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NBA Insider: 플레이어 프로파일 -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

[Duncan&Kidd홧팅]

Commentary

L.A. Clippers: 2012-13 roster

Originally Published: September 20, 2012

By John Hollinger | ESPN.com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에 대한 나의 플레이어 스카우팅 리포트와 2012-13 예상치를 나열해보도록 하겠다.

(참조: 예상치는 '11-12 NBA 시즌동안 500 분 이상을 플레이한 선수들에 한한다.)

PROJECTED STARTERS

 CHRIS PAUL,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20.6	3.8	10.0	24.37
(Stats are per 40 minutes)

Scouting report
+ 결코 드리블을 흐트리지 않는 놀라운 볼핸들러이자 픽앤롤 오퍼레이터.
+ 향상된 외곽 슈터. 득점할 수 있지만 패스를 위한 돌파. 좋은 자유투.
+ 수비에서 볼에 대한 좋은 포착력. 터프하지만 사이즈 문제는 약간 문제 . 무릎이 우려.

Analysis
이 정도면 그의 무릎이 괜찮았지 않나 싶다. 폴은 플레이어 이피션시 레이팅 (PER)에서 리그 두번째에 올랐고 EWA (estimated wins added)에서 3 위에 오르며 클리퍼스가 억겁의 세월만에 처음으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해줬다. 더 반가운 것은 2010-11 시즌 후반동안 소극적이었다란 우려가 퍼진 후 다시 예전의 공격쪽 과감성을 되찾았다는 점이다.

폴이 감탄스러운 이유는 그가 너무나 영리하다는 점때문이다 - 일거양득의 효과를 내고 각을 만들어내는 등, 파울 끌어내기에 대한 절묘한 기술의 마스터. 폴이 가진 트릭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픽앤롤에서 속도를 늦췄다가 접근하는 수비수를 따돌릴 때다. 상대방이 그의 뒤에나 옆으로 쳐지게 되기만 하면 결코 그 상대방은 다시 그의 앞으로 설 수가 없다.

폴은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3 위로 마감했고, 리그에서 가장 높은 유시지 레이트들 중 하나를 갖고 있는 선수임에도 포인트 가드들 중 두번째로 낮은 턴오버 레이쇼우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또한 그의 슈팅 정확도도 꽤 특출났다. 폴은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에서 포인트 가드들 중 4 위에 올랐다. 10 피트 너머에서의 2점슛은 경기 당 여섯개 이상 던지며 44.5 퍼센트라는 뛰어난 성공률을 기록했다. 또한 그 까다롭다는 3~9 피트 레인지에서도 49.7 퍼센트를 적중시키며 이 부문 리그 4 위에 올랐다.

Steals Per 40 Minutes Leaders, 2011-12

Player	Team	Stl/40
Chris Paul	LAC	2.79
Sundiata Gaines	Bkn	2.77
Tony Allen	Mem	2.73
Ronnie Price	Phx	2.63
Ricky Rubio	Min	2.59
Min. 500 minutes

수비에서 폴은 평소 그 특유의 성가신 존재의 면모를 보였다. 분 당 스틸에서 리그 선두에 올랐고 (챠트를 보라), 사이즈가 문제이긴 하지만, 그의 볼을 채가는 능력은 이를 상쇄하고도 남는다. 82games.com에 따르면 상대방 포인트 가드들은 그를 상대하여 13.8 PER을 기록했고, Synergy는 그를 평균 위를 훨씬 웃도는 점수를 줬다.

CHAUNCEY BILLUPS,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0.1	3.5	5.5	14.58
(Stats are per 40 minutes)

Scouting report
 + 좋은 사이즈와 장거리 슈팅 능력을 갖춘 영약한 가드. 드문 턴오버.
+ 힘이 좋지만 느린 발의 수비수. 2 번을 막을 때 좋을 경우가 더 많음. 풀업 3점슛 선호.
+ 접촉 끌어내기에 달인. 뛰어난 자유투 슈터. 득점원의 멘탈 / 평균의 패서.

Analysis
빌럽스의 들쑥날쑥한 플레이는 그를 "Mr. Bad shot" 라 놀리게 만들었다. 지난 시즌 그는 리그 최악의 2점슛 필드골 퍼센테이지들 중 하나인 끔찍한 34.0 퍼센트를 기록했으며, 전체 필드골 36.4 퍼센트는 포지션 중 세번째로 안좋았다. 분명 그는 자신의 슛에서 좀 더 좋은 선택을 취할 수도 있었다. 특히 풀업 3점슛에 대한 그의 애착은 어느정도 당혹스런 선택들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번에도 다시 그의 3점슛과 자유투 시도들의 조합은 사람들이 느끼는 것보다 그를 훨씬 더 효과적으로 만들었다. 그의 샷들 중 반이 넘는 비중이 3점슛이었고 38.4 퍼센트라는 괜찮은 적중률을 가졌다. 여기에 더하여 그는 슈팅 가드들 중 세번째로 높은 자유투 레이트를 기록했고 89.5 퍼센트의 높은 성공률을 보였다. 이 결과로 빌럽스는 지난 시즌 2차 퍼센테이지에서 NBA 2 위에 올랐다. 그 앞에 있는 선수는 뉴욕 닉스 3점슛 스페셜리스트 스티브 노박밖에 없다. (챠트를 보라.)

Best Secondary Percentage, 2011-12

Player	Team	Secondary Pct.
Steve Novak	NY	20.7
Chauncey Billups	LAC	19.0
James Jones	Mia	18.7
James Harden	OKC	16.8
Kyle Korver	Chi	16.8
Min. 500 minutes

따라서 빌럽스가 처참한 슈팅 퍼센테이지를 기록했다 하더라도, 그의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는 - 실제로 중요한 의미를 가진 - 슈팅 가드들 중 상위권에 올랐다. 또한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도 슈팅 가드들 중 3 위에 올랐다. 그가 자주 포인트 가드로 옮기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빌럽스가 고전하는 곳은 수비 쪽이다. 2 번에 두기엔 언더사이즈라서 리바운드를 해주지 못하고 이젠 더이상 가로 움직이 좋지 않다. 그래도 포인트 가드 쪽에 있을 때보다는 이 포지션일 때가 더 낫긴 하지만 - 이젠 더이상 재빠른 1 번들을 막질 못한다 - 가드 자리 어디에 두든 수비에서 약점이다.

물론, 훨씬 더 큰 우려가 있는 부분으로써 아킬레스 파열에서 돌아올 수 있느냐이다. 커리어 말년에 성공적인 회복을 가진 선수가 거의 없었던 심각한 부상이다. 이미 빌럽스는 지난 두 시즌간 계속된 하락을 겪고 있었고, 개막전 이전에 36 세가 된다. 낙관론으로 보면 그의 영리함과 슈팅 능력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란거겠지만, 일단 움직을 수 있어야 한다.

 CARON BUTLER,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5.5	5.2	1.8	11.53
(Stats are per 40 minutes)

Scouting report
+ 라인 드라이브성 미드레인지 점프샷을 좋아하는 많이 던져 많이 넣는 성격의 득점원.
+ 좋은 체격에 몰린 지역에서 득점할 수 있음. 빠른 릴리즈. 플로어를 보지 않음.
+ 도박을 줄인 향상된 팀 수비수. 좋은 사이즈, 모자란 기동성.

