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주일 성찬예식을 거행하는 교회도 있다. 주일예배 예전 식순에 먼저 말씀 예전이라고 한 번 더 이름을 붙이고 그리고 인도자를 집례자로 표기하고 주요 순서는 전주, 예배선언, 입례송, 예배로의 부르심, 기원, 축복의 인사, 신앙고백, 찬송, 참회기도문 교독, 자비를 구하는 기도문 구독, 용서의 선언 및 감사, 찬송, 설교본문, 설교자기도, 설교,
찬송(응답송), 설교자기도, 초청(결단의 시간) 순으로 진행한다. 다음으로 성만찬 예전 순서로 기원, 지체들소식, 찬송, 평화의 인사문을 교독한다. 찬송(봉헌송), 봉헌기도(000 집사), 성찬의 말씀,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기도(주기도), 찬송, 분병분잔 축성문 및 봉헌문 구독, 헌금 봉헌(무흠 세례교인), 분병분잔(무흠세례교인), 성찬특송,
언약의 말씀 교독, 찬양 봉헌, 화목예식, 사랑과 말씀의 교제 은혜나눔, 신령한 노래, 교회 소식, 목회기도, 폐회송, 축도, 화답송, 끝으로 애찬(언약의 식사 및 공동식사)으로 마치는 예식으로 보통 주일예배 순서와 비교해 아주 많이 특별해 보이는 걸 느낄 수 있다. '개혁된 교회는 항상 개혁되면서 존재한다.'는 걸 강조하는 걸 보아 개혁주의 교회 참된 예배의 정신을 따른다는 자부심에서 출발하고 있다는 인상을 받는다. /여수=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