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자 진짜 에누리 없이 올해도 1달 밖에 안 남았습니다.
그날이 그날 같아서인지 정말 1년이 후딱 지나가는거 같네요.
하루 하루를 쫌 별나게 살면 1년이 길게 느껴질까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가는 세월 뭐 별거 없는 사람들끼리 모이가 혹은 각자 달리시고 술 한잔에
수다나 떨면서 피로 회복하는 시간 가져보입시다.
그나마 음식이라도 뭐 별난거 있는지 요번 주는 달리기 마치고 의논해서
음식과 식당 정합시다.
혹시 먹고 싶은 음식 있으면 주변 맛집 알아오면 더 좋고요...
8시 15분까지 지하철 동래역 4번 출구 아래 온천천변에서 모입니다.
부지기; 김상근
훈련부장; 박정미
지기; 강정수(010-4543-4953)
첫댓글 1번입니다~ (우왓, 1등 댓글!)
1. 추불낀데...
1. 두어시간 이상 뛰실분 있을까요. 이번주까지 그동안 못한 숙제를 좀 해야해서
날씨도 춥고하니 난방 잘되고 따쓰한 국물있는 쓰지 오뎽집으로....에 한표.
4번 출구 앞에 긴타로 동래점에서 하는데, 전에 갔던 숯놈 꼬치구이도 괜찮은 거 같네요.
4입니당ㅜㅜ 회사 일있는걸 깜빡했습니당ㅜ 늦게나마 합류가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당ㅜ
1.11월의 마지막날을 힘차게^^
4 이것저것 일이 많아 다음주를 기약합니다
4 송년회 시작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