Analysis
손부상을 달고 플레이오프 활약을 펼친 것은 감탄스러웠다. 그러나 버틀러의 정규 시즌은 저보다는 덜했다. 그리고 계약상에 아직 남아있는 2 년 $16 million에 대해 클립스는 깊은 걱정을 할 수밖에 없다. 3점슛에서 35.8 퍼센트와 장거리 2점슛에서는 41.3 퍼센트로, 슛은 상당히 잘했지만, 10 피트 안쪽에서의 샷은 시도 중 반이상을 실패했고 매우 낮은 자유투 레이를 기록했다. 이 결과로 그의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는 간신히 50을 채웠고, 이를 상쇄할만한 다른 것들을 제대로 제공해 주지 못했다.

그래서 버틀러는 40 분 당 16.1 득점이라는 괜찮은 기록을 거뒀더라도,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 어시스트, 리바운드에서 스몰 포워드들 중 하위권으로 마감했다. 그래도 수비에서는 적어도 제법 탄탄했다. 버틀러는 예전만큼 스틸에 대해 도박을 하지 않으며 스틸 레이트에선 포지션 중 42 위로 떨어졌지만, 그의 수비쪽 데이터는 두 시즌 연속으로 탄탄했다. 82games.com에 따르면 상대방 3 번들은 그를 상대로 12.1 PER을 기록했고, 클리퍼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살짝 더 수비를 잘했다. 워싱턴에서 그의 결과가 별 볼일 없던 것을 감안하면, 이는 큰 향상이다.

그렇지만 팀이 버틀러를 계속하여 주전으로 내세우려면 더 많은 공격쪽 생산치가 필요하다. 그랜트 힐이 윙에서 노리고 있고, 2011-12에선 공격에서 그도 부진하긴 했지만, 꽤 우월한 수비수였다.

 BLAKE GRIFFIN,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23.8	12.1	3.7	23.56
(Stats are per 40 minutes)

Scouting report
+ 입이 안다물어질 정도의 폭발적이고 강력한 피지컬의 전형. 상상이상의 덩커.
+ 사이즈 대비 볼을 잘 다룸. 괴물 리바운더. 오른쪽 포스트에서 매우 빠른 스핀.
+ 수비에서 배회함. 짧은 팔을 지닌 평균이하의 헬프 수비수. 안좋은 자유투 슈터.

Analysis
세상을 들썩이게 만드는 덩크들에 버금가는 주목을 다른 면들이 끌어내진 못하더라도, 그리핀은 덩커 그 이상의 훨씬 더 큰 의미를 가진다. 바스켓 구역에서의 73.7 퍼센테이지 슈팅은 여러분의 주목을 끌어내며, 여기에 더하여 3~9 피트 거리에서의 좋은 성과도 체크해 볼만 하고 (44.4 퍼센트) 픽앤팝 게임도 서서히 무시할 수만은 없는 수준으로 변모하고 있다 (10 피트 너머에서 35.5 퍼센트).

그리핀의 가장 큰 단점은 자유투 슈팅이다. 겨우 52.1 퍼센트로, 경기 당 일곱개를 넘는 자유투를 얻어내는 혜택을 무색케 하고 있다. 그래도 또한 논슈팅 파울도 많이 끌어내서 동료들이 팀파울의 보너스를 받도록 해주고 있다. 그보다 분 당 개념으로 파울을 더 끌어낸 선수는 드와이트 하워드 뿐이다 (챠트를 보라). 자유투 문제가 있어도 필드에서의 슈팅때문에 그의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는 강력하긴 하지만, 수퍼스타덤으로 가기 위한 가장 큰 걸림돌이다.

Most Fouls Drawn Per 40 Minutes, 2011-12

Player	Team	PF drawn/40
Dwight Howard	NY	20.7
Blake Griffin	LAC	8.9
DeMarcus Cousins	Sac	7.4
Kevin Love	Min	7.1
Jeremy Lin	NY	6.9
Min. 500 minutes. Source: NBA.com

그리핀의 볼 스킬들도 꽤 세련돼졌다. 어시스트 레이쇼우, 턴오버 레이쇼우와 퓨어포인트 레이팅에서 파워 포워드들 중 상위권에 있다. 더블팀을 대처하는 면도 좋아졌고 오픈맨들을 찾아내며 사이즈 대비 드리블을 잘 한다. (그런데 친구, 제발 불필요한 비트윈더레그스는 자제해 줘.)

수비에서 그리핀은 보드에서는 뛰어난 결과를 보여주지만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파워 포워드들 중 6 위)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기껏해야 평균이다. 여기에 대한 부분적인 이유로는 그의 짧은 팔이 있고, 또 부분적으로는 들쑥날쑥한 노력이 있고, 그리고 부분적으로 그가 어디에 있어야 하는지를 아직도 배우고 있는 상황때문이다. 이런 약점들때문에 고생했던 젊은 선수들이 그 하나만은 아니었고, 더 많은 집중과 경험이 갖춰진다면 매우 탄탄해질 수 있다.

 DEANDRE JORDAN,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1.8	12.2	0.5	16.31
(Stats are per 40 minutes)

Scouting report
+ 위력적인 피니셔이자 샷블러커인 장신의 왼손잡이 센터.
+ 덩크 외에 제대로된 무브가 없음. 빈약한 볼 핸들러. 끔직한 자유투 슈터.
+ 수비 집중력이 왔다 갔다 함. 의문스러운 워크 에씩.

Analysis
조던은 향상됐지만, 대체로 여러분은 $10 million 짜리 센터가 플레이오프 경기 4 쿼터에서 코트에 서있길 원한다. 클리퍼스는 그가 없을 때 더 좋았었다. 조던에 대한 문제는 그가 계속하여 화제는 많이 몰고 있는데 해내는 것은 거의 없다는 점이다. 덩크와 블럭샷? 암 그렇지, 그렇지 말구. 그런데 그 외에 당신이 농구 경기를 이길 수 있게 해주는 다른 것들은? 그리 많지 않다.

실제로 조던이 잘하는 것 하나가 더 있긴 하다: 리바운딩. 커리어 하이 리바운드 레이트를 기록하며 센터들 중 14 위에 올랐고, 블럭도 40 분 당 3.00 으로 9 위에 올랐다.

그리고 공격에서 그는 자신의 한계점을 안다. 조던은 대부분 바스켓 바로 앞에서 슈팅하며 63.2 퍼센트 슈팅을 기록했고, 3~9 피트 거리에서 46 시도 중 24 를 성공시키며 숏트 훅에 대한 기대를 어느정도 보여주기도 했다. 하지만 그의 리바운드와 덩크들은 3 초 바이얼레이션이란 요금을 물어야 했다. 제한된 공격 역할임에도 그는 턴오버 레이쇼우에서 63 센터들 중 48 위에 있다. 당신이 낙관론자라면 한가지 다른 긍정적인 면으로 자유투 라인에서 커리어 베스트 52.5 퍼센트를 달성했다는 점이다. 우쮸쮸쥬...

