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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절한 새마을금고 사람들’인 정읍 상명새마을금고 상동지점 김성국지점장과 직원들이 환하게 웃고 있다. | “여보세요. 이세상에서 제일 친절한 새마을금고가 있어 추천하고 싶습니다” 본사 편집국에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희망 바이러스’가 잔뜩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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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상명새마을금고 김성국지점장 | 정읍시 상동에 위치한 상명새마을금고 상동지점의 김성국지점장과 3명의 직원들을 ‘친절한 영자씨(?)’로 추천했다. 전화를 걸었다. “모든 직원분들이 미소 속에 친절을 실천한다는 강추(?)가 있어 전화드렸습니다” “고객들에게 업무적인 친절보다 늘 부모님과 형제들을 대하는 소박한 마음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상명새마을금고 상동지점의 김성국지점장의 겸손한 답변이었다. ‘친절한 새마을금고 사람들’과 이렇게 인터뷰가 시작됐다.
‘친절한 새마을금고 사람들’
정읍 상명새마을금고 상동지점 김성국지점장과 직원들은 얼굴에서 늘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 정읍 상명새마을금고 상동지점은 지난 2007년 문을 열었다. 신흥 상권과 주거지로 급부상한 정읍시 상동의 서민금융에 공헌하기 위해 둥지를 틀었다.
정읍 상명새마을금고 상동지점은 ‘서민 금융의 메카’로 여수신고가 급증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정읍 지역경제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는 정읍 상명새마을금고는 지난 76년 5월1일 세상에 첫선을 보인 이후 지난 2000년에는 3개 금고를 통폐합해 제2의 도약을 해오고 있는 건실한 금융기관이다. 지난 1일이 창립기념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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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상명새마을금고 상동지점 전경 | 정읍 상명새마을금고 상동지점에는 4명이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 지점 김성국지점장과 진창호대리는 ‘환상의 투톱’이다. 25년차 베터랑인 김 지점장은 ‘단구’임에도 불구하고 대장부의 기질을 갖고 있는 ‘작은거인’이다.
김 지점장은 진 대리와 함께 여, 수신고 증액의 새로운 신화를 써가고 있다. 이들은 보좌하며 고객을 응대하는 노 정씨와 박유빈씨는 ‘맏며느리감 0순위’다.
고객들이 이용하는 공간에는 자동혈압게와 깔끔한 커피자판기, 정수기가 준비 되어있다. 금융업무가 없는 주변이 어르신들에게는 이 곳이 ‘작은 쉼터’가 되고 있다. 하루 300여명의 고객들이 찾고 있는 상명새마을금고 상동지점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사람사는 냄새가 그윽해 ‘희망바이러스’가 넘쳐난다.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인 상명새마을금고 상동지점은 최근 3월26일 독자적으로 출시한 MG 체크카드와 그린카드 홍보에도 주력하고 있다. MG 체크카드는 기존 카드보다 다양한 혜택을 탑재해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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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 상명새마을금고 상동지점을 찾는 고객들은 친절한 직원들의 환대에 신바람이 절로 난다.<사진은 고객이 혈압측정기에서 혈압을 측정하고 있는 모습이다> | 정읍 상명새마을금고 상동지점 김성국지점장은 “늘 가족같은 섬김으로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서민금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힘든 업무속에서 미소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환하게 웃었다.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만드는 정읍 상명새마을금고 상동지점에는 오늘도 ‘백만불짜리’ 미소가 가득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