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퍼피시- Viperfish(Chauliodus sloani Schneider)
심해생물
체장35cm.
분포: 세계의 열대 ~온대 해역. 모식 산지-지브랄타.
특징: 신체의 하부에 죽 줄선 발광기를 가지는 유명한 발광어.
길게 뻗은 줄기의 돌기앞의 빛으로 사냥감을 유인해 포식 합니다.
긴 송곳니와 크게 벌어지는 턱을 가져 , 잡은 사냥감은 놓치지 않습니다.
대서양 중부 심해 산맥 지역에서 수백 종류의 심해 어종이 발견되었다고 20일 사이언스데일리 등의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언론이 영국 애버딘 대학교 연구팀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대서양 중부에 위치
한 수심 800~3500m 사이의 심해 산맥 지역에서 기괴한 모양의 심해 벌레, 형형색색의 산호, 희귀한
모양의 심해 해삼 등 수백 종류의 심해 생물이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31명의 과학자들은 지난 5주일 동안 알프스 넓이의 대서양 심해 산맥 지역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습
니다. 수백 종류의 심해 생물 중 과학계에 그 존재가 처음으로 알려진 것도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
이번에 발견된 생물 중 네티즌들 사이에서 장 눈길을 끄는 종류는 공포 영화에나 나올법한
모습의 ‘바이퍼 피시(일명 독사 물고기)’와 철갑 무늬의 몸통을 가진 심해 오징어.
바이퍼 피시는 이전에도 종종 그 모습이 포착된 적이 있었는데, 뱀과 같은 무시무시한 치
아 구조를 가지고 있는 점이 특징.
연구팀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08년부터 2년에 걸쳐 대서양 심해 어류에 대한 연구를 계속
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너무 무섭게 생겼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