수비 이야기를 하자면, 블럭은 조던이 가치있게 해주고 시즌 이전의 초급생 시절보다 더 나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그는 위크 사이드에서 너무 잠수해 있거나 0.5 초 늦게 로테이트한다. Synergy는 그에게 큰 점수를 줬지만, 82games.com 에 따르면 그에 맞선 상대방 센터들은 20.2 PER로 맹공격을 퍼부었다. 환산 플러스-마이너스 수치는 그의 샷블러킹 능력에도 불구하고 그를 본전치기 수비수로 봤다. 그리고 나 개인적으로도 이것을 정확한 견해로 본다.

RESERVES

 JAMAL CRAWFORD,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8.4	2.8	4.4	14.56
(Stats are per 40 minutes)

Scouting report
+ 뛰어난 퀵니스를 지닌 능란한 볼핸들링의 슛퍼스트 콤보 가드. 샷에 대한 집착.
+ 페인트 존은 거의 공략하지 않으나 점퍼에서 파울을 끌어내기에 장기. 형편없는 리바운더.
+ 설렁설렁한 수비수. 좋은 퀵니스지만 힘이 없음. 1 번들을 상대로 더 효과적.

Analysis
더 많이 슛하고 더 적게 넣기는 따를 만한 좋은 공식이 아니다. 특히 크로포드의 많이 던져 많이 넣기 슈팅 접근방식이 이미 결과마저도 떨어지고 있는 단계까지 이르고 있음을 감안하면 말이다. 그러나 가드 자리에 공격 무기가 부족한 처지의 포틀랜드는 그가 이전 어느때보다 많은 샷을 던지게 만들었다. 크로포드는 혼자만을 위한 플레이를 만들지 않음에도 - 슈팅 가드들 중 퓨어 포인트 레이팅에서 여전히 상위권 - 유시지 레이트에서 슈팅 가드들 중 5 위에 올랐다. 그럼에도 그의 50.6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는 그의 평소 수준보다 하락했다.

크로포드가 하락한 이유는 3점슛이었다. 여기에 대한 부분적인 이유로 그의 3점슛 중 꽤 다수가 샷클락이 다할 무렵 드리블 치다가 쏘는 것들이기 때문이었다. 이로 인해 다른 구역에서의 좋은 슈팅을 상쇄시키고 말았다. 그는 장거리 2점슈팅에서 41.3 퍼센트를 성공시켰고 높은 레이트로 파울을 끌어냈었다.

눈여겨 볼 것으로, 82games.com에 따르면 크로포드는 포인트 가드로 (12.8 ) 있을 때보다 슈팅 가드로 (15.8) 있을 때 훨씬 더 좋은 PER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이 사실은 그 본인의 감정을 엿보게 해준다: 그는 볼없이 플레이하는 것에 명성이 있는데 지난 시즌 레이먼드 펠튼과 놀란 스미쓰가 쌍으로 빠지는 악재로 말미암아 1 번 자리에서 많은 시간을 뛸 수밖에 없게 되자 심기가 불편했다.

그러나 항상 그는 포인트 가들을 더 잘 수비했었고 지난 시즌에도 그랬다. 크로포드는 전체적으로 평균 아래 수비수이며 지난 시즌의 데이터도 이 견해를 뒷받침해준다. 그러나 그는 공격에서 볼 없이 플레이할 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고 상대방 포인트 가드를 수비할 수 있다. 클리퍼스에 합류한 지금 에릭 블레드소와 천시 빌럽스같은 선수들과 함께하는 벤치 플레이어로 나온다면 저런 기회를 누리를 수 있을 것이다.

 LAMAR ODOM, P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2.6	8.4	2.8	10.42
(Stats are per 40 minutes)

Scouting report
+ 사이즈 대비 돋보이는 볼핸들링을 갖춘 기동성있는 콤보 포워드.
+ 2011-12 동기부여가 안된 것이 눈에 보일 정도였음. 폭발성이 부족한 평균의 외곽 슈터.
+ 동기부여가 됐을 시 강력한 수비수. 4 번을 막거나 외곽으도 커버 가능.

Analysis
2011-12 오덤만큼 한 시즌만에 급격한 하락을 겪어본 선수는 역사에서 아무도 없을 것이다. 경험적으로 보면 우린 이를 증명할 수 있다. 나는 20 년은 더 뒤로 거슬러 올라가는 데이터베이스가 있고, 여기에서의 역사에서 오덤은 한 시즌 만에 PER 10 포인트 넘게 떨어진 최초의 선수다 (챠트를 보라). 애틀란타 주민에게 물어보면 정말인지 알 것이다 - 스피디 클랙스턴의 2006-07 하락치를 탑 5 챠트에서 빼냈다면, 이는 뭔가 일을 낸 것이다.

Player	Team	Year	Prev.PER	PER	Decline
Lamar Odom	Dal	2011-12	19.50	9.26	-10.24
Jason Hart	Sac	2005-06	16.91	7.10	-9.81
Chucky Atkins	Den	2007-08	17.45	9.12	-9.33
Tyrus Thomas	Cha	2011-12	18.25	9.06	-9.19
Otis Smith	Orl	1991-92	17.23	8.12	-9.11
Min. 500 minutes each season

플루의 법칙이 무엇인지 잘 보여준 대변인이 된 것에 더하여, 오덤은 댈러스의 충분히 개연성있는 타이틀 방어 가능성을 화끈하게 태워버렸다. 그가 얼마나 회복될지는 말하기 어렵다. 이와같은 하락을 겪었던 이전의 선수들에 대한 역사는 꽤 낙담스럽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원래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되찾는 것에 실패했었으며, 32 세의 오덤은 시간이 그의 편이 돼주질 않는다.

그의 편에 서주는 한가지 주장은 시즌 상당기간동안 그가 보여준 누가봐도 알만한 시큰둥함이었다. LA를 떠나서 실의에 빠진 것인지, 책임감을 보여줘야 하는 자신의 가혹한 현실에 지친 것인지, 아니면 그냥 경기에 흥미가 떨어진 것인지, 어쨌든 오덤의 노력 수준은 엄청난 차이가 있었다. 이런 변화는 그의 리바운드 레이트에 반영됐다. 15.2에서 11.4로 급격하게 떨어졌다. 그리고 그의 수비쪽 수치들도 마찬가지였다. 이번의 재앙이 이르기까지 그의 수치들은 매 시즌 지속적으로 뛰어났었다.

안좋은 슈팅도 한몫의 역할을 차지했다. 오덤은 연달아 넣는 슈팅 능력이 없음에도 3점슛과 장거리 2점슛의 비중을 늘렸고, 3점슛은 25.2 퍼센트로 그리고 10 피트 밖에서의 2점슛은 30.1 퍼센트 기록을 남겼다. 시즌 초부터 이런 수치들이 커리어 하이로 회복될리는 없겠지만, 분명 어느정도 회복세를 탈 것이다.

그러나 클리퍼스가 위험을 부담하고 있는 부분은 이것이다. 그가 이제 다시 LA로 돌아왔으니 더 잘 플레이할 것이다라는 이론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검증받지 않았다. 그리고 오덤이 예전 모습을 되찾기 위해서는, 지난 시즌의 폭락을 상쇄할만큼의 역사에 남을 년간 PER 증가폭을 요구한다. 그는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을 것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더 못할 수가 없을 테니까. 그러나 이러한 급격한 하락이 해변과 가깝게 살게 됐다는 이유만으로 간단히 해결될 가능성은 적다.

