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을 타고 함께 여행하듯 영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여행전문채널 킴스트래블에서 기획하는
랜선여행 프로젝트, 오늘은 경상남도 통영으로 갑니다. 많은 예술가들이 문화와 예술을 꽃피운 아름다운 항구도시 통영은 어떤 곳일까요?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을 따라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통영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 보실까요?
[ 킴스트래블이 추천하는 통영 여행코스 ] 1. 삼도수군 통제영과 세병관 – 조선시대 경상, 전라, 충청의 수군을 총지휘하던 삼도수군 통제영과 국보 제305호 세병관을 만나는 곳으로 세병관은 경복궁의 경회루, 여수의 진남관과 더불어 우리나라 목조건물 중 자랑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2. 동피랑벽화마을과 동포루 – 우리나라 벽화마을의 효시가 된 동피랑 벽화마을. 동피랑은 동쪽 벼랑 위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주차는 강구안에 위치한 문화마당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시고, 도보로 이동하셔서 관람. 3. 서피랑 벽화마을과 서포루 – 동피랑보다는 규모가 작고 볼거리가 많이 없는 편이지만 서포루에서 내려다보는 뷰가 멋진 곳입니다. 박경리 선생의 생가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나 현재는 다른 분의 소유로 개인 거주지라 관람이 불가합니다. 서포루에서의 일몰과 야경도 볼만하니 참고하세요. / 무료 주차장이 여러 곳 있는데, 통영시 중앙동 185 이 주소에 위치한 주차장이 서포루와 가장 가깝지만 협소하고, 통영시 명정동 305-8 이 주소에 위치한 주차장이 가장 큰 주차장입니다. 두 곳 다 무료주차장입니다. 4. 한산대첩광장과 여행자플랫폼 – 각종 문화행사와 축제등이 열리는 광장으로 여행자들의 정보창구 여행자플랫폼이 있는 곳입니다. 특히 여행자 플랫폼 지하에는 배낭여행자들을 위한 무료 짐 보관소를 운영하고 있어서 유용 할 것 같습니다. 5. 통영해저터널 – 동양 최초의 해저터널을 걸어서 건너보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미륵도 쪽은 가까이 주차장이 없는 관계로, 통영시 당동 1-3 에 위치한 용문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6. 미수해안도로 – 미수동 쪽 충무교에서 통영대교까지 해안 드라이브 및 산책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충무교 아래에 그려진 벽화는 현대미술의 거장 전혁림 화백의 작품이고, 통영대교 아래쪽에는 짧은 구간의 해안산책로가 위치해 있습니다. 7. 전혁림 미술관 –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전혁림 화백이 30년 가까이 생활하고 작품 활동을 하셨던 곳으로 그와 관련된 작품과 전시품들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건물 뒤편에 주차장이 있습니다. 8. 봄날의 책방 – 여느 서점과는 달리 동네 깊숙한 곳에 작고 아담한 모습으로 운영 중인 서점으로 통영의 문화예술과 감성을 담은 책,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책을 책방 지기가 엄선해 서가를 채운 곳. 전혁림 미술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9. 수륙해안 산책로 – 파도 소리를 들으며 산책을 즐기시고 싶은 분들이라면 추천. 통영한산마리나리조트에서 수륙해수욕장까지 편도 3km 구간이며, 수륙해수욕장 쪽에 자전거, 전동킥보드 대여 업소가 있습니다. 10. 통영케이블카 – 통영여행의 원픽 미륵산 정상에서의 한려수도의 장관을 만날 수 있는 곳. 예전에는 두 시간을 걸어서 올라 보아도 아깝지 않은 풍경이었는데, 지금은 아주 편하게 케이블카로 오를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숲길 좋아하시는 분은 케이블카 상부 역 쪽에서 미래사 방향으로 20~30분 걸어 내려오시면, 아름다운 편백나무 숲을 만날 수 있습니다. 걷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비추천입니다. 11. 달아공원 – 통영 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일몰을 맞이하는 곳입니다. 일몰 시간 30분 전에 도착하시면 좋습니다. 단, 날씨가 좋은 날에 찾으시기 바랍니다. 12. 통영야경 – 통영 야경은 충무교 위에서 내려다보는 통영 운하 야경이 볼만하고(진남초등학교 주차장 이용하시면 편합니다.), 서포루에서 내려다보는 통영항 야경도 볼만합니다.
