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북면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화북파출소
사랑의 연탄 나눔
화북면자율방범대(대장 한형수) 및 화북면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건섭) 화북파출소(소장 안규태)에서는 12월 29일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1,600장을 소외계층 4가구에게 전달했다.
제4회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 폐막
경북 상주시 외남면에서 "감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주제로 12월 24일부터 5일간 상주곶감공원에서 열린『제4회 상주외남고을곶감축제』는 75,000명의 방문객을 기록한 가운데 9억원의 곶감과 85백만원의 농특산물 판매수익을 올리는 등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되는 가운데 28일 폐막식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농림축산식품부 국비지원 축제로 선정되어 추진한 이번 축제는
상주외남고을 곶감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인용)의 주관아래 『750년 감아씨 사랑나무 이야기』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임금님 상주곶감 진상재현행사, 상주명품곶감과 우수농산물판매, 곶감건조 변천사 전시, 전통곶감만들기체험과 곶감타래와 호랑이 포토존 및 전국상주사랑공모작품전시등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로 구성해 관람객들 기대에 부응한 성공적인 축제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24일 식전행사로 진행된『750년 감아씨 사랑나무 길놀이공연』에 이정백 상주시장이 상주시기를 들고 남영숙 상주시의장과 전 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함께 참가해 눈길을 끌었으며,
축제기간내 곶감판매에 참여한 농가들은 자발적으로 곶감떡을 만들어 공연할 때마다 관람객들에게 곶감과 곶감떡을 맛 볼수 있도록 나누어 주어 훈훈한 시골 인심을 느끼게 했던 축제로 평가된다.
한편, 12월 30일 방영예정인 KBS1TV『6시 내고향』에 750년 하늘아래 첫감나무의 아름다운 이야기와 상주곶감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 곶감말이, 건시단자, 방검병 등 곶감을 소재로 한 다양한 먹거리를 주재로『고향에서 온 수라상』코너에 소개될 예정이다.
경상북도, 한 해 동안 정말 수고, 직원참여 화합한마당 열려~
정례석회 및 송년한마당 행사를
- 땀과 열정으로 이루어낸 눈부신 성과 격려 -
- 영상물 상영 뭉클한 감동! 장기자랑 공연열기 후끈 -
경북도는 29일 도청강당에서 한 해 동안 수고한 표창 수상자 등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참여중심의 2014년도 마지막 정례석회 및 송년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민선6기 첫해를 마무리 하고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석회에는 퓨전음악을 시작으로 표창 전수, 취미클럽 공연, 영상물 상영, 사진전시, 다과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시상식에서는 투자유치, 일자리창출 등 분야별로 탁월한 업무추진으로 국․도정발전에 공로가 있는 기관단체, 공무원, 민간인에 대한 정부표창 전수와 도지사 표창 수여가 있었다.
그 중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직원에게 주워지는 MVP공무원에는 창조경제과학과 김문환 사무관과 신도시조성과 한은정 주무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도청노동조합 주관으로 일할 맛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기여한 간부공무원을 직원들이 직접 선정해 수여하는‘신바람 賞’에 신은숙 독도정책관과 박창수 환경정책과장과 권태영 영양고추시험장장이 수상했다.
한편, 폭설피해 복구, 야근, AI방역, 청사방호, 봉사활동, 취미클럽 활동, 장보기 행사 등 직원들의 에피소드와 힘들었던 장면을 담은 영상물 상영에서는 직원들의 큰 공감을 얻으며 감동을 연출했으며, 강당 입구에 마련된 직원 활동사진 전시는 직원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했다.
특히, 직원들로 구성된 음악 동호회(사운드 G#, 프라이드 합창단, 기타소리, 색동회)의 신나는 공연은 열렬한 함성과 박수를 받는 등 열띤 분위기 속에 화합의 장을 펼쳤다.
김관용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금년 한 해는 마우나리조트 붕괴, AI발생, 세월호 사고를 비롯해 많은 일들과 어려움이 있었고,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삼성과 POSCO를 중심으로 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두 곳에 출범해 경북의 창조경제 기반을 다졌고,
국가예산 11조원 확보, 투자유치 4조원, 68조원 대의 광역SOC망 건설사업, 해양실크로드 대장정 성공 등 여러 분야에 큰 성과를 이루어 냈다”며,“이러한 성과는 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노력한 덕분이다”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첫댓글 고향소식 일등으로 보고 갑니다
일찍 시작하셨네요
서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