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하는 비결
1999.06.06 (일) 미국 뉴욕주 이스트 가든
젊은 사람은 빨리 성공하고 싶은 욕망이 다 있는데, 그걸 어떻게 이루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그래, 정정당당하게 도전해 들어가서 싸워서 이기는 것이 빠를 것이냐, 아니면 뚫고 들어가서 실력을 키워 가지고 자리를 잡는 것이 빠를 것이냐 하는 두 길이 있습니다.
성공하는 두 가지 방법
둘째 번을 택하면 공부를 많이 해야 됩니다. 공부하는 자세를 가지고 어느 부처면 부처를 대할 때나 상부로부터 하부 관계의 인적 자원과 그 지식 기준이 어떻다는 것을 전부 다 측정해 가지고 대결하는 것부터 배워야 됩니다. 남이 모르는 것을 가르침을 받아 알아야 됩니다. 계장으로부터 과장으로부터 전부 다 실력이라든가 경력이 어떤가에 따라서….
어떤 국장 자리가 있어 가지고 싸워 가지고 그 국장의 자리를 잡았다면, 그 아래의 과장 계장들을 재교육해 가지고 일을 시키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국장의 자리가 잡혀 있던 것을 유지하기가 힘듭니다.
교회의 예를 들어 봅시다. 싸워 가지고 교구장이 됐다 할 때는 그 아래의 교역장, 교회장을 지배하기 힘듭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학교에 들어가 가지고 대학을 나오고 석사학위 박사학위 과정을 거치면 말이에요, 아래서부터 쭈욱 해서 하루 이틀만 되면 그 과정을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반년이면 꼭대기에 넘어갈 수 있다 이거예요.
제일 문제가, 회사에 출근하는 데도 누구보다 먼저 출근하고, 아무리 자기가 지식 수준이 높고 그렇더라도 자기 직속부하 이상으로 대해줘야 합니다. 그러면 빨리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상부가 끌어 올려준다 이거예요.
국장을 표준하고 간다고 해 보자구요. 자기가 계장 급에 있다면 과장급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그 과장이 사랑하는 사람들 전체와 인연을 맺어 가지고 과장이 사랑하는 사람을 자기가 부리더라도 과장이 좋아할 수 있는 입장을 만들어야 됩니다. 그렇게 되면 대번에 슈욱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렇게 길을 닦아야 되는 거예요.
이제 여러분은 대학을 나오고,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학위를 받았다하더라도 어느 대학에 가서 높은 자리에 가겠다는 경쟁 심리를 가지면안 됩니다. 거기의 장(長)이 있으면 그 장과 더불어, 그 장 아래 직계계열의 사람들과 친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가 가지고 장을 타고 앉겠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장의 아래에 있는 사람들과 친하라는 거예요.
과장 입장에서 보면, 이 사람이 경쟁 상대인데 그 경쟁 상대가 자기부하하고 가까이 지내고 같이 일을 도와주고 그러면 같이 대해 주는 거예요. 그러다가 자기보다 실력이 낫다는 것을 알면 국장에게 이야기해 가지고 좋은 데로 보내 달라고 부탁하고 그런다구요.
통역이 있을 때는 이거(와이어리스 마이크)를 안 써야 돼요. 여러분이 한국말을 알아요? 모르면서 선생님 말을 듣는다고…. 안 쓰는 게 낫다 이거예요. 「아버님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남자 식구)」(웃음, 박수) 목소리에 무슨 내용이 있나? 목소리에는 내용이 없잖아요?(웃음) 알겠어요? 「예.」
위해서 살아라 이거예요, 위해서. 그 부처에 가게 되면 아무리 유명하더라도 제일 먼저 나와서 제일 열심히 하고, 제일 늦게까지 움직이면 석 달 안에 전부가 존경하게 되는 거예요.
선생님은 누구를 만나더라도 만난 그 자리에서 내가 통일교회 교주라는 생각, 유명하다는 생각을 절대 안 합니다.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형님으로 생각하고, 내 동생뻘이 되는 나이면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이렇게 만져보고 하는 거예요. (웃음) 세 번만 이렇게 하면…. (웃음) 자기 형님이라고 생각하면 싸움이 없는 거예요. 그러니 나이 많은 사람들은 나를 만나 본 사람들은 ‘레버런 문은 평민적이라서 좋다.’ 하고 생각하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좋아요?
말씀을 들을 때보다 글로 된 말씀을 훈독할 때 감동이 크다
세상에 핀 꽃 중에 호박꽃이 제일 자랑스러운 거예요. 생각도 없고 말이에요, 거기에 한번 들어갔다가 나오면 호박 색깔이 되는 거예요. 한번 들어갔다 하면 다 좋아하는 거예요. 호박 말이에요. 알겠어요? 장미나 백합 같은 꽃은 방향성(芳香性)이 있다구요. 큰 잎사귀를 가지고거기에 노란 꽃을 가진 호박꽃을 다 좋아하는 거예요. 밤에 보면 큰 나비가 있다구요. 주둥이를 이렇게 해 가지고 빨아먹고 있는 거예요. 꿀이 많거든요. 알겠어요?
누구든 첫 번 대할 때 ‘저 사람 교만하다. 마음에 안 든다.’ 하는 감정을 절대 주지 말라는 거예요. 농촌의 농민들을 대하더라도 말이에요, 농민들이 쓰는 지게라든가 좋아하는 걸 만들어 가지고 쓰윽 거기에 앉거나 기대서 기다리거나 얘기하고 그러라는 거예요. 가 가지고 ‘여기는 왜 다방이 없느냐? 다방에 가자.’ 이러지 말라는 거예요. 맨발 벗고 이렇게 앉아 가지고…. 그래야 된다구요.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사는데 가고, 뱀을 잡으려면 뱀이 사는 데 가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여러분을 보면 말이에요, 아이고, 내가 무슨 대학을 나왔고, 무슨 학위를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생각이 틀린 거예요. 일해 보면 안다구요. 자동적으로 안다는 거예요. 또 글을 써 보면 아는 거예요. 앉아 가지고 두 사람이 이야기하면 벌써 안다는 거예요. 그러니 뭐 자랑할 게 없다는 거예요. 몇 달 지나면 다 소문나게 되어 있다구요.
여러분이 선생님의 말씀을 그냥 그대로 기록해 놓은 걸 가지고 훈독회를 하는데, 선생님이 말씀할 때 훈독회 말씀같이 감동 감화 받으면서 들어본 적이 있어요? 선생님이 많은 말씀을 하는데, 훈독회 할 때 그 말씀은 언제 들어도 감동되는데, 그렇게 감동되는 선생님의 훈독회 말씀을 평상시에 하게 되면 감동받는 사람이 없다구요. 감동받고 눈물을 흘리는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글로 써 가지고 두고두고 읽어보면, 감동적인 충격이 크다는 거예요.
맨 처음 듣는 사람은 ‘아이구, 레버런 문의 말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하는데, 글로 기록해서 보면 모른다는 사람들이 바보라는 거예요. 그건 뭐냐 하면, 관심을 안 갖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씀을 하는지 관심을 안 갖고 들었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말하는데 자기는 옆 사람하고 쏙닥쏙닥 말하고는 ‘아이고, 모르겠다.’ 이런다구요. 그래 가지고 알 수 있어요? 알 수 없지요. 전부 다 선생님이 나쁘다고 했어요. 전부가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에 와서 훈독회를 해 보고는 ‘아이구, 그런 말씀을 했던가?’ 이런다구요.
요즘에 내가 말씀을 듣더라도 감동할 때가 많아요. 여러분 누구의 말을 들을 때보다도 감동할 때가 많다구요. 내가 말한 내용을 다 아는데도 눈물을 안 흘리려고 하더라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코를 막고 눈물을 참으려고 하면 눈이 울고, 눈을 막게 되면 마음이 울고, 마음을 막게 되면 온 몸이 다 울어요. 입을 막게 되면 마음에 피가 흐르고, 마음을 막게 되면 사지가 감동한다는 거예요. 이런 말 처음 들어 보지요? 그때는 내가 울고불고 얘기했지만, 지금은 웃음 가운데 얘기할 수 있는 거예요. 그런 비장한 고개를 왔다갔다 한 거예요. 그 폭이 얼마나 넓은지 감동했다는 거예요.
체제가 잘되어 있으면 사람을 잘되게 만들 수 있어
미스터 주(주동문 사장)! 「예.」 30분에 가겠다고 약속했는데 갔어? 30분이 다 되는데 얘기는 해야 되겠고….
이 미국에는 여러 가지 조직이 참 많습니다. 신문사 조직이니 무슨 학교 조직, 연합이니 협회니 하는 조직이 많아요. 그게 어떻게 달라요? 「연합은 각기 독립된 단체들이 모여서 하나의 단체로 만든 것입니다.」 개성이 있는 패들이 모여 가지고 만든 것이 연합입니다. 종교연합이라고 한다고 ‘아이고, 통일교회만 제일이고 딴 종교는 아무 것도 아니다.’ 이러면 안 됩니다. 같아야 돼요. 통일교회에 와서 ‘기성교회 예배를 드립시다.’ 하면 그러라고 해야지, ‘아, 안 된다.’ 하면 안 되는 거예요.
통일교회 선생님이 여기서 말한 이상 받들어 주는 거예요. 받들어주면서 올라가라 이거예요. 그렇게 세 번만 하게 되면 전부 다 점점점…. 그렇게 해 놓고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이 ‘내가 당신네 교회 가가지고 세 번 이야기하면 어떻겠소?’ 해 가지고 가서 얘기하면 자꾸 올라간다구요. 그렇게 다섯 번만 하게 되면 그 목사도 어서 오라고 환영할 게 뻔하다구요. 여기에 ≪훈교경≫이 있는데 말이에요, 여기에 72개 제목이 있는데, 72번을 말씀하게 되면 환영받을 수 있는 거라구요. 통일교회는 말씀 은행이 있는데, 통일교회 말씀 은행 이상 돈 많은 곳이 없다 이거예요. 통일교회같이 말씀 돈 많은 데가 없다는 것입니다. (박수)
그렇기 때문에 어디 가서 말한다고 할 때도 걱정하지 말라는 거예요. 가서 하고 싶은 대로 해라 이거예요. 여기 와서는 아이 노릇 하던 사람이 거기 가서는 대장 노릇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요? 「예.」 자랑스러운 일이라구요.
이제부터는 여러 가지 연합제도를 많이 만드는데, 어디로 갈 것이냐? 따로따로 갈 것이냐, 하나되어 갈 것이냐? 네 개의 부처를 만드는데 그 네 개 부처 어디에 가서 일해도 불평할 수 없다 그 말이라구요. 오늘은 이쪽, 내일은 저쪽 해서 나흘 동안에 돌아가면서 하더라도 젊은 사람들은 할 수 있습니다.
가서 지도하는 책임자 입장에 서지 말고, 배우고 따라가는 입장에서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따라가라는 거예요. 그러면 앞설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거예요. 리드하기가 얼마나 힘든지 알아요? 따라가는 것이 편한 거예요. 3분의 2는 다 앞에 세우고 나중에 결승점에 가서 일등 하면 되는 거예요. 앞에 가겠다고 싸우다 보면 쫓겨나게 되어 있어요.
그 체제가 잘되고 못되어 있느냐에 따라 잘나고 못난 사람을 결정하는 거예요. 체제가 잘되어 있으면 사람을 잘되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그런 절대적인 체제가 가정입니다. 가정제도라구요. 회사로 보게 되면, 회사의 사장이 아버지고 그 부인은 어머니입니다. 그러니 그 부인이 회사의 사원들의 부인들을 관리하고, 남자들은 사장이 관리하고, 그 아들딸은 회사 직원 아들딸의 친구가 되고…. 이렇게 되면 그 이상 좋은 조직이 없습니다. 그래, 그 가정을 한 식구와 같이 대하는 거예요. 그래서 일을 못 하고 벌이를 못 해서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자기가 돈도 대주고 같이 일도 해주고 가르쳐 주고 하는 거예요. 그런 가정제도가 되면 이상적이라구요.
사장이 부모의 자리인데, 부모 노릇을 못 하고 부사장이나 국장 자리에 있는 사람이 그 사장보다도 부모의 자리에 서서 그 직원들 가운데 어려운 직원들을 데려다가 먹여 주고 같이 자고 같이 얘기하고, 이렇게 3년만 지내보라구요. 사장을 물리치고 자동적으로 사장이 되는거예요. 자기를 주장해서 그렇게 되려고 하면 안 돼요. 전부 그렇게 위해 주면 1백 명이면 1백 명이 다 따라오는 것입니다.
출세하는 데 있어서 말이 많은 사람은 출세 못해
선생님이 미국에서 교도소에 들어갔지요? 그 이름이 뭔가요? 그 이름도 잊어버렸다구요. 「댄버리입니다. (통역자)」 댄버리인지 뭣인지 교도소에 들어가 가지고도 내가 미국 나쁘다고 한마디도 안 했다구요. ‘불쌍한 미국에서 사는 청년들이 불쌍하다. 불쌍한 그 청년들이 못 사니, 내가 죄인 대신 죄인의 세계에 들어왔다.’ 이랬어요. 불쌍하다고 생각했다구요. 그러니 전부 다 좋아하는 거예요. 살인자도 나를 좋아했다구요. 다 나를 따라다니더라구요.
그러다가 내가 나올 때가 되니 벌써 40일 전부터 웅성웅성하고 그랬어요. 그러니까 그 교도소에서 내보내지 못하겠으니까 교도소의 큰 대문에 데려다가 나를 내보냈다구요. 데모가 난다고 해 가지고 말이에요. 전부 다 내 편을 들었어요. 데모가 난다는 거예요, 데모. 간수들 가운데서 언제든지 조건을 들어서 척 대하면….
