓고, 다리를 이렇게 놓고, 이걸 이렇게 하면, 이거 교주가 할 놀음이에요, 안 할 놀음이에요? (웃음) 교주로서는 할 놀음이 아니지만, 자기 아들딸, 집안 조카, 손자라면 해도 괜찮나, 안 괜찮나?「괜찮습니다.」발을 벗으면 어드래? (웃음) 저 아저씨한테 툭 보낼 때, 얼굴에 퍽 닿을 때 ‘고약한 형님이다.’ 이러겠나? 형님 되면 좋다고 하는데.
‘아이구, 얼마나 발에 신겼던 양말이 그리워 가지고 선생님의 얼굴은 갈 수 없으니까, 할 수 없이 동생의 얼굴이라도 한번 맞아 떨어져야 내 소원 성취다.’ 할 때, 그런 양말이 동생의 얼굴에 맞아떨어질 때 ‘고얀지고!’ 하는 것보다 ‘아이고, 고맙다! 형님 양말 하나 있으니, 형님 신던 양말은 형님은 나보다 나으니까 동생에게 나머지 신발을 나에게 갖다 주소. 내가 형님 대신 신을 수 있는 주인이 되게 되면, 그게 하나밖에 없다면 형님은 나한테 빌려 써야 되기 때문에 형님보다 내가 주인이다. 아멘.’ 그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는 이 양말짝이 이마에서 콧대로 ‘아! 아! 아!’ 하며 혓발이 나오는데 이것이 떨어진 혓발을 보고 부끄럽겠나, 자랑스럽겠나?「자랑스러워요.」그러니까 마음먹기에 달렸어요. 보기에 달렸고, 생각하기에 달렸기 때문에 천하가 달라진다 그 말이에요. 욕 많이 먹는 자식들이 출세하지….
구세주, 메시아, 재림주, 참부모라고 한 하나님의 심정
곽정환도 고시 시험 치면서 두 번씩 떨어졌다며?「예.」(웃음) 몇 점 맞았는지 그건 못 봤나?「모릅니다.」몰라?「예.」몇 번이나 하려고 그랬나?「몇 번요?」두 번 떨어졌으니 세 번째 하고, 네 번째, 몇 번 할 건지 물어보잖아?「예, 그 후엔 바로 교회 들어왔으니까….」아이구, 가만 보니까 통일교회 보니까 그거 해 먹는 것보다도 실속이 낫겠다 해서 왔지. (웃음) 그러니까 사기성이 많아요. (웃음)
선생님은 실속 있게 언제든지 사기 쳐 먹을 수 있는 후운이 많다구요. 후운이 많다 이거예요. 그래, 가만히 두고 봐요. 어드러나 보고 말이에요…. 선생님이 얼마나 능청맞은 선생님인 줄 알아요? 사탄한테도 녹여 먹고 하나님까지 녹여 먹은 사람이에요.
보라구요. 구세주가 되고, 뭐 메시아가 되고, 재림주가 되고, 참부모가 될 수 있는, 네 가지 이름까지 하나님이 붙여도 좋아할 수 있으니 그거 얼마나 못된 사람이에요? 여러 가지 주인을 붙여 가지고도 좋아할 수 있게 했으니, 본래는 하나 중심삼고 맞춰야 할 텐데, 네 가지까지 맞춰 놨으니 하나님 자신도 선생님한테 미안하겠나, 자랑하겠나? 왜 고생을 그렇게 시켰어요?
