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행 지: 방화산 167.8m 아산시
■산행일자: 2025년 2월 27일(목요일)
■산행일정: 화서역 출발(9:28)- 온양 온천역 도착(11:01)- 970번 버스 출발- 현충사 도착(11:25)- 현충사 둘레길 산행 시작– 염치 방화산 봉화 만세 시위 현장 도착(12:03)- 갈림길 도착(12:11)- 정상 도착- 백암리 산성 표지판 도착(12:19)- 현충사 도착(1:24)- 970번 버스로 온양 도착(2:27)- 점심 식사- 전철 온양역 출발(3:56)- 수원역 도착(5:14)
■ 산행기
아산 현충사
현충사를 품고 있는 산
방화산을 꼭 한번 가보고 싶었으며, 오늘 시간을 내여 산행으로 방화산을 다녀왔다.
온양역에서 970번 시내버스를 타고 현충사에 도착하였다.
하늘이 청명하고 봄기운나는 따뜻한 날씨이다.
방화산
167.8m의 낮은산이다.
충무교육원과 여해학교 뒤편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을 따라 올라갔다.
걷기 좋은 완만한 길이 계속이어진다.
아산 31운동 사적지인 염치 방화산 봉화 만세 시위 현장에 도착하였다.
바로 뒤에는 산불감시 초소가 우뚝 서있다.
여기서 사진을 찍고 다시 올라갔다.
여기부터는 현충사 영역를 보호하기 위하여 철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다.
울타리에 라벨이 붙어 있는곳이 정상이다.
방화산 정상이다.
정상부근에는 표지석은 없고 울타리 안쪽에 감시초소가 있고, 울타리에는 등산객이 달아놓은 방화산 라벨만이 붙어있었다.
울타리 오른쪽은 현충사 영역이며 소나무가 주를 이루고 바깥쪽은 잡목으로 이루어진 산이다.
가파른 게단을 계속 내려오니 염치읍 백암3리 마을에 도착하였고 둘레길을 따라 아침에 출발한 현충사에 도착하여 산행을 마무리하였다.
산이 낮고 완만하며 원점회귀 약5km정도의 거리라 누구나 걷기 좋은 현충사 둘레길이다.
■ 다녀온 발자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