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클리퍼cr wrb에 전면el-p, 후면fx-p 사용중인 초보자입니다. 레슨과 게임중 통통거리며 튕기는 느낌이 들고 자주 오버미스가 나와서 라켓이 공을 감싸안아주며 안정적으로 컨트롤 되는 느낌을 느끼고 싶어 비스카리아 87g을 구매했습니다. 카페내 게시글 검색해보니 비스카리아에 맞는 러버로 전면 테너지05, 후면 테너지64를 많이 추천해주셨던데 비용이나 수명면에서 부담이 되어 비교적 저렴한 itc파워셀울트라를(전면 48, 후면 45) 부착해보려 하는데 비스카리아에 위 세팅 괜찮을까요? 위 세팅이 부적합하다면 초보자가 손쉽게 사용할만한 테너지 계열을 제외한 조합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일단은 쓰셨던 러버 조합 그대로 쓰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한번에 러버와 불레이드 모두 바꾸면 적응이 더 어렵기도 하고, 쓰시던 러버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넵 답변 감사드립니다~
초보자라면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비스카리아에 전면 쓰고 있는데 드라이브도 잘 걸리고요ㅎㅎ 아니면 elp도 괜찮아요
드라이브가 잘걸린다니 더욱 마음이 끌리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두 초보자지만 클러퍼 cr wrb 전면 el-p 후면 칼리브라 lt 플러스 사용중인데 안정감이 느껴지면서
적당한 반발력에 저는 좋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저는 비스카리아에서 클리퍼로 옮겼네요 ㅎ...
헐 저랑 반대 케이스시네요. 전 초보자는 합판으로 감각을 익히는게 좋다고 해서 클리퍼로 시작했는데 쓰면 쓸수록 뭔가 튕기는 느낌이 강하더라구요. 답변 감사드려요~
잠깐 빌려서 사용해보았습니다.
앞면45도 : 타구감도 좋고 힘도 제법 나왔습니다.
뒷면45도 : 뭔가 어중간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