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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3:9-15절) 하늘의 일 언젠가 텔레비전에서 독사(毒蛇)를 잡아 그 입에서 독(毒)을 빼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독사(毒蛇)의 머리를 잡고, 입을 벌리니까 이빨 밑으로 노란 물이 뚝뚝 떨어지는데, 그것이 바로 독사(毒蛇)의 독(毒)이라고 했습니다.
만약 그 독사(毒蛇)의 독(毒)이 사람 몸 안에 들어가면, 몸이 퉁퉁 붓고 얼마 안가서 죽는다고 했습니다.
어렸을 때, 동네에 다리가 잘린 여학생이 목발을 집고 다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 다리가 다치게 되었느냐?고 물어보니까 어렸을 때, 시골에 살면서 독사(毒蛇)에게 물렸는데, 병원에 너무 늦게 가는 바람에 살이 썩어서 결국 다리를 잘라내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사람에게 독(毒)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세상일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태풍(颱風)이 오느냐, 오지 않느냐, 수돗물을 마실 수 있느냐, 없느냐, 북한(北韓)의 핵은 과연 해체되기는 하느냐, 최저임금 문제는 어떻게 되느냐,
신형 핸드폰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느냐, 지금 중3 학생은 수능 비율이 얼마나 되느냐, 하는 등의 세상일에 많은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 연극이나 드라마나, 율동도 그것을 기획하는 사람이 있고, 스텝이 있고, 전체를 총괄하는 감독이나, 연출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즉 이 세상에서 연출 없이 일어나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육군(陸軍)부대에 가면, 탱크들이 있고, 공군(空軍)부대에 가면, 비행기들이 수도 없이 있고, 해군(海軍)에는 군함들이 있지만, 자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전부 본부(本部)에 있는 지휘관(指揮官)의 지시에 따라서 비행기가 뜨기도 하고, 훈련을 하기도 하고, 탱크나 군함도 모두 본부(本部)의 지시에 따라서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도 하늘의 결정과 지시에 의해서 일어나게 됩니다. 물론 시시한 일이나, 덜 중요한 일들은 자체적으로 처리되는 경우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전부 하나님이 연출하시고, 지휘하시고, 감독하셔서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하늘의 계획이나, 하늘의 결정을 알게 된다면, 우리 인생은 어떻게 될까? 우리가 과연 하늘의 일을 알 수 있기는 한 것일까?
예를 들어서 어떤 사람들이 아주 어두운 굴에 빠졌는데, 그 가운데 생존해 있다고 합시다. 그래서 구조대에서 이 사람들이 살아 있는 것을 알고, 그들이 있는 곳에 빛을 비추거나, 밧줄을 내려 보내거나, 구조대원을 내려 보내었다면, 그들은 그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들은 굴속에서 십년, 이십 년 사는 것보다는 굴 밖에 나가서 환한 빛 가운데서 가족을 만나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것이 수천 배 좋을 것입니다.
그런데 요한은“예수님은 어두운 데 비치는 빛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어두운 굴속에 빠져서 희망 없이 살아가는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빛의 세계에서 내려오신 밧줄과 같은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세상에서 조금 더 편하게, 혹은 더 잘 사는 것보다는 빛으로 나가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것입니다.
