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법주니치뇨상인예하(御法主日如上人猊下)님, 그리고 해외부장(海外部長)님께(수정)
지난 9월 19일 카페/한국의 올바른 광포/ “40.어법주니치뇨상인예하(御法主日如上人猊下)님, 그리고 해외부장(海外部長)님께”의 글을 일본 예법에 어긋남이 없이 저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번역을 부탁드렸습니다.
힘들게 번역해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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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총본산 어법주 상인님과 해외부장님 그리고 승려분들의 건강과 번영을 축원 드립니다.
저는 「한국불교 일련정종 연합회」 회장 손득춘이라고 합니다.
저를 포함한 한국 신도들의 진심과 소원(바람)을 알아주십사 하여 어법주 상인님과 해외부장님께 부탁 말씀 올립니다.
저는 한국의 올바른 광선유포 성취를 실현시키고자 하는 생각으로 100일간의 제목을 시작했습니다.
투도의 과보로 흑승지옥에 떨어진 포교소나 입으로는 남묘호렌게쿄라 부르고 있지만 거짓으로 니치렌 대성인의 불법을 유포하려는 단체에게는 한국의 광선유포를 맡길 수 없다는 각오입니다.
저희는 오로지 한국의 광선유포가 올바른 방향을 향해 갈 수 있게 되어 모두가 발고여락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그리하여 평화낙토가 건설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부디 혜안을 여시어 이와 같은 한국의 현재 상황과 사정을 헤아려 주실 수는 없으신지요? 어법주 상인님의 어지남과 해외부장님의 지도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환절기에 건강히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하심을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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拝啓、
初秋の候、総本山の御法主上人と海外部長、そして御僧侶の皆様におかれましては、ますますご清栄のことをお喜び申し上げます。
わたくしは「韓国仏教日蓮正宗聯合会」の会長のソン·ドゥクチュンと申します。
このたびは、私を含め、韓国の信徒の真心と願望を分かって頂きたいと思って御法主上人と海外部長にお願い申し上げます。
わたくしは韓国の正しい広宣流布の成就を実現させようと思っており、100日間の唱題を始めました。
偸盜の果報によって黒縄地獄に落ちてしまった布敎所や口では南無妙法蓮華経と唱えていますが、虚偽で日蓮大聖人の仏法を流布しようとする団体には韓国の広宣流布を任せられないという覚悟です。
私どもはただ、韓国の広宣流布が正しい方向に向かっていけるようになって皆が抜苦与楽の喜びが感じられるように、そして平和の楽土が建設できるように願っております。
なにとぞ慧眼をお開きになり、このような韓国の現在の状況や事情を思いやっていただけませんでしょうか。御法主上人の御指南や海外部長の御指導をお待ちしております。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致します。
季節の変わり目でございます。どうぞお健やかにお過ごしください。皆様のご健康を心よりお祈り申し上げます。
敬具
2022年 9月 19日
孫得春(ソン·ドゥクチュン)
日蓮正宗 総本山の御法主上人と海外部長
貴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