내가 거기 있다가 나온 다음에는 전부 다 칭찬을 하는데, 성인 중의 성인이라는 거예요. 어디 가든지 요렇게 따라다니면서 못 살게 굴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 그 사람에게 아들이 있다면 말이에요, 대학을 나오고 그랬더라도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되라고 했겠어요, 자기가 바라던 사람이 되라고 했겠나요? 자기가 바라는 사람이 되지 말고, 자기가 못 살게 굴던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되라고 하게 돼 있다구요. 그러니 누가이겼어요? 「아버님이 이기셨습니다.」 자기의 이익을 바라서는 안 된다구요.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거기에서 형님 노릇을 하고, 아버지 노릇을 하고, 아침에 깨어 나가지고 방을 둘러보고 우는 사람은 없느냐, 앉아서 고민하는 사람은 없느냐 해서 있으면 가서 얘기해 주고 그러는 거예요. 밥을 안 먹고 얘기를 들어 주고 그래 보라구요. 그러면 그런 소문이 하루, 3일 내에다 퍼집니다. 싸워서 이기겠다고 하면 안 돼요. 말이, 입이 문제입니다. 출세하는 데 있어서 말이 많은 사람은 출세 못 합니다.
*특히, 여자들! 입이 쉴 줄을 모르고 따따따…. 그게 문제입니다. (*부터 영어 말씀) 남자들은 그래도 입술이 굵직하고 입이 이렇게 두껍기 때문에 말이 적지만, 여자들은 어때요? 여자들이 말이 많아요, 남자들이 말이 많아요? 「여자가 많습니다.」 알긴 아누만, 이 쌍것들! 이젠 누가 말을 많이 하느냐? 지금까지 여자가 말을 많이 하다가 망신당하고 고생했으니 말하지 않고 남자들을 지도해야 되겠다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멋져요?
결점은 다 압니다. 말하는 결점, 보는 결점, 냄새나는 결점, 듣는 결점, 손으로 만지는 결점, 몸짓하고 행동하는 결점 등 자신의 결점을 전부 다 환히 아는데 그 결점을 알면서 사랑으로 찬양해 보라구요. 휘-익 하고 올라갑니다. (박수) 왜 남자들이 손뼉을 쳐요? (웃음) 색시한테 따귀를 맞는 모양이구만.
절대 불평하지 말라
내 집, 내 형제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사랑하는 형제, 지금까지 일생동안 떨어져 있던 형제를 같이 만났다고 생각해 봐요. 얼마나 마음적으로 높은 자리에 올라가겠어요? 회사에 들어가 가지고 60년 전에 갈라진 형님을 만나고 동생을 만났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면 얼마나 가까워지겠어요? 모르면 가르쳐 주고, 땀을 흘리면 손수건으로 닦아주고…. 사랑하는 아내가 결혼기념일에 준 손수건으로 땀도 닦아주고 그래 보라구요. 알겠어요?「예.」욕을 하고 때리더라도 ‘아이고, 우리사촌형이 나 잘되라고 교육해 준다.’ 이렇게 생각하라구요. 절대 불평하지 말라는 거예요.
내가 미국에 와서 불평하고 그랬으면 살아 있었겠어요? 어떤 여자들은 침을 뱉지 않나, 별의별 일을 다 당했다구요. 쓸 만한 남자가 되라 그 말이에요. 그렇다고 원수같이 생각해 가지고 그 이튿날 주먹을 쥐고 가서 ‘이놈의 간나, 죽여 버리겠다.’ 이렇게 생각해 보라구요. 얼마나 환경이 살벌하겠어요? 이만 했으면 알겠지요? 「예.」
할아버지 입장에 있는 사람도 한번 손자가 돼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왜? 손자가 어머니의 젖을 먹는 걸 보면 얼마나 그리워요? 또 신랑 신부들을 볼 때, 자기가 청춘시대에 사랑하던 아내가 없는 고독한 신세, 홀아비가 된 그 기준을 생각하는 거예요. 여러분을 축복할 때 하나님의 입장이 얼마나 측은하겠는가 생각해 보라는 거예요.
뉴욕에 있는 큰 공원이 뭐예요? 「센트럴 파크입니다.」 그 센트럴 파크에 가보면, 젊은 사람들은 없고 할머니 할아버지가 이러고 앉아 있어요. 거기에 가서 ‘왜 영감이 거기 앉아 있어요?’ 하고 얘기하는 거예요. 새우처럼 구부리고 말이에요. ‘만물이 소생하는데 왜 그렇게 슬프게 앉아 있어요?’ 하는 거예요. 손자가 있으면 손자가 몇 살이냐고 물어 보는 거예요. 열 살이라고 하면, 자기 아들딸을 데리고 케이크라도 사 가지고 가서 ‘당신의 손자가 왔습니다.’ 해보라구요. 그러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말이에요.
돈 많은 할아버지 할머니라면 틀림없이 상속을 해 주겠다고 할 거라구요. 일생에 처음 이런 사람을 만났다는 거예요. 그런 일을 일생 동안 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가만둘 것 같아요, 놀랍고도 황공한 일을 갖다 주겠어요? 「도와 주십니다.」 그렇다는 거예요.
선생님이 피난 내려올 때, 길가에서 거지 노릇을 하고 걷지 못하게될 때는 전날 사람을 시켜서 잔칫상을 차려 놓고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그때 ‘밤에 조상이 꿈에 나타나서 선생님이 올 테니 잔칫상을 준비하라고 해서 준비했습니다.’ 이러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거짓말 같은 일이 있었다는 거예요.
제일 좋아하는 사람에게 상속해
이번에 <워싱턴 타임스>가 몇백만 불 부도나게 됐는데 다른 은행이처리를 잘못해 가지고, 2백만 불 부도날 것인데 일주일 동안 우리 거래 은행에 입금을 잘못해 가지고 부도를 막은 일이 있었어요. 그 직원이 그렇게 하고 싶어서 그랬겠나요, 하늘이 시켜서 그랬겠어요? 「하늘이 시켜서….」 그게 한 번이 아니고 세 번씩이나 그랬다는 거예요. 그런 걸 좋아하는 하나님이라면 레버런 문은 망하지 않아요. 그런 놀라운 일이 있었다는 거예요. 놀라운 하나님이라는 거예요. (박수)
그러니까 ‘할아버지 집에 왔다. 증조할아버지 집에 왔다. 몇십 대 조상의 회사에 와서 일한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한마디 비위에 거슬리면 눈이 새빨개져 가지고 ‘뭐라구? 야야야, 나를 이렇게 무시해?’ 하면서 싸움하는 걸 보면…. 그거 무슨 짓이에요?
이 <워싱턴 타임스>가 필요하지 않다는 사람 한번 손 들어 봐요. 손 들어 보라구요. ‘한국 사람이 사장이니 싫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한국 사람이든 캐나다 사람이든 인디언이든 솔로몬 섬의 사람이든 문제가 아니라는 거예요. 내 집이라고 생각하고, 주인 대신 일하는 사람은 다 내 형제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고 일을 잘하면 형님으로 모심을 받고, 동생뻘이면 동생이라고 가르쳐 주려고 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도와 주고 다 그러는데, 고맙게 생각을 하겠나요, 계속적으로 도와 주기를 바라겠나요? 중심이 돼 가지고 나를 도와 주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인디언들도 말이에요, 선생님의 사랑을 받겠다고 싸웠다는 거예요. 선생님의 사랑을 받기를 다 좋아하지, 싫어해요?
그래, 키가 작은 사람하고 어떻게 사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자기에게 편리하게만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 미국 책임자들은 나한테 기합 안 받아 본 사람이 없어요. 언제나 기합을 받는 거예요. 내 식으로 승리한 사람 하나도 없어요. ‘뭘 잘했다고 돌아다녀, 이 자식아?’ 이러는 거예요. 그러면 ‘나는 이렇게 하는 거야, 쌍거야!’ 이렇게 두 번 세 번까지 선생님하고 주먹을 쥐고 싸울 정도가 되어야 한다구요. (웃음)
아직까지 그런 사람을 못 봤어요. 이제부터는 그런 사람이 아니면 안 돼요. 열 번, 백 번쯤 하겠다고 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래야 상속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할아버지 할머니가 좋아하고, 어머니 아버지가다 좋아한다구요. 상속을 할 때는 누구를 불러서 상속할 것 같아요? 제일 좋아하는 사람에게 상속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화목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했다구요.
이 미국 사람들이 말이에요, 한국 사람 보기를 우습게 알아요. 이제는 반대가 됐다구요. 이제는 말했기 때문에 반대를 안 해요. 주동문을 선생님 대신 통일교회의 모든 연합회의 왕초로 만들면 어때요? (박수)(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기다리는 사람이 승리해
미국 놈, 일본 놈, 한국 놈들이 와 가지고…. 무슨 도적이라면 도적놈인데, 형 놈이라는 말은 없어요. 아버지 놈이라는 말도 없어요. 도적은 도적놈이 되는데, 이놈들이 와 가지고 자기 이익을 위해 전부 선생님에게 와서 도와 달라고 하는 거예요. 선생님이 지금 자기들보다 더 죽을 지경인데, 나를 도와 줘야 할 텐데 거꾸로 돼 있다구요. 와서 얘기해도, 백 번 얘기해도 걱정 한마디 안 합니다. 문제없다고 하면서 기다려 보자고 한다구요. 일본의 경제 책임자들도 그렇게 걱정을 해도선생님은 뭘 그렇게 걱정하느냐는 식으로 더 자신만만하고 태연하니 죽겠다는 거예요.
기다리는 사람이 승리하는 거예요. 오래 기다리는 사람이 승리한다는 것이 철학입니다. 그 대신 내가 걱정스러운데 그 형제의 걱정을 가지고 노력하고, 자신을 부정하고 기다리면 하나님이 같이한다는 거예요.
아버지, 형님이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걱정이 뭐예요? 걱정이 뭐냐구요? 하나님을 잃어버리는 것이 걱정이지, 걱정은 무슨 걱정이에요? 360도의 방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 방향에서 죽겠다고 하면 되겠어요? 그런 건 죽어야 됩니다. 360도 방향에서 하나님을 모시고 뒤넘이쳐야 되는데, 1백도도 못 가 가지고 죽겠다고 하면 되겠어요?
그런 미국에서 선생님이 감옥을 간 거예요. 지금도 시 아이 에이(CIA;미국 중앙정보국)가 잘못하면 그놈의 시 아이 에이 국장을 잡아넣어야 된다고 한다구요. 클린턴 대통령도 잘못하면 잡아넣고 말이에요. 지금 그러고 있어요, 안 그러고 있어요? (웃음, 박수)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대통령이 선생님의 말을 들어야 된다는 거예요.
미스터 주는 갔나? 30분에 약속했는데 시간 맞춰 갔는지 모르겠네.(웃음) 내가 잘못했지요. 동생을 <워싱턴 타임스> 사장으로 했으니….(박수)
<워싱턴 타임스>가 다 필요하다고 하고, 주 사장에게 전권을 줘도 좋다고 박수 쳤기 때문에 내일부터 그렇다 생각하고 살면 편안할지어다! 아멘! (박수)
선생님이 명령을 하지 않는 한 주동문의 명령을 따르라는 거예요. 선생님과 하나님을 대신하는 거라구요. 생각보다 좋아하니 이상스럽잖아요? 틀림없이 가서 그렇게 할 거예요? 「예.」 이제 박수 치면 오케이예요. (박수)
리더가 가져야 할 생각
*원더풀, 옹당풀! (*부터 영어 말씀)
볼링을 할 때도 스트라이크를 때려야 됩니다. 핀을 컨트롤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이 볼링을 할 때도 그렇고, 당구를 칠 때도 그렇고, 핑퐁(탁구)을 칠 때도 레버런 문 식이 있습니다. 레버런 문 시스템이 있어요. 레버런 문의 공식이 있다구요.
요전에도 독일에 있던 김 박사가 와서 핑퐁을 치는데, 맨 처음엔 나보고 한 3년은 배워야 한다고 큰소리쳤어요. 그렇지만 3년이 뭐예요?6개월이면 나한테 진다구요. 선생님은 핑퐁을 할 때도 왔다갔다 안 합니다. 한 자리에 서서 한다구요. 아무리 어려운 공이라도 한 자리에서 한다는 거예요. 여름에 하려면 얼마나 땀을 흘리는지, 옷을 한 시간 간격으로 갈아입어야 됩니다. 그럴 수 있는 시간도 없거니와, 그럴 수 있는 돈도 없어요. 가난할 때였으니까 그런 공식을 찾아낸 거예요. 벌써 공이 날아오면 손을 갖다 딱 맞추는 거예요. 석 달도 못 가 가지고 제압을 하니, ‘세상에, 이상도 하지. 마술을 하는 선생님이다.’ 하는 소문이 났어요. (웃음)
그러니 연구할 것이 얼마나 많아요? 낚시질도 그렇습니다. 다른 사람이 한 마리를 잡으려면 나는 세 마리를 잡는다구요. 안 잡히면 낚싯대를 세 대 갖다 놓고 하는 거예요. 그래도 안 잡히면 열두 대를 갖다놓고 하고 말이에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낚시질은 하나라구요. 전략 전술이 필요하다는 거 알아요? 필요하지요? 「예.」 왜 남을 따라가려고 해요?
판타날에 가서도 내가 유명해졌다구요. 큰 빠꾸를 잡는데 ‘레버런 문이 나가면 순식간에 큰 빠꾸의 동네가 생긴다. 그놈의 레버런 문 쫓아버려야 되겠다.’ 이런다구요. 맨 처음엔 다 찬양하더니 한 달쯤 되니까 찬양하던 사람들이 전부 소문 듣고 술렁술렁하는 거예요. 그럴 땐 어떻게 해야 돼요? 가르쳐 줘야 돼요. 가르쳐 줘야 된다구요. 레버런 문이 가는 데마다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가르쳐 주지 않으면 도적놈이지요. 이 미국에 와서 과학기술을 가르쳐 주려고 했는데, ‘싫어. 노노노.’ 하더라구요. 독일의 최고의 과학기술을 남미에 가져오려고 했는데, 일본이 책임을 못 해 가지고 날려 버렸어요. 일본이 책임을 못 했다는 거예요. 여러분은 하루종일 앉아서 궁둥이가 마비돼 가지고 살이 두껍게 느껴지지요? (웃음) 선생님은 이틀 동안 서 있어 가지고도 다리가 안 아픈데, 건강하지요? 「예.」 그러면 약해지겠어요, 건강해지겠어요? 「건강해집니다.」(웃음) 불효자식들! (웃음) 그렇기 때문에 언제든지 윗사람들이 전부 희생해야 된다는 말이 필요한 거예요. 리더가 그런 생각이 없어 가지고는 쫓겨난다는 거예요.