 GRANT HILL,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0.3	5.4	3.1	8.51
(Stats are per 40 minutes)

Scouting report
+ 사이즈 대비 뛰어난 볼핸들링 스킬을 갖춘 장신의 베테랑 윙. 출중한 피니셔.
+ 3점슛은 거의 쏘지 않으나 좋은 미드레인지 슈터. 윙치고 좋은 리바운더.
+ 신체길이, 영리함, 퀵니스에 힘입은 에이스 수비수. 1 번에서 4 번까지 막을 수 있음.

Analysis
힐은 여전히 수비할 수 있지만, 지난 시즌 공격쪽에서 하락을 했다. 스텝이 더 느려져 보였고 림에서의 샷이 더 적어지는 등, 힐의 득점 레이트와 필드골 퍼센테이지는 하락했다. 그리고 여기에 대한 부가적인 결과로 파울을 끌어내는 횟수도 심히 떨어졌다. 그는 3점용 화기가 아니지만 여전히 미드레인지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슛하며, 10~23 피트에서 42.9 퍼센트를 적중시켯다. LA에서 안쪽 코너에서 샷을 적중시키 위해 이 능력이 필요할 것이다.

힐의 리바운드 레이트는 커리어 로우로 떨어졌다 (7.0). 탄력을 어느정도 잃었다는 또다른 징후이일 수도 있지만, 볼핸들링 수치는 여전히 괜찮고 여전히 수비에서 임팩트를 줬다. 이 스킬은 힐이 계속 유지하길 클리퍼스가 바라는 스킬이다. 그들에게 필요한 스킬이니까. 82games.com 에 따르면 힐은 상대방 스몰 포워드들에게 단 12.2 PER만 허용했고, 선즈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3.2 득점을 덜 내줬었다. Synergy 또한 그를 평균 위로 매겼다.

아마도 지난 시즌 그의 공격쪽 하락은 락아웃으로 인한 단기적인 현상에 불과할 수도 있겠지만, 힐은 개막전에 40 세의 나이로 나올 것이고 지난 시즌 그는 때때로 스텝이 느려 보였었다. 혹자는 그의 공격에 일어난 일이 수비에 대한 암시를 해주는 것이 아니길 바랄 뿐이다.

 WILLIE GREEN, S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5.8	3.5	2.0	11.84
(Stats are per 40 minutes)

Scouting report
+ 3점슛 무기를 추가한 미드레인지 슈터. 패스가 아닌 득점을 위한 돌파.
+ 수비에서 좋은 퀵니스. 경합해주지만, 언더사이즈이며 파울이 너무 많음.
+ 좋은 핸들링. 간간히 포인트를 볼 수 있음. 빈약한 리바운더. 파울을 끌어내지 않음. 

Analysis
수년동안 나는 그린에게 혹독했고, 그래서 그는 당연하게도 나의 시민이 되어 즉각적으로 3점슛을 터뜨리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 그린은 커리어 하이 PER을 달성했고  애틀란타 호크스에서 정말 효과적인 선수였다. 여기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그가 장거리 2점슛에 의존하는 대신 3점슛을 위한 스팟업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자신의 샷 중 1/3 이상을 다운타운에서 던지며 44.2 퍼센트를 성공시켰다.

그린은 여전히 많은 장거리 2 점슛을 던지고 이들 중 41.8 퍼센트를 적중시키며 파울을 끌어내지 않는다. 그래도 그는 2점슈팅 퍼센테이지에서 슈팅 가드들 중 상위 20 퍼센트 안에 들며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에서 포지션 중 10 위로 마감했다. 또한 턴오버 레이트에서 포지션 중 일곱번째로 좋았다. 그린은 여전히 단점을 갖고 있다 - 패서와 리바운더로서 좋지 않고 지난 시즌 그의 3점슛 퍼센테이지는 거의 플루크가 확실히다 - 하지만 그가 2점슛 대신 3점슛을 던진다면 로테이션의 말미에 적합해질 수 있다.

내 생각으로 그린은 안좋은 수비수는 아니었지만, 그의 수치들은 꽤 빈약했다. Synergy는 그를 호크스에서 최악의 수비수로 매겼고, 82games.com 에 따르면 상대방 윙들은 다른 호크스 선수를 상대할 때보다 그를 상대할 때 훨씬 잘 했었다. 그리고 애틀란타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5.4 득점을 더 내줬다. 하지만 호크스는 수비에서 그를 주로 스몰볼 라인업에서 위로 올려서 사용했기 때문에 그의 수치가 손해봤으리라 본다.

 ERIC BLEDSOE, P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Scouting report
+ 좋은 사이즈와 엄청난 수비쪽 잠재력을 지닌 재빠르고 운동능력있는 가드.
+ 명목상은 포인트 가드지만 오펜스를 어떻게 플레이시킬지 생각이 없음. 턴오버 머신.
+ 빈약한 외곽 슈터이며 감각이 부족하지만 폭발력이 있고 파울을 끌어냄. 

Analysis
블레드소는 2011-12 시즌에 상당기간 부상에 빠져있었고 나머지 기간동안 로테이션의 변방에서 상당 시간을 보냈지만, 포스트시즌에서는 끈덕진 수비와 볼 압박으로 존재감을 떨쳐 보였다.

그는 단 436 분을 플레이했고 그의 정규 시즌 수치들은 꽤 보기 좋지 않다. 그는 슛을 못하고 미친듯이 높은 턴오버 레이쇼우를 기록했는데, 이런 점은 그가 효울적인 공격수가 되기 정말 힘든 이유다. 지난 시즌 그의 45.4 트루 슈팅 퍼센테이지는 가드에겐 거의 최악의 수치이며, 그의 턴오버 레이쇼우는 그의 포지션 중 큰 차이로 최악의 수치였다. 퓨어 포인트 레이팅은 두 시즌 연속으로 마이너스였으며, 만약 당신이 포인트가 되길 갈망한다면 나쁘고도 나쁜 뉴스다. 간단히 말해 이보다 비효율적인 공격수를 찾아 내기는 힘들 것이다.

그러나 그의 숨막히는 수비는 그에게 어는정도 가치를 선사해준다. 그는 적극적이고 운동능력있는 수비수로서 스틸과 리바운드에서 높은 레이트를 기록했고, 6-1 신장임에도 많은 2 번들을 효과적으로 수비할 수 있다. 파울이라는 댓가가 필요하긴 하다 - 7.5 분 당 하나인데, 포인트 가드에겐 정말 높은 비율이다. 그래도 클리퍼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100 포제션 당 8.5 득점을 덜 내줬다.

모든 상황들이 블레드소에겐 중요한 세번째 시즌이 됐다. 백업 포인트 가드로 나올 가능성이 높고 상대방 백업들을 볼 압박으로 무너뜨릴 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로테이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공격쪽 경쟁력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

 MATT BARNES, S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2.7	9.1	3.3	14.4
(Stats are per 40 minutes)

Scouting report
+ 플로어를 잘 달리는 호리호리한 콤보 포워드. 좋은 컷터. 부족한 근력.
+ 기복이 심한 외곽 슈터. 높은 드리블을 갖춘 취약한 볼핸들러지만 좋은 패서.
+ 터프하고 에너지넘침. 사이즈 대비 돋보이는 리바운더. 잦은 파울.

