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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멕시코 정부에서 종말론 마케팅에 나서다
유흥준(NY) 추천 0 조회 202 11.03.25 14:3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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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3.25 14:45

    첫댓글 1992년 이장림 목사가 와서 뉴욕에서 부흥회를 하였다 휴거가 일어날것이라고 하면서 부흥회를 하고 나서 헌금 시간이 있었다. 헌금을 하지 않고 목사에게 내가 큰소리로 왜 헌금이 필요하냐고 물었다 이제 곧 두달 정도 있으면 당신 말한대로라면 휴거가 있으면 당신은 휴거가 될터인데 왜 돈이 필요하냐? 후거가 정말 일어날 일이면 잠도 자지 말고 사람들 일깨워야 하는것 아니냐? 이것 거짓말 입니다 라고 큰소리를 쳣던 일이 생각난다. 오늘 라디오를 들은 젊은 엄마의 걱정스런 음성과 그녀에게 설명을 하였지만 .. 신비에 휩싸인 마야달력이 종말론이 될줄이랴...

  • 11.03.25 19:46

    세상을 미혹하는 2012년 지구종말론의 유행이 빠른 인터넷의 발달로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2년" "니비루" "마야달력" "소행성충돌" "수퍼볼케이노" "온난화" 등 지구멸망에 관한 시나리오가 계속 전파되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NASA' 에서도 지구23배 질량의 "니비루" 행성을 막아내지 못할 것이며 절망적이라고 한답니다. 위험한 정보가 세상에 알려지면 극심한 혼란이 올까봐 미국정부가 언론매체에 보도금지를 내렸다고 합니다. 언젠가 새 하늘과 새 땅이 오겠지만 이 세상종말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만이 아는 것이고 이런 종말론에 미혹되어서는 안되지요.

  • 작성자 11.03.26 06:23

    하나님을 정확히 알면 미혹되지 않지요 정부가 언론매체에게 보도금지를 시켜도 언론보도보다 인터넷 영향력이 더 큰것 같아서 유언비어의 역활은 보이지 않는 힘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교회에서 교육적인 지도가 필요할것 같아요

  • 11.03.26 00:07

    종말 을 두려워 하는 것은 죽음을 두려워 하는 인간의 본능 에서 이겟지요. 얼마전 어느 장례식 에서 목사님 의 말씀이 누구나 천국에 가기는 원하지만 그 어느 누구도 죽음은 원치 않는다 는 이율 배반적인
    우리의 삶 과 내세에 대한 소망이 없음 을 지적 하신 것 이 라 생각 됩니다... 굳은 믿음 속 에서 하루 하루 준비된 삶을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름다운 고적 잘 감상 했읍니다.

  • 작성자 11.03.26 06:28

    죽음은 어떤 경우던 즐거운 화제도 생각도 아니지요 그러나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수명을 다할수 있도록 자기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것인데 그것이 말처럼 수월하지 못한것 같아요. 한밤을 지낸후 아침을 맞는 그시간에 다시 새하루에 대해서 감사하며 감사기도가 입에서 나오고 오늘이 나의 마지막이라 한다면 그다음은 천국이 기다린다는 믿음으로 기도가 되는 삶을 살아야겟지요. 건강하시지요.. 그곳을 여행하면서 그런 문명이 어이 이렇게 망하였을까? 생각에 생각을 하면서 ...

  • 11.03.26 00:10

    온갖 정보의 홍수 속에서 믿을 것과 믿지 않아야 될 것을 가리는 눈을 가져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나 한국 사람들은 비합리적이기 때문에 이런 유언비어에 아주 잘 넘어 갑니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데, 수백년 전의 과학이나 학설을 근거도 없이 믿는건지요. 기독교인들도 크게 각성해야 된다고 봅니다. 목사라는 인간들이 떠든다고 무조건 믿으면 큰일 나지요.

  • 작성자 11.03.26 06:31

    지금은 한국의 목사님들이 시한부 종말론을 이야기 하지는 않는것 같아요 한국분들의 많은 분들이 검증되지 않은것들에 쉽게 사실로 받아들이는것은 감성적인가? 아님 철저함의 부족함일까? 유언비어에 한술 떠더서 자기 생각들 까지 덧보태어 이야기 하는것은 더 기막이구요..

  • 11.03.26 11:29

    2012년 12월 21일 마야 달력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마야 달력이 거기까지 밖에 없다는 이야기니까 그이후는 계산이 안 나왔겠지요!!ㅎㅎㅎ
    비록 그때 종말이 온다해도 묵묵히 기도나 하고 있을수밖에
    우리 인간들이 무엇을 할수 있겠습니까?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11.03.26 06:36

    그렇죠 그것이 바로 내년으로 닥아 왔다는것 아니겟습니까? 그 마지막날에 자기 나라로 오라는 관관청의 프로포즈는 더 가관인것 같아요. 지금은 피라미트도 전사의 신전에도 올라가는것을 못하게 한답니다 우리가 갔을때는 다 올라갔는데 문화유적 보존에 문제가 생기어서 란답니다 참 희한하지요 그 건축물의 양식 .. 페루의 마추비추산의 잉카문명의 건축물도 그렇구요 참 많이 연구가 될 문명이지요 마야 문명과 잉카문명 ... 기이한 뭄명이 사라졋으니 ...그러다 별 희한한 이야기도 나오고요 ...

  • 11.03.26 07:01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
    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
    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
    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베드로후서3장10-13절 말씀

  • 작성자 11.03.26 09:19

    길순님 감사 감사 ...

  • 11.03.26 07:24

    마태복음 24장 6~8절에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듣겠으나 너희는 삼가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처처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고 했다. 요한계시록 16장15-16절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3.26 09:20

    말세나 종말은 자기 생각에 따라서 지구의 종말이 안왔어도 종말같은 말세같은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 많지요 하나님과의 온전한관계 순종의 관계에 있는자들은 종말을 두려워 할 필요없지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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