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謹賀新年] 정공 큰스님 “40년간 대만에서 왕생한 사람은 500여 명”

[자비심]

“40년간 대만에서 육도윤회를 벗어나

서방정토에 왕생한 사람은 500여 명”

여러분! 말법시대에 사는 중생은 업장이 지중하기 때문에 염불수행이 그들에게 가장 뛰어난 방편이 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염불수행의 뛰어남은 간단하고 용이하며 긴 시간과 별 다른 의식이 필요치 않다는 데 있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언제 어디서든 수행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근대에 와서 이 문으로 성취한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대만이란 곳은 좁고, 인구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전혀 과장됨 없이 가장 보수적인 방법으로 계산해 보건대, 지난 40년 동안 진실로 염불수행에 의지하여 서방극락세계에 왕생한 사람은 적어도 500명 가량 되었습니다.

참 대단한 것입니다. 서방 극락세계에 왕생했다는 것은 성불하였음을 뜻합니다. 이렇게 좁은 땅에서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성불하였다니, 대만은 참으로 보배로운 섬입니다.

중국대륙의 관율 법사寬律法師가 쓴 《근대왕생전近代往生傳》에 의하면 대륙에서 염불왕생한 이는 대략 100명 정도 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물론 빠진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이 모두는 정토종의 뛰어남을 말해주는 것입니다.

- 정공법사, <인식認識불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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