Analysis
지난 시즌 레이커스의 벤치는 큰 마이너스였지만, 반즈는 여기에서 열외였다. 그는 소리없이 (레이커스 선수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소리없이) 커리어 베스트 시즌을 보냈다. 스몰 포워드 포지션으로 40 분 당 거의 10 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내며 리바운드 레이트에서 자기 포지션 중 2 위에 올랐다. 또한 코너에서 상대방 수비가 무시하지 못하게 하기 충분할 만큼 슛을 잘 했다 (3점슛 33.3 퍼센트).

뛰어난 슈터는 아니더라도, 반즈는 좋은 컷터이자 피니셔로 바스켓에서 61.6 퍼센트 적중률을 거뒀고 높은 레이트의 파울을 끌어냈다. 여기에다가 그의 패싱 스킬이 활짝 피었다 - 어시스트 레이쇼우에서 포지션 중 6 위. 다만 턴오버들을 저지르는 높은 비용이 따랐다.

수비에서 반즈는 윙치고는 뛰어난 발을 갖고 있지 않고 파울 프론임을 또 증명했지만 - 그보다 파울을 더 자주 한 스몰 포워드는 여섯에 불과하다 - 블럭에서는 7 위에 올랐다. 또한 그는 경합을 해준다: 상대방 스몰 포워드들은 그를 상대로 13 PER 만 기록했고, 레이커스는 그가 코트에 있을 때 나빠지는 것이 없었다.

 RYAN HOLLINS,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11.2	6.6	0.8	8.03
(Stats are per 40 minutes)

Scouting report
+ 마르고 운동능력있는 빅맨. 플로어를 달릴 수 있고 화려한 덩크를 작렬.
+ 포스트 게임이 없는 빈약한 슈터. 던거리 러너를 넣을 수 있음. 쉽게 냉정함을 잃음.
+ 놀랍도록 안좋은 리바운더. 픽앤롤 수비수 가능. 근력 부족.

Analysis
홀린스는 제한된 시간동안 빈약한 공격쪽 시즌을 보냈지만, 수비에서 충분한 활동량을 보여주며 세번째 센터로서 어느정도 가치를 제공했다. 평소의 그 하늘을 찌르는 턴오버 레이쇼우를 동반하여 40 분 당 고작 10.0 득점 기록을 남기며 홀린스는 한가지 재미있는 각주를 남겼다: 그는 리그에서 두번째로 높은 자유투 레이트를 기록했다. 단 84 개의 필드골 시도에 75 개의 자유투 시도. 오직 레지 에반스만이 더좋은 레이트를 기록했다.

Free Throw Attempts Per Field Goal Attempt, 2011-12 Leaders

Player	Team	FTA/FGA
Reggie Evans	LAC	0.99
Ryan Hollins	Cle/Bos	0.89
Tyson Chandler	NY	0.89
Dwight Howard	Orl	0.79
Omer Asik	Chi	0.66
Min. 500 minutes. Source

홀린스는 자유투 라인에서 52.0 퍼센트만 성공시킴으로써 저런 혜택을 거의 버리다시피했다. 그의 볼핸들링은 나무나 끔직해서 리그에서 세번째로 안좋은 퓨어 포인트 레이팅을 남겼다.

그러나 진정한 미스테리는, 언제나 그랬듯이, 왜 홀린스는 리바운드를 할 수 없는가다. 그는 뛰어난 도약을 지닌 7 피트 신장이다. 하지만 그의 9.0 리바운드 레이트는 스티브 노박과 오스틴 데이를 제외한 모든 빅맨들 중 최악이다. 또한 샷을 블럭하지도 않으며 40 분 당 고작 0.38 이라는 NBA에서 가장 낮은 스틸 레이트를 기록했다 (전체 시즌동안 5 개). 자 다시, 그의 신체길이와 퀵니스를 감안하면 이것은 수수께끼다.

수비에서 홀린스는 픽앤롤을 상대로 괜찮은 역할을 하지만 힘에서의 매치업에 고전하고 파울을 쌓아 올리는 경향이 있다 . 지난 시즌 그는 6.7 분에 하나 꼴로 기록했다. 앞으로 그는 지난 시즌보다 스코어러로서 더 나은 시즌을 보낼 것이다. 그 이전의 네 시즌에서는 두자리 PER을 기록했던 적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클리퍼스가 그를 풀타임 백업 센터로 생각하고 있다면, 그건 그가 감당할 수 있는 역할이 아니다.

 RONNY TURIAF, C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Scouting report
+ 샷을 블럭하고 허슬을 해주는 높은 에너지의 인져리 프론 빅맨.
+ 괜찮은 미드레인지 슈터이자 패서이지만, 와이드 오픈일 때만 슛함.
+ 평균이하 리바운더. 5 번치고 언더사이즈에 이로 인한 높은 파울 레이트.

Analysis
평소대로 갖가지 부상으로 튜리아프는 마이애미와 워싱턴에서 겨우 17 경기만 플레이했지만, 그 경기들에선 쓸만한 백업 센터의 역할을 제공할 만큼 잘 플레이했다 - 짧은 시간동안 쓰기에 완벽하며 이 시간동안 그는 미친 사람처럼 뛰어다닐 수 있고 무차별로 파울을 한다. 가장 눈여겨 볼만한 발전은 리바운드와 턴오버 레이쇼우에서의 급발전었지만, 샘플 크기가 작다는 것을 감안하여 나는 여기에 대해 그리 말을 많이 하고 싶지 않다.

 TREY THOMPKINS, F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Scouting report
+ 스킬을 갖춘 빅맨. 미드레인지 점퍼를 적중시킬 수 있고 볼을 다룰 수 있음.
+ 한정된 포스트 게임과 마무리 스킬. 평균의 운동능력. 소프트.
+ 수비에서의 기동력이 큰 의문사항. 몸을 더 잘 만들 필요가 있음. 

Analysis
탐킨스는 24 경기의 작은 규모를 뛰었고, 만약 "슛하려는 의지" 라는 지수가 있다면, 그는 정상 근처에 있을 것이다. 그는 120 분에 61 샷을 던져댔고, 이것들 중 다수가 의도된 타겟 근처에도 가지 못한 점퍼들이었다. 픽앤팝 가이로서 그는 더 정확하게 슛할 필요가 있고 뻔뻔하게 로테이션을 깨는 모습을 줄여야 할 것이다.

놀랍게도 그는 D리그에서 한번도 뛰지 않았고, 따라서 이런 한정된 샘플로는 앞으로 지켜봐야만 할 것이다.

 TRAVIS LESLIE, G

Hollinger's 2012-13 Projections
PTS	REB	AST	PER
N/A	N/A	N/A	N/A
(Did not play 500 NBA minutes last season)

Scouting report
+ 스킬 레벨을 개선시킬 필요가 있는 운동능력있는 가드. 윙치고는 단신. 긴 팔. 
+ 슈팅, 볼핸들링이 주요 의문사항. 힘이 좋음. 사이즈 대비 뛰어난 리바운더.

