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공황장애! 어떤 병일까요?
처음 공황장애를 들었을 때는 매우 생소했는데
요즘은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는 고백을 많이해서인지 제법 그 단어가 익숙합니다.
공황장애는 뚜렷한 이유없이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은 심한 불안과 공포를 느끼는 공황발작이
갑작스럽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질병을 말하며 심리적인 증상뿐만 아니라
심장이 빨리 뛰고 호흡이 가빠지는 등 신체적인 증상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고 해요.
공황장애를 고백한 스타들이 참 많은데요.
김구라, 차태현, 정형돈, 이경규, 가인, 김장훈, 이준, 이상민 등등...
오늘 기사를 보니 정찬우도 공황장애로 방송활동을 중단한다고 하네요.
공황발작 증상이 시작되면 안전한 상황에서도 극심한 두려움을 느끼게 되며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공황장애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과도한 스트레스, 수면부족, 과도한 카페인섭취, 과음 등을 들 수 있다고 해요.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할 때 감정조절이 잘 되지 않을 때 명상은 참 큰 힘이 됩니다.
과학적으로도 밝혀졌는데요. 명상을 하면 뇌파가 안정되어 스트레스를 이겨내는 힘이 커진다고 합니다.
공황장애, 불안장애에 도움이 되는 단월드 명상 '뇌파진동'

자리에 척추를 바르게 세우고 앉아 두눈을 감아줍니다.
목과 어깨에 긴장을 풀고 천천히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줍니다.
점차 리듬을 타면서 상하, 좌우, 무한대로 자유롭게 움직입니다.
진동이 경추를 지나 척추를 타고 온몸으로 전해집니다.
몸의 느낌에 집중하면서 약 5~10분 정도 실시합니다.
내안의 모든 스트레스가 다 떨어져 나간다고 상상하세요.
몸의 움직임이 서서히 잦아들면 아랫배 단전에 의식을 집중하면서 편안하게 호흡합니다.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편안해지며 아랫배가 따뜻해집니다.
첫댓글 단월드 명상으로 마음의 불안을 다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