구세주는 또 뭐야? ‘참부모다!’ 한번 했으면 될 텐데 말이에요. ‘나는 여호와다. 여호와다. 문선명, 문 자, 문 자, 선 자, 선 자, 명 자, 명 자, 그 사람은 구세주다. 그다음에는 메시아다. 재림주다. 참부모다.’ 참부모라는 말을 하면 됐지, 왜 그렇게 너저분한 것을 갖다가 붙여 놓았어? 이용해 먹겠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래요, 안 그래요? 하나님이 고약한 성격이에요, 좋은 성격이에요? 아, 답변해 보라구요. 고약한 성격이 있지만, 나쁜 성격도 아닌 좋은 성격도 있을 성싶어요. 있다는 게 아니에요. (웃음)
구세주가 되게 되면, 구세주 될 수 있는 책임을 하게 되면 하나님이 참부모에게 줄 수 있는 상까지도 빼앗아다가 준다는 거예요. 그거 이해하겠어요? 그렇다면 하나님이 가라사대 ‘네가 구세주다.’ 하면 말도 같아요. 많을수록 좋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구세주, 그다음엔 메시아, 그다음엔 재림주, 그다음엔?「참부모!」참부모, 그다음엔 참부모, 참왕이다! 참왕이라는 것은 얘기 안 했거든. 하나님이 가라사대 ‘나는 백 번 죽더라도 천 번 살아야 할 천상의 영원한 괴물 단지의 조상이다.’ 그렇게까지 가르쳐 줘야 할 텐데 그건 안 했거든. 제정(기껏)해야 뭐 참부모예요.
이것 가지고 했으면 창고에 그 네 가지 선물을 갖다가…. 구세주 완전히 하게 되면 뭐 메시아 상급, 재림주 상급, 참부모 상급 너한테 다 갖다 맡긴다는 거예요. 그걸 모르니까, 할 수 없으니까, 시대에 한때 다 할 수 없으니 오랜 시대를 거쳐오니 그렇게 됐다 하는 것을 생각할 때 이해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같은 짓을 했다면 뭐 이해를 할 수 있어요? 이거 어디 갔어? 누가 빼앗아 갔나? 도둑놈 많은 시대에. (웃음) 이 양말도 도둑놈의 친구를 따라서 도둑놈한테 배워서 숨어 가지고…. 김봉태 눈앞에 가까운 데 가 있었네. (웃음)
양말 하나를 신어도 까다로운 성격
이거 보라구요. 이 줄이 참 아름다워요. 이건 자기들 눈에 안 보이지요? 안 보이지요? 점들 안 보이지요?「보입니다.」안 보여야겠다고 해서 내가 요런 걸 샀는데, 선생님이 잘못 샀구만. 편리한 것이, 똑같은 빛이면 말이에요, 갑자기 일어나서 신게 될 때에 이런 것이 있어서 경계선에 가 있고, 어떤 때는 이게 비슷하기 때문에 안 보일 때가 있어요. 이걸 번번이 뒤집어 신어요. (웃음) 팔십 이상 난 노인이 이걸 이렇게 들여다봐야 보일 텐데, 세 번 해 가지고 세 번 다 거꾸로 신었으면 그것 신겠나, 집어 던지겠나? 불 화덕에 넣고 ‘에라, 이놈의 양말! 이게 원수다!’ 하지.
선생님의 성격이 이런 성격인데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것을 어머니보고…. 아기도 요런 것도 표적이 있어요. 요것이 여기에 맞아야 여기에 맞지. 여기에 딱 맞지. 그런 걸 볼 때 ‘아, 이거 주인이 나보다 생각을 많이 했구만.’ 그래요.
이런 양말은, 선생님의 양말은 남자 신는 양말 상점에 가서 사면 이게 이마만큼 커요. 이게 여자가 신는 거예요, 여자. 어머니가 신는 양말 상점에서 사다가 신는 것이 이래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선생님의 양말이라도 사 주려면 남자 상점에서 사 오지 말고, 자기들(여자들) 신는 양말 상점에서…. 늘었다 줄었다 하는 거예요. 늘었다 줄었다 하는 고무 성격이 있는 절반만한 그것이어야 잡아당겨서 신게 되면 딱 맞아요. 딱 맞아요.
