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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大기자 박선협)
사] 대한노인회(이하 대노회)회장 김호일이 자신의 2주년 취임기념 명목으로 뇌물성관광 을 공모, 주선한 사실이 드러나 김영란법위반 의혹의 눈총을 받고있다.
지난 27일~31일간 파크골프 Tour의 명목으로 일본후꾸오까福岡 다나바다일대 4박5일 대노회大老會 전국지구연합회장급및 중앙회임직원 도합 24명을 인솔한 김회장은 그 비용을 大老라이프회장 유명례의 뇌물성 기부금에 의존한 것이 확인됐다. 이는 복지부산하 단체장이 부끄러움을 내 팽게치고 직권을 남용한 것으로 비쳐져. 전국회원들은 물론 국민적인빈축대상으로 떠 오른 것.
이 소식을 미리 접한 매스타임즈Mestimes 大기자는 대노회 이번 Tour를 밀착취재했다. 김회장과 스탭들의 사전양해를 구했으나 김회장의 엄한 함구령으로, 곤혹을 치렀으나 대노회 간부및 여행동반자등으로 부터 탐문 뒤 우회로를 경유, 26일~30일간의 후꾸오까 대노회 여정을 탐사,취재하는 데 성공했다.
소위 뇌물성 여행기부금조로 4천만원을 지불 이를 이번 여행총경비에 충당케 만든 (주)大老라이프 유명례회장(사진 위)은 27일 후꾸오까 공항착 후 大기자의 취재에 자진 해 응하면서, "이번 여행비를 단독으로 실행하고 카드지급했는 데 느닷없이 한일골프 니탁스회장 이용만이 마치 자신이 관여한 것처럼 선전해 속에서 열불이 난다"는 직설을 털어놓아 大기자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를 확인코자 현장에서 김호일회장에게 입장표명을 묻자 " 왜 大기자가 여기까지 따라와서 취재하느냐? 알려 줄 수 없소. 비키시오. 필요없으니 저리 나가시오"라는 등 협박성 고함을 지르는가 하면 대노회 사무총장 김상규등이 나서 大기자와 김회장,유명례를 떼 놓으려 밀치는 물리력 사용 사태까지 발생하는 등 혼잡을 일으켰다.
김호일은 大기자의 질문을 피한 채 도망치듯 버스에 올라 파크골프일정에 돌입, 정상적인 언론사 취재를 방해,거부로 일관하는가 하면, 자신과 이용만사업자는 부부동반으로, 지구연합회장단및 중앙회임직원들은 무료로 참가한 사실에 희희낙낙할 뿐이었다. 와중에 29일 밤 서울이태원에서 핼로윈참사로 156명의 젊은 목숨이 비명에 간 참사소식에도 불구, 파크골프투어에만 몰입하는 정경에 일본인들조차 눈쌀을 찌프리는 분위기를 자아내게 했다.
한편, 이번 Tour를 주관한 이용만한일골프 니탁스회장은 한,일 양국사이의 Tour 라이센스소지여부를 의심 받은 채 부부동반이란 사적私的인 호화행사를 벌렸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는 대노회김호일회장이 자신의 취임2주년행사를 이용만과 유명례 뇌물성기금을 유용투입하는 위법,비위성투어를 공모한 것이 아니냐란 비판을 받을 우려를 시사하는 것으로 향후 당국의 사정권 칼날이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용만NITTAX회장은 "김호일회장으로부터 투어를 위임받아 후꾸오까 파크골프장등을 잘 알기 때문에 영업행위에 나섰다"면서 자신이 여행업라이센스를 소지하지 않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 사실을 방관한 상태로 지나쳣다. 그동안 용품판매 마케팅으로 대노회기관지 혜인시대慧人時代 신문에 광고를 주도해 온 사업적 발판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음은 물론, 이를 김회장도 개인적으로 유용 중인 것이 아닌가라는 합리적 판단이 가능해 진다.
항차, 이미 수개월 전부터 전국의 지회장,경노당급 인물 중에서 김호일회장의 비리성 의혹을 탄핵한다(위 진정서 전문) 는 목소리가 휩쓸고 있는 가운 데 벌어진 이번 행사는 휘발유에 불길을 붙여 일파만파할 조짐이기도 하다.
특히, 大기자로부터 무려 100개에 가까운 개선책策을 내, 대노회 미래발전의 대의명분상 김회장의 명예로운 자진사퇴를 10월 말, 그 마무리를 12월이전에 해야한다는 대자보大字報성 촉구 카톡 新策 글이 김회장 장 본인에게 전달된 상태임에도 불구, 가뜩이나 긴장된 국면에서 이와같은 자신의 비리,뇌물성 선심의혹투어가 자행됨으로써 회원들의 탄핵우려가 높-깊-넓다는 볼멘소리가 넘치고 있다.
한편, 이와같은 김호일의 위법성 비리를 두고 주변에서는 이미 사회적 지탄 속에서 갖가지 비리에 연루되 법적 제재로 사라진 광복회전회장 김원웅의 전철을 김호일이 밟을 수도 있다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팽배, 향후 어떻게 결말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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