선생님을 쫓아내야 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왜 데모 안 해요? 왜 안 해요? 여러분을 보면 신기해요. 이렇게 앉혀 놓고 종일 얘기해도 고맙게 생각하는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여러분도 그런 개념을 가져야 돼요.
모든 면에 반대 안 받을 수 있는 실력자가 되어야
선생님이 이제 한국에 가서 여기 오지 못하게 된다면, 여기의 경제관리, 행정 관리, 교육 관리 등 모든 면에 능란해 가지고 반대 안 받을 수 있는 실력자가 있어야 됩니다.
가만히 보니 <워싱턴 타임스>가 엉망진창인 환경이었는데 월급을 주급으로, 일급을 시간급으로 만들어 놓더라도 꼼짝 못 하게 만들어놓았습니다. 백인사회의 잘났다는 사람, 신문사의 경력 있는 사람들이 입을 못 벌리게 할 수 있는 경험을 가진 사람은 이 <워싱턴 타임스>의 주 사장밖에 없다구요. 10년 동안에 많이 크고 많이 배웠더라구요. 한 달에 쓰는 비용을 3분의 1로 줄여 놓더라 이거예요. 이제 2년만되면 브레이크 이븐(break-even;손익분기점)을 넘어간다 이거예요.(박수) 손익분기점만 넘어가는 것이 아니에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여러분, 미국 사람들 생각해 보라구요. 중국 사람들이 만약에 레버런 문 같았으면 얼마나 눈이 새빨개지겠어요? 중국 사람이 <워싱턴타임스>를 갖고 있다면, 그런 중국 사람을 보는 미국 사람의 얼굴과 눈이 얼마나 새빨개지겠느냐 이거예요. 눈이 새빨개져 가지고 야단한다고 선생님이 말했는데, 그런 레버런 문의 말이 틀린 말이에요, 바른말이에요? 「바른 말씀입니다.」
그러나 레버런 문은 하나님을 저버릴 수 없습니다. 미국 사람은 하나님을 저버리고, 시 아이 에이,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가 하나님을 저버려도 레버런 문은 하나님을 안 저버린다는 거예요.
이제부터 이 <워싱턴 타임스>는 할 수 없이 숙명적으로 앵글로색슨 여자들을 통해서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어때요? 「예.」 선생님이 40평생 쌓아 놓은 모든 승리의 실적을 미국 후손들에게 넘겨줄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 미국을 위해서 수십억 불을 썼습니다. 한 나라에 1억 불씩만 썼다 하더라도 수십 개 나라를 구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20억 불을 썼으면 20개 나라, 30억 불을 썼으면 30개의 나라를 구할 수 있었을 거라구요.
이런 미국을 보고 돈을 써 온 것이 분해요. 하나님이 그렇게 나를 보냈는데 이런 결과를 보고 분하겠나요, 안 분하겠나요? 기쁘겠나요, 슬프겠나요? 「슬픕니다.」 이것이 출발과 더불어 걸어 나온 길에 있어서 거짓말 같은 사실인데, 여러분은 어떻게 할 거예요? 책임을 여러분이 져야 되는 거예요. 행복해요, 불행해요? 「불행합니다.」 그래 가지고 어떻게 할 거예요? 전부 다 잃어버렸어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수록하지 못함) 정신 똑바로 차리라구요.
레버런 문은 능력이 있는 사람이다
레버런 문이 능력이 있는 사람이에요, 능력이 없는 사람이에요? 「능력 있습니다.」 노벨 평화상을 받은 세계적인 학자들도 만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구요. 그런 기반이 있는 사람인데, 따라지 모양으로 왜 여러분들 대해서 긴 시간을 땀을 흘리면서 이런 놀음을 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내복을 갈아입을 시간도 없이 이렇게 얘기하고 말이에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생각해 보라구요. 제일 귀한 청춘기를 다…. 25년 전 한국이 반대안 했으면, 오늘날 이 미국에서 천대받고,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경제로 망할 수 있는 그런 일들은 없었을 것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때에 새마을 운동을 레버런 문이 시작했습니다. 새마을 운동의 조상이 나라구요. 그걸 한국 정부가 도적질 해 간 거예요. 도적놈들이에요.
여러분은 지금 선생님이 여기서 말한 대로 따라갈 거예요, 안 따라갈 거예요? 「따라가겠습니다.」 내가 없어져도 틀림없이 갈 거예요? 「예.」 내가 없어진 뒤에도 1천 명이 나 같은 일을 하려고 할 때 그 1천 대가 발전할 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 여기 있어야 되겠나요, 안고 도망을 가야 되겠나요? 선생님이 1천 명의 손가락을 둘씩 잘라놓고 쫓아 버리면 ‘원수를 갚아야 되겠다. 이놈의 원수야.’ 하면서 전부 다 뛰쳐나가면 망하겠어요, 발전하겠어요? 「발전합니다.」 틀림없이 발전한다는 거예요. 그거 맞는 말이에요, 안 맞는 말이에요? 「맞습니다.」
선생님은 이 나라를 떠난다구요. 이거 수습 못 하면 전부 다 불사르고 갈 거예요. 텍사스 농장이니 뭐니 전부 팔면 남미에 가서 10배, 20배 살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빨리 가라.’ 하는 건 어때요? 팔고 일찍 가라구요. 본전 이익이 있을 때 팔라 이거예요. 남미에 가면 수십 개 나라에 이런 이스트 가든 같은 왕궁을 다 지어 주겠다고 생각한다구요.
뉴욕의 뉴요커 호텔도 팔자구요. 2억 5천만 불에 팔자는 거예요. ‘1억 7천만 불에 팔아라.’ 이러면 ‘5천만 불 더 내라.’ 해 가지고 재까닥 팔아 버리자 이거예요. 그거 3억 5천만 불은 받을 수 있다고 본다구요. 은행 같은 데서는 좋다고 하는 거예요. 5억 불, 6억 불, 7억 불도 좋다고 해요. 「오!」
역사상에 처음으로 나타난 참아버지
창녀인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의 발등에 키스 한 번 하고 발을 씻어줬다고 해서 세계에 없는 열녀의 여왕이라는 면류관을 썼는데, 선생님과 예수를 비할 수 있어요? 예수는 아무 것도 못 했어요. 여러분이 선생님 발에 키스를 하고 씻어 주고 하게 되면, 막달라 마리아보다 더 유명해지겠나요, 어떻겠나요? 살아서 그 이상 될 날이 멀지 않다는 거예요.「알겠습니다.」알기만 하지 하겠다는 생각은 없어요?「하겠습니다.」
‘1억 불 예금해라!’ 하면 하는 사람이 1백 명 넘겠나요, 안 넘겠나요? 그런 사람이 1백 명이 넘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경매에 부쳐야 됩니다. (웃음) 그러면 2억 불까지도 올라갈 거라구요. 올라간다는 거예요. 안 그렇다고 말할 사람 있어요? 역사상에 처음으로 나타난 참아버지인데 말이에요. 아버지가 둘이에요, 하나예요? 트루 맨(true man;참사람)이에요. 트루 맨은 원 맨(oneman;한 사람)입니다. 엡설루트(absolute;절대) 원 맨이라구요. 스리(three;3) 맨이에요, 투(two;2) 맨이에요, 원 맨이에요? 「원 맨입니다.」 원 맨입니다. 역사에, 과거 십년 천년, 만년에도 없어요. 돈 1억쯤은 얼마든지 있는 거예요.
이번에 수련할 때, 이상헌 씨의 영계의 메시지를 훈독했는데, 거기에도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 투성이에요. 여기도 트루페어런츠, 저기도 트루 페어런츠, 트루 페어런츠, 트루 페어런츠, 아이고, 개구리 새끼도 다 알게 트루 페어런츠, 트루 페어런츠, 앵무새를 통해 동산 전체에 울리게 ‘트루 페어런츠, 트루 페어런츠.’ 쉬지 않고 밤이나 낮이나 그러면 여러분보다 낫겠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앵무새만도 못하지요? 한번 해 봐요. 「트루 페어런츠!」 내가 자르딘에 갔을 때 그 새가 ‘트루 페어런츠 파더(father;아버지) 어서 오세요.’ 이러고 있더라구요. *그 앵무새가 얼마나 놀라워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이 암만 ‘트루 페어런츠’ 해 보라구요. 십년을 해도 그렇게 신비롭지 않아요. 「아닙니다.」 그렇지만 조그만 새가 참부모를 쓱 보고 참부모를 부르면 얼마나 신비로우냐 이거예요.
*여러분은 그것을 모르겠지만 느낌은 있을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은 하루에 몇 번씩 트루 페어런츠를 얘기하나요? 「열 번 정도….」 더 할 수 있어요? 「예.」 금년의 표어가 뭔지 알아요? 데모할 때의 표어 말이에요. 데모하라는 표어를 정해 줬어요. 트루 페어런츠, 그다음에는 트루 패밀리(true family;참가정), 그 다음에는 뭐예요? 트루 블러드리니지(true bloodlineage;참혈통)입니다. 이게 3대 목표입니다.
하나님이 역사시대에 그럴 수 있는 날, 그런 아침, 그런 점심, 그런 저녁, 그런 달, 그런 해를 바라고 나왔다는 것을 생각해요. 이 땅 위의 마을마다 전부 다 그런 날이 오기를 바란다는 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그러겠나 안 그러겠나.
선생님은 하나님의 유니피케이션 빌리지를 꿈꾸고 있어
선생님은 비행기를 타고 이 나라 저 나라를 다닙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보면서, 한국에 가면 한국의 산천을 보고 알래스카를 가면 알래스카의 산천을 보면서 그런 꿈도 안 꾸고 그냥 날아 다녔겠어요? 하나님의 유니피케이션 빌리지(unification village;통일 마을)를 꿈꾸는 거예요. 통일 도시를 생각하고, 통일 주를 생각하는 거예요. 그런 것을 생각했을 거 아니에요? 그러면서 기도도 하고, 눈물도 흘리고 그랬다는 거예요.
백인이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원수예요. 원수라구요. 기독교와 예수가 불쌍해서 이러고 있는 거예요. 로마의 카타콤에서 죽어 간 애혼이 불쌍해서 이러고 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늘 그런 걸 생각하는 거예요.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에게 이런다고 해서 이익 나는 게 뭐가 있어요? 사흘씩 이래가지고 이익 나는 게 뭐 있어요?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말이에요. 여기 수련생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10만 불, 20만 불 내는 사람 있어요? 그 돈을 나 혼자 대겠다고 하는 사람 있냐구요? 부자인 아버지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면서 우리 불쌍한 사람들 점심 사흘 분 비용을 대겠다고 하는 사람 하나라도 있어요? 불쌍해서 내가 점심값 내라는 말도 안했다구요. 불쌍한 자식들을 많이 데리고 있는 아버지는 더 불쌍한 사람입니다. 더 불쌍한 사람입니다. 그것을 책임져야 할 사람이 아버지라구요.
비행기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타고 다니는 자가용 비행기를 한꺼번에 모여 가지고 50개 주를 휘익 날아다니면 얼마나 좋겠어요? 왜 남의 회사에 돈 주고 타고 다녀요? 이번에 사야 할 것이 뭐라고 하던가? 「글로벌 익스프레스입니다.」 글로벌 익스프레스는 4천만 불이 들어갑니다, 4천만 불이라구요 그 돈을 누가 대요? 여러분이 갱스터가 되어도 적질한 것은 상대도 안 합니다. 여러분은 내가 책임지려고 하는 거예요. 그냥 해 가지고 비행기가 생기겠어요? 「아닙니다.」
선생님이 워싱턴 비행기 회사를 시작했다 하게 되면 미국의 수백 개 비행기 회사가 놀랄 거예요. ‘우와! 레버런 문이 비행기 사업을 시작했다.’ 해 가지고 말이에요. 그래서 미국의 제일 유명한 조종사들을 불러서 쓰려는데 처음에는 전부 다 싫어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나니까 서로가 오겠다고 야단을 하더라구요.
*그 조종사들이 ‘그거 무니의 것이야? 어떻게 나처럼 유능한 조종사가 그런 데 갈 수 있어? 퉷, 그럴 수 없다!’ 했다구요. 그러다가 1년이 지나니까 ‘제발, 레버런 문과 연결될 수 있도록 해 주소!’ 하더라구요.(*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내가 비행기를 사 가지고 놀러 다니질 않았어요. 낚시질 다니고 그랬어요. 세계순회를 다니고, 하루에 20시간도 날고 그랬다구요. 그렇게 가보니까 전부 다 따라지예요. 몇몇 사람들은 그 나라의 수상으로부터 나라 행사를 전부 맡고 있는데, 세상에, 미국에 사는 바보 천치엉터리들을 내가 믿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들을 보고 죽어도 내가 원조해야 되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 비행기 주인은 미국 워싱턴 타임스 재단의 회장님이 타고 오는 비행기다.’ 하니까, 그 나라의 대통령이고 수상이고 전부 다 관심을 가지고 ‘우-’ 이러더라 이거예요. 전부 다 소문이 났어요. 소문이 났다구요. 저 꼭대기에서 외무부를 통하고 국무부를 통해 가지고 침을 한 대 쿡 놓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 비행기는 미국 비행기니까 손대지 말라!’ 하고 경고를 보내니까, 쉬익! 미국 대사관에서도 접근을 못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얼마나 편리해요! 놀랍지요? 2년만에 그만큼 달라진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비행기로 뭐 최고로 뭐 4천만 불, 3천만 불, 2천만 불짜리 비행기 세 대를 가지고 왔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세관에서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4천만 불이면 2만 불짜리 차를 2천 대 살 수 있습니다.