그래, 양말을 한 켤레씩 사다 달라 하는 그 말인데, 기분 나쁘지요? (웃음)「좋습니다.」그 ‘좋습니다.’ 말하는 것이 딱 도둑놈의 답변 같다! (웃음) ‘좋습니다.’ 하는데, 한 번이라도 사다 주지도 않고 ‘좋습니다.’ 하는 건 거짓말이지. 이제라도 사 오라고 하면 나이 많은 사람은 맨 나중에 사 올 것 아니에요? 첫번 사 오는 것보다도. 함부로 답변을 ‘좋습니다.’ 그러고 있어. 얼굴이 잘생겼나 척 보니까 잘생기지도 않고 나이 많은, 칠십 넘은 사람 나도 좋아하지 않아요. 여러분은 좋아요? 칠십 넘은 사람은 구석에 앉아 가지고 듣고도 못 들은 척, 알고도 모르는 척하고 있어야지, 안다고 떠들어댔다가는 쫓겨나는 거예요. 그래요.
야! 술집 주인 양반 어디 갔나? (웃음) 나오라구, 나와. 주원정이 뭐야? 술집 주인 양반 아니야, 술집? 거꾸로 하면 그렇다구요. 자, 노래 한번 하고 폐하자! 시간은 일곱 시까지 하면 아직도 32분이 남았다. 노래해도 뭐…. 무슨 노래 할래? 잘하는 노래가 뭐야?「‘야망’ 한번 해 보겠습니다.」‘야망’은 또 뭐야? 희망이면 모르겠는데 야망은…. 그래, 해 봐라. (정원주 보좌관 ‘야망’ ‘천년바위’ 노래)
이제는 다 선생님 말도 다 잊어버리고 노래해서 꽝 비었으니까 곽 선생님 지금까지 세계 순회를 하고 돌아온 얘기 한번 들어 볼까요, 말까요?「들어 보겠습니다.」잘 듣겠어요?「예.」나보다도. 내 대신 듣겠어요, 나만 듣겠어요? 이젠 다 공개해도 괜찮아.「예.」주저하지 말고…. 감출 것이 없어. 미리 다 선포하면 자기 마음대로 변해. 자, 솔직히 얘기해 봐.「예.」
까치가 왔다가 비둘기하고 함께 먹는구나. 우리 뜰에는 까마귀가 안 나타나요, 까마귀가. 까치는 와서 같이 먹는데. 참새들이 큰놈들하고 깔려 들어가더라도…. 참새가 영리해요. 조그마한 것이 그래 가지고 큰놈들 배꼽 사이로, 다리 사이로도 삐져 나가더라구요. 가만 보라구요. 엎드려 있더라구요. 먹을 것이 있으면 뭐 상관치 않고 다리 사이로 지나가면서 먹겠다고 그러니 얼마나 적극적이에요? 그것 암놈 다리 사이로 넘어가느냐, 수놈 다리 사이로 넘어가느냐? 암놈 수놈 상관없더라 이거예요.
세계 무대에 나가 활동할 수 있는 실력을 갖춰라
자!「예.」몽골반점동족세계평화연합 할 때의 기분 나빴던 얘기부터 하지, 선생님한테. (웃음) (곽정환 회장 보고)
「……그렇기 때문에 대륙 단위로 이렇게 하면, 대륙 단위로 천일국 입적 축복식으로서 문이 열린 것이고, 그런 터전 위에서 만일 세계까지 이렇게 한다 할 것 같으면 이다음부터의 전개는 얼마나 더 쉽게 되겠는가 하는 것에 대한 확신을 우리가 가져야 되겠습니다.」
세계 대회를 이렇게 하면 나라가 초청해 가지고 데려가려고 하는 싸움이 벌어질 때가 온다구요. 준비 안 한 사람은 불쌍한 거예요. 여기 다들 그래요. 세월 다 잃어버리지 말고, 자기 일생에 한 번밖에 없는데, 한 번의 수확할 수 있는 때가 사방으로 펼쳐지는데 거기에 들어가 서 가지고 자기 모습을 드러낼 수 없는 부끄러운 자신이라면 뭐가 되겠나? 그러니 준비해야 돼요. 자! (보고 계속)
몇 시에 다 오겠나?「오늘은 날씨 때문에 헬기가 뜰 수가 없습니다.」헬기가 못 뜨면 차로 가면 되지.「내일 아버님 청평 일정이 계시면….」청평은 가도 되고 안 가도 돼. 나중에 가도 돼. 배를 갖다 놓으면 내가 한번 가서 체크를 해야 돼.