Analysis
레슬리는 상위 팀에서 10 경기 총 45 분동안 를 뛰었고 자신을 부끄럽게 만들지는 않았다. 이 샘플이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말해주진 않지만, 그는 또한 Bakersfield 소속으로 10 개의 D리그 경기들에서 저보다 많은 시간동안 플레이했다. 여기에서 그는 왜 공격쪽 경기력이 우려사항인지 보여줬다. 운동능력있는 윙치고 충격적으로 파울을 거의 끌어내지 못했으며 203 분동안 달랑 두 개의 3점슛만 넣었다.

레슬리가 시간을 얻어낼 길은 에너지와 디펜스 가이지만, 공격쪽에서 어느정도 조금이라도 생산치로 뒷받침해야 한다. 게다가 에너지라는 것도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니었다 - 203분의 D리그 시간동안 단 3 블럭과 3 스틸. 합류하기 위해선 훨씬 더 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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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ED STARTERS
CHRIS PAUL, PG

Scouting report
+ Incredible ball handler and pick-and-roll operator who never loses dribble.
+ Improved outside shooter. Can score but penetrates to pass. Makes free throws.
+ Defensive ball hawk. Tough but size problematic on close-outs. Knees a worry.

Analysis
So I guess his knees were OK. Paul ranked second in the league in player efficiency rating (PER) and third in estimated wins added and made the Clippers relevant for the first time in eons. Better yet, he rediscovered his offensive aggression after a worrisome passive stretch in the second half of 2010-11.

Paul is amazing because he's so clever -- a master of the subtle arts of drawing fouls, getting 2-for-1s and creating angles. My favorite trick of Paul's is when he slows down and walls off the trailing defender on a pick-and-roll. Once an opponent is on his side or behind him, the opponent never, ever gets back in front.

Paul finished third in pure point rating, and amazingly had the second lowest turnover ratio among point guards even though he had one of the highest usage rates in the game. His shooting accuracy was pretty exceptional, too. Paul was fourth among point guards in true shooting percentage, making a stellar 44.5 percent of his 2s beyond 10 feet while taking more than six shots a game from this distance. He also converted 49.7 percent in the tricky 3-to-9-foot range, placing him fourth in the league.

Defensively, Paul was his usual pesky self. He led the league in steals per minute (see chart), and while his size is an issue, his ball hawking more than offset it. Opposing point guards had a 13.8 PER against him, according to 82games.com, and Synergy rated him well above average.

CHAUNCEY BILLUPS, SG

Scouting report
+ Crafty guard with good size and deep shooting ability. Rarely turns it over.
+ Strong but slow-footed defender. Often does better guarding 2s. Loves pull-up 3s.
+ Master of drawing contact. Great foul shooter. Scorer's mentality; average passer.

Analysis
Billups' erratic play had wags calling him "Mr. Bad Shot" -- he had one of the worst 2-point field goal percentages in basketball last season at a ghastly 34.0 percent, and his 36.4 percent overall mark was the third worst at his position. Certainly he could have chosen some of his deliveries a bit better. In particular, his love affair with pull-up 3s led to some unfortunate choices.

But once again, his combination of 3-pointers and free throw attempts made him far more effective than people realized. More than half his shots were 3s and he made a solid 38.4 percent of them; additionally, he had the third highest free throw rate among shooting guards and shot a sizzling 89.5 percent from the line. As a result, Billups was second in the NBA in secondary percentage last season, trailing only New York Knicks 3-point specialist Steve Novak (see chart).