각자의 책임을 충당할 줄 알아야
(컵을 떨어뜨리심) 깨지지 않았으니 고맙구만. 선생님의 위신을 생각해 가지고…. ‘아이고, 이번 수련회 때 잊을 수 없는 것은 선생님이물을 마시던 좋은 크리스털 컵이 깨진 것이다.’ 할 텐데, 그렇게 되면 안 되겠기 때문에 컵이 깨지려고 하다가 안 깨졌어요. 그러니 ‘땡큐 포갇 (Thank you for God;감사합니다, 하나님)!’ 이라구요.
‘아이구, 선생님이 영어를 하나도 못 하는 줄 알았더니 별의별 말을 다 하누만.’ 이렇게 생각하지요? (박수) 박수를 받는다고 영어 할 줄 안다고 생각하면 큰일납니다. 사람들이 박수를 친다고 영어를 할 줄 아는 줄 알면 큰일이라구요. 그렇게 되면 공부를 안 해요. 공부를 안한다구요. 선생님을 ‘트루파더(true father;참아버지)’라고 불러도 ‘트루 파더가 뭐던가?’ 한다구요. *트루(true;참)와 트리(tree;나무)가 비슷하다구요. 트루 트리(true tree;참나무)! 이렇게 어디든지 연결될 수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아이고, 나도 이젠 기운이 빠졌어요.
알겠어요? 한 가지 결정했어요. 누구를 책임자로 세우더라도 그 사람이 잘 알지 못하던 가정의 동생으로 알고, 훌륭하거든 형님으로 알고 모시고 그러라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평준화시키기 위해 각자의 책임을 충당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 단체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고, 우주의 운세가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한 여자 식구에게) 네 신랑은 큰 남자야, 작은 남자야? 「큰 남자입니다.」 네 마음보다 크다고 생각해? 「예.」 한국 색시도 아닌데 한국 말을 어디서 배웠나? 「한국에 가서 오래 살았습니다. (통역자)」 오, 그랬구만. 「변호사입니다. (통역자)」 변호사야? 「예.」 변호사는 도적놈이지. (웃음) 박사, 변호사, 또 무슨 사예요? 의사. 이들은 도적놈들이라구요. (웃음) 그러지 않으면 죽어요. ‘죽을 사(死)’가 된다구요.
도둑질해 먹던 사람은 도둑질해야지, 그거 안 하면 죽는 거예요.(웃으심) 그러니 그런 건 영계에 가서도 조금 용서해 줄지 몰라요. 선생님이 말하는 거 보니, 하나님이 참 단련 받았겠어요, 안 받았겠어요? 「받았습니다.」 그저 한마디만 하면 조건을 걸고 늘어지는 거예요. 이거 설명해 달라고 말이에요. 그렇다고 하나님이 오지 말라고 하겠나요? 관심사가 둘이 똑같은데.
그래, 여러분 통일교회 패들 말이에요, 원리를 중심삼고 나하고 물어보고 대답하고 할 수 있어요? 상헌 씨가 그러다가 죽으니까 내가 외로워 죽겠어요. 얼마나 도와 주고 싶으면 영계에 가서 그러겠어요? 자기가 못 살게 했으니 도와 주고 싶어서 야단하는데, 이것들이 또 믿질 않아요, 이것들이.
몇 퍼센트 믿어요? 「1백 퍼센트 믿습니다.」 이상헌 씨의 증언을 정말 1백 퍼센트 믿어요? 그거 사실이에요. 몇 퍼센트 믿느냐구요? 「1백퍼센트 정말 믿습니다.」 1백 퍼센트예요, 1백20퍼센트예요, 1백50퍼센트예요? 더 믿어요? (웃음) 1백20퍼센트 믿게 되면, 이상헌 씨가 영계에서 또 자꾸 보내 줘 가지고 고생스러워요. 그러면 어떻게 하겠나요? 「좋습니다.」(박수)
*그것이 아버지는 싫다구요. 아버지는 혼자밖에 없으니까 얼마나 바빠요? 80퍼센트면 충분하다구요. (웃음) 나머지의 20퍼센트는 아버지가 채운다구요. 절대믿음·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그 빈자리를 채우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만약에 10퍼센트 이해가 안 되면 110퍼센트의 절대믿음·절대사랑·절대복종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절대’라는 것이 더 귀한 것입니다.
절대 복종의 관념
여러분의 마음속에 그 세 가지만 가지고 있으면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습니다. 이 땅을 내려다보고 있는 하나님을 보고도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정말이야? 내 영어가 브로우컨 잉글리쉬(broken english;불완전한 영어)라구. 절대믿음·절대사랑·절대복종만 있으면 다른 것은 다 필요 없습니다. 거기서부터 완성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래요? 「예.」 사시사철 밤낮으로 들어 봐도 그 진리는 변함이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너, 이제 시집 보내 주면 갈 거야, 안 갈 거야? 「가겠습니다.」 이놈의 자식, 그렇게 열심히 얘기해도 이러고 (흉내내심) 있어. 네가 여기서 다시 시집가서, 한 쌍이 망가졌다고 망하지 않아. 중국하고 중국의 황제 될 수 있는 사람의 여편네가 되면 중국이 하늘 편으로 복귀될 수도 있다구. 하나의 제물로 인해 중국의 14억이 전부 다 하늘나라의 백성이 된다면 하나님이 그걸 허락하겠나, 안 하겠나? 「허락합니다.」
너 시집 가 가지고…. 네 남편이 누구야? 네 남편은 뚱뚱하지 않지? 「안 뚱뚱합니다.」 황제 한 번 되면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여자로 태어나서 중국의 여왕이 되면 그 이상의 희망이 어딨어? 시집을 열번 갔더라도 그렇다면 가야지. 「아버님이 해 주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거 어떻게 믿어? 언제든지 절대복종이면 오케이입니다. 절대복종의 관념이 주류입니다. 알겠어요? 「예.」 나는 그게 좋은데, 미국여자들은 어때요? 「우리도 좋습니다.」 욕심이 많은 미국 여자들도 그것을 좋아해요? 입도 안 벌리고 이러고 있구만! 더 나빠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프랑스는 더 나쁘다구. (웃음) 그렇다구. 역사적인 유물 하나 가지고 자랑하고, 그걸 가지고 ‘세계의 문화민족이다.’ 이러고 있더라구요.
*아이 라이크 유(I like you;나는 너를 좋아한다.)! 「그녀는 아주 열심히 활동했습니다.」 큰소리를 하지 말라구. 절대 복종하는 사람은 큰소리를 하지 않는다구요. 그러한 사람의 앞에는 장애물이 없습니다. 어떻게 이 땅 위에서 절대복종할 수 있는 남자와 여자를 만드느냐 하는 것이 아버지의 일생의 사명입니다. 알겠어요?
그러한 아버지를 도와줄 수 있어요, 없어요? 「도와드리겠습니다.」 고맙다구요. 훌륭하다고 해야 되겠어요, 고맙다고 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이 어느 쪽을 원하겠어요? 훌륭하다는 것은 여러분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고 고맙다는 것은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는 말인데, 여러분은 어느 쪽을 원해요? 「고맙다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내가 종일 얘기해 가지고 목이 쉬어서 말하고 싶지 않은데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 한 품목 끝났어요.
교회 일하고 신문사 일하고 관계를 가져야 돼
여기에 몰려 온 사람들, 뉴욕에서만 왔어요, 전국에서 왔어요? 「전국에서 왔습니다.」 이제 바로 끝납니다. 저녁은 안 먹여 보낼 거예요. 내려올 때, 저녁은 준비하지 말라고 했어요.
이제 모든 사람들은 될 수 있으면 이 뉴욕 지역에, 그러지 않으면 워싱턴 지역으로 이동하기를 바란다 하는 것이 선생님의 희망입니다. 그래서 뉴욕이나 워싱턴 지역으로 가서 관계를 맺으려면 아무도 모르니까 <워싱턴 타임스>가 필요하고, 뉴욕에 있는 뉴요커 호텔이 필요하다 그 말이라구요. 그건 무엇을 얘기하느냐 하면 말이에요, 미스터 주(주동문 워싱턴 타임스 사장)하고, 미스터 양(양창식 북미대륙 회장)이 필요한 사람이 됐다는 것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구요. 어떠한 주에 있더라도 그걸 잘 지켜 줘야 되겠어요.
그럼, 브리지포트 대학하고 유 티 에스(UTS;미국통일신학대학원)는 어떨까요? 뉴욕 교구라도 앞으로 유 티 에스나 브리지포트 대학의 책임자들은 여기의 주동문과 미스터 양과의 관계를 떠나서는 안 된다 이거예요. 그래야 할 것 아니에요? 교회 일하고 신문사 일하고 관계를 가져야 된다 이거예요.
이렇게 볼 때, 지금 <워싱턴 타임스>의 권위를 중심삼고 대사관을 움직여야 됩니다. 미국에 있는 대사관, 뉴욕에 있는 대사관을 움직이려면, 암만 해도 교회의 양창식의 힘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그래서 <워싱턴 타임스>가 절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예.」 그렇다고 해서 <워싱턴 타임스> 하나만 가지고 할 수 없어요. 왜? 이제 2년 이내에 브레이크 이븐(손익분기점)을 맞추겠다고 하던 것을 1년 이내에 브레이크 이븐을 만들겠다는 것이 선생님의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인원 동원을 하는데, 교회를 통해서 해야 되겠다는 것은 없을 수없는 철칙이다 이거예요.
내가 하나 묻겠는데, 여러분은 워싱턴 타임스 회사를 하루에 몇 번씩 생각했어요? 며칠에 한 번씩 생각했어요, 한 달에 몇 번 생각했어요? 그거 알고 싶다구요. 「매일 생각했습니다.」 매일 생각했으면 얼마나 발전시켰어요? ‘매일’이라는 말을 믿을 수 없어요. 선생님은 어땠을까요? 매일 생각했겠어요, 한 달에 한 번 생각했겠어요? 「매시간 생각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아들딸 자격자가 되려면 매일 부모님같이 생각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 10분의 1이라도 생각해야 될 거 아니에요? 「예.」
성공해서 뭘 하자는 것이냐
그렇게 성공해서 뭘 하자는 것이냐? 그 부수에 대한 이익금을 배당해 주려고 합니다. 부수에 대한 이익금을 배당해 줄 것이다 이거예요. 주식을 나눠주려고 한다구요. 진짜 그렇게 한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내가 그렇게 만들어 가지고 성공해서 돈을 벌어 가지고 한국에 안 가지고 갑니다. 세계를 위해서 쓰지요.
그래, 만국에, 이 신문사를 중심삼고 정당한 하나님이 사랑하는 바른 신문사를 세계에 만드는 거예요. 중국에 만들고 소련에 만들고 말이에요. 미국 자체도 어쩔 수 없는 신문사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중국도, 소련도, 독일도 어쩔 수 없는 신문사를 만들어야 돼요.
*경제력, 정치력, 외교력을 다 합해도 <워싱턴 타임스>가 세계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아버지는 그러한 것을 생각하는 거라구요. 아무리 환경이 다르더라도 아버지가 가는 방향은 변할 수 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왔다 갔다 해요? 「아닙니다.」 이마만큼 나오기까지 얼마나…. 전부 다 망한다고 했다구요. 6개월도 못 간다고 했어요. 미국의 재벌들이 ‘후후후후! 6개월도 못 간다.’ 그랬다는 거예요. 그러던 것이 20년이 가까워옵니다. 간판 붙이기 전까지 하면 20년이 넘었다구요. 뉴스 월드를 한 것까지 하면 말이에요.
*이것은 관념이 아니라 사실이라구요. 그것을 어떻게 부정할 수 있어요? 미국의 힘이 아무리 막강하더라도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결과는 엄연한 사실입니다. 그렇지요? 「예.」 미국에 1700개의 신문사들이 있지만, <워싱턴 타임스>만이 하나님 편의 신문사입니다.
지금 미국의 기독교가 그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통일교회는 반대하지만 <워싱턴 타임스>만은 자기들 편의 신문이라고 합니다. 그렇지요? 「예.」 그렇게 기독교 세계가 변덕스럽다구요. 3년 전까지만 해도 <워싱턴 타임스>를 망하게 하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는데, 지금에 와서는 ‘우와, 저만큼 컸구나!’ 그들보다 더 커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의 뒤를 따라오면서 ‘우리는 레버런 문을 사랑한다. 레버런 문은 훌륭한 분이다.’ 그거 생각해 보라구요. 그거 사실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 혼자 이렇게 나왔다구요. <워싱턴 타임스>가 별의별 짓 다했다구요. 이렇게 만들었으니 이제부터 여러분은 다 눈을 뜨고 틀림없이 성공할 것을, 이젠 끝장을 다 보게 됐는데, 여기서 여러분이 가담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그래, 가담할래요? 「예!」
내가 판매시장에 나가 매일같이 3년 계속하면 여러분은 10년은 문제없이 계속하겠지요? 「예.」 문제없어요? 「예.」 그래, 선생님이 일선에 설까요, 서지 말까요? 「서지 마십시오.」 서는 날에는 한 집에서 살아요. 선생님을 데리고 산다는 거예요. 하루에 한 끼 먹고 말이에요. 어때요? 「좋습니다.」(웃음)
총생축헌납제
나는 틀림없이 한 끼 먹고 살아남을 수 있다 이거예요. 사흘에 밥한 끼를 먹고 살 수 있는 훈련을 한 사람입니다. 이 배가 고무배입니다, 고무배. (웃음) 그런 훈련을 했기 때문에 소화를 잘 합니다. 설사를 안 한다구요. 사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아침을 점심으로 알고, 점심을 아침으로 알고 그렇습니다. 그런 거 다 잊어버리고 산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면 얼마나 편리해요?
