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간에 약국에 대한 관심이 크다
품절인 마스크 다시 공급이 되고 있지만
늘 동이나는 품목이 하나 더 있다
지역 감염자들이 아직 발생하지 않은
대전은 아직도 긴장을 놓지 않고 있다
매장방문 고객과 고객들도 마스크로 인해
어설픈 인사들을 서로 나누곤 한다
어제는 매장에 처음 방문하는 고객의 응대에
잠시 대화가 이어지고 있었다 세종시 약국에 근무하는 분이 요즘 회충약을 자주 찾아 매번 품절인데 만병통치 약처럼 다들 찾는데 고민이 깊어졌다는 애길 늘어 놓기 시작한 것이다
10분중 아홉 분은 아벤다졸 성분의 구충제 효과만 나머지 한 분은 본인의 지병의 관련된 개선의 효과가 있었다고 자세히 설명하는 것이였다
그러나 쉬 권하지는 않지만 나름의 복용 방법이나 주변의 복용자들의 다른 변화는 분명 보아왔기에 서둘러 나 또한 시작한 것이다
들기름이나 올리브유에 숟가락 반정도 그리고
알약 하나와 함께 그냥 입안에서 깨서 물이 아닌 깨물어서 먹는다 그런데 쓸거라는 생각관 달리 달달한 조화가 제법 쉽게 먹을만 하다
3일 하루 한알씩 아침에 그렇게 먹고 4일 쉬고
다시 삼일 먹는다 무슨 영양제도 아니고 자주 먹는냐고 하겠지만?
회충약을 6번 이상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다
우리 몸속의 회충 1마리가 하루에 약 20여만 개 이상의 알을 낳기 때문에 회충과 알을 동시에
죽일 수 없으므로...
만병통치 약에 대한 나머지 이야기는
링크를 통해 자세히 보기로 하자
먹는 방법은 다소 차이가 있으니 참고를
바랍니다
단돈 오백원짜리 아벨다졸 성분의
약 하나로 이런 효과를 본다는데...
그런데도 먹지 않는다면
건강에 대한 반칙이지 않겠는가?
http://m.cafe.daum.net/girlbackpaker/Nbsg/444?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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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간에 약국이 관심인 또 다른 이유
못생긴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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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9 10:1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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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요즘
영양과잉으로 뚱보가 많은세상
걔네들과 공유좀 하면 않될까???
옛날에 학교에서도
구충약을 나눠주던 생각이 나네요
그리고 회충이 몇마리나 나왔냐고
적곤 했었던거 같아요
아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덜죽은 회충도 나오고 했던거 같거든요
요즘도 회충약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