[ 킴스트래블이 추천하는 거제 맛집 ] 본영상은 한국관광개발원으로부터 제작비 지원을 받아 제작된 영상으로 상호 노출이 부담되어 영상에는 포함시키지 못하고 글로 맛집 정보를 알려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 개인적인 추천입니다. 그리고 킴스트래블에서는 진심을 담은 여행정보 전달을 위해 맛집 협찬은 전혀 받지 않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원조시락국 (055-646-5973) 장어로 육수를 내는 시락국. 이집 말고도 다른 집들도 많이 있습니다. 6000원 2. 고향식당(055-646-5242) – 현지인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 가성비 좋은 백반집. 제가 갔을 때는 된장뚝배기가 5000원이었는데, 지금은 해물뚝배기로 바뀌어 8000원 정도로 올랐다고 합니다. 현지인 맛집이라 인터넷에는 최근 정보가 많이 없네요. 3. 충무칼국수 (055-641-5200) - 칼국수도 맛있지만, 칼국수와 함께 먹은 경아김밥 정말 맛있어요. 칼국수 6000원, 경아김밥 5000원 4. 오미사꿀빵 본점 (055-645-3230) – 통영꿀빵의 원조집입니다. 1963년부터 운영한 본점이 항남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선착순 판매이기 때문에 주말에는 일찍 가셔야하는데, 다 팔리고 없으면, 도남점(055-646-3230)으로 가세요. 10개 들이 1통 8000원 5. 항남우짜 (055-646-6547) - 우동에 짜장을 곁들인 독특한 맛. 대단하게 맛있지는 않은데, 독특한 맛이라 한 번쯤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5000원 6. 미주뚝배기 (055-642-0742) – 해물뚝배기 단일 메뉴만 취급하는 맛집입니다. 11000원 7. 중앙시장 활어골목 – 가격은 종류별로 흥정이고 서비스도 흥정하시면 많이 주세요. 상차림비 기본 8000원 3인 이상 인당 3000원 정도 8. 정화순대 (051-644-3668) - 족발, 순대, 잡채 맛있습니다. 족발 25000원부터, 순대 5000원 잡채 4000원 9. 통피랑 쭈글 (055-646-3697) - 살얼음 물회가 맛있었습니다. 물회세트 16000원 10. 한산회식당 (055-641-6520) - 회정식을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메뉴 외 서비스도 가끔 주시고 사장님 아주 친절하십니다. 물회도 맛있습니다. 회정식 18000원, 자연산물회 15000원 11. 충무김밥 – 강구안 문화마당 앞에 충무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12. 분소식당 – 봄철 봄도다리쑥국을 잘하는 집인데, 사계절 맛볼 수 있는 복국도 유명합니다. 봄 여행이시라면 강추 드리는 식당입니다. 13. 해원횟집(055-648-2580) - 회 코스요리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12만원부터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다음 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된답니다. ^^
본영상은 한국관광개발원으로부터 제작비를 지원받아 제작된 영상입니다.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개발원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이라는 주제를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되어 올해 겨울까지 여러 개의 지역 테마를 진심을 담아 기획하고 제작할 예정입니다. 제작비만 지원을 받고 있으며 여행코스기획과 내용은 킴스트래블이 진행하고 있어 일체의 상업적인 광고 내용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구독과 좋아요 댓글은 다음 영상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된답니다. ^^
항상 응원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다음 여행에서 또 뵙겠습니다. ^^
킴스트래블은 드론사용사업등록, 드론보험, 장치승인을 필하였으며, 모든 비행 촬영 시 지방항공청 및 국방부, 공원관리공단, 문화재 촬영 허가 신청 및 촬영 허가 승인 후에 촬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용된 음악 정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든 음악은 저작 사용료를 내고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한국 음악은 저작 사용료가 비싸서 사용하지 못하고 비교적 사용료가 저렴한 외국 곡을 사용하고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국내 음원 합법적 이용 가능한 저작 사용권 주시면 언제든 환영하겠습니다.) 1. 삼도수군통제영, 동피랑, 서피랑 – Trust in Me - Ramin 2. 한산대첩광장, 해저터널 – Olympus - Dream Cave 3. 미수해안도로 ~ 수륙해안산책로 - Enough to Get By - Daniel Gunnarsson 4. 통영케이블카 ~ 달아공원 – Nothing Makes Sense Anymore - Daniel Gunnarsson 5. 통영 야경 - New York Love - Dream Cave 6. 통영 맛집 - There He Goes - Loving Cali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