‘해가 동쪽으로 갔으면 서쪽이 저녁이고, 서쪽으로 갔으면 아침이다.’ 이것만 기억하면 다 끝나는 거예요. 간단하다구요. 여기 나가 보면 알아요. 나가 보면 안다구요. 그림자를 보면 아는 거예요. 그림자가 없어지게 되면 말이에요, ‘야, 이거 점심때로구나.’ 하고 안다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하는 거예요. 얼마나 행복해요? 해가 지고 저녁이 되고 밤이 오게 되면 ‘아이고, 그리운 색시 얼굴을 한번 만져 보겠구만.’ 하는 거예요. 얼마나 행복해요?
*그럴 때 껌을 씹어야 되지요? 「아닙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껌하고는 사랑하는 키스를 못 해요. 강한 키스를 못 한다 이거예요. 「우리는 껌을 모릅니다.」 네가 나보다 더 잘 아는구나. 네가 키스왕이다. (웃음)
이렇게 지내야 점심때가 넘고 그래도 잊고 견뎌내지, 사흘씩 안 먹이고 이렇게 해 놓으면 선생님이 벌 받는다구요. 이래 놔야 저녁때까지 끌고 가기 때문에 내가 이러고 있는 거예요. 좋아서 이런 놀음을 하는 게 아니라구요.
여기 있는 커플끼리 한번 키스 해 봐요. 커플들, 일어서요. (박수)커플들, 일어서요. 이 둘밖에 없어요? 색시를 불러 와요. 색시 불러오라구요. 그래 가지고 이리 오라구요. *여기 이 라인에 서요. (박수) 남편은 오른쪽 선에, 부인은 왼쪽 선에 서라구요. (웃음) 내가 똑바로 지나갈 테니까 비끼라구요. 한 발 물러서요! 비끼라구요. 서로 마주보고서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손을 내밀어 가지고 여자의 뺨을 한번 싸악 만져 봐요. 스톱! 여자들은 오른손을 내밀어 가지고 남편의 뺨을 쓸어 봐요. 한 발 더 가까이 서요. 손을 잡고 끌어안아요. 아니에요! 아직 키스는 하지 말라구요. 노키스! 아직 기다려요! (박수) 노 키스, 노 키스! 자, 이제 키스해요! (환호, 박수) 사진을 찍으라구요. 기념사진을 찍어요. 이제 손잡고 춤을 춰요. 댄싱, 댄싱! (박수를 치면서 ‘서울의 찬가’를 노래함. 박수) 아멘!
이렇게 해야 기억에 남는 수련회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박수) 이 다음에 모이라고 할 때는 색시까지 데려와도 괜찮아요. 색시까지 데려와야 좋아요. 부처끼리 붙어 다니라구요. 사실이에요. 돈이 좀 더 들더라도 말이에요. 열심히 일하면 되지요. 문제 없다구요. 부처끼리 의논해 가지고 ‘둘이 가서 같이 춤추자. 선생님이 멋진 남자인데 선생님하고 춤도 추고 노래도 하고 별의별 것 다 한다는데, 안 가면 기가 막힌 낙오자가 되겠다. 가자, 가자, 가자.’ 해서 같이 오라는 거예요. 그거 얼마나 좋아요?
세 번만 하게 된다면, 소생·장성·완성 세 번 와서 ‘선생님한테 상 받아 가지고 내려갈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말이에요, 네 번째는 현상을 걸 것이다 이거예요. 왕복 비행기 티켓은 물론이고, 살 수 있는 집도 사 줄 수 있는 날이 멀지 않다! 아멘! 어때요? 「좋습니다.」
*문제없다구요. 몇 년 이내에 아버지가 최고의 부자가 될지 누가 알아요? 하나님이 보태 주고 보태 주면, 레버런 문은 자연히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게 되는 것은 문제없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렇게 되면 그 많은 돈을 어떻게 써요? 아버지가 여러분한테 돈을 쓰라는 명령을 할 거라구요. 그러면 행복하겠어요, 행복하지 않겠어요? 「행복합니다.」 그거 반대예요, 환영이에요? 「환영입니다.」(*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은 이제 돈을 쓸데가 없어요. 돈 쓸데가 없다구요. 이번에 내가 한국에 가는데 3억 불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다 끝나요. 선생님을 도와 줄래요? 「예.」 얼마나? 3만 불? 여러분 중에 부자(富者) 아버지가 죽게 돼 가지고 상속받을 수 있는 아들딸 없어요? 그 돈을 산같이 상속받으면 자기가 쓰고 싶어요, 선생님을 통해서 쓰고 싶어요? 「선생님을 통해서 쓰겠습니다.」 자기가 쓰고 싶어요, 선생님이 쓰면 좋겠어요? 「선생님….」
일본 사람이나 누구나 전부 다 이렇게 알아요. 선생님은 세계적으로 정직한 사람으로 소문났어요. 그거 알아요? 「예.」 원수 나라 미국을 위해서 수십억 달러를 쓴 사람이에요. 기독교를 위해서도 그랬어요. 유대인들을 위해서도 그랬어요. 공산세계를 위해서도 그랬어요. 이제 돈이 필요 없을 날이 멀지 않았어요. 알겠어요?
2백만 불씩만 나라에 쓰면 말이에요, 3억 6천만 불만 가지면 신문사를 훌륭하게 만드는 건 문제없어요. 1백80개국에 2백만 불씩 하면 3억 6천만 불이잖아요? 그러면 문제없다구요.
*그러면 얼마나 큰 힘을 갖게 될지를 생각해 보라구요. 온 세상을 움직이는 것도 문제없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한번 하고 싶어요? 「예.」 그러니까 총생축헌납제입니다. 나라를 바치고, 전부 다 하늘로 돌릴 수 있어야 돼요. 그러면 한꺼번에 세계를 전부 다 소화할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대학연맹을 만드는 데 주력해야
문의해요. 이제부터 미스터 양(양창식 회장)하고, 미스터 주(주동문사장)하고 의논하라구요. 뉴욕하고 워싱턴에 가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나 의논들 하라구요. 그것이 안 되게 될 때는 각 주에 신문사를 세워가지고 신문사 사장이 되고, 학교의 총장이 돼야 됩니다. 그 다음엔 거기의 교회를 총합해서 지도하는 책임자가 돼야 됩니다. 그래야 선생님대신 주를 책임진 자가 될 것이다 이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걸 전부 다 보고하라구요. 누가 그런 책임을 질 것인지 주 책임자를 정해 가지고, 반드시 거기에서 제일 큰 교회를 책임져가지고 교화해야 되겠어요. 교회에 가서 설교해 주게 되면 그들이 감동 받고 환영하게 되어 있다구요. 알겠어요? 그 다음에는 유명한 대학총장하고 친구가 되어서 선생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학연맹을 만드는데 주력해야 되겠습니다.
교회는 사상적 교육 기반이요, 신문사는 <워싱턴 타임스>의 자매 신문사요, 대학은 선문대학과 브리지포트 대학의 형제를 상징합니다. 그 다음엔 큰 은행을 중심삼고 은행에 대해 연구하고, 그 다음엔 보험사를 해야 되고, 주거래은행을 연구해야 되겠습니다. 봐 가지고 소질 있는 사람은 선생님이 돈이 있으면 나눠줄지 몰라요.
미국 증권계에 있어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10대 인물 가운데 우리 사람이 한 사람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제일 문제가 돼 있어요. 그 세계에서 ‘레버런 문의 파워가 배후에 숨겨져 있다.’ 그러고 야단이에요.
*선생님은 아무것도 없다구요. 빈손입니다. 그렇지만 밤낮으로 여러분을 찾아가서 여러분의 저금통장도 가지고 올 수 있다구요. 그것이 문제가 있어요,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선생님이 만약 거기에 영적인 세계를 동원하게 된다면 주식 제일 싼 것을 넘버원으로 살 수 있는 준비가 딱 돼 있습니다. 30분 내에 세계 어디서든지 주식을 살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어요. 그런 조직 준비가다 되어 있다구요. 30분만에 세계 주식이 움직이는 걸 내가 알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이것이 3년 반 내지 4년 반만에 공식적으로 움직이게 되면 ‘야, 놀라운 일이다.’ 한다구요. 그러니 그거 연구해야 됩니다. 그러면 돈을 모으겠나요, 못 모으겠나요? 「모으겠습니다.」
그래서 영국의 제일가는 청년을 모으고 있습니다. 암암리에 지금 모으고 있다구요. 미국의 제일 가는 청년, 하버드 대학 나오고 한 전문가들을 전부 모아 가지고 지금 훈련하고 있어요.
경제팀을 만드는 것은 문제없어
*와콤(WACOM)을 알아요? 5년만에 최고의 레벨까지 올라왔습니다. 아버지가 그러한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다구요. 잠을 잘 때도 노트와 펜을 옆에 두고 자다가 영적으로 기록하라고 하는 것이 있으면 대번에 기록해 두는 것입니다. 그렇게 훈련해서 5년 이내에 일본의 11대 전자산업의 연구실을 다 점령했어요.
우리 와콤의 젊은 사람들이 유명한 전자회사의 연구실을 찾아가면 머리가 희끗희끗한 노인들이 문을 열고 반기면서 기술을 가르쳐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놀라워요! 하나님도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의 젊은이들에게 고맙다고 한다구요. 그거 좋아요? 「예.」
여러분이 이와 같은 운동을 도와줄 수 있어요? 「예.」 돈이 없으면 어떻게 할 거예요? 대번에 사람들을 모아서 경제팀을 만드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20명 정도 모여서 깃발을 들고 외치면서 파는 것입니다. 그럴 때 우리 신문을 이용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하면 몇십만 달러도 문제없이 벌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
여러분이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주지사, 상원의원, 하원의원을 움직이는 것도 문제없습니다. 스포츠 분야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축구팀이 뭐라구요? 천마! 천마라는 것은 하늘을 나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상대 가 될 수 있는 팀이 없습니다. 얼마나 원더풀, 엉덩풀이에요! 원더풀이 나 엉덩풀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도 스포츠를 좋아해요? 「예.」 아버지도 무슨 스포츠든지 문제 없습니다. 팔십이 넘은 나이에도 이렇게 유연하다구요. 목도 이렇게 돌아가고, 걷는 것도 이렇게 걷지 않습니다. (웃음) 늙은이들이 걷는 것을 보면 얼마나 흉해요? 레베런 문은 이렇게 척척척 걸어가기 때문에 휘파람을 불면 젊은 아가씨들도 따라와서 보고는 노인이 멋있게 걷는 다고 한다구요. 그거 사실이라구요.
그러니까 아버지의 신발도 뒷축이 반반하지 이렇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한번 아버지의 신발을 살펴보라구요. 누구든지 그런 녀석은 앞으로 좋은 아들딸을 낳을 것입니다. 그거 사실이라구요. 키스가 나쁜 것 이 아닙니다. 여러분은 어때요? 미국 여자들이 점핑을 하면, 아버지는 어떻게 해야 되겠어요? 그렇게 미국 여자들이 키스를 하면 행복해요, 슬퍼요? 그래서 1미터 이내에는 접근하지 말라고 울타리를 쳤습니다. 그러니까 기분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나쁩니다.」 좋다구! (웃음)
팔십이 넘은 할아버지는 냄새가 난다구요, 냄새가. 그런데 젊은 여자가 키스하는 것이 좋겠어요, 나쁘겠어요? 어느 쪽이에요? 원더풀, 안 원더풀? 어느 쪽이에요? 「원더풀!」(*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젊게 살자
그렇게 알고, 젊게 살자 이거예요. 젊게 살자구요, 젊게. 나이가 오십 이상 되는 사람 손 들어 보라구요. 이 사람들은 몇 달 살지 몰라요. 내일 죽을지 모레 죽을지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청년같이 두 부부가 사랑해라 이거예요. 브리지포트 대학의 한 방에 가서 살면 참 좋을 거라구요. 식당이 있는데 먹을 거 걱정이 있나, 침실이 있는데 잘 걱정이 있나 걱정이 없다구요. *그렇지요? 「예.」 여러분의 행복한 얼굴을 보니까 싫다구요. 아버지를 생각해 보라구요. (웃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젊게 살자.’ 한번 해 봐요. 젊게 살자! 「젊게 살자!」(박수) 내 집 같이 살자, 형제같이 살자 이거예요. 그렇게 사는 사람이 애국자요, 효자 효녀입니다. 세계를 위해서 그렇게 살면 성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성인의 길이요, 성자의 길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은 그렇게 살다가 망하지 않았어요. 지금까지 일생 동안 여편네나 집에서 쌀 살 돈을 생각해 본 적 한 번도 없어요. 내일 쌀 살 돈이 있으면 뜻을 위해서 다 써 버리는 거예요.
일주일 동안 금식한 사람이, 하루 아침 안 먹는다고…. 뭐 사흘 정도는 문제없잖아요?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요. 밥 먹는 시간이 얼마나 많이 소모해요? 어떤 걸 먹을까, 생각해야 되고 말이에요. 매일 같은 걸 먹을 수 있어요? 아예 안 먹는 게 낫지요. 그럴 바엔 공기를 마시고, 태양빛을 마시고, 물을 마시는 거예요. 배고픈 걱정 없이 잠을 한 잠 자고 나면, 밥 먹는 것의 열 배 이상 만족하는 일이 얼마든지 있어요.
여기는 왜 이렇게 자리가 비어 있어요? 어디 갔어요? 빨리 들어오라고 해요. 뭘 할지 몰라요. 알겠나요? 「예.」
세계의 대학연맹을 만들어야
워싱턴이나 뉴욕 지역에 올 때는 교회, 즉 사상적 분야를 책임져야 된다는 것과 그 다음에 신문사에 있어서 부사장 사장 훈련을 해야 된 다는 것을 알라구요. 머지않아 신문사 사장이 되는 거예요. 틀림없이 신문사 사장이 된다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대학연맹을 만들어야 됩니다. 대학교를 전부 다 다니면서 세계의 대학연맹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돈이 없더라도 한 달에 10불 정도의 주식을 사는 훈련을 하라 이거예요. 거기에서 매일같이 불려 나가면 됩니다. 그러면 3년 후에는 훤하게 될 거예요.
