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는 그 생명의 그 빛으로 온 자이기 때문에 그 생명으로 하나 되어야 하며, 그 생명의 빛으로 하나 되기 위해서는 나의 몸과 마음을 내려놔야만 가능하다. 자기 생각으로 사는 자는 근본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지 않다.
내 생각으로 사는 자는 통나무와 같아서 생명으로 하나되기 위해서는 판자 조각이 되어야 하나될 수 있다. 방주를 만들 때 판자를 연결해서 만들었지, 통나무로 만든 것이 아니다. 통나무가 아무리 커도 그것으로 배를 만들려면 판자로 쪼개져야만 가능하다.
방주를 지으려면 작아도 판자 조각 여러 개를 연결해서 짓듯이 근본 하나님의 생명은 본래 하나로서 나는 없고 그리스도 예수로 하나 되어야만 근본 하나님의 몸 된 성전이 세워지는 것이다.
나의 생각으로 온전해지려고 하다보면 다툼이나 분쟁이 생겨 흩어지게된다. 자기 혼자 온전해지려는 사람은 누구하고도 하나 될 수 없다. 자기 생각을 내려놓으면 쉬운데 자기 옳음을 주장하게 되면 시기, 질투, 분냄이 생겨 화합하지 못하고 선악과로 말미암아 근본을 이탈하게 된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