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첫날 아침 새해의 다짐과 결심

'자유하자!'             (벗어나자, 극복하자, 관용하자, 사랑하자)             모든 근심, 걱정, 염려, 그리고 불안, 나아가 두려움에서 자유하자!   모든 유혹, 곧 음란, 재물의 탐욕, 자기 과시, 자랑거리로 부터 자유하자!   모든 패배의식, 좌절감, 무능력증세, 무기력증, 열등감, 비교의식, 자기 비하의식, 낮은 자존감  등에서 자유하자! 모든 자학증, 자기학대로부터 자유하자!   모든 마음의 상처, 미움, 원망, 원한, 증오심, 섭섭함, 비난, 조롱, 무시, 억울함으로부터 자유하자!   모든 분노, 화, 언어폭력, 성냄 등으로부터 자유하자!   모든 더러운 생각과 말, 농담, 추잡한 생각과 말, 덕이 되지 않는 말, 거친 말, 가시돋힌 말, 공격적인 말 등으로부터 자유하자!   모든 폭력적인 행동에서 자유하자!   모든 비굴하고 비겁하고 비열한 행동으로부터 자유하자!   모든 악하고 해로운 생각과 행동으로부터 자유하자! 모든 우울감, 울적함, 침울함, 죽고 싶다는 생각에서 자유하자! 모든 헛된 미련과 후회에서 자유하자! 모든 죄책감, 정죄의식을 하나님께 회개함으로 자유하자!     이 모든 다짐과 결심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만 가능하지요. 그리스도 안에 진정한 자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유해야할 모든 좋지않은 생각과 말, 그리고 행동이 모두 그리스도 밖에 있는 옛 사람과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14:6).   세상의 단 한가지 진리, 곧 정답은 이것입니다.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은 오직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만날수 있습니다.   인간의 공통적인 질문은 이것입니다. '인생이 어디서 와서 왜 살며 어디로 가는가?'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이 바로 유일한 진리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께로부터 왔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다가 하나님이 계시는 본향인 천국으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생의 진리입니다.   이 모든 과정이 오직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비롯해서 말미암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귀하신 것입니다. 우리의 구원자, 구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8:32).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요, 영존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시요, 의로우시고 거룩하신 신성으로 충만하신 하나님이시며, 평강과 평화의 왕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예수님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이사야9:6).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오신 성령 안에서 날마다, 순간 순간, 성령으로 충만하면, 그리스도인들은 좋지 않은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할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마귀의 참소에서, 정죄의식에서 해방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로마서8:1,2).   2024년 새해에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성령의 능력으로 , 하나님의 말씀의 권능으로,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의 능력으로 날마다 자유하시기 바랍니다. 그 자유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성품을 힘을 다해 닮아감으로서 자유를 누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성품을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마태복음11:28-30).   골고다 언덕의 십자가에 못박히셔서, 우리 인생의 모든 멍에와 짐을 져주신 그 예수님을 당신의 구주와 주님으로 모시고 살면, 새해에 당신의 삶에 자유가 넘쳐나게 될 것입니다.                            Happy New Year!   God bless you!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자유하십시요. 새해에 평탄하시고 형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