오늘 전국에 있는 교회 책임자들이 다 모이게 되어 있어요. 오늘 와서는 딴 데보다 여기 정원에서 될 수 있으면, 추우면 추운 대로 담요를 쓰든가 뭐 슬리핑백을 쓰든가 해서 자겠으면 자고, 그래 가지고 이 둘레에 서서 기도를 하는 거예요. 기도하는 것은 무엇이냐? 미국이 지금 선거기간이에요. 선거기간에 있어서 하늘이 원하는 사람이 세워져 가지고, 이제 우리 통일의 세계를 이루기 위한 외적인 기반이 연결되어 있는데, 거기에 중심 핵이 될 수 있는 사람들이, 종교 대표의 지도자들이 각 나라에 핵심을 만들어야 될 책임의 시대가 왔다구요.
공산당은 무신론을 제창해 가지고 종교권을 없애겠다고 하는데, 그 어리석은 그런 행동을 두고 봐? 종교권 이게 세상을 모르고 잠자고 세월을 흘려 버리고 있다는 것은 부끄러운 사실이에요. 그래서 선생님은 이제부터 그걸 규합해 가지고 선민권, 하나님이 선민권으로 세운 이스라엘 민족권을 중심삼고 세계의 종교권을 화합 통일을 하는 거예요.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현실적 결과를 보더라도 대중이 그렇게 알고 있고, 종교 지도자들이나 국가 지도자들도, 높은 나라의 지도자들은 그걸 알고 있어요. 여기 한국 같은 나라는 탈락한 나라니까 모르지요.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여러분이 살 수 있는 것은, 여기 한국 땅에서 살 것이 아니라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살 수 있는데, 외국어도 많이 공부하고, 말씀만 잘 하게 되면 우리는 이미 세 나라가 있으면 어디든지 가서 한국말을 써서 말할 수 있는 준비가 다 되어 있으니만큼 실력이 문제예요. 실력이 언제나 문제가 되니만큼 실력을 각자가 준비하기에 서둘러야 될 거예요.
졸업 기간이 되면 졸업 논문을 쓰는 것과 마찬가지로, 통일교회 종교권 내에 있어서 졸업 논문을 써 가지고 학박사의 학위를 받아야 할 그런 지도교수들의 예스(yes)냐 노(no)냐 사인 받아야 할 이런 시대에 들어왔다는 거예요. 성인들이 나서 가지고 사인해 줄 시대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비장한 이런 전환시기인 것을 알고 거기에 상응될 수 있는, 하늘과 땅이 서로서로가 바꿔지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상응될 수 있는 이런 터전 위에서 생애를 하늘 뜻 앞에 바치고, 상응하지 않게 되면 앞으로 저나라에 가 가지고 어질러진 환경권 내에 들어가게 될 때에 그때 암만 한탄해도 바른 환경이 오게 될 수 없어요. 그래서 여기서 옮겨 줄 수 있는 준비를, 자나깨나 무엇보다도 성심을 다해 가지고 준비를 해야 될 길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두둑한 배짱을 갖고 불도저같이 밀고 나아가라
그래, 40대 미만인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다 노틀들이구만. 그럼 50대 이상 손 들어 봐요, 50대. 그 나머지 사람들 보기에는 40대로 안 보이는 얼굴들인데, 깎고 뭐 해서 그런지 50대로도 안 보이는 사람들이에요, 전부 다. 알겠어요?
오십이 넘었더라도 죽기 전에는 이제부터 미국에 있어서 2주일 동안에 2백만 쌍을 축복했는데, 한국은 그 배 이상 할 수 있어야 된다는, 오늘부터 출발 명령을 받은 줄 알고, 보따리 싸 가지고 동서남북 사방으로 뛰라구요. 담이든 무엇이든, 나라든 무엇이든, 국경이든 어디든지 자기들이 거치지 않는 곳이 없다 할 수 있게 배짱을 두둑이 가지고 자신만만하게 냅다 불도저같이 밀면서 나가라구요. 할 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싫으면 관두라구요.
