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코로나 확진 사전투표
가. 사전투표에 참석했다.
3월8일 선거전날에 오리골팬션에서 소주한잔하려는 계획이라 미리 투표한다.
장소는 어양동행정복지센터에 오후5시가 넘어 도착했다.
나는 코로나 확진자로 격리대상자이기 때문에
확진자 선거 안내 문자를 받고
제20대 대통령선거를 할 수 있었다.
투표장소에 오니
우선 코로나 확진자 줄이 100여명정도로 길다
주민등록증에 의거
종이에 인적사항을 적어
투표종사원의 확인을 받고
1시간정도 기다리다 투표를 한다.
코로나 PCR 검사때 기다리던 악몽이 되살아 난다.
나. 한 TV 토론회
"왜 힘들게 사세요?" 00수에게 묻는다
그 대답이 "혼자만 잘 사는게 미안해, 정치를 한다."
00수의 별명은 간철수다.
즉 "간만 보고 중도사퇴하면 철수 한다."
간철수처럼 이번에도 또 그랬다.
000과 단일화 중단을 선언하고 끝까지 새정치를 한다는 간철수.
2시간 전에는 TV토론회에서
"혼자만 잘 사는게 미안해, 정치를 한다"는 새정치를 이야기 하고
2시간 후에는 밀실에서 정치 야합을 하며
000과 단일화 선언을 한다.
충격적인 배신이다.
신뢰의 배신
믿음의 배신
새정치의 배신
간철수의 새정치는 "위선자의 욕심"이었다.
이로써 간철수는 영원히 사철수가 되었다.
다. 투표하지 않으면 개호구 된다.
00수의 정치는
"혼자만 잘 사는게 미안해, 정치를 한다"는 새정치 였다.
그런데
선거방송 토론후
000과 00수가 밀실에서 야합한다
그리고 야비한 단일화 선언
사람은
배부르면 부를 축적하고
부를 축적하면 칭찬과 인정을 받으려 명예를 추구하고
명예를 추구하면
권력을 탐한다
00수는 새정치를 하려다가
권력을 탐하고
권력의 욕심으로 정치의 향기가 사라져 간철수가 되었다.
이번 대선투표는 반드시 참여하여
간철수를
투표로 꼭 심판하여
사철수로 반드시 만들어야 한다.
"투표하지 않으면 이기지 못한다"
"착하게 살면 개호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