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336506
“쓰레기 더미요? 답이 없어요. 아무도 책임지려 하지 않습니다.”
2019년에 불거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지하에 방치된 쓰레기 문제는 ‘현재 진행형’이다. 지난달 29일 찾은 은마아파트 각 동 지하실은 해진 이불, 때 탄 봉제인형, 부서진 가구 등 쓰레기로 가득 차 있었다.
누가 버렸는지는 모른다. 1979년 준공 이후 거주했던 세입자와 집주인들이 조금씩 버린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 재건축 지연으로 주거 개선이 미뤄지며 아파트 28개 동 지하실마다 쓰레기가 쌓여 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2014년에 추산한 쓰레기 양은 2300t이다.
입주민들이 2019년 말 ‘냄새가 올라온다’, ‘벌레가 끓는다’ 등의 불편을 호소하며 강남구에 민원을 냈지만 달라진 것은 없다. 강남구 관계자는 “은마아파트는 사유지라 법적으로 관여하기 쉽지 않다”고 말했다.
원래 쓰레기를 지하에 방치하나..?
첫댓글 구청에 민원 넣어도.. 아파트 지하를 뭐 어케해줘
아파트 자체에서 해결해야지뭐
본인들 돈으로 해결해야 하는 거 아님?
ㄷㄷ...
노답이네
저게 뭐람...
ㅁㅊ..
??
쓰레기를 왜 저기에 박아뒀대...?
아파트 지하에 있는 쓰레기를 구청에서 왜 처리해........ 아파트 사람들이 돈모아서 해결해야하는 일 아니여...? ㅠ
중국이냐 저게뭐야
아파트사람이 해결해야지..
알아서 해결하세요 ㅋㅋㅋ뭔 세금으로 해결할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