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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사람
 
 
 
카페 게시글
소설. 수필. 고전 <영화에세이> 희랍인 조르바(Zorba The Greek)
월산거사 추천 0 조회 373 20.12.16 18:4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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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2.17 04:29

    첫댓글 옛날에 본 영화 같은데, 안소니 퀸의
    그릭 댄스가 기억에 남은듯 하네요.

  • 작성자 20.12.17 22:06

    네, 마지막에 안소니 퀸이 추는 춤 멋졌어요.
    그 춤을 그릭 댄스라고 하나 보죠?

  • 20.12.17 11:08

    안소니 퀸에 딱 맞는 영화인 것 같아요. 호탕하고 자유분망한 연기지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돈 많이 벌고, 명예로운 직업을 가지려고하고 자식들에게도 강요합니다.
    1980년에 보트공장에 인터뷰하기 위해 간 적이 있는데 일하는 청년에게 학력과 직업에 대한 선호도를 물어니 대학을 나왔고 이일 좋아서 하고 있다고 했어요.

  • 작성자 20.12.17 22:13

    동감입니다. 안소니 퀸은 타고난 연기자죠.
    '길'에서의 차력사 역, '노틀담의 꼽추'의 꼽추 역 등은 그가 아니면 어느 배우가 그만큼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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