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중 갑자기 창자 수축으로 일어나는 반응 때문에 창자가 꼬이거나 구토 등을 일으켜 단식생활을 힘들게 만들어 단식 생활을 중단하기도 한다
관장을 하면 미리 예방된다
2.단식생활은 음식물을 최소한으로 만 섭취 하거나 먹지 않기 때문에 창자가 달라 붙은 경우가 있는데 관장을 하면 미리 예방된다
3.창자 벽에서 오래된 때가 떨어져 나오기 시작하고 더러운 때가 떨어져 나오면서 화학 반응을 일으켜 가스가 발생된다 떨어져 나오는 때가 창자 안에서 소화작용을 일으켜 몸안으로 다시 흡수되기도 한다....관장을 하여 줌으로 인하여 창자안에 있는 찌꺼기을 대청소 하여 이와 같은 것을 방지 한다
** 관장할대 물은 어떤 것이 좋은가
1.관장수은 자연 생수가 제일 좋다
2.환자는 마그밀을 끓여서 100:1로 희석하여 해준다
3. 물의 온도는 미지끈 하게 해야 된다
4. 주의 사항 : 약국에서 판매하는 관장하는 관장약은 집에서 보통생활 하면서 하는 관장약이므로 / 단식중에는 단식할때 관장법을 따라주어야 한다
* 관 장 법 *
서의학 건강법에서는 관장은 미온수를 쓴다. 이것은 생청수에 열탕을 타서
26~27도가 되도록 한다. 증류수,끓여서 식힌물, 불에 데워서 적당한 온도로 한
것은 안된다.
(1) 효능
관장은 장내의 독소를 중화시키고 대장에서 조직에 수분을 공급하고 변통을
촉진시킨다. 또한 일찌감치 변을 빼야 할 때에는 이를 이용한다.
아이가 갑자기 기운이 없어지고 방 아무데나 쓰러져 자는 경우는 곧 관장하여
배변을 꾀하면 그다지 중증이 되지 않고 끝난다. 또한 아이가 열이 났을 때나
어른도 열이 났을때는 관장을 하여 배변을 꾀하는 것은 그후의 경과를 순조롭
게 한다. 뇌일혈, 중풍등의 발작의 경우도 우선 관장을 하여 변을 빼두는 일
은 제일 먼저 취해야 할 치료이다. 일사병이나 일본 뇌염의 의심이 있는 경우
도 즉시 관장을 한다.단식 중은 1일 1회의 관장이 필요하다.
(2) 방법
어름에 대하여는 500~1000cc들이 이리가톨이 좋고. 아이에 대하여는 30cc~
50cc의 스포이드나 우리제의 펌프형 관장기가 편리하다. 스포이드를 쓸때는
별도로 컵에 관장액을 준비하지 않으면 안된다. 관장액은 이리가톨 또는 적당
한 용기에 생청수를 넣고 더운 물에 섞어서 그 온도를 26~27도가 되도록 한다.
이것은 손가락을 적셔 보고 약간 차운 정도이다. 마그밀이 있으면 1%를 타서
쓴다.없으면 아무것도 안 넣어도 좋다. 항문에는 와셀린, 포마드, 동백기름등
을 탈지면에 묻혀서 바르고, 이리가톨의 끝 또는 스포이드의 상부에도 이를
바른다. 환자의 체위는 유아는 반듯이 누운 자세로 좋지만, 그밖의 경우는 오
른쪽 옆구리가 밑으로 되도록 옆으로 눕고, 베개를 베고, 두 다리르 구부린다.
시술자는 환자의 둣쪽에 위치하여 항문에 조용히 관장기의 끝을 삽입한다.
유리제 관장기의 경우는 가는 끝을 전부, 그밖의 경우는 어른은 4~5cm, 아이
는 3cm정도로 삽입한다. 이때, 환자는 입을 벌리고 될수 있는 대로 배에서 힘
을 뺀다. 삽입하면 천천히 액을 주입한다. 주입하는 양은 경우에 따라 여러
가지이지만 1년 미만의 유유아는 30~60cc,3년 미만 1년 이상은 100~300cc,어
른은500~1000cc가 대체의 표준이나, 환자의 연령, 증상에 따라 이를 가감하지
않으면 안된다. 의식불명의 사람에게 많은 액체를 주입하면 장이 터지는 일이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항문에 기름을 놓는 정도로 한다. 주입 도중에 심하
게 변이 마려운 경우는 주입을 중지하고 변의가 멎는 것을 기다렸다가 다시
속행하여 예정량을 다 넣는다. 만일 변의가 심하여 좀처럼 멎지 않을 경우는
그 싯점에서 중지해도 좋다. 주입이 끝나면 왼쪽옆을 밑으로 하여 체위를 바
꾸고 항문을 누른채 8~15분간 견딘다. 이사이에 배를 조용히 노형으로 쓰다듬
는 것은 좋다. 그 후 화장실에 가든가 변기로 받는다. 이때, 상황에 따라서는
전혀 변이 나오지 않는 일도 있는데, 이것은 관장액이 장을 통하여 흡수되었
기 때문인 것이므로 나오지 않아도 상관없다.
◎주의
1 관장은 편리하고 귀중한 수단이지만 남용해서는 안된다.
2 주입은 아주 천천히 한다.이리가톨의 높이는 50cm에서 아무리 높아도 1m이
상 되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이것은 유아일수록 낮게 한다.
3 삽입에 임하여는 이리가톨의 끝이나 항문에 기름을 발라서 항문이나 직장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4 관장액의 온도는 너무 차와도 너무 따스해도 안 된다.
5 관장액은 대부분 생청수인것이 필요하다. 끓여서 식힌 냉수나 증류수 또는
살균수는 해로우며, 또한 관장의 목적을 충분히 이록할 수가 없다.
6 약제는 마그밀 이외에는 쓰지 말것. 마그밀이 없으면 아무것도 안 넣어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