Ⅰ.새로운 인생을 사는 사람들 3:10절)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니고데모는 유대인 중에서 아주 이름이 있는 대학자(大 學者)였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유대인 지도자들이 자기 편견(偏見)에 빠져서 예수님을 업신여기고, 미워하고, 판단하는 중에 객관적(客觀的)으로 예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하여 깊이 숙고(熟考)한 결과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낸 분이 틀림없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만일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낸 분이라면, 이 시대에 대하여 무슨 하실 말씀이 틀림없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것입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만났을 때,“당신은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분이 분명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당신이 행하는 기적을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면서“오늘 우리에게 하실 말씀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한 발 더 빨랐습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를 향해서“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도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온 세상 사람들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이 세상이 더 악(惡)해지지 않고, 더 행복하고, 살기 좋은 곳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니고데모는 자살(刺殺)이 많고, 폭행(暴行)과 정신병(精神病)과 동성애(同姓愛)가 많고, 전쟁(戰爭)의 위기에 가득 차 있는 이 세상에 대하여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가 물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예수님은 당장“사람은 두 번 째로 한 번 더 태어나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천국이 아무리 가까이 있고, 하나님의 축복이 부어지고 있다 하더라도 사람이 부모에게 태어난 그 상태로는 천국의 축복을 구경조차 할 수 없다. 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두 번째 인생은 어머니 뱃속에 다시 들어가서 다시 태어나는 것도, 장애를 수술 받는 것도, 학교에 들어가서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것도 아니라, 오직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성령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즉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것은 예수 믿고, 성령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이‘모든 사람은 다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시니까 니고데모가 굉장히 놀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7절)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니고데모는 이 세상에서 성공하고, 세상이 더 좋은 세상이 되는 것이 하나님의 축복(祝福)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모든 사람이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하셨고, ‘완전히 변하여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거듭난다는 것은 자동차에 비유한다면, 운전자와 엔진을 완전히 바꾸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모두 잠재적으로 광기(狂氣)를 다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을 마치 술에 취해서 운전하듯이, 음주운전(飮酒運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속에서 일어나는 분노(忿怒)와 음욕(淫慾)과 야망(野望)을 보고,‘이대로 살아가면 반드시 대형사고를 치고 말겠구나.’하는 것을 깨닫고, 예수님을 우리 인생의 운전사로 앉히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경북 어느 곳에서 한 노인이 총을 쏘아서 몇 사람이나 죽었습니다. 바로 이런 것이 대형사고입니다.
어떤 사람은 돈을 조금 더 벌려고 하다가 큰 사고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는 자연(自然)상태 그대로 살아가다가는 모두 언젠가는 대형사고(大型事故)를 칠 수밖에 없는 미친 광기(狂氣)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는 모두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예수님은 우리 과거(過去)의 모든 더러운 인생과, 미래(未來)의 인생까지 다 씻어주셔서 깨끗하게 하신 후에 성령을 새로운 정신으로 주십니다.
Ⅱ.독(毒)을 빼야 살 수 있다. 12절)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예수님이 유대 지도자들을 향해서 하신 충격적인 말씀은 마23:33절)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라는 것입니다.‘독사의 새끼’는 어미 독사(毒蛇)에 비해서는 독(毒)이 적을 수도 있고, 또 자기 자신이 독사(毒蛇)인 줄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독사(毒蛇)의 새끼라 하더라도 그 이빨 밑에는 독사(毒蛇)의 독(毒)이 있어서 사람을 다치게 하고, 아프게 하고, 죽이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사람이 거듭나는 것이 이 땅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본문 12절)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고 하셨습니다.
물론 하늘의 일은 너무 방대(尨大)해서 우리가 다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하늘의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한 가지만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곧 모세 때, 있었던 일입니다.
14-15절)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모세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뜨거운 광야생활을 너무 오래 지내다 보니까 화가 나서 견딜 수 없었습니다.
이런 분노(忿怒)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속에 독사(毒蛇)와 같이 하나님에 대하여 반항(反抗)하는 기질(器質)이 가득 차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광야에서 더 이상 앞으로 가지 못하겠다고 하면서 하나님께 대하여 욕을 하고, 지도자 모세에 대하여 저주(咀呪)를 퍼부었습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백성들의 자아상(自我像)은 너무나도 중요한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이것을 애굽에서 충분히 보았습니다.
애굽에서 바로 왕(王)과 그 신하들이 하나님께 반항(反抗)할 때마다 모세가 지팡이를 들면, 파리 떼, 하루살이 떼, 메뚜기 떼나 우박이나, 피부병이나, 가축병, 같은 것으로 온 밭이나, 짐승이나, 사람들을 모두 다 초토화(焦土化)해놓았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는 고센 땅에는 파리나 우박이나 메뚜기 떼가 한 마리도 얼씬하지 않았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찬양할 때, 모든 미물(微物)도 두려워하고, 가까이하지 못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가장 절정이었던 것이 장자(長者)를 죽이는 재앙(災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죽음의 사자(使者)를 보내었을 때, 애굽의 모든 장자(長者)는 다 죽었지만, 이스라엘은 단 한 명도 죽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들의 가치(價値)와 존재(存在)감을 깨닫지 못하고, 광야에서 불평하고, 하나님을 비방하니까 하나님께서 징계(懲戒)하셨습니다.
