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쉬는시간만되면 아저씨가 마이크잡고 2000원에 사진권팔쟎아요 나중에 5500원내고요
증명사진 여권사진 공무원증 사진등등 해서 32장이래나 암튼 되게 많이 주고 원판 커다란걸로 준다는거요
저는 7월달 종합반들을때 똑같은아저씨가 그냥 카메라 필름말로 커다란 원판 준다는말에 혹해서 샀는데
아무때나 찍어도 되는줄알고 사진관가서 찍었더니 완전 디지털 사진이더라구요
인화지질이 엄청떨어지는건 말할것도 없고 여권싸이즈나 공무원증싸이즈 그런것도 없고
화질은 안좋아서 퍼지고 원판달랬더니 컴퓨터에저장되어있다네요 나참..싸니깐..참았죠
뭐 그래서 욕하자는건아니구요 물어보니 학원에서 찍는것만 그렇게 다준다네요 제실수인것같으니..
암튼 궁금한건 그아저씨말대로 합격하면 응시원서에 붙여낸것과 똑같은사진을 여러장가져오라고 하나요? 다른사진은 절대로 안되나요?
꼭 원판이 있어야 하나요?
그리고 학원에 와서 사진찍어주는데서 찍고 사진받아보신분 사진 잘나와요?
원판이 없는지라 아저씨말을 들을때마다 심히 흔들리네요 ^^
아시는분 좀 가르쳐주세요
마지막으로 아까도 말했지만 그 아저씨 사진권샀다면 꼭학원에와서 찍을때찍으세요 사진관가서 찍으면 집에서 디카사진 포토프린터로 뽑은듯한 증명사진을 만나게 될꺼예요
첫댓글 국가직의 경우는 달라도 됩니다,,
저도 사진관가서 찍어서 낭패봤습니다.저두 디카T.T...아저씨와서 원판! 그러는데 그 소리 들을때마다 화납니다...암튼.. 제 친구는 지방직(강원도)합격해서 짐 잘 다니구 있는데 나중에 사진없어서 기냥 다른 사진 냈다더라구요.
거기 사진관 이름이 몹니까? 예일인가? 아님 삼성?
그아저씨가 예일이라고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똑같은아저씨한테 7월달에샀을때는 접수증에 대지사진관이라고 되어있어서 거기가서 찍었드랬죠
그 아자씨가 찍는 사진 영 아닌가여?
학원에와서 찍는건 저도 잘모르겠어요 사진관에갔을때는 아줌아가 찍었어요 학원와서 찍는건 잘찍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