추수 때가 다 됐는데 자기들이 농토의 다 무르익은 곡식을 바라봐 가지고, 낫도 준비하고, 전부 다 준비하고, 낫만 준비하면 돼요. 이제 곡식은 셌으면 집으로 실어서 자기 뜰 안에 갖다가 벼 낟가리도 만들고 그래야 할 책임이 있는데, 그것 안 해 가지고는 겨울이 오는데 베짱이처럼 그럴 거예요? 베짱이와 개미의 우화가 있지요? 그런 부끄러운 여러분이 돼서는 안 되겠어요.
이제 선생님의 책임시대는 다 지나갔어요. 도와줄 수 있는 때는 지나갔다는 거예요.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책임 부서만이 충고와 더불어 법이 여러분을 치리할 수 있는 시대로 들어온다는 거예요. 법은 무자비한 거예요. 법은 통하지 않아요. 법 자체의 안팎의 내용이 같지 않으면 통하지 않는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하나님 앞에 하나님의 아들딸로 지음 받았는데, 통했나? 쫓겨나던 거와 마찬가지로 그와 같은 결과의 세계가 눈앞에 오는 거예요. 무서운 시대가 온다는 것을 알고, 걸리지 않게끔 각별히 준비하라는 거예요.
선생님이 이번에 강연한 모든 내용을 중심삼고 여러분이 가 가지고 단체를 모아 가지고, 학교 무슨 동우회? 학우회!「동창회, 동문회!」동창회, 동문회, 소학교 친구, 중학교 친구, 고등학교 친구, 통일교회 친구, 자기가 부락 부락 전도 갔던, 이동한 모든 곳을 다시 되찾아 가지고 옛날에 꿈에 지냈으면 꿈나라의 사실이 아니고 현실 나라에 연결시켜야만 현실의 차이가 처한 자리를 다시 따라와 가지고 접붙여 가지고 소생할 수 있는 그런 판도를 확장할 수 있으니까 거기에 서둘러서 각자가 노력해야 되겠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충고예요. 알싸, 모를싸?「알싸!」
각 나라에서 호외를 종단장 중심한 연합운동의 자료로 써야
선생님도 지금 뭐 보름 동안에 미국을 들었나 놓았어요. 이제 며칠 동안에 호외가 나가게 되면 세계가 문제가 될 거라구요. 미국 대통령 까리까리 한 것 훌쩍 넘어간다구요.
전화하니까 뭐라고 그래?「예. 제가 김효율 보좌관 통해서 그 내용을 좀 더 알아봐 가지고…. 전화를 했습니다. 전화를 해서, 지금 아버님이 호외라고 말씀하셨는데, 본래는 한국에서 호외를 내 가지고 그것을 인용을 해서 워싱턴 타임스나 유 피 아이(UPI)가 내보내도록 되어 있는데, 유 피 아이(UPI)는 바로 와이어(wire)고 바로 통신사이기 때문에 그럴 필요 없이 유 피 아이(UPI)가 바로 내자 그래 가지고….」
유 피 아이(UPI)가 바로 내 가지고, 내는 것을 알았으니까, 누가 언론계의 센스가 누가 있느냐, 듣자마자 사실인 것을 발표하는 것이 언론계의 상을 받아.
「그래서 생애를 세계 평화를 위해서….」
그래서 각 나라에서 호외 난 것을 참고해 가지고 시 아이 에이(CIA)라든가 에프 비 아이(FBI)라든가 종단장들을 중심삼고 연합운동의 재료로 써야 되는 거지. 그건 문제없다구.
