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내고등학교동문회

<div class="figure-html" data-ke-type="html" data-source="<table cellpadding=10 width="" height="" style="border-style:solid;"> <tr> <td>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Yaa/35e32854f3097d61c674f582d63b504e2214855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Yaa/35e32854f3097d61c674f582d63b504e2214855a" data-origin-width="552" data-origin-height="504"></div> <pre><font style="font-size:11pt; font-family:맑은고딕; color: 00000; font-맑은고딕;"><p style="margin-left: 30px; text-align:left; line-height:170%"> 여름꽃/ 유승도 그리움이 쌓여 피어나는 것이 봄꽃이라면, 여름꽃은 아이들을 바라보는 장년의 여인으로 다가온다 맨가지의 애처로움 끝에 피어 숲의 푸르름을 불러내는 것이 봄꽃이라면, 여름꽃은 나뭇잎 사이에서 드러나지 않게 웃는다 울긋불긋 커다란 소리로 거친 산야를 수놓는 것이 봄꽃이라면, 여름꽃은 작은 몸짓으로 소리없이 피고 또 진다. </p></font></pre> </td></tr></table> <br>녹색지대 - 그래 늦지 않았어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cbzniF/btrGSy3s4pD/HHRPC2KgyW62uTXqlzcJq0/tfile.mp3" autoplay loop>"녹색지대 - 그래 늦지 않았어"</audio> "><div data-ke-class="article"><table cellpadding=10 width="" height="" style="border-style:solid;"> <tr> <td> <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Yaa/35e32854f3097d61c674f582d63b504e2214855a"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LYaa/35e32854f3097d61c674f582d63b504e2214855a" data-origin-width="552" data-origin-height="504"></div> <pre><font style="font-size:11pt; font-family:맑은고딕; color: 00000; font-맑은고딕;"><p style="margin-left: 30px; text-align:left; line-height:170%"> 여름꽃/ 유승도 그리움이 쌓여 피어나는 것이 봄꽃이라면, 여름꽃은 아이들을 바라보는 장년의 여인으로 다가온다 맨가지의 애처로움 끝에 피어 숲의 푸르름을 불러내는 것이 봄꽃이라면, 여름꽃은 나뭇잎 사이에서 드러나지 않게 웃는다 울긋불긋 커다란 소리로 거친 산야를 수놓는 것이 봄꽃이라면, 여름꽃은 작은 몸짓으로 소리없이 피고 또 진다. </p></font></pre> </td></tr></table> <br>녹색지대 - 그래 늦지 않았어 <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cbzniF/btrGSy3s4pD/HHRPC2KgyW62uTXqlzcJq0/tfile.mp3" autoplay loop>"녹색지대 - 그래 늦지 않았어"</audio> </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