자기 사촌형이나 자기 형님이 있거든 찾아가 가지고 ‘형님, 나 왔습니다. 내가 주지사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훌륭한 사람을 만드는 데 문제없는 킹 메이커같이 되었습니다. 형님이 나를 믿을 수 있게 됐습니다. 내가 주식 공부를 3년 동안 하는데 1만 불만 있으면 일년 동안에 10만 불 버는 건 문제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절반은 형님 앞에 나눠 드리겠습니다. 은행에 예금하는 것의 몇십 배 이익이 날 텐데 투자하겠소, 안 하겠소?’ 해보라구요. 그러면 동생을 믿게 되어 있다구요. 조건으로 ‘10만 불을 석 달 동안 굴려서 은행 이자의 세 배 이상을 벌어 오나 못 벌어 오나 시험해 보소.’ 이러는 거예요. 그래, 정성들여 기도하고 계시를 받아 가지고 연구하고 ‘이것이다.’ 해서 하나 둘 셋을 정해 놓고 돈을 거는 거예요.
10만 불이 있으면 절반인 5만 불을 가지고 석 달 동안 은행 이자의 두 배 세 배를 벌기 위해 정성을 들이는 거예요. 정 못 하겠으면 눈을 감고 세 손가락을 하나 둘 셋 정해 놓고 ‘하나님, 어디로 갑니까?’ 하는 거예요. 손가락의 힘을 빼 가지고 세 손가락이 가서 딱 맞아 붙는 데에다가 돈을 거는 거예요. 그렇게 하라구요. 그렇게 하라는 거예요.
그 결과 ‘런던의 제일 큰 뱅크(bank:은행)를 살 것이고, 미국의 제일가는 뱅크를 살 것이고, 다른 선진국가의 제일 큰 뱅크를 사려고 합니다. 하나님, 알지요? 거짓말 안 합니다. 틀림없이 그렇게 할 테니까 축복해 주고 싶고 당신의 아들이 잘사는 게 보고 싶거든 내 손을 갖다가 인도해 주소! 그러지 않으면 죽습니다.’ 하라구요. 그래 가지고 하나님이 내 뱃속에 들어와 있고, 내 말을 듣게끔 됐다 하는 자신이 있거든 입을 벌리고 ‘…그러지 않으면 죽습니다. 아-’ 한 10분 있다가 ‘멘!’ 하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5만 불의 3분의 1만 대라는 거예요. 다 대지 말고 3분의 1만 대라는 거예요. 「5만 불의 3분의 1입니까? (통역자)」 그래. 1만 7천 불이지.
*소생․장성에서는 패하더라도 완성 때는 뭐라구요? 블랙 잭? 블랙 잭, 화이트 잭? 블랙 잭은 사탄 편이고, 화이트 잭은 하나님 편입니다. 그럴 때는 터지는 것입니다. 얼마나 좋아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면 5만 불 이상 나올 거라구요. 두 배가 나오면 형님에게 딱 10만 불을 갖다 주는 거예요. 그러면 형님이 ‘야야야, 다음에 오게 되면 2백만 불, 3백만 불 10배도 대주겠다.’ 겁니다. 1억 불이라도 할 대겠다고 할 거라구요.
*그럴 때도 소생․장성․완성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세 번을 다 안 터지겠어요? 문제없다구요. 알겠어요? 「예.」
라스베이거스를 알아, 애틀랜틱시티를 알아? 「예.」 거기가 어떤 곳이야? 노름을 하는 곳이지? 블랙잭만 나오면 ‘어!’ 아버지는 날마다 만 달러를 벌 수 있는 이상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 번 이상은 하나님이 원하지 않습니다. 레버런 문이 그러한 놀음의 세계로 흘러갔다면 지금쯤 유명한 왕노름꾼이 되어 있을 것입니다. 알겠어요?
그곳을 아버지가 20년 이상 연구를 했기 때문에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갈 때마다 사람들이 레버런 문을 알아봅니다. 그렇지만 라스베이거스나 애틀랜틱시티에 가면 테이블 앞에 앉지 않습니다. 한 번 앉기만 하면 사진을 찍어 가지고 레버런 문이 놀음을 하는 데 있어서 챔피언이라고 신문에 대서특필을 할 거라구요.
언론사를 만든 이유
앞으로 그와 같은 사탄의 기반을 어떻게 청산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라스베이거스와 로스앤젤레스의 어디라구요? 할리우드! 그렇게 더러운 곳을 청산하기 위해서 모든 곳을 다 조사했습니다. 그래서 신문사도 만들고 미디어센터도 만들었는데, 미디어 세계에 있어서 세계적인 왕이 레버런 문이라고 할 날도 멀지 않습니다. 그런 것에 관해서는 미스터 주한테 들어보라구요.
모든 뉴스 세계의 회사들이 레버런 문이 하는 것을 보고 놀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들끼리 하나되어 가지고 레버런 문의 확장을 막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들이 그러더라도 하나님이 넘어가는 데 문제가 있어요, 없어요? 「문제없습니다.」 하나님이 어느 쪽을 좋아하겠어요? 문제가 있는 것을 좋아하겠어요, 문제가 없는 것을 좋아하겠어요? 문제가 있는 것을 좋아하겠어요? 「아닙니다.」 문제가 없는 좋아하는 것입니다. 에베레스트 산을 점핑해서 넘어가는 것도 문제가 있어요, 문제가 없어요? 「문제없습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문제없는 것입니다. 너는 어때? 문제가 있어, 없어? 「아버님이 무엇을 물어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웃음)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러니까 장래의 희망이에요. 내가 딴 말을 하면 안 되겠구만. 한국말을 해서 통역을 써야 알겠다니까, 내가 말하면 모른다고 하니까 통역을 써야 되겠어요. (웃음)
선생님이 말하는 것이 거짓말에 가까워요, 사실에 가까워요? 「사실입니다.」 보라구요. 미국이 어떤 나라예요? 세계가 무서워하는 나라입니다. 소련도 무서워하고 세계가 전부 무서워하는데, 무서워하지 않는 단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가 레버런 문이에요. 시 아이 에이가 나를 무서워해요, 레버런 문이 시 아이 에이를 무서워해요? 「시 아이 에이가 아버님을 무서워합니다.」
지금 시 아이 에이의 비밀 도청장치가 돼 있어 가지고 지금 기록되고 있다는 걸 알아요? 여덟 개의 비밀 도청장치 회사의 레코드가 지금 움직이고 있어요. 여덟 개의…. 시 아이 에이가 듣기에 기분 좋겠나요, 나쁘겠나요? 왜 이런 말을 할까요? 이런 얘기를 해서 이로울 것이 없지만, 이런 걸 할 사람이 없으니 할 수 없이 선생님이 하는 거예요.
그거 안 하면 빨리 망한다는 거예요. 국방부의 비밀, 백악관의 비밀, 국무부의 비밀을 ‘끽!’ …. 그 백지를 공개하라면 공개할 수 있을까요? 그거 1페이지만 팔게 되면 몇백만 달러가 나온다구요. 레버런 문이 그런 걸 할 것 같지 않다고 남들은 생각해요. 남들은 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여러분은 뭐 하고 있는 거예요? *통일교회 식구들은 그것을 모르지만, 바깥 세상의 더 똑똑한 사람들은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습니다. 모두 다 들여다보고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이냐?’ 하면서 놀라고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세상이 다 레버런 문을 무서워 해
미국도 나를 무서워해요. 소련도 무서워해요. 중국도 무서워해요. 일본도 무서워하고, 독일도 무서워하고, 다 무서워하지요? 그걸 알아요?
여러분은 나를 무서워해요, 좋아해요? 「좋아합니다!」 여자들, 이 불란서 여자들을 납치해서 팔면 다 무서워할 거라구요. 그러면 전부 다 무서워할 거라구요. 이런 흑인 여자를 팔아먹는 건 문제도 없지요, 뭐. 미국 여자들도 문제없다구요.
‘너 며칠 저녁에 홍콩의 어느 호텔로 가라.’ 하면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갑니다.」 *5천만 달러도 받을 수 있습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납치해서 팔 수도 있는 위험한 존재가 레버런 문입니다. 레버런 문은 그런 파워가 있다구요. 「오케이.」 오케이? 「예.」 고마워요. (웃으심)
그런데 하나님이 그러지 말라고 해서 걱정이에요. 여러분이 기도해서 하나님이 그러라고 하게 되면 내가 그렇게 하지요. 북한의 색시들도 데려다가 미국에 팔 수도 있습니다. *그 색시들을 납치해다가 머니(money;돈)를 받고 파는 것입니다. ‘머니’ 는 ‘많이’ 라는 말입니다. 한국 말의 ‘많이’ 가 머니라구요. 그 소리가 이상하게 비슷하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세상이 다 레버런 문을 무서워합니다. 일본이 나를 무서워하지요? 한국의 야당 여당도 ‘아이구, 정치세계에 손만 대면 우리가 망하니, 제발 못 하게 해라.’ 해 가지고 난리라구요. 내가 그래서 10만 명을 교육하고 있어요. 그래서 6백만 불, 7백만 불 정도의 돈이 들어갑니다. 미국에서 1백만 명을 교육하면 대통령 선거에서 70퍼센트 이상 승리할 것입니다. 그래서 야당 여당은 <워싱턴 타임스>가 어디로 가느냐?’ 하고 야단입니다. 너는 그거 알고 있어?(마이클이라는 간부에게) 「예. 알고 있습니다.」 20년 전만 해도 레버런 문이 대통령 선거에 가담할까봐 시 아이 에이나 국무부에서 문제가 됐다구요. 레이건 대통령을 누가 대통령으로 만들었어요? 「아버님이 만드셨습니다.」 그 뒤로 20년 이상 됐으니 지금 그 파워가 올라갔어요, 내려갔어요?「올라갔습니다.」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전부 다 세계화시킬 수 있어야
어머니가 왔는지 모르겠네. 어머니가 왔나? 「어머님 오셨습니다.」
다 얘기했다구요. <워싱턴 타임스>가 주면 주의 중심도시에서 주지사를 중심삼아 가지고 움직일 수 있는 걸 생각하면서 교회와 회사와 학교를 중심삼고 세계적 운동으로 펼쳐 나가야 되겠다구요. 이 워싱턴과 뉴욕은 세계의 중심 도시니만큼, 여기에서 유엔 대사와 각국 대사에 영향을 미쳐야 되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래 가지고 초종교초국가연합을 전부 다 세계화시킬 수 있어야 되겠어요. 그래서 지금 선생님이 어떤 나라에 종교의회를 세우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종교의회입니까? (통역자)」 종교국회야. 그래서 미8군과 연락하고, 북한 남한의 정부와 의논해 가지고, 디 엠 지(DMZ;비무장지대)에다 이런 의회를 세워 놓는 거예요. 그러면 전쟁을 방지하는 방어선이 될 것입니다. 13개 종단과 협의해 가지고 말이에요. 알겠어요? 비무장지대는 침범을 못 하게끔 동물들의 보호지역으로 지정하도록 해야 되겠습니다. 남북한의 땅을 연결시켜 가지고 정원으로 쓰면서 이렇게 하면 얼마나 멋질까요?
그러면 아무리 북한이 전쟁을 일으켜서 남한을 침투하고 싶어도 침투 못 한다는 거예요. 왜 그러냐? 75퍼센트가 종교권이기 때문입니다. 초종교이기 때문에 각국의 종단에서는 자기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정치적인 분야에 있어서 국회의원, 상원의원에 출마하는 것은 문제가 안 된다는 거예요. 그렇게 선발된 수십만 인원을 가지고 장래에 유엔에 가서 그런 상원의원을 만들어 가지고 세계를 요리할 수 있는 국가의 힘을 배양하자 이겁니다. 어때요?
본부에서는 전체를 시험해 가지고, 세계 유엔의 상원의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이 있으면 국가에서 선거해 가지고 그 나라의 상원의원을 배출하는 것입니다. 세계의 장래에 유엔의 상원의원이 되기 위해서….
세계 국가들은 말이에요, 초국가는 몸뚱이고, 초종교는 마음입니다. 몸과 마음이 유엔에서 하나돼 가지고 국가 형태를 조성함으로 말미암아 자동적으로…. 지금은 미국을 중심한 선진국들이 약소국의 국경도 팔아먹고 없애기도 하고 전부 다 마음대로 하고 있습니다. 선진국들이 나라를 팔아먹는다는 거예요. 마음대로들 하고 있어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유엔을 움직일 수 있는 활동을 해야
레버런 문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물이지요? 「예.」 워싱턴에서는 이제부터 이걸 중심삼고 또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런 교육은 레버런 문밖에 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미국의 최고 두뇌들의 생각입니다. 선생님은 그런 능력이 있다구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유엔에 나라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그러면 미국은 어떻게 돼요? 50억 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인류의 평화를 위해 불가피한 거예요. 미국이 반대해도 밀어 제끼는 거예요. 미국의 킹(king;왕) 관을 바꿔야 됩니다. ‘원 네이션 언더 갓(One nation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 이라는 개념은 발로 차 버리고 ‘원 코스모스 언더 갓(One cosmos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천주)’ 이라는 개념으로 바꿔야 돼요.
*그거 원더풀, 안 원더풀? 「원더풀!」(*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 선생님이 이거 만드는 데 10년 이상 걸리는데 말이에요, 90 세가 돼 가지고 뭘 하겠어요? 우리 축복받은 가정들이 고생했는데 잘 살아야지요. 그래요? 「예.」 알겠어요? 「예.」 정신이 안 들더라도 기분이 좋으면 정신이 들게 한 번 손 들어 보자구요! 이거 통역을 다 빼먹고…. 저녁에 중요한 말을 했는데 빼먹고 있어. 「뭐라고 그러셨습니까?(통역자)」 지금 물어 보면 어떡하나?
