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3: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집사님 한 분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집사님과 그 집사님의 가족들이 앉아야 할
천국에 혼인잔치 자리를 보았는데
그 집사님이 이 땅에서 무엇을 잘못하며 살아 가는지
그 천국 혼인잔치에 앉을 의자들이 하나 둘씩 빠지더니
거꾸로 뒤집어 놓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걱정이 되어 이 집사님과 가족들이 앉아야 할
천국에 자리들이 왜 빠지고 거꾸로 뒤집어 앉지 못하게 되었는가? 하고
이 자리에 주인이 되는 그 집사님 모습을 보니...
집사님 머리에 다른 사람이 붙어 있었고
마치 머리가 붙은 샴 쌍둥이처럼 살아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샴 쌍둥이처럼 서로 머리가 붙어 살면서도
전혀 불편해 하거나 그 모습을 부끄러워 하지 않으면서 하는 말이
"우리는 생각도 공유한다!"하며
오히려 그렇게 머리가 붙어 샴 쌍둥이로 살아가는 것을
기뻐하며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집사님이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 뜻에 순종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더욱 존중하고 의지하여 신앙 생활을 하고 있기에
그 모습이 마치 샴 쌍둥이처럼 살아가고 있으며
사람의 생각으로 휴거를 준비하며 살아 가고 있기에
자신과 모든 가족들이 앉아야 할 천국에 자리까지 잃어 버리고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집사님이 크게 걱정이 되어 하나님께
아버지 하나님 이 집사님께서 무엇을 잘못했나이까? 하고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미국에 경찰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미국 경찰들이 한 범죄자를 잡기 위해 수사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렇게 수사를 하며 수사망을 좁혀 가다가
드디어 범죄자를 발견하여 그를 붙잡기 위해 모두 출동을 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범죄자는 경찰들이 자신을 쫓고 있음을 알고
눈치를 채고 도망을 치기 시작했는데
쫓고 쫓기는 긴박한 상황들이 벌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도망치던 범죄자는 결국
사방에서 포위하는 경찰들에게 붙잡히고 끌려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범죄자가 무슨 잘못을 했기에 붙잡혀 가는지 궁금하여
그 경찰들에게 그가 무엇을 잘못했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연행을 하던 경찰 하나가 나에게 이르기를
"도망친 죄!"라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그 집사님께서 천국에 자리를 얻지 못하고 잃어 버린 이유가
이처럼 하나님께 순종하여 따르지 아니하고
샴 쌍둥이처럼 어떤 사람을 따르며 사람의 생각으로
하나님에게서 도망친 죄라는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레슬링 경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이 레슬링 경기에 두 선수를 보았는데
한 선수는 잘 훈련되고 그 덩치도 큰 선수였는데
한 선수는 훈련도 되어 있지 않았고 작은 외소한 덩치에 선수였습니다.
그러함에 작은 선수는 큰 선수를 상대하며 이길 수 없었고
처참하게 패배하는 경기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처참하게 두드려 맞고 내팽겨쳐진 작은 선수는
정신을 잃고 링 밖으로 던져졌는데....
그런데... 그 모습이 마치 버려진 산업 폐기물과 같이
컨베이어 벨트로 옮겨지더니 거대한 중장비와 같은 집게에 붙잡혀
쓰레기 취급을 받아 버려지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무섭고 두려운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을 떠나 사람을 신뢰하고 따르며 사람의 생각으로 준비하는 모습이
이처럼 철저하게 두드려맞고 패하여 버려지는 인생과 같음을 알려 주시며
이 집사님께서 하나님을 신뢰하고 찾지 아니하고 사람을 찾으며 쫓았기에
지금 상태라면 천국에 자리도 모두 빼앗기고 버려질 수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모임에 참석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임에 헌신적으로 참여하여 일하는 곱상한 한 자매를 보았는데
그녀는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며 모두 함께할 식사를 위해 애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자매가 결혼하지 않았다면 참 좋은 신부감이라 여겨
내가 주변 사람들에게 묻기를 저 자매가 결혼을 한 자매냐?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내게 답하기를 결혼한 자매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참 좋은 자매라 그 남편도 좋은 남편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잠시 후 그 자매의 남편 되는 사람이 자매를 찾아왔는데
내가 보니 무척 못생기고 폭력적인 남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남편은 그 자매가 이런 모임에 참석한 것도 싫어 했고
이런 모임에서 헌신하며 일하는 것도 못마땅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남편은 그 자매를 닦달을 하며 끌고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뒷모습을 보며
참 좋은 자매인데 남편감을 잘 택하지 않고 함부로 택하여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망쳤다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집사님께서 하나님을 따르지 아니하고 사람을 따랐으며
그 모습이 마치 신랑 되시는 예수님을 따름이 아니라
못생기고 폭력적인 남편을 얻은 자매처럼
함부로 사람을 따랐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이러한 하나님의 뜻을 받고
자신이 하나님을 따르지 아니하고 사람을 따르며
사람의 생각으로 준비한 집사님은 사람을 따르지 마시고
오직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나님만 순종하며 살고 계시는지요?
아니면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교단과 교회에 있으면서
유명하고 말 잘하는 목회자의 설교를 듣고 사람을 신뢰하여
사람을 따르는 모습은 아닌지요?
당신이 오늘 보여 주신 집사님처럼 하나님을 신뢰하지 아니하고
사람을 신뢰하여 따르는 모습이라면 그 모습이 샴 쌍둥이처럼 살면서도 알지 못하고
천국에 모든 자리도 빼앗기며 도망친 범죄자와 같을 것이며
레슬링 경기에서 결코 이길 수 없고 산업 폐기물처럼 버려지며
함부로 결혼하여 폭력적인 남편을 만나 인생을 망친 여성과 같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이라도 하나님의 뜻을 받고 순종하여 인도함을 받고
천국으로 함께 손잡고 가서 사랑하는 주님을 만나는
참 신부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한 집사님을 보여 주시며 사람의 생각으로 준비할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 신뢰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