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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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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솔로몬의 선택
해송이 추천 1 조회 264 24.02.08 07:4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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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8 08:04

    첫댓글 아~ 기억이 납니다. 언젠가 그 글을 올리셨죠.
    그런데 "줄것이다"라는 의견으로 결정된거였고
    50만원이었네요. 뭔가 조금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냥 우리나라 가까운 곳을 다니며 맛난 것
    사드시고 아들내외에게 선물하나 보내는게
    어떨까요 ? 간단한 손편지 한장 넣어서...

    "너희들 열심히 사는데 여행가자니 미안하고
    고마웠다.그래서 일본여행은 나중에 가기로
    했으니 늘 건강하게 지내거라..."
    요렇게 써서 보내면 성인군자 티가 날까요 ? (^_^)

  • 작성자 24.02.08 09:36

    그냥..
    사랑한데이~~
    하고 말았습니다.ㅎㅎ

  • 24.02.08 11:44

    @해송이
    ㅎㅎ~ 잘 하셨습니다.

  • 24.02.08 08:10

    ㅎ. ㅎ ㅎ
    50만원이라. ᆢ ᆢ
    그래도 그게 어딘감유
    요즘 그것도 안주는 자식들 많아유

    근데 이돈을 어떻게
    어디에다 써야 되는지
    솔로몬에 지혜를 ㅡㅡ

    저는 일단은 새봄이 오기전에 근사하게 세련된 옷 한벌 사겠습니다
    그 옷에 맞는 신발도
    함께

    물론 유행지난 옷들이
    많은건 사실 이지만 그래도 세련되게 구색맞춤 옷은 없잔아유

    해송이 님에
    새봄단장 옷을 기대합니다

    설 명절 해피하게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4.02.08 09:43

    50만원하고 상관없이 옷 하나 장만하긴 했습니다.
    놀러갈때 입을 점퍼로.
    그리고 이 겨울 마지막 상고대도 볼겸 영월 만항재도 다녀오구요.

    예쁜 원피스가 입고싶네요..
    더 익기전에요..!

    참 좋다님도 설 해피하게 보내시고
    곧 만나요~^^

  • 24.02.08 09:46

    @해송이

    그 친구도 함께요 ?

  • 작성자 24.02.08 10:17

    @참 좋다 네..
    다 같이요^^

  • 24.02.08 10:20

    @해송이 이번달은 짝수날이
    쉬는 날 입니다
    술친구 없으면 안가요
    ㅎ. ㅎ

  • 24.02.08 08:16

    아들가족이 아픈것 보다
    많지는 않지만
    돈 보내준것도 다행이지요
    부산해운대서 숙박하고 센텀시티 맛사지 스파하고
    달라진 히말라야소금 찜질방에서 몸의 냉기 몰아내고
    맛난 복 코스드시면
    따악 50만원입니당 ㅎ
    저라면
    건강관리 힐링에 투자하고
    십분의 일은 아들며느리 군것질감을 자갈치에서~~^^

  • 작성자 24.02.08 09:46

    우~와
    멋진 플랜!
    그렇잖아도 구정지나서
    부산에 갈 계획인데...
    참고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2.08 08:34

    50만원 자식의 입장에 따라 많을수도 있지만 많이 아쉽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계획된 여행 내 돈보태서 다녀오세요
    기회는 자주 오지 않습니다
    옷 신 많잖아요
    올해사고 내년이면 유행바뀌구요
    제 생각입니다

  • 작성자 24.02.08 09:51

    네..
    옷도많고,신발도 많고...
    모처럼 구정 연휴 속절없이 다가오고ㅡ.
    저렴하게 부산이나 다녀 올까 합니다.