이거 통역이 얼마나 불순분자예요?(웃음) 그래, 통역을 쭈욱 시켜 줘야 되겠나요, 차 버려야 되겠나요? 「시켜주십시오.」 이 사람이 영어로 통역하느라고 얼마나 정신적 수고가 많겠어요? (박수)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유엔 공작을 하는데, 각국의 대사관을 전부 다 움직여야 되겠다 이거예요. 이것은 세계적 사건입니다. 유엔 총회의 본회의에 제안할 문제가 된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뉴욕 지역, 워싱턴 지역의 각국 대사관, 유엔 대사관을 책임져야 되겠습니다. 여러분 중에 똑똑한 사람들이 한 사람이나 두 사람, 최소한도 한 사람씩은 책임져야 되겠습니다.
주동문이 하는데, 각자 자기 얼굴을 내세울 수 있는 지역을 중심삼고 그 나라의 대사관, 미국 대사, 유엔 대사 등 각국의, 자기 조상 나라의 대사들을 책임지라는 거예요. 그리고 자기 조상 나라의 제일 큰 교회들을 맡아야 되겠습니다. 신문사가 있으면, 자기 나라 사람이 운영 하는 신문사가 있으면, 그 곳에 가서 그 회사에 대한 연구를 해야 되겠어요. 그리고 여러분 조국의 조상들과 나라 백성들을 위해 무엇을 하나 해주라구요. 학교를 만들든가, 교회를 만들든가, 신문사를 만들든가 하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자기 고향에 있는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야 돼요.
그래서 자기 조국의 사람들에게 ‘미국에 있는 대사관 교회에서 훈독회를 열심히 해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데 일등 국민이 되자.’ 할 때에, 반대하겠나요, 환영하겠나요?
그리고 이제 일본에서 세계평화여성연합의 요원 가운데 120명씩 2만2천2백 명이 6월을 중심삼고 새로이 출발합니다. 그러면 여기의 대사가, 각국의 대사가 180명이 연결되는 것입니다. 요전의 열 명하고 이번의 120명 해서 130명이지요. 그들을 통해서 각국, 185개국의 대사관이 연결된다는 거예요.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 대사관 전부가 우리 교회와 연결된다는 거예요.
미국같이 크지 않고 작은 나라는 뭐 30개 나라, 백 개 이상의 나라를 한꺼번에 하는 거예요. 대사관을 통해서 유치원을 세우고 초등학교를 세우고 중고등학교를 세워라 하는 것이 선생님의 뜻입니다. 중고등 학생들만 교육해 놓으면, 그리고 그 나라의 대사관 장들을 10년만 교육하는 날에는 20년 후에는 언제든지 각국 나라에서 대통령 후보자, 국회의원 후보자를 세울 수 있습니다.
세계를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출세시대가 온다
*그래요? 「예.」 하나의 문화의 세계, 하나의 이상 세계가 되는 것입니다. 그게 가능해요, 불가능해요? 「가능합니다.」 그렇게 할 수 있어요? 「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래서 이 미국에서 대사관을 통해서 소련 대사관 등 세계 각국의 대사관이 전부 다 이 학교에서 공부하게 하는 거예요. 우루과이 대사관도…. 30개 대사관, 선진국가나 모든 국가의 사람들이 전부 다 여기 와서 공부를 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우루과이에서 말입니까? (통역자)」 우루과이에서 하면 돼? 우루과이의 대사관이 있으면 그 대사관 아들이 공부할 데가 없잖아. 예를 들어 말하는 거야. 그러면 그 대사가 와서 인사를 하겠나요, 안 하겠나요? 「합니다.」
그래서 그 대사의 아들딸들이 훌륭한 통일교회 사상을 공부해 가지고 훌륭하게 커 보라구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보다 훌륭하게 되기 때문에 전부 다 자기 나라에 초대하고 그런다구요. 그렇게 되면 여러분은 세계를 마음대로 다닐 수 있는 출세시대가 온다! 아멘!
미국이면 미국에서 그러한 교육을 해 가지고 그런 관계자들이 외국에 나가 보라구요. 그렇게 대사관 자녀들을 교육해 가지고 ‘통일교회 선생들의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모든 나라에서 몇십만 명이 모인다.’ 하고 생각해 봐요. 그 나라에서 뭘 한다고 할 때, 180개 다른 나라의 대사관 아들딸들이 모인다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오색인종이 다 모이는 거예요. 미국이라는 한 나라가 아니고, 180개 나라에서 그런 연합대회를 하고, 한 데 모여서 뭘 한다고 할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겠어요? 학생만 해도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해서 몇십만 명, 몇 백만 명이 모인다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고등학교 학생쯤 되게 되면, 이런 이상 면에서 전문적인 것이 다 없어졌기 때문에, 6대 대륙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30개국 이상의 대륙 사람들이 모여 가지고 서로 교환하는 거예요. 하나의 대륙이 되겠나요, 백 개의 대륙이 되겠나요? 국경선이 없어지겠어요, 국경선이 있기를 바라겠어요? 「없어집니다.」 원수의 나라에 자기 동창생이 있는 거예요. 전부 다 동창생이라는 거예요.
*원 네이션 언더(One Nation under) 뭐라구요? 「갇(God)!」 그것을 원 월드 언더 갇(One World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으로 바꿀 수 있어요? 그게 쉬워요, 어려워요? 「쉽습니다.」 어렵다구! 그렇게 되는 것이 좋아요, 나빠요? 「좋습니다.」 이거 관념이 아니라 사실이라구요. 알겠어요? 「예.」
기분이 나쁘지 않구만! (웃음) 아버지가 어린애같이 이러니까 재미가 있어요? 「예.」 이렇게 배우는 거예요. 대중 앞에 서려면 춤도 출 줄 알아야 되고, 연기도 할 줄 알아야 되고, 노래도 할 줄 알아야 된다구요. 노래 한번 해요? 「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여러분이 해요, 내가 해요? 「아버님께서….」 그러면 얼마 낼 거예요? 1백 달러?(웃음) 미세스 리! 뭐 부를 거야? 「‘목장 아가씨’ 하겠습니다.」
유 티 에스 졸업생 회의 지시사항
1. 구국의 책임은 누가 질 것이냐
유 티 에스 설립 당시부터 알고 있는 사실을 누가 책임져야 돼요? 유 티 에스 졸업생이 책임져야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54년 전에 시작된, 기독교에 있어서 잃어버린 처녀 총각을 찾기 위해서 참부모님 이 축복을 시작한 것이 40년 되었습니다. 54년을 소비해 가지고 비로소 원점에 돌아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세계의 청년들을 하늘 앞에 축복하지 못한 실패의 탕감복귀도 제2이스라엘 기독교 문화권이 해야 된다 하는 것을 알지어다! 탕감복귀, 그 책임 못 한 것을 여러분 이해야 된다는 거예요.
탕감복귀역사라구요. 부모님은 세계의 기성 축복가정, 계약 축복가정, 그 다음엔 청소년을 중심삼은 청년 남녀 결혼식인 4억쌍 축복을 앞에 놓고 세계 재청산 축복 완성을 해야 됩니다. 그것이 앞서야 됩니다. 지상의 축복이 먼저이고, 그 다음에 영계에 들어간 사람들이 축복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타락 전 하나님을 중심삼은 완성한 아담가정의 출발적 본연의 기반이었다 하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영계에 있는 신자들, 통일교인으로서 죽어 간 신자들을 중심 삼고 반대하던 남편 아내 친척들을 전부 다 다시 축복을 해 주는 것입니다. 그런 축복을 해 주고 있나요. 안 해 주고 있나요? 「해 주시고 계십니다.」 땅 위에 사는 아내하고 영계에 사는 남편하고 같이 지상에서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그거 말만이 아닙니다. 사실이라구요.
네 아버지하고 어머니도 그랬잖아? (통역자에게) 「예. (통역자)」 그런 수수께끼 같은 말이 어디 있어요? 그런 말을 듣는 것도 처음이고, 알기도 처음 알지요? 듣기도 처음이고 알기도 처음인데, 진짜인지 아닌지 알 수 없잖아요? 물어 보니까 사실이다 이거예요. 그거 믿을 수 있어요? 「예.」 이해할 수 있어요? 「예.」 그게 사실이에요? 「예.」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통일교회 믿다가 영계에 간 사람들이 있으면, 지상에 남은 사람들에게 위안 축복을 해 주었는데, 이제부터는 49세 넘은 사람은 위안 축복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영계에 간 여자나 남자를 불러 가지고 살 수 있게 해 주는 때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내가 여기 오기 전, 3월에 그런 축복을 해 준 사람들에게 전부 다 3일행사를 거치게 했습니다. 영인하고 해와하고 사랑했잖아요? 마찬가지라구요. 같은 조건이라구요. 문제없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죽어 간 영인들, 몇백년 전에 죽어 간 조상들까지 불러다가 결혼시켜 주려고 합니다. 여러분 축복가정은 종족적 메시아라는 것입니다. 영계와 육계의 자기 일족을 전부 다 해방시켜야 되는 거예요. 그런 메시아의 책임이 있다는 것을 알아요? 조상들을 위해서 여러분이 결혼할 때 지불한 금액과 같은 금액을 지불해서 탕감조건을 세워야 됩니다. 그러지 않고는 저 나라 영계의 천사들을 동원해 가지고 조상들을 불러낼 수 없어요. 청평에 있는 사람들이 지상에서 불러내는데 얼마나 힘드는지 몰라요. 천사들을 동원해야 된다는 거예요.
지옥에 있는 사람들, 지옥에 가서 독방살이 하는 사람들도 끌어내 오는 것입니다. ‘나와!’ 해 가지고 끌어내는 거예요. 천사를 보내서 끌어내는 거예요. 엉망진창이라구요. 문둥병도 있고 뭐 별의별…. 거기에서 부인이 ‘내가 결혼할 때의 남편의 얼굴로 회생시켜 주소!’ 하고 금식하고 기도하면 점점 변화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그것이 원리적입니다. 원리적이라구요. 안 되면 안 되게 되어 있어요. 아담이 천국 갈 때는 지옥 간 족속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지옥이라는 것이 없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새로운 통일교회의 36가정을 중심삼고 제일 문제 되는 것이 그것입니다. 죄 지은 아들딸이고, 36가정이 전부 다 사는 데에 지옥이 있는데 그것이 감옥입니다.
과거에는 조상들을 후손들이 전부 다 구원해 줬지만, 이제는 반대입니다. 조상이 후손들을 전부 다 책임지고 구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탕감복귀입니다. 알겠어요? 그러니까 제일 문제는 뭐냐? 지시사항의 첫째는 뭐냐 하면, 구국의 책임을 누가 지겠느냐 이거예요. 4억쌍 축복을 함으로써 모든 나라들이 해방되는 것입니다. 미국이고 일본이고 전부 다….
그러니까 4억쌍 축복할 때 젊은 청년 남녀들로 하라는 것입니다. 온 인류는 뭐냐 하면, 아담 해와 한 집의 가족입니다. 축복받은 그 아들딸이 수가 많아서 그렇지, 가치로 말하면 한 가정의 열매를 확장해서 4억이 되는 것입니다. 가치는 전부 같다는 거예요. 그러면 다 천국 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축복한 것이 4억5천만 명이 넘을 거라구요. 그래, 4억쌍 청년 남녀를 끌어내는 게 문제 있어요, 없어요? 「문제없습니다.」 3분의 2는 전부 다 기독교 문화권에서 해야 된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국가 기준에서 3분의 2의 힘을 가졌던 모든 사탄세계를 집어치우고, 반대로 탕감복귀해야 하기 때문에 3분의 2를 전부 다 기독교 문화권에서 헌납을 해야 기독교가 다시 살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꼴래미가 돼요. 3억6천만쌍을 할 때는 기성교회가 반대해서 1억2천만 쌍 후에 2억4천만쌍을 했지만, 이번에는 2억4천만쌍 후에 1억6천만쌍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반대예요. 그러면 사탄이 없어지는 거예요. 사탄이 없어진다구요.
그 다음에 3분의 1은 사탄세계의 사람들을 집어넣어야 됩니다. 반대예요, 반대. 3분의 1은 전부 다 공산권에서 집어넣어야 돼요. 알겠어요? 옛날과 반대라구요. 옛날에는 사탄이 3분의 2를 지배하고 하늘은 3분의 1로 거꾸로 했지만, 이번에는 3분의 2가 하늘 편이라구요. 알겠어요? 사탄 영역을 점령하는 거예요. 그러면 가만히 놔둬도 천국화되는 거예요. 축복받은 가정들이 축복해 주면 되는 거예요. 원리관이 그래요. 알겠어요?
미국에서 2억4천만쌍의 3분의 2를 해야 됩니다. 8천만쌍 이상 해내야 된다는 거예요. 3분의 2니까, 8수입니다. 그래서 한국도 8수를 채워야 됩니다. 일본도 두 번째니까 16수입니다. 8수의 2배수를 하는 거예요. 미국은 세 번째니까, 24수의 3분의 2인 8수를 해야 되는 거예요, 8수. 그 두 나라에 참부모를 가하게 되면 88수가 됩니다. 88올림픽 때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때 세계의 축복가정들이 한국에 모였던 거와 같이, 세계의 축복가정들이 88올림픽 때와 같이 모여 가지고 문화체육대회를 해야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 반대해서 한국도 실패하고, 일본도 실패하고, 미국도 실패하고, 세계가 다 실패했던 것을 비로소 부모님이 다시 탕감복귀해 세워 나와 가지고 청산 짓는 놀음을 해 왔습니다. 그런 기반 위에 어머니가 지금까지 88회를 채우기 위해 5월 30일까지 그 일을 끝낸 거예요. 그래 가지고 승리한 모든 기반 위에 하나님으로부터 사탄 굴복 선언을 명령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3억6천만쌍 축복 승리 대전환기에 있어서 사탄을 불러다가 항복을 받는 거예요. 항복이라구요. 인류 앞에서 항복을 받는다는 거예요.