So while Billups had a terrible shooting percentage, his true shooting percentage -- the thing that really matters -- rated in the top third of shooting guards. He was also third among shooting guards in pure point rating, which is less surprising considering he often moved to the point.
Where Billups struggled was at the defensive end. He's undersized at the 2, offers nothing on the boards and no longer moves well laterally. While he's still better off at this position than at the point -- he just can't defend quick 1s anymore -- he's a liability defensively at either guard spot.
Of course, of far greater concern is his ability to return from a torn Achilles, a serious injury which few players have made successful recoveries from so late in their careers. Billups was already in steady decline the past two seasons, and he'll be 36 by opening day. The glass-half-full take is that his smarts and shooting ability won't be affected, but he still has to be able to move.
CARON BUTLER, SF
  Scouting report
+ Volume scorer who likes to take line-drive, midrange jump shots.
+ Good build and can score in traffic. Quick release. Doesn't see floor.
+ Improved team defender who gambled less. Good size, iffy mobility.
Analysis
Grinding out the playoffs with a broken hand was admirable. Butler's regular season was less so, and the Clips have to be deeply worried about the two years and $16 million left on his contract. He shot the ball reasonably well, hitting 35.8 percent of his 3s and 41.3 percent of his long 2s, but made less than half his shots inside 10 feet and had a very low free throw rate. As a result, his true shooting percentage barely cleared 50, and he really offered nothing else to offset it.
Thus, while Butler averaged a solid 16.1 points per 40 minutes, he finished in the bottom third of small forwards in true shooting percentage, assists and rebounds. At least he was fairly solid defensively. Butler stopped gambling for steals as much, dipping to 42nd at his position in steals rate, but his defensive data was solid for a second straight season. Opposing 3s had a 12.1 PER against him, according to 82games.com, and the Clippers defended slightly better with him on the court. Given his ho-hum effort level in Washington, this is a major improvement.
Nonetheless, they need more offensive production from Butler in order to continue starting him. Grant Hill is looming in the wings, and while he also struggled offensively in 2011-12, he's a vastly superior defender.
BLAKE GRIFFIN, PF
Scouting report
+ Phenomenally explosive, strong physical specimen. Ridiculous dunker.
+ Handles ball well for size. Monster rebounder. Very quick spins from right block.
+ Will loaf on defense. Subpar help defender with short arms. Bad foul shooter.
Analysis
Griffin is much more than a dunker, although it's hard for the other stuff to get attention after some of his earth-shaking jams. His 73.7 percent shooting mark in the basket area gets your attention, but also take note of his solid work in the 3-to-9 foot range (44.4 percent) and that he's slowly becoming respectable with the pick-and-pop game (35.5 percent from beyond 10 feet). He relies too much on the pick-and-pop right now, but he'll need that shot as the years go by and he loses some spring.
Griffin's biggest shortcoming is his free throw shooting; he hit just 52.1 percent, basically undoing all he benefit of drawing more than seven free throw attempts per game. He also drew lots of non-shooting fouls that helped get his teammates in the bonus, as only Dwight Howard was fouled more often on a per-minute basis (see chart). His true shooting percentage was still strong because of his shooting from the field, but this is the biggest obstacle between him and superstardom.
Griffin's ball skills are pretty refined, too. He was in the top third of power forwards in assist ratio, turnover ratio and pure point rating. He's becoming better at picking out double-teams and finding the open man, and he dribbles well for his size. (But please, dude, ditch all the needless between-the-legs business).
Defensively, Griffin does great work on the boards (sixth among power forwards in rebound rate) but is average at best overall. Partly that's because of his short arms, partly that's because his effort fluctuates and partly that's because he's still learning where to be. He's not the first young player to suffer from those weaknesses, and with a bit more focus and experience he can be very solid.
DEANDRE JORDAN, C
Scouting report
+ Big, left-handed center who is a devastating finisher and shot-blocker.
+ Has no real moves besides dunks. Poor ball handler. Terrible foul shooter.
+ Defensive focus comes and goes. Questionable work ethic.
Analysis
Jordan improved, but in general you want a $10 million center to be on the court in the fourth quarter of playoff games. The Clippers were better when he wasn't. The issue for Jordan is that he continues to have lots of sizzle and shockingly little steak. Dunks and blocked shots? Oh hell yeah, he's got those. The other stuff that helps you win basketball games? Not so much.
Jordan actually does one other thing well: rebounding. He had a career-high rebound rate that placed him 14th among centers, and he also ranked ninth in blocks with 3.00 per 40 minutes.
And offensively, he knows his limitations. Jordan shot 63.2 percent last season by mostly shooting right at the basket, and even showed a bit of promise on short hooks, making 24 of his 46 tries from 3 to 9 feet. However, his rebounds and dunks came at a cost in three-second violations. Despite his limited offensive role, he was 48th out of 63 centers in turnover ratio. One other positive, if you see the glass as half-full, was a career-best 52.5 percent mark from the line. Baby steps …
Defensively, Jordan's blocks give him value and he was better than the season before at the fundamental stuff, but he still falls asleep on the weak side or rotates half a second late. Synergy rated him strongly, but opposing centers blistered him for a 20.2 PER, according to 82games.com. Regularized adjusted plus-minus sees him as a neutral defender overall, despite his shot-blocking ability, and subjectively that seems an accurate assessment.
RESERVES
JAMAL CRAWFORD, SG
Scouting report
+ Slick-handling, shoot-first combo guard with great quickness. Will force shots.
+ Rarely attacks paint but excels at drawing fouls on jumpers. Awful rebounder.
+ Low-effort defender. Good quickness but no strength. More effective against 1s.
Analysis
More shots, fewer makes wasn't a great formula to follow considering Crawford's volume-shooting approach was already hitting the point of diminishing returns, but Portland's lack of offensive punch at the guard spots drove him to find his shot more than ever. Crawford ended up fifth among shooting guards in usage rate, although he wasn't solely jacking for himself -- he was still in the top third of the position in pure point rating. Still, his 50.6 true shooting percentage was a marked decline from his usual level.
Crawford's 3-pointer let him down, but that was partly because so many of his 3s were late shot-clock hoists off the dribble. He hit only 30.8 percent from downtown, offsetting good shooting from other spots -- he made 41.3 percent of his long 2s and drew a high rate of fouls.
Notably, Crawford had a much better PER as a shooting guard (15.8) than as a point guard (12.8), according to 82games.com. This backs up his own feelings: He's known to prefer playing off the ball and bristled when the twin disasters of Raymond Felton and Nolan Smith forced him to play heavy minutes at the 1 last season.
However, he's always defended point guards better and did so again last season. Crawford is a below-average defender overall and last season's data supported that impression, but he can do solid work in situations where he plays off the ball on offense and guards the opposing point guard. Joining the Clippers and coming off the bench with players like Eric Bledsoe and Chauncey Billups may afford him that opportunity.
LAMAR ODOM, PF
Scouting report
+ Mobile combo forward with outstanding ballhandling skill for size.
+ Visibly unmotivated in 2011-12. Average outside shooter who lacks great burst.
+ Strong defensive player when motivated. Can guard 4s or step out to perimeter.
Analysis
Perhaps no player in history has declined as sharply in one season as Odom did in 2011-12. Empirically, we can prove this. I have a database that goes back more than two decades, and Odom is the first player in its history to have a player efficiency rating (PER) decline of more than 10 points in a single season (see chart). Take it from an Atlantan -- when you can knock Speedy Claxton's 2006-07 season off the top five chart, you've done something.
In addition to becoming a walking spokesperson for the Fluke Rule, Odom's baffling malaise also pretty much torched any chance Dallas had of making a credible title defense. It's hard to say how much he can recover. The history of previous players to suffer drop-offs like this is quite discouraging -- most never even remotely got back to where they were, and at 32 Odom doesn't have time on his side.
The one argument in his favor is the palpable disinterest he showed for much of the season. Whether he was dejected by leaving L.A., was weary from his grueling reality show responsibilities or just lost interest in the game, Odom's effort level was the most notable difference. Those changes were reflected in his rebound rate, which fell dramatically, from 15.2 to 11.4, and in his defensive numbers, which were consistently excellent every season until the disaster from this past one.
Bad shooting also played a role. Odom increased his rates of 3-pointers and long 2s even though he couldn't shoot straight, making 25.2 percent of his 3s and 30.1 percent of his 2s beyond the restricted area. Those numbers may not recover to the career highs of a season earlier, but they should bounce back somewhat.
Nonetheless, the Clippers are taking a risk here. The theory is that he'll play better now that he's back in L.A., but it's an untested one. And for Odom to regain his former level, it would require a historic one-year increase in PER to offset last season's collapse. He'll be better than last season, simply because he couldn't possibly be worse, but it's unlikely a decline this sharp can be remedied simply with improved beach access.