「예. 그래서 저 세계평화를 위해서 생애를 바쳐 오신 참부모님께서 미국의 네 곳에서 역사적인 강연을 하시고, 귀국하시자마자 미국의 사명이 세계 앞에 중요하기 때문에 미국의 대통령은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기억하시는 평화 메이커, 평화를 지키고 만드는 지도자가 되지 않으면 안 되니까, 그것을 위해서 전세계가 4월 초하루를 기도의 날로 해 가지고 정성들이도록 선포하시고 지시하셨다는 것을 갖다가 뉴스 그대로 내보내기로 했습니다.」그럼 됐다구. (박수)
「그리고 아버님 요즈음은 사실 호외가 잘 안 나갑니다. 왜냐하면 호외는 사람이 돌려 줘야 되는데, 인터넷이 전부 다 그냥….」
그거 각자 신문 신문에서…. 신문이 나간 다음에는 호외도 안 나가는 거야. 안 나가기는 뭐가 안 나가노? 인터넷보다도 이것을 내야 인터넷도 사실대로 전부 다 내는 거야. 그래, 소문 내용을 적어 가지고 선전하지 말라 이거야. 사실적인, 선생님이 직접 관여해 가지고 하는 놀음이라구.
「예. 일단 아무튼 유 피 아이(UPI)는 통신사니까 그대로 나가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마이클 마셜한테 문안 잘 만들어서 내보내라고 했습니다.」
그럼! 워싱턴 타임스도 할 거라구요. 워싱턴 타임스는 2천7백여 언론계와 혼자 지금까지 싸워 가지고 허리를 꺾어 놨어요. 언론계 자체가 워싱턴 타임스를 무서워해요. 미국도 무서워하고, 국방부, 국무부가 다 무서워하는 거예요. 비밀이 없어요. 우리가 긁어대면 나라가 뻥뻥 굴러 떨어지는 거예요. 여러분은 선생님 알기를 우습게 다 알고 있지요? 우습게 안 선생님이 안 돼요. 세상이 무서워하는 거예요, 소련이든 어디든 전부 다.
일족을 강제로라도 축복해 줘야
아침이야, 저녁이야, 점심 때야? (웃음) 「아침입니다.」 밥을 먹어야 되니까, 이제 배가 출출하니까 아침은 틀림없는 모양이구만.
자, 그러면 여러분은 이제부터 집에 돌아가게 되면 집에 있는 형제고 자매고 무엇이고 이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자기들이 브로셔 같은 광고지를 자기들이 만들어 가지고 밀어 가지고 우리 일족을 구하자고, 사돈의 팔촌까지 줄 세워 가지고 축복을 해 주지. 강제로라도 안 해 주면 문제 된다구요, 저나라에 가 가지고. 알겠나? 「예.」
그러니까 정하자구요. 몇 쌍까지 할까? 한 사람에 얼마씩? 이번에 목사들이 한 1만 명이 모였으면, 1만 명의 목사들이 모였다면 말이에요, 교인들을 중심삼고 1백 명씩만 해도 얼마예요? 1백만 되지? 그렇지, 1백만? 목사들 관계된 것이 얼마인데, 통일교회 모르는 목사들 어디 있나?
기성교회, 여기 한국 목사들이 앞으로 미국에 갔다가는 쫓겨날 거라구요. 한국에서 가서 전도 안 하면 쫓아낼 거예요. ‘너 뭘 모르고 통일교회 반대하는 거야? 이 자식들아!’ 밥 먹기 위해서 그런 패들은 쫓아내 버려야 된다 이거예요. 내가 한마디하면 쫓겨날 사람 많을 거라. 불쌍한 것들!
자, 네 이름이 뭐이던가? 네 이름이 뭐이던가? 「이보희입니다.」 응? 이보희, 저 보희 나와 노래나 하고 밥이나 먹자! 요즘에 몸 괜찮아?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노력하고 있어? 뭐 우리 사람들이야 영계에 가나 뭘 하나 다 알고 가고 그러기 때문에 걱정할 것 없지.
그다음에 세계일보 부사장, 이동 뭐? 「이동한, 준비하러 갔을 겁니다.」 준비하러 갔어? 「신문기사 때문에 나갔습니다, 아버님.」 그럼 효율이, 여기 와서 노래 하나 하라구. (웃음) 남자 여자 둘 중에 하나는 해야지. 그럼. 자! (이보희 씨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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