그런 선언을 했지만, 참부모님이 판타날에 가 가지고 정식으로 영계와 육계, 하나님과 참부모 인류 앞에 두 세계의 선포를 해야 됩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금이 그어지는 것입니다. 사탄은 이제 되돌아가 가지고 하늘의 역사를 돕지 않으면 무저갱에 영원히 추방당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 참부모와 인류가 원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을 해방시켜 가지고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아담 해와와 더불어 같이 사랑받을 수 있는 자리에 데리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런 천국에 데리고 들어갈 수 있는 선포가 벌어졌기 때문에 사탄도 지금까지 모든 어지럽힌 것을 전부 다 해방시켜 가지고 청소해야 할 책임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계 80회 순회 강연회가 끝난 5월 30일 이후 6월 4일에 참부모님이 동서양, 이 세계, 지구성에 승리 축하 선포의 날을 결정한 거예요. 그 열흘 후에 결혼 잘못한 이 세계에 결혼 잘한 부모가 세계 승리를 선언하는 것입니다, 14일을 중심삼고. 귀일 수입니다, 귀일 수. 귀일 수인 열흘을 중심삼고 다시 돌아와 가지고 종적인 천지부모 해방 축하를 선포한다는 거예요. 그러면 다 끝나는 것입니다.
부모님을 걸고 걸려든 모든 탕감조건이 끝나고, 하나님과 참부모님이 자유 행동할 수 있는 해방을 선언하는 거예요. 탕감조건이 없는 시대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참부모와 인류가 전부 다 해방입니다. 천지를 창조한 전능의 힘을 가진 하나님이 마음대로 이 지구성과 천상세계를 주도할 수 있는 본연적 이상세계가 도래한다는 것입니다. (박수)
유 티 에스 졸업생들은 이번에 이런 모든 사실을 완전히 알아 가지고 오는 14일에 참석해 가지고 해방의 깃발을 들고 ‘미국과 기독교를 우리가 구한다.’ 하는 선출부대로 출전하는 것입니다. 아멘! 기독교를 대표해서 세계 기독교가 반대했던 걸 전부 탕감복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수난 40년을 지나 본연의 자리에 돌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장자권에 있는 미국이 이 일을 행함으로 말미암아 40년 전에 참부모를 원수의 자리에 내몰았던 걸 탕감해야 돼요. 그래서 한국과 미국이 하나돼 가지고 아이 엠 에프(IMF;국제통화기금) 경제 난국을 전부 철폐해 버려야 됩니다. 「아멘!」
미국은 새로이 부모님의 사상을 전수받아야 됩니다. 하늘나라의 청소년으로서 대표적 자리에 선 것이 장자권 회복입니다. 장자가 동생을 죽였지만 이제는 죽이지 않고 사랑해 가지고 세계의 젊은 가정들을 복귀해야 할 책임을 감당해야 됩니다. 알겠어요, 이 졸업생들? 「예.」
이런 역사적인 중차대한 책임을 재달성할 수 있는 참된 하늘의 아들딸의 권위로써 출발시키기 위한 훈련이 이 수련회입니다. 수십억의 축복받은 가정들이 지상에 재림해 가지고 협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알겠어요? 그러니 여러분이 마음먹고 영계의 조상들과 열심히만 하게 되면 그 일은 절대 완성돼 나가는 거예요.
*자신감을 가지고 밀고 나가면 무슨 일이든지 승리할 수 있습니다. 알겠어요? 「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눈앞에 보이는 젊은 놈들을 호모 레즈비언 프리 섹스로부터 전부 다 해방시켜야 됩니다. 법적 결혼이 뭐예요? *가을에 어떻게 수확할 것이냐? 이것은 하나님의 결실이 아니라 사탄의 결실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잘라서 불쏘시개로 해버리는 것입니다. 깨끗이 청산해 버리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걸 지금 여러분이 해야 돼요. 1975년에 선생님이 유 티 에스를 세워 가지고 열렬히 부탁했지만, 한 사람도 이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책임을 하지 못했어요. 그때 그 사람들이 선생님 이상 수고했더라면 미국을 구하고도 남았다는 거예요. 그때 그물을 만들어 가지고 연못에서 잉어를 잡고 하던 일 생각나요? 「예.」 2천여 피트가 가까운 그물을 내가 다 만들었어요.
해양산업을 시작해 가지고 한국에서 7천 톤, 1만 톤 되는 배를 만드는 그런 회사를 다 준비하고 만들었다구요. 케미컬 탱크(chemical tank;화공약품 운반선)라도 7천 톤급짜리를 만드는 건 문제가 없어요. 잠수함 같은 것을 만드는 것도 도면만 있으면 무슨 배도 만드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세계 어디나 갈 수 있는 준비를 다 해 놓은 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오션 처치(Ocean Church;해양교회)를 할 때 참석했던 맴버들 다 도망가지 않았어요? 구라파에서 코디악을 거쳐 가지고 남미를 중심삼고…. 그게 칸셉(concept;관념, 개념)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말한 걸 여러분은 다 도망가고 혼자 다 했어요.
‘이 책임은 누가 질 것이냐?’ 할 때 ‘내가 지겠습니다.’ 해야 된다구요. *그거 그래요? 「예.」 다른 사람은 신경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아버지의 사명을 상속할 수 있다면 발전하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그렇지요? 「예.」 여러분이 그러한 결심을 해야 됩니다. 아버지가 총을 쏘면 여러분은 총알이 되어서 목표물에 정확하게 날아가 꽂혀야 되는 것입니다. 확실히 알겠어요?「예.」(*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지금까지 살겠다고 돌아다녔지만, 이제부터 죽겠다고 해 보라는 거예요. 천하의 승리는 내 것이라구요. ‘미국의 죽어 가는 청년들을 내가 구해 주겠다.’ 할 때, 국회의원, 상원의원들이 ‘허허허!’ 하더라구요. 그 사람들이 26년 전에 상원의원이었는데, 그들이 ‘레버런 문? 허허허’ 이랬다는 거예요. 그들 앞에 가 가지고는 책상을 뒤집어 엎었다구요. 지금 그들은 다 죽어 버리고 없다구요. 상원의원, 하원의장까지 모가지 잘라 버린 거예요. 또 호모 멤버인 정부 관리들도 그렇습니다. 그들도 은행 빚을 다 잘라먹어 가지고 모가지 잘라 버린 사람이에요. 이 레버런 문이 무서운 사람이라구요.
요전에 남미에 가 가지고도 땅 사는 걸 반대한 사람이 다섯 사람이 죽었습니다. 그때 ‘통일교회를 반대하면 틀림없이 죽는다.’ 하는 소문이 났다구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미국도 그렇습니다. 미국의 상원의원이 아무리 잘났더라도 하루저녁에 ‘야, 너 오늘 와라!’ 하면 오지 않고 배길 수 있어요? 「아버님께서 오라고 하시면요? (통역자)」 아니, 영계에서 하나님이 오라고 하면 말이야.
지금까지 선생님은 그런 기준에서 살아 왔습니다. 알겠어요? ‘당신 마음대로 하소서!’ 하면서 나왔다구요. 자기 뜻은 없었어요. 여러분도 그렇지 못하면 걸립니다.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렇게 하지 못하면 걸린다 이거예요. ‘아, 선생님이 멋지게 협박하는구만!’ 할지 모르지만, 그렇게 믿어도 좋아요. ‘우리 멤버들도 바보가 아닌데, 앉아 가지고 사기 치고….’ 이럴지 모르지만, 그렇게 믿어도 좋다 이거예요. 「아닙니다.」(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2. 박사 연합회 결성
여기에 박사가 35명 정도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그 사람들이 부모님 앞에서 연합회를 결성해야 된다구요. 뭐라구요? 그래, 35명의 박사들 다 왔어요? 어제는 열 다섯 명밖에 안 왔었다구요. 스무 명은 어디 갔어요? 박사들 연합을 한번 만들고 싶어요? 「예.」 대학연맹에 박사가 얼마나 많아요? 박사가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그거 빨리 해야 되겠나요, 나중에 해야 되겠나요? 「빨리 해야 됩니다.」 빨리 해야 되는데, 선생님으로부터 명령받아 가지고 하겠나요, 대학 총장으로부터 명령받아 가지고 하겠나요? 「아버님의 명령을 받아서….」 나는 몰라요. 여러 분이 나보다 더 잘 알 거라구요. (녹음 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
그래, 박사 연합을 만들어야 되겠어요. 여기서 동양에 대해서 공부할 서양 대표는 누구예요? 「서양에는 많지요, 아버님. (통역자)」 박사는 누구야? 「교육학․화학․현대신학….」 미스터 양하고 둘이 박사 연합을 만들라구. 알았어요? 「예.」 다음 사람들은 이 두 사람을 따르면 되는 거예요.
이제부터 박사 연합을 만드는 거예요. 세계에 선생님을 신봉하는 박사가 수천 수만 명이 있다구요. 아무런 준비 없이도 어머니가 어느 나라에 가더라도 선생님의 이름을 가지고 강당이니 체육관을 채우는 건 문제가 없습니다.
3. <워싱턴 타임스>와 이후 책임 훈련
<워싱턴 타임스>하고 말이에요, 현재의 교회하고 훈련해 가지고 공동 목적으로 나가야 되겠어요. 교회라든가 에이 에프 시(AFC)라든가 이런 모든 것이 지금까지는 신문사 관리 내에 있었지만, <워싱턴 타임스> 하의 관리였지만 이제부터는 같이하라구요. 그렇지만 신문사 일과 교회 일을 같이 하면 미국의 법적인 조건에 걸릴 수 있기 때문에 혼동하지 말고 적당한 배후를 가지고 하라는 거예요.
에이 에프 시 같은 것은 지금까지와 같이 <워싱턴 타임스>를 중심 삼고 신문사에 관해 배우고, 동시에 4천 개 워싱턴의 교회를 중심삼고 후원하는 입장에 서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협조하는 교회는 이익 배당을 받게 돼 있기 때문에 상당히 발전할 거라구요.
그렇게 하면 1백60만 명이면 한 교회에 몇 명이 되나요? 4만 명인가요? 몇 명이에요? 4백 명이구만. 4백 명이나 되니 이들이 신문을 볼 수 있게끔 교육해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교회와 신문사가 분리 돼선 안 된다구요. 교회의 부담 없이 신문사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신문사의 돈을 교회에 집어넣고 공금으로써 사용할 수 있는 길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걸 잘 컨트롤해야 되겠어요.
오늘 내가 떠날 때 주 사장하고 그렇게 얘기했다구요. 미스터 주는 교회에게 맡기겠다고 하지 않더라구요. <워싱턴 타임스>에서 앞장서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관리는 문제없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교회가 앞장서 가지고는 안 된다구요. 그러니 그걸 잘 알아 가지고 조정을 잘 하라구요. 「예.」 어느 정도 하고 얼마나 하고 하는 걸 전부 다….
4. 합동 연합작전
모든 조직은 말이에요, 합동 연합해서 축복 작전을 해야 되겠습니다. 처녀 총각들은 결혼해야지요? 40만 명이 기독교의 젊은이들을 중심삼고 교파와 배후의 환경을 떠나 전국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연결돼 있기 때문에 그걸 소화할 수 있는 놀음을 해야 된다 이거예요. 축복받는 사람이 있으면 신문사가 발전하는 동시에 교회도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경제적인 기반을 어디에서 보충해 주느냐 할 때, 경제적인 보충을 하는 일은 신문사가 하는 것이 쉽다는 것입니다. 미스터 양의 지시에 따라서, 이제부터 1주일 동안 무슨 일을 한다 하면, 지금까지의 기초에 의해서 모든 것을 제2의 활동 무대로 알고 지시하니, 그렇게 알고 즉각 따라야 되겠어요. 과거에 하는 것을 보면, 1주일 후에 하고, 2주일 후에 하고, 별의별 녀석들이 다 있더라구요. 이제부터 각성을 해 가지고 그런 일이 없도록 하라구요.
미국 사람들은 보면, 선생님이 지시하면 회의부터 합니다. 회의를 해 가지고 자기들 생각대로 알맹이는 잘라 버려 가지고 무목적 무가치한 내용으로 해 버리더라구요. 이제 회의 시간에 일본 사람을 끼워 넣어라 이거예요. 주목적을 잃어버리지 말고…. 「예. 알겠습니다. (양창식 회장)」
5. 기성교회 책임
기성교회의 지금까지의 모든 것을 탕감복귀하기 위해서 4억쌍 축복을 책임져야 됩니다. 전세계의 천주교와 기독교가 연합해서 이 워싱턴 지역에서 영향을 미쳐야 되겠다 이거예요.
1년 후에 <워싱턴 타임스>는 브레이크 이븐(손익분기점)을 넘어야 되겠고, 4억쌍 축복을 완성해서…. 워싱턴 정부 각 부처의 비서들만 해도, 여자들만 해도 15만 명이 넘을 거라구요. 거기에 여자가 많아요, 남자가 많아요? 「여자가 많습니다.」 80퍼센트는 여자예요.(녹음 상태 불량으로 영어로 하신 말씀을 수록하지 못함)
얼마든지 할 수 있다구요. 내가 이젠 싫증이 났어요. 이만큼 했어도 여러분은 할지 말지라구요. 여러분이 지쳤어요, 선생님이 지쳤어요? 「아버님이 지치셨습니다.」 정신적인 면에서는 여러분을 가르칠 수 있다구요. 얕보지 말라구요. (박수) 할아버지 아기를 잘 봐 줘서 좋아한 다니 감사합니다. (웃음. 박수) (신묘 박사의 기도) (경배)
「이제 이 사람들 돌아가도 되죠, 아버님?(통역자)」 그래. 뭔가? ≪성약시대와 이상천국≫의 내용을 책으로 빨리 출판해 가지고 열 번 이상 읽어야 되겠어요, 열 번 이상. 이거 읽어보니까 뺄 게 없더라구요. 선생님의 3백 권 되는 중요한 책들을 전부 다 훈독회 재료로 쓰라구요. 「아버님, 감사합니다!」(박수) 잘 자라구요.
|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