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자회 경기지부는~ 각 지자체별 수당이나 혜택, 대우의 차별에 대한 조사를 하여...취약한 지자체에 개선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을 하기로 한지가 1년이 넘었는데... 어느 한 지자체에 개선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는것이 없습니다. 전, 지부장은 어떤 회원이 그런거 해봐야 안된다는 말을 듣고 안했다고 하고. 현, 지부장은 지자체에 들이밀 공식적인 공문을 만들지 못해 못한다고 하고. 참~이유갖지 않는 것을 핑계삼아... 기가 막힐 일입니다.
지자체에 개내러 가는 일이 아니어서 안하는 건 아닌지? 심이 걱정됩니다. 하기 싫으면 명함을 던져야 합니다. 일하지 않는 자는 급여 지급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이런 일은 타 지자체와 비교론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 일이므로... 새로이 만드는 일보다는 쉬운일일 것 입니다. 명분도 있구요.
문은 두드려야 열림니다. 애가 울어야 젖을 물리는 것입니다. 젖이 나올지 안 나올지는 다음에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