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을 말리고
다 말랐다 싶어 믹서기에 넣으니 끈적거리기만 하고 갈리지 았아
다시 건조기 들어갔다 나와
분쇄시도하니 엉글게 갈아져
쟁반에 쏟아 보일러 나오는 주방 바닥에서 이틀 더 말려
드뎌 오늘 갈아서 체에 치고
무거리 또 갈아세 체에치고
여러번 반복해서 완성
에게게!
쬐꼼 나오네요.
달기는 엄청달고, 향긋한 양파향까지
파 넣어야하는 요리에 설탕대신 요긴하게 쓰이겠어요.
애들도 주려구 조금씩 나눠 담았습니다.
양파 농사지어 수확하자 한 자루씩 형제들 지인들 나눠주고 남아서 해봤는데
내년엔 더 많이 가루를 낼 수 있겠어요.
형제 다섯중 양파만 유일하게 드신 한분 가시고 셋은 아웃 하나만 챙겨드리면 되니 많이 남것죠.
이걸 다?
첫댓글 잘 만드셨습니다.
나눔으로 받으시는 분들도 뜻 깊은 선물이 되겠네요...^^
슬탕 드신 느으믄 조커씀다.
난도 혀 볼끔다.ㅎㅎㅎ
이렇게 댓글 달면 좀 거시기하겠지요.?
부지런도 하시지
잘 만드셨네요
굵은 입자는 따로모아
한번더 갈아부드럽게 하시면좋아요
이제건강한 당으로ㆍ안심놓고 드세요
달고 맛있네요.
귀한거라
애들 주려구요.
굵은건 찌게에 한숟가락 넣으니 감칠맛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