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년07월 30일 ~ 8월 01일 (3일간)
김해 봉하마을(故노무현대통령)&거제 대명리조트 (2박)& 포로수용소
2018년 07월 30일 제 1일
1946년 09월 01일 태어나 8살까지 살았던 집.
퇴임 당시 생가는 다른 사람이 살고 있었고 원래 모습과 많이 달라져 있었다.
김해시가 생가를 매입하지 못해 복원 사업이 난항을 격자 고교친구가 생가를
사서 김해시에 기부 했고 이후 생가 복원이 본격적으로 이루워 졌다.(봉하마을)
헌화대(참배공간): 헌화와 참배를 하는 곳
대통령의 묘역
"화장한 유골은 안장하되 봉분을 만들지 않겠다" 는 유족들의 뜻에 따라 지하에
안장시설을 하고 "아주 작은 비석만 남기라" 는 유언에 따라 검소하게 남방식
고인돌 형태의 낮은 너럭바위를 봉분처럼 올렸다.(봉하마을)
대명리조트를 가기 위해서 필히 거처가는 거가대교 가덕도 휴게소
통행세가 \일만원이다.
거가대교(巨加大橋)
부산과 거제를 잇는 길이 8.2km의 다리로, 해상의 사장교와 해저의 침매터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동 가덕도와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를 연결하는 다리로, 가덕도~대죽도~중죽도~저도~유호리를 통과한다. (다 음)
가덕도~대죽도 구간의 해저침매터널은 육상에서 제작된 터널구조물인 침매함을 바닷속에 가라앉힌 후 각 침매함을 연결하는 침매공법(沈埋工法)을 통해 만들었다. (다 음)
대명리조트가 있는 거제시에 왔습니다
방을 배정 받고 내려 보는 워터 파크.
야간 워터파크 모습
▲대명리조트 야간 동영상▲
2018년 07월 31일 제2일 물놀이 워터 파크 모습 ▲
주차장에 설치 되어 있는 조형물
작품명 "여행"
대명리조트 건물 ▲
2018년 08월 01일 여행 마지막 날
이 어린 애들 데리고 온 부 모들은 무더운 여름에 얼마나 고생 했을까 ?
6,25 한국전쟁과 거제도 포로수용소
1950년 6월 25일 새벽 04시,
북한 인민군이 38도선 전역에서 일제히 기습남침을 개시하여 서울은 3일만에 함락되었다.
전쟁중에 늘어난 포로를 수용하기 위해 1951 년부터 거제도 고현, 수월지구를 중심으로
포로수용소가 설치되었고, 인민군 포로 15만, 중국군 포로 2만 등 최대 17만 3천명의
포로를 수용하였는데, 그 중에 300여명이 여자포로도 있었다. (안내책자)
U N 분수광장
탱크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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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라마관
국내최초의 단일 최대규모 디오라마관으로서 거제도 포로수용소의
배치현황, 생활상, 폭동현장이 생생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안내책자)
Diorama관(디오라마관)
배경위에 모형을 설치하여 하나의 장면을 만든 것,그러한 배치.▼
6,25 역사관
전쟁 발 발에서 휴전에 이루기까지 한국전쟁의 참전 16개국 현황. ▲
대동강철교 조형물 ▲
잔존유적지 ▲▼
정말 살인적인 무더위 속에 여행도 좋지만 아이들 고생이 제일 걱정이되고
아이들의 부 모은 아이들 챙기는 고생을 내색없이 하는 것 보면 부모는
자식에 대한 무한대의 사랑을 주는 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