    근데요.
    운동화도..
    화사한 원피스도
    사고 싶다는 ..ㅋㅎ

  • 24.02.08 08:30

    앞으로 애초부터 좀더큰돈을 보내라고 하세요 예를들어 150만원이면 300만원을 부르면 50보다는 더보낼테니까요 ㅎㅎ

  • 작성자 24.02.08 10:00

    그러게요.
    그럴것을...
    원하면 얻을것이라는 말만 철썩같이 믿고 적어도100은 줄거라 생각 했는데...
    세금도 많이 나오고 우짜고%@?#☆♧&\♤
    해 대면서리...ㅎ
    아니
    세금 많이내면 그만큼 매출도 많고 이득금도 많은거 아닌가요?
    그 동안 내게 가져간게 얼만데...
    .
    .
    제겐 유일한 가족입니다.
    아들과 며느리.
    50줘도 행복합니다.
    안 줘도 고맙습니다.
    괜시리 글장난 해본거지요.

    잘생긴 방장님~
    명절 잘 보내시고
    빨리 도시in하십시요^^

  • 24.02.08 08:39

    무조건 무조건 받고 봅니다 ㅎ
    여행 잘 다녀 오세요

  • 작성자 24.02.08 10:01

    영심~~!
    당근 무조건 받지요.ㅎ
    50에 맞춰 여행 다녀 올께요^^

  • 24.02.08 08:44

    난~애들에게 받은 돈 보다
    내가 애들에게 주는 돈이 더 많더라고요.
    받은 것 보다 더 쓰게되니
    그저 준 것 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게 되더군요.
    60환갑 때.~회사에서 부모님 환갑 축하금으로. 큰애는 100만원..작은애는 50만원
    받았다면서. 돈을 보냈습니다
    보태서 여행 가시라고. ㅋ
    아버지랑 갈까 하다가...비행기 못타는 난~해외 여행 안가고. 애들과 함께 맛난 식사 했답니다. .
    애들과 외식 할 때면~애들이 돈 내는데...
    그때는 받은 돈이 있어서...제가 냈지요.
    기분 좋았답니다 .
    남은 돈으로 아버지랑 국내 여행 여러번 다녔지요.ㅎ

  • 작성자 24.02.08 10:06

    당연 받은거 보다 준게 많지요.
    어느 자식이 부모가 준거보다 많이 줄까요.?
    그리고 아직 까지는 자식 보다 우리 형편이 더 낫지요.
    그저 보내오는 액수에 따라 효도란 잣대를 대기도하고 저울질을 하기도 하는거지요.
    바보같이..
    존재만으로 고맙고 감사하지요.

  • 24.02.08 08:44

    해송이님

    울엄니 살아계실때 일 입니다
    엄마는 아들 둘을 보내고
    막내 혼자만 남은 아들만
    처다 보는데
    울동생이 엄마 두손을 잡고
    (엄마는 날 100% 줄수 있지만 난
    엄마도.마뉼.자식도.형제도
    지인도 처가집도 )
    나누어야 하는데
    울엄마는 몇% 드리면 만족할까 ?
    할말이 없드랍니다

    해송님 자식이 아무리
    연봉이 억이라도
    부모한테는 ㅎㅎ

    자식은 50만원 많을수 있다고 생각 하시어요

    옛속담에 자식한테 돈 얻어 쓰는건 안펀하다고 하잖아요
    웬수같은 서방돈이 편하데요.
    저도 자식이 주는돈
    속으로 이놈들 좀 더 주지
    요게 뭐꼬 합니다 ㅋㅋㅋㅋ
    속으로만

  • 작성자 24.02.08 10:09

    네..
    그렇지요.
    50받고 100주더라도
    일단 많이 받음 기분이 좋아서리..
    적게주면 효도심이 없는듯 느껴져서요.
    아직도 저는 유아적인
    생각을 ..

  • 24.02.08 10:08

    참. 해송이님은 어디다 쓰실건가? 물으시는 거니...
    그냥~50만원은 받아서 넣어 두시고...
    여행은 자비로 가까운 곳 가시고...
    아들네에겐 담에는 세계여행 갈거니. 알아서 보내라고 하심이 좋을 듯 해요..ㅎ

  • 작성자 24.02.08 10:12

    50에서 눈꼽만치 떼서 구정 지나서 리디아랑 칼국수 사먹고
    또 조금떼서 컷트도 하고 나머진 부산 여행~~!
    참 운동화도 사야 하는데..!

  • 24.02.08 10:13

    @해송이 ㅎㅎㅎ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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