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20(화) 엘리야 축일을 앞두고, 오늘(7.18) 연중 제16주일 교중미사 중에 조광우 엘리야 부주임 신부님의 축일을 미리 축하해 드리는 조촐한 축하식이 있었습니다.
― 먼저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자기들만한 축하의 꽃다발을 드립니다.
― 산자들이 부주임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을 위하여 드린 기도를 모아 예희경 카타리나 부회장님께서 드렸습니다.
― 손완호 미카엘 회장님의 축하 인사
― 아멘 성가대의 축가 : '하늘의 태양은 목되더라도(김태진신부님 곡)' 테너 김기도 프란치스코
― 부주임 신부님의 말씀
이렇게 축하식을 마치면서 주임 신부님께서 축하의 맛있는 떡을 준비하여 나가실때 나누어 드리니, 먹기 전에 부주임 신부님 영육간 건강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드시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첫댓글 한결같은 행사 사진.. 역사의 한페이지가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