GRANT HILL, SF
Scouting report
+ Long, veteran wing with great ballhandling skill for size. Excellent finisher.
+ Rarely takes 3s but good midrange shooter. Good rebounder for wing.
+ Ace defender because of length, smarts and quickness. Can guard 1 through 4.
Analysis
Hill can still defend, but he slipped last season at the offensive end. Looking a step slower and getting fewer shots at the rim, both Hill's scoring rate and field goal percentage slipped and, as a side consequence, he also drew dramatically fewer fouls. He's not a 3-point weapon but still shoots very effectively from midrange, making 42.9 percent between 10 and 23 feet; he'll need that in L.A. to hit shots from the short corner.
Hill's rebound rate slipped to a career low (7.0), another sign that he might be losing some spring, but his ballhandling numbers remained solid and he still had an impact defensively. That's the one skill the Clippers have to hope he retains, because it's the one they need. Hill permitted just a 12.2 PER to opposing small forwards, according to 82games.com, and the Suns gave up 3.2 fewer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him on the court; Synergy also rated him as well above average.
Perhaps his offensive decline last season is merely a lockout-induced blip, but Hill will be 40 on opening day, and at times last season he seemed a step slow. One hopes what happened to his offense isn't a harbinger for his defense.
WILLIE GREEN, SG
Scouting report
+ Midrange shooter who has added 3-point weapon. Drives to score, not pass.
+ Good quickness defensively. Competes, but undersized and fouls too much.
+ Good handle; can play point in a pinch. Poor rebounder. Doesn't draw fouls.
Analysis
I've been ripping on Green for years, so of course he comes to my city and immediately starts raining 3s. Green put up a career-high PER and was a genuinely effective player last season with the Atlanta Hawks, precisely because he started spotting up for 3s instead of relying on long 2s. He drained 44.2 percent of his triples while taking more than a third of his shots from downtown.
Green still took a lot of long 2s, making 41.8 percent of them, and he doesn't draw fouls. Nonetheless, he was in the top fifth of shooting guards in 2-point shooting percentage and finished 10th at the position in true shooting percentage; he also had the seventh best turnover ratio at the position. Green still has shortcomings -- he's a bad rebounder and passer and his 3-point percentage last season was almost certainly a fluke -- but if he's taking 3s instead of 2s he can fit in the back end of a rotation.
Subjectively, Green wasn't a bad defender, but his numbers were pretty poor. Synergy rated him as the Hawks' worst defender, opposing wings fared far better against him than any other Hawk according to 82games.com, and Atlanta gave up 5.4 more points per 100 possession with him on the court. The Hawks often used him in defensively stretched smallball lineups, however, which may skew his numbers.
ERIC BLEDSOE, PG
Scouting report
+ Quick, athletic guard with good size and tremendous defensive potential.
+ Nominally a point guard, but no idea how to play offense. Turnover machine.
+ Poor outside shooter and lacks feel, but has great burst and draws fouls.
Analysis
Bledsoe was injured for a big chunk of 2011-12 and on the fringes of the rotation for much of the rest, but he was a revelation in the postseason with his dogged defense and ball pressure.
He played only 436 minutes and his regular-season numbers were pretty ugly. He can't shoot and has an insanely high turnover ratio, which it makes it awfully tough for him to be an effective offensive player. Last season his 45.4 true shooting percentage was about as bad as it gets for a guard, and his turnover ratio would have been the worst at his position with enough minutes. He had a negative pure point rating for a second straight season, which is bad, bad news if you're an aspiring point guard. Basically, you'd be hard-pressed to find a more inefficient offensive player.
Nonetheless, his suffocating defense gives him some value. He's an active, athletic defender with high rates of steals and rebounds, and despite standing 6-foot-1 he can guard many 2s effectively. There's a cost in fouls -- he had one every 7.5 minutes, which is extremely high for a point guard -- but the Clippers gave up 8.5 fewer points per 100 possessions with him on the court.
All of which sets up an important third season for Bledsoe. He'll likely be handed the backup point guard gig and will certainly terrorize opposing backups with his ball pressure. But he needs to show some degree of competence on offense to stay in the rotation.
MATT BARNES, SF
Scouting report
+ Slender combo forward who runs the floor well. Good cutter. Lacks strength.
+ Erratic outside shooter. Weak ball handler with high bounce, but good passer.
+ Tough and energetic. Outstanding rebounder for size. Fouls frequently.
Analysis
The Lakers' bench was a huge negative last season, but Barnes provided the one exception to that rule. He quietly (as quietly as can be done as a Laker) had the best season of his career, ripping nearly 10 boards per 40 minutes from the small forward position and ranking second at that spot in rebound rate. He also shot just well enough from the corner (33.3 percent on 3s) to require a bit of respect from opposing defenses.
Although not a great shooter, Barnes is a good cutter and finisher who shot 61.6 percent at the basket and drew a high rate of fouls. Additionally, his passing skills flourished -- he was sixth at his position in assist ratio, albeit at a high cost in turnovers.
Defensively, Barnes doesn't have great feet on the wing and again proved foul-prone -- only six small forwards fouled more often -- but he was seventh in blocks. He competes, too: Opposing small forwards had only a 13 PER against him, and the Lakers weren't any worse with him on the court.
RYAN HOLLINS, C
Scouting report
+ Lean, athletic big man who can run the floor and make spectacular dunks.
+ Poor shooter with no post game. Can make short runners. Loses cool easily.
+ Amazingly bad rebounder. Capable pick-and-roll defender. Lacks strength.
Analysis
Hollins had a poor offensive season in limited minutes, but he showed enough activity on the defensive end to provide some value as a third center. Averaging just 10.0 points per 40 minutes with his usual sky-high turnover ratio, Hollins provided one interesting footnote: He had the second highest free throw rate in the league, with 75 free throw attempts on just 84 field goal attempts. Only Reggie Evans had a better rate.
Hollins mostly wasted the benefit of this by shooting 52.0 percent from the line, and his ballhandling was so atrocious that he had the third worst pure point rating in the league.
But the real mystery, as always, is why Hollins can't rebound. He's 7 feet tall with great hops, but his 9.0 rebound rate was the worst of any big man except Steve Novak and Austin Daye. He doesn't block shots, either, and had the lowest rate of steals in the NBA at just 0.38 per 40 minutes (he had five the entire season). Again, this is baffling given his length and quickness.
Defensively, Hollins does a solid job against the pick-and-roll but struggles in strength matchups and tends to rack up fouls; he had one every 6.7 minutes last season. He'll also have better seasons as a scorer than the last one, as he'd had double-digit PERs the previous four seasons. But if the Clippers are counting on him as a full-time backup center, that's not a role he can handle.
RONNY TURIAF, C
Scouting report
+ High-energy, injury-prone big man who blocks shots and hustles.
+ Decent midrange shooter and passer, but only shoots if left wide open.
+ Subpar rebounder. Undersized for a 5 and compensates with high foul rate.
Analysis
Between his usual assortment of injuries Turiaf played only 17 games for Miami and Washington, but he played them well enough to provide a passable backup center -- perfect for using in short bursts when he can run around like a crazy person and foul indiscriminately. The most notable developments were spikes in both his rebound and turnover ratios, but given the small sample size I wouldn't put much stock in either shift.
TREY THOMPKINS, F
Scouting report
+ Skilled big man who can make midrange jumpers and handle ball.
+ Limited post game and finishing skills. Average athlete. Soft.
+ Defensive mobility a major question. Needs to get in better shape.
Analysis
Thompkins played bits and pieces of 24 games, and if "willingness to shoot" were a metric, he'd be right near the top. He flung 61 shots in 120 minutes, many of them jumpers that landed nowhere near their intended target. As a pick-and-pop guy, he'll need to shoot more accurately and less brazenly to crack a rotation.
Amazingly, he didn't get any run in the D-League, so this limited sample is all we have to go by.
TRAVIS LESLIE, G
Scouting report
+ Athletic guard who needs to improve skill level. Short for a wing. Long arms.
+ Shooting, ballhandling major questions. Strong. Excellent rebounder for size.
Analysis
Leslie played 10 games for the parent club, for a total of 45 minutes, and didn't embarrass himself. That sample doesn't tell us much, but he also played extensively in 10 D-League games for Bakersfield. Down there he showed why his offensive game is a concern, as he drew shockingly few fouls for an athletic wing and converted just two 3-pointers in 203 minutes. Leslie's likely path to minutes is as an energy and defense guy, but he has to back it up with some modicum of offensive production. Additionally, the energy stuff wasn't that overwhelming, either -- just three blocks and three steals in 203 D-League minutes. He needs to do much better to stick.

[므시]

그리핀의 리포트의 차트에 하워드 팀명시가 잘못된것 같네요...그리고 40분에 20.7개가 맞는기록인가요?;;;; 10.7개라면 몰라도 너무 압도적인데....
어쨋든 항상 늘 그렇듯이 잘보고 있습니다

[Duncan&Kidd홧팅]

아마 위에 있는 빌럽스 코멘트에 있는 표랑 섞인 듯 합니다. NY 20.7 이 위에 있는 노박 데이터거든요. 이건 제가 뭐 어떻게 할 수 없네요. ㅎㅎ

[Contradanza]

이렇게 보니까 진짜 클리퍼스 로스터가 대단히 깊네요. 물론 노장들이 많아서 실제 시즌 시작해봐야 아는 거긴 하지만....폴과 그리핀이 건강하고 노장들이 힘을 내주면 강력한 팀이 될 거 같습니다.

[nycmania]

동기부여가 됐을 시 강력한 수비수군요 오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