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Europa Universalis
 
 
 
카페 게시글
역사게시판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업적
타피아 추천 1 조회 947 13.11.18 12:21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1.18 12:49

    첫댓글 ?????

  • 13.11.18 13:03

    이 양반도 지금 공칠과삼으로 포장하고 있는 중인가요?

  • 13.11.18 13:10

    아... 음...

  • 13.11.18 13:23

    서독은 어디다 버려두고 스페인이 유럽 경제성장율 1위인가여?

  • 13.11.18 13:52

    70년부터 89년까지 서독보다 스페인이 높네요
    2.5 < 3

    대신 스페인보다 높은 나라들이 많음
    http://unctadstat.unctad.org/TableViewer/tableView.aspx?ReportId=109

  • 13.11.18 13:57

    근데 프랑코가 75년에 죽었네요
    공산주의 무너질때까지 살아있었는줄

  • 13.11.18 13:26

    박통가카!?

  • 13.11.18 13:54

    그거외에도 있지 않나요? 지브롤터 침공 후 영국이랑 타협해서 "군대 빼는 대신에 EC가입추천을 영국에게서 받기".

  • 13.11.19 00:07

    스페인이 지브롤터를 침공한적도 있었나요?

  • 13.11.18 17:41

    .........

  • 13.11.18 18:40

    그러고보니 스페인 과거사 문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해요
    신 팔랑헤당원(?)들이 공공연하게 집회를 벌이고 있는 해외단신을 보면 영 아니올시다일것 같은데

  • 13.11.18 19:34

    간단히 말하자면 우리나라의 박통보는 시선들과 비슷하달까...

  • 13.11.18 20:31

    내전 당사자들도 워낙 스펙트럼이 다양하고 복잡하게 엉키고 지역으로 설켜서....

  • 13.11.18 21:15

    망각협정 혹은 침묵협정이란 이름하에, 진보파가 묻어버리는데 동의해버려서 저기는 다시 들추기도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한국보다도 상황이 나빠요.

  • 13.11.18 21:17

    당연하다면 당연한게, 그래도 한국은 민주화운동끝에 우익이 항복에 준하는 협상을 통해 물러난 것이지만... 저기는 프랑코가 깔아놓은 후계구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상태로 민주화가 되어버렸고... 그 민주화는 진보파가 쟁취한게 아니라, 후안 카를로스 국왕이라는 상징적 존재의 결단 비슷한 것에 기반해버린지라... 자생성이 없습니다.

    일본이나 에스파냐를 보면 확실히 투쟁으로 얻지 못한 자유는 진정한 자유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되곤 합니다.

  • 13.11.18 21:40

    전형적인 헛소리입니다. 82년월드컵유치야 이미 78년도에 아르헨티나 군사독재정권조차 월드컵유치했습니다. 스페인관광지를 국유화해서 관광개발했다. 그 과정에서 국민땅보상도 제대로 안해주고 강제로 뺐았습니다. 프랑코 재임시절 경제성장률 높은건 스페인이 워낙 막장상태여서 일단 경제개발하면 성장률자체는 높게 나옵니다.공산주의자.무정부의자숙청은 반대로 프랑코정권은 학살.독재정권이란 걸 보여줄뿐입니다. 2차대전후 서방국가들의 전폭적인 지원유도 역시 개소리입니다. 뛰어난 전시외교와 연결되는데 2차대전당시 프랑코가 스페인을 전쟁의 참화로부터 구했다는 건 이미 스페인에서조차 부인되는 사실입니다. 프랑코는

  • 13.11.18 21:50

    히틀러와의 회담에서 스페인이 참전하는 댓가로 히틀러가 예상한 범위를 초과하는 보상을 요구했지만 스페인의 군사적 가치를 낮게 평가한 히틀러가 거부했습니다.2차대전종전후 스페인은 파시즘국가로서 유럽에서 왕따였고 경제도 내전의 후유증으로 개판이었습니다. 프랑코정권이 계속 유지될수 있었던 이유는 프랑코의 반공구걸외교와 역시 반공기지가 하나라도 더 필요했던 미국의 이해관계가 일치했던 것뿐입니다. 1차산업위주에서 2차산업위주로의 경제개발은 프랑코가 아니라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프랑코가 스페인을 발전시킨게 아니라 프랑코때문에 스페인의 발전이 지연된겁니다 당장 민주주의만 보아도 40년이상을 후퇴시켰죠.

