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예배는 열왕기하에서 말씀 전합니다.
수요예배는 21시 경에 마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하나님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 권영일 안수집사
찬양대찬양: 권영일 안수집사, 임태희 권사
피아노: 권오송청년
통일찬송가: 213, 340, 410, 260, 544
복음성가: 기도하자 우리 마음 합하여, 주 예수 사랑 기쁨
♥수요예배 순서♥
인도자: 유재분목사님
* 사도신경
* 통일찬송가: 456
* 오늘의 말씀 : 왕하 10: 28~36
* 기도
* 말씀제목: 미숙한 신앙에서 온전한 신앙으로
* 기도
* 주기도문
항상 하나님께서 하라는대로 수행해야 하나 예후는 자신의 성격대로 물어보지도 않고 모두 죽여 버리는 행위를 저질러 버렸습니다. 자신의 미숙함을 드러냈습니다. 내가 잘한다고 윗사람이 시킨대로 하지 않고 내맘대로 한 것입니다. 미성숙한 처신 입니다. 조급하지 않고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시간을 가지고 살펴 보면서 행하여야 합니다. 자신의 잘못된 기질을 바꾸려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을 내 안에 두어야 합니다. 성숙하고 온유해야 합니다. 기다리고 참고 인내해야 합니다. 스스로 깨닫고 고집스러움과 가시같은 성격을 깨야 합니다. 모난 부분이 깍이고 가시는 제거 되어야 합니다. 상대방에게 상처가 가지 않도록 만들어주시는 분이 하나님 이십니다.
2. 두 마음으로 일한다.
예후는 온전한 믿음으로 반응하지 못했습니다. 금송아지를 그대로 두고 섬기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인정 받기 위해 그대로 둔 것입니다. 두 가지 마음을 품었습니다. 모두를 치워야 온전한 믿음 입니다. 전심으로 하나님을 따르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는 예후같은 마음을 품지는 않았는지 성찰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기쁘시게 하기 보다는 나의 위로를 앞세운 것입니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은 순결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더러운 음식에 맛있는 음식을 담은 것입니다. 좋고 깨끗한 그릇에 더러운 것을 담을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은밀하고 비밀한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십니다. 하나님을 제일로 사랑하고 섬겨야 합니다. 우리는 사람을 기쁘게 하는 사람들이 되지 않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 만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숙한 신앙을 가진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