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특검에 관한 컬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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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배달된 주간조선(2767호)의
커버스토리는 박영수특검에 관한
컬럼이다.
이 컬럼을 읽으면서 박영수에 대한
구체적인 스토리를 좀 알게 되었다.
결론은 박영수는 능력도 별로 없는
전형적인 정치검사라는 것이다.
이 사람은 알려진것 처럼 서울대 법대
출신도 아니고 서울대 종교학과 출신이다.
고등학교도 경기, 서울, 휘문까지 다 떨어지고 동성고 출신이다.
그런데 이런 경력의 소유자가 출세한 이유는 자기 아버지와 절친인 박지원의
후원때문 이었다.
(아버지인 박창택 변호사가
목포 향판으로 목포에서 터잡은
박지원과의 관계가
두터웠던 모양이다.)
그래서 희대의 요물인 박지원의
추천으로
김대중 시절엔 청와대 사정비서관
노무현 시절에는 대검중수부장,
서울고검장을 역임한다.
그리고 2010년 이명박정권에서
후임기수인 김준규가 검찰총장이 되면서
검찰을 사직했고
그 당시 인사에 불만을 토로했다.
그리고 2016년 박근혜국정농단 의혹사건
특별검사로 임명되는데
이런 허접한 인물이
조승식 변호사(조승식 변호사는
대전고,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조폭들에게는 단군 이래로 최고의 악질로 통하는 전형적인 강력부 검사이다)
대신 특검에 임명된것은
먼저 전라도 인맥(고향이 목포)이
똘똘뭉쳐 밀고 당기고(박지원등)
거기에 빌붙은 우파 쓰레기들이
비호했기 때문이다.(김무성, 황교안등)
2017년 박영수특검의 발표를 볼때마다
느낀것은
특검발표가 명확한 증거도 없이
목소리 높은 주장만 난무하더라...
내가 보기에는 형편없는 수준이었다.
이런 3류놈이 기고만장해서
업자들 뇌물이나 쳐먹고
대장동에 기웃거리며
딸에게 다양한 특혜를 받게하는
한마디로 파락호 같은 짓을 저질렀다.
쓰레기 박영수와 그 뒤를 받쳤던
박지원같은 요물이 몰매 맞고
사라져야 대한민국이
살아난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