광야에서 우글거리고 있던 불 뱀들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공격하게 했는데, 수도 없이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독사(毒蛇)에게 물려서 퉁퉁 부어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존심(自尊心)을 버리고, 모세에게 가서 ‘우리가 잘못했다’고 하면서‘불 뱀이 물러가게 해 달라’고 기도해달라고 했습니다.
이때 모세가 간절히 기도하니까 하나님은 모세에게 불 뱀 모양을 놋으로 만들어서 장대에 매달고, 그것을 보면, 그들의 독(毒)이 다 빠져서 살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상식적으로 잘 이해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사람의 몸에서 독(毒)을 빼내려고 하면, 입으로 빨 든 지, 독(毒)을 중화(中和)시키는 주사를 맞든지 해야지, 눈으로 독사(毒蛇)모양으로 만든 놋을 본다 해서 독(毒)이 빠질까?
이것이 곧 믿음으로 치료 되는 방법이었습니다. 독사(毒蛇)에게 물려서 온 몸이 퉁퉁 부어서 죽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장막에서 나와서 장대에 달린 놋 뱀을 보았을 때, 몸 안에 있는 독(毒)이 빠지면서 치료가 되었던 것입니다.
사실 이 뱀은 에덴동산에서 인간을 죽였던 뱀이었습니다. 뱀은 인간에게‘하나님과 같이 될 수 있다’고 속여서 하나님이 먹지 못하게 금하신 나무의 열매를 따 먹었습니다.
그때 이미 인간의 온 몸에는 독사(毒蛇)의 독(毒) 즉 죄(罪)가 다 퍼져 있었던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뱀을 저주하시면서 ‘너는 평생 배로 기어 다닐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뱀이 배로 기어 다니는 것을 보면서도 하나님의 진리를 믿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여인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고, 뱀은 여자의 후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인간은 뱀의 머리를 깨고, 온 몸에 퍼져 있는 독사(毒蛇)의 독(毒)을 빼내어야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직접 뱀에게 발꿈치를 물리셨습니다. 인간은‘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서 그의 양손과 양발에 못을 박아서 죽음의 독을 뿜어 넣었습니다. 즉 예수님을 나무에 달아서 공개처형 했습니다.
예수님은 모세의 글을 묵상하시는 중에 자신이 십자가에 처형당하실 것을 아셨습니다. 그는 나무에 달려야 했고, 그의 손과 발이 찔려야만 했고, 그의 온 몸에 독(毒)이 퍼져야만 했습니다.
예수님은 여섯 시간 동안 독사(毒蛇)에게 물려서 고통 받으시다가 드디어 이 독(毒)이 그의 심장(心臟)을 상하게 해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예수님이 완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셔서 죽으셨을 때, 독사(毒蛇)의 독(毒)은 다시 예수님의 피는 모든 믿는 자를 살리는 생명의 피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찬송가 266장 *주의 피로 이룬 샘물*
그리고 예수님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필요도 없으셨습니다. 뱀의 머리는 저절로 깨어져서 머리가 박살이 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Ⅲ.하늘에 오르신 예수님 우리나라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장관이나 청와대 수석에 의 해서 모든 것이 다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사업하는 사람들이 관청(官廳)에 찾아가 보면, 장관은 고사하고, 담당과장만 해도 얼마나 대단한 권력(勸力)을 가진 사람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사법부(司法府)의 얼마나 대단한지, 전직 대통령이나, 장관들까지 감옥(監獄)에 가두어 놓고, 죄수(罪囚)로 살아가게 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모두 하나님 앞에서 결정된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일도 모두 담당하는 천사가 있는데, 좋은 천사도 있고, 나쁜 천사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새카만 밑에 이 세상의 권력자들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1절)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직접 들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직접 가서 어둠의 구렁텅이에 빠진 사람들에게 빛을 비추어서 그들을 건져내라는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을 비치는 빛이요, 사람을 건지는 밧줄이었습니다. 여기에 우리는 꼭 매달려야만 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13절)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자신이 분명히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런데, 예수님은 자신이 하늘에 올라간 적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언제 하늘로 올라가셨습니까? 예수님은 수도 없이 하늘에 올라갔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천지(天地)를 창조하실 때부터 아브라함과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수도 없이 내려오셨다가 올라가셨습니다.
