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란 시인이 쓴 글이 기억납니다
우리가 가는 길이 우리의 생각과 어긋 날때가 있습니다
이길을 택하지않았는데....? 하고 의아해하거나 실망에 빠질 수가있습니다
요즈음 우리의 마음에 혹시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으십니까?
주위의 여건, 환경, ... 내가 꼼꼼히 세운 계획들과 정 반대로 완전히
엉뚱하게 돌아 갈때가 있으신지요?
사면을 둘러봐도 헤어날 , 뛰쳐나갈 문이 보이지 않는 독안에 든 쥐와 같다는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참 막막하기 그지없습니다.
이때 우리는 어느 누구와 상담도 받고 싶어지고, 때로는 쌓이는 울분을 참을 길이 없어집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때 자신을 상실하기도 합니다
설상가상으로, 가장 가까이 있는 아내나 배우자, 자식들까지도 전혀 도움이 되지않을 수 있습니다
지나온 우리의 생활에서, 베드로와 같이 실수를 거듭하는 삶을 살아온 우리들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실수를 거듭하지만, 마음은 주님을 뜨겁게 사랑한다며 고백하는 베드로를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끝까지 제자의 길을 걷게 하셨습니다
우리의 시각으로 본 현실에서 주님은 우리를 더욱 지혜롭게 사는것을 가르치시며,
더욱더 하나님 의지하는 훈련을 시키시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의 정체된 듯한 이 현실에서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그 분의 싸인을 주십니다
" 네가............
나를...................
사랑 ..................... 하느냐? "
오늘도 주님께 지혜를 구하는 하루
성령 충만한 주일의 첫시작하는 날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찬양터- 알레 입니다
출처: 브리스길라님의 플래닛입니다. 글쓴이: 브리스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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