  • 작성자 13.11.18 21:43

    88올림픽도 군사정권 유치라 퇴색시킬 기세군

  • 13.11.18 21:59

    88 올림픽이 뭐 대단한가. 88올림픽당시에도 유럽등 선진국에서는 광주학살등을 이유로 보이콧움직임이 있었고 동서진영이 다함께 참여한건 80년 모스크바올림픽과 84년 LA올림픽이 절반의 대회로 개최되었기 때문에 88년 서울올림픽은 더이상의 파행을 막자는 암묵적인 합의때문에 그런게된것뿐이고,아무리 성공적인 개최니해도 국민을 학살한 독재정권에 면죄부를 줄수는 없는 법입니다. 올림픽.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나 경제발전따위로 국민을 학살하고 정당성이 없는 권력을 찬양하는건 전형적인 일베충들의 사고방식일뿐입니다.

  • 작성자 13.11.19 12:42

    @godhon 자국올림픽도 비하하면서 자폭하겠다는건가?

  • 13.11.19 18:01

    @타피아 올림픽을 비하한게 아니라, 올림픽 유치 따위로 씻을 수는 없는 커다란 죄과가 있다는 소리잖아?

    글 읽을 줄 모르삼?

  • 13.11.19 18:44

    자국 올림픽의 비하든 뭐든 그 올림픽이 국민의 행복을 저해한 행위 "철저민 지역에 대한 강압적인 공권력 투입" 를 한 것이라면 그것은 자랑 스러운 역사가 아닌 반성의 역사로도 기록되고 가르쳐야 하는 겁니다.

  • 13.11.18 22:25

    으 일베충인가

  • 작성자 13.11.19 12:42

    ㄴ 기생충인가 ?

  • 13.11.19 18:00

    @타피아 부정하지는 않네?

  • 13.11.18 22:57

    왜 히틀러나 스탈린도 업적 적어보시죠 ^^

  • 13.11.19 10:35

    위대한 강철의 대원수는 적백내전으로 망한 소련의 경제를 다시 살려줬으며 대독항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소련을 미국과 맞먹눈 초 강대국으로 만들었습니다

  • 13.11.19 18:08

    "공산주의자 무정부주의자 숙청." 동시에 민주주의자와 자유주의자도 같이 숙청당했습니다. 애초에 독재자 놈들이 하는 짓이 거기서 거기지...
    "2차대전후 서방국들의 전폭적인 지원 유도." 일본도 마찬가지로 서방세계 정확히는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유도해서 경제성장이 되었군요...(먼산)
    "뛰어난 전시외교" 더 달라고 땡강 부리다가 너 필요없다 라는 말을 히틀러가 왜 했을까요?
    "선진 경제발전 본격화" 국민이 고통스러워 하던 말던 그냥 산업화만 하면 되는 더러운 세상!
    "재임시절 스페인 경제성장률 유럽 1위" 3% 성장보고 높다고 말하면 평균 5% 수준으로 성장했던 참여정부는 고도 성장했던 정부 이군요! 경제대통령 노무현 만세!

  • 13.11.19 21:30

    애초에 공산주의자랑 무정부주의자를 '숙청' 한 것이 업적에 왜 들어가는지 모르겠네요.

  • 13.11.21 19:11

    남말할처지는 아니지만 남유럽에서 경제혼란이 많고 모랄해저드가 심각한게 이런쓰레기들을 청소하지 않아서인거 같네요.

  • 13.11.23 00:22

    프랑코 때문에 스페인이 유럽왕따 아니었던가?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