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파이팅!
11월에 있을 미 대선에
해리스와 트럼프 대결이 참으로 세기의 대결 같다.
세계가 초긴장이다.
트럼프는 실수연발인 초고령자 바이든을 가볍게
이길 것으로 알고 양반 아닌 그가 양반처럼
말과 행동이 신사처럼 부드럽게 나와 .
트럼프가 저런면이 있구냐며 세상이 놀란 것이다.
그러나, 뜻밖의 일이 터졌다.
나온다던 바이든이 나오지 않고
부통령 카멀라 해리스에게 바톤을 넘기는 일이 터지자
트럼프가 놀란 것이다.
초비상이 걸렸다.
자신은 중범자인데, 해리스가 검사요 법무장관 경력을
가졌기에 트럼프 같은 자는 잘안다며 나오지 않는가!
임자를 만난 것이다.
드디어 본래의 트럼프 본색이 나와
“해리스는 극좌파요 미쳤다”고 하는가 하면
9월에 토론을 하자든 말을 취소하고 뒤로 미룬 것이다.
해리스는
"해볼테면 해봐!!"
"해볼테면 해봐!!" 다.
해리스는 사상초유의 선거지원금이 쏟아지는 가하면
전 미 대통령 오바마를 비롯해, 내노라하는 사람들이
해리스에게 하나 같이 돌아서는 것 아닌가?
바이든과 대결이 정해진 것으로 알았을 때는
저격범이 쏜 총알이 자신의 귀를 뚫고 나갔을 때도
자신의 지지도가 천정부지로 올라감을 알고
주먹을 불끈쥐고 흔들며, 사기충천이었는데 ...
세상은 하루 일도 모른다고
이런 초유의 악재가 생길 줄이야
지금
한국, 대만을 비롯한 동아시아는 물론 미국과 동맹 맺은
여러 나라들이 침묵을 지키며 좋아서
어쩔 줄을 모를 것이다.
나토와 우크라이나도,
트럼프가 대통령 당선될 것으로 알고
멘붕 상태였은데.
지각변동이 이렇게 생기는 것을 보며
얼마나 좋아하겠는가?
세상에 어찌 이런 일이 있다니.....
오래살고 볼일이다.
내가 여러 사람에게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보며
'잔치국수를 내겠다'고 약속했는데,
해리스가 당선되면, 소를 잡아야 할 일이다.
그러나
그럴 수 없으니
몇몇 사람과 '포천막구수'는 내가 내야겠다.
이건 보통 일이 아니다.
해리스 파이팅!!
해리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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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의 지식이나 정보력은 국.내외 를 초월합니다.나는 내가 누구며 어떻게 살아가는것인지.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낭 닥치는 대로 하루를 살아갈 뿐입니다.
세계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른 사건입니다.
성경에 골리앗과 다윗의 대결같습니다.
골리앗이 김칫국을 너무 일찍 먹은 것 같습니다.
글을 곧 올리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올려 주시는 좋은 글에서 많이 배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