그러나 그때 예수님은 인간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천사의 모습으로 수도 없이 내려오셨다가 올라가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예수님은 뱀에게 몰리기 위해서 직접 인간의 몸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유대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기대한 하나님의 나라는 독(毒)을 빼내는 것이 아니라, 독(毒)이 있어도 더 잘 살고, 더 행복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물리신 그 독(毒)이 변하여 우리 인간을 살리는 완전한 치료(治療)약이 되었던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예수를 믿고 영생(永生)을 얻으면, 어떻게 됩니까?
우리는 이 세상을 두 가지로 살아가게 됩니다. 돈이나 세상의 명예만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가게 됩니다. 즉 우리는 두 세계(하늘과 땅의 시민권)를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더 이상 미치지(狂人)않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미치지(狂人)않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심령부흥을 체험하게 되는데, 많은 사람에게 성령이 임하는 놀라운 현상을 보게 되고, 사람이 다른 사람을 미워하지 않는 것을 보게 됩니다.
사11:8절)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는 놀라운 세계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마귀(魔鬼)는 이 세상에 전쟁(戰爭)을 일으키려고 하고, 할 수 있다면, 병(病)이나 사고(事故)로 하나님의 백성을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죽음은 죽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잠깐 마취(痲醉)될 뿐이고, 영생(永生)을 유업(遺業)으로 얻게 됩니다.
지금 우리가 부활해서는 안 되는 이유는 세계가 너무 좁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엄청난 세계를 우리에게 주실 것이며, 엄청난 젊음과 권력을 우리에게 주셔서 주님과 함께 왕(王)노릇 하게 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은 영생(永生)으로 가는 유일한 빛이요, 밧줄입니다. 우리가 예수 믿으면, 망(亡)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세상에서 가지고 있는 것들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서 예수님의 밧줄을 단단히 붙잡지 않습니다. 이것은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입니다.
니고데모는 밤에 예수님을 만나고는 예수님의 밧줄을 붙잡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너무 세상일에 많이 얽매여 있어서 멋진 인생을 살지 못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죽었을 때, 아리마대 요셉과 함께 예수님을 장사지냈지만, 복음(福音)을 위해서 자신의 젊음과 열정을 불태우지는 못했습니다.
사도행전에 보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자신의 젊음을 불태웠던 많은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결국 영혼을 살리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교회에서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사람들에게 복음(福音)을 전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것이 최고의 복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만일 세상의 명예(名譽)나, 세상의 자랑만 잔뜩 가지고 있다면, 이 밧줄을 붙잡지도 못하는 구경꾼이 될 것이며, 하나님 앞에서 그의 인생도 초라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짧은 남은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인생을 불태우시기 바랍니다. 모든 열정을 다하여 다른 영혼(靈魂)을 건지고, 주님께 죽도록 충성하고, 봉사함으로 영원히 빛나는 별 같은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선한 청지기 안내 마24:14절)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성도님의 카페에 저장된 글은 15년간 기도하고 작성한 소중한 강해설교입니다. 선교 센터(본사)가 설립되면, *천국 복음*이 공급될 것이오니, 기도하고 적극 협력하는 하나님의 동역자가 되십니다.
그동안 지인을 회원으로 초청하여 *생명의 양식*을 함께 공유할 예배공동체, 가정예배, 또는 전 세계 누구에게나 상대 카페에게 마우스로 복사해서 전하므로 소중한 영혼을 살리는 선한 청지기가 되십시다. 마18:20절)두 세 명만 모여도 주님이 함께 하는 예배 공동체가 될 수 있습니다.
셀 리더는 *필수과목* 전도인은 *선택과목*을 필(必)한 후, 자격증을 취득바랍니다(2021년 1월부터 개강합니다). 신청전화 010-8772-0191
아울러 *진리의 복음*은 성도님들의 믿음이 엡4:13절)...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자라도록 계속 될 것입니다. 입니다. 찬송가 496장 *새벽부터 우리* 정직과 성실로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 다음카페 교회갱신 성경연구원 카톡선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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