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는 많은 시청자들이 신뢰했었다. 김재철 사장은 기자출신이다. 시상교양프로그램과 뉴스를 중시해야 할 사람이 시청률 높이기 위해, 드라마와 연예프로그램에 올인하고 있는 것 같은 인상을 지울 수 없다. 아니면 실수를 통해 관심을 받기 위해 고의로 정신줄을 놓은 척 하는 걸까? 이제 실수하고 공식사과하는 일이 일상다반사가 되었으니....폭력장면을 과감하게 보여주었다고 날벼락 맞고도 정신을 차리지 않는 MBC. 김재철 사장과 임원들은 폼으로 일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다른 방송 연예프로그램만 보고있나.
그나저나 택시회사 월급쟁이로 둔갑한 유명 탤런트는 누구일까? 더 많이 가진 사람이 이러니, 사회가 제대로 돌아갈 리 없다. 유명 탤런트 뿐일까. 탈세에..... 자기가 번만큼 당당하게 세금을 내기만 해도, 지금보다 사회는 훨 나아질 것이다. 기부다 나눔이다 기업 사회공헌이다 다 좋다. 하지만 세금을 제대로 내고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살림을 꾸린다면, 기업사회공헌프로그램이 뭐 필요하겠는가. 금권주의 사회의 탐욕에 진절버리가 난다. MBC 뉴스데스크 제작진뿐만 아니라, 김재철 사장이 공식 사과하길 바란다. 당신 책임이 제일 크다. 실수데스크 너무 반복하지 말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