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옥희의 영화 (2010) //엘가 (1857-1934)/위풍당당 행진곡 1번 라장조

[바람愛]

Pomp and Circumstance Military Marches, Op.39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1번 라장조
ELGAR, SIR EDWARD (1857-1934)




John Barbirolli - Philharmonia Orchestra

엘가 / 위풍당당 행진곡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Pomp and Circumstance Marches)은 5곡으로 구성되는 행진곡 집인데 제1번 곡이 가장 유명합니다. 후에 가사가 붙어서 따로 <희망과 영광의 나라>라는 제목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엘가는 이 <위풍당당 행진곡>을 영국 국왕 에드워드 7세의 대관식 행진곡으로 사용하려 했으나 그 목적은 이뤄지지 않았고 대신 대중적인 행진곡으로 널리 알려져 요즘에는 스포츠 경기 결승전 같은 데도 쓰이더군요. <위풍당당 행진곡>이라는 타이틀은 셰익스피어의 희곡 <오델로>에서 인용되었다고 합니다. 곡의 힘찬 분위기라든가, <위풍당당>이니 <희망과 영광의 나라>니 하는 제목 때문에, 그리고 원래 대관식용으로 작곡되었다는 이유 때문에 대통령 취임식 같은 의식에도 사용되는 것입니다. 위곡의 중간 부분에 느리게 나오는 현악 합주부분입니다

Elgar conducts Pomp and Circumstance March no.1

Edward Elgar (1857~1934. 근대영국음악의 선구자)

conducts the trio of his Pomp and Circumstance March no.1 (위풍당당 행진곡1번中)

at the opening of the Abbey Road Studios, London, on November 12 1931.

His words, spoken to the orchestra at the beginning of this short film clip, are as follows:

Good morning gentlemen. Glad to see you all. Very light programme this morning.

Please play this tune as though youve never heard it before.

수상정보

20회 부일영화상(2011)	후보 최우수 작품상(홍상수)
60회 멜버른국제영화제(2011)	초청 악센트 온 아시아(홍상수)
12회 전주국제영화제(2011)	초청 한국영화 쇼케이스(홍상수)
13회 도빌아시아영화제(2011)	초청 파노라마(홍상수)
40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2011)	수상 리턴 오브 타이거상(홍상수) 후보 리턴 오브 타이거(홍상수)
11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2010)	수상 최우수작품상(홍상수), 베스트 영화 3(홍상수)
8회 대한민국 영화대상(2010)	후보 감독상(홍상수), 최우수 작품상
48회 뉴욕영화제(2010)	초청 메인 슬레이트(홍상수)
35회 토론토국제영화제(2010)	초청 컨템포러리 월드시네마 (홍상수)
67회 베니스국제영화제(2010)	초청 오리종티(홍상수)

[바람愛]

옥희,영희,정희,경희,명희,그리고 철수같은 이름 참 좋아합니다.바둑이도.
위풍은 몰라도 당당은 하며 살아가시길...모두들...특히 철수 ...너..키스는 그렇게 하는게 아니다...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