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고통과
씨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고난이 축복이라고들 하지요.
어려운 일도 어떻게 받아
들이느냐에 따라 축복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고난을 참고 이겨낸
인생이야 말로 새로운 세상을
맛 볼수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살아있기에 당하는 먹구름
피해갈 수 없고 뿌리칠 수 없는 현실
그렇다고 거기에 매여 나의 갈 길을
늦춘다면 그만큼 내 인생은 손해요
잘 못 살게 되는 결과가 됩니다.
삶의 고통과 어려움도
뜬 구름 같은 것 어느 바람결에
실려 내 곁은 떠날지 알 수 없기에
그 고통 가운데서도 내일의 희망을 봅니다.
꽃이 피는 날에는 - 소리새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
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 불러요
노을 빛 물 들은 들녘에 노래를 불러요
아~젖어 드는 이 마음 난 어쩔 수 없어요
밤 별 빛 내린 거리에 나 홀로 외로이 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 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 불러요
노을 빛 물 들은 들녘에 노래를 불러요
아~젖어 드는 이 마음 난 어쩔 수 없어요
밤 별빛 내린 거리에 나 홀로 외로이 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 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
첫댓글 참 아름다운 봄날의 추억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