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도 예수님한테 회개를 하고 전부 다 예수님같이 돼가지고 죽어야 된다구요. 죽어 가지고, 죽는 자리에서 살려줘 가지고 예수님이 승천한 것과 같이 여러분들도 승천해야 된다구요. 아들딸을 만들어 놓고 남겨 놓고 가야 된다구요. 예수님을 팔아먹었던 제자들 같지 않고, 예수님 대신 앞서 가지고 '예수님을 죽이려면 나를 죽이시오' 이럴 수 있는 제자들을 만들어 놓고야 지상에 천국을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 예수님이 죽기 전에 열두 제자가 먼저 죽고 맨 나중에 예수님이 죽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하나님이 부활시킬 때, 예수님만 부활시키고 제자들은 그만두었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부활시켰겠나요, 안 시켰겠나요? 제자들도 부활시켰겠어요. 안 시켰겠어요? 예수님을 부활시키기 전에 제자들을 먼저 부활시켜 놓고..., 그래야 하나님이지요. 그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예수님이 승천할 때에, 예수님의 제자들도 승천하려고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그러면 가 가지고 뭘 할 거예요? 지상을 버리고 갔다가 또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갔다가 오려면 갈 필요가 없다 그 말이라구요. 그건 뭐냐 하면, 예수님이 승천한 뒤에 지상에서 머무를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그랬으면 그때에 예수님의 부활과 더불어 인류의 부활권이 지상에서 결정되었을 겁니다. 옛날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이 마음대로 인간세계를 간섭할 수 있었던 것과 마찬가지의 그런 권이 벌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예수님 혼자 갔느냐? 같이 죽을 수 있는, 같이 부활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혼자 갔던 것입니다. 만약에 이스라엘 나라가 예수님과 같이 전부 다 죽었다면, 이스라엘 나라가 부활되는 것입니다. 그 이스라엘 나라가 전부 다 하나되었다면 세계를 전부 다 점령할 수 있는 횡적인, 세계적인 운동이 즉각적으로 벌어졌을 것입니다. 그랬으면 기독교는 피흘리는 종교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피흘리는 종교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시대로 끝나는 것입니다.
자, 예수님이 혼자 부활하고 나 가지고, 그 다음에 제자들이 전부 다 예수님권 내로 가려면 죽어야 돼요. 죽어야 돼. 로마인의 창에 의해 죽어야 돼요. 그래 가지고야 예수님하고 관계맺는 것입니다. 개인적인 피를 흘려야 되고, 가정적ㆍ종족적ㆍ민족적ㆍ국가적 피를 흘려 가지고 로마에..., 전세계 기독교가 4백년 동안 피를 흘리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잔인하지, 왜 4백년 동안 기독교가 로마에서 피를 흘려도 가만 있었느냐 이거예요. 그거 하나님이 뭐예요? 그게 수수께끼예요. 예수님이 간 길을 따라가려니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기독교 전통, 그러한 것이 하나님의 전통인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가려니 완전히 망해야 됩니다. 때려 부숴야 돼요. 지상에서 없어져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게 기독교의 전통입니다.
(099-P. 081, 197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