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단군이래 최악의 설명절이 될 것 같다!
설은 새로운 한해의 시작으로 소망을 기원하는 의례적인 성격을 지니며, 신탁(神)에 의지하여 무언가 ‘초월적인 힘’을 얻기 위한 수단으로 차례(다례)는 신성한 의식이다.
실업과 디플레이션으로 추락하는 경제와 고용불안,
세월호 사건, 영종대교 106중 충돌사고, 토막살인사건, 투신자살 등 빨간 경고등 조차 제 빛을 잃어가고 있다.
사건과 사고로 지금 개한민국의 안전지대는 없다.
국민에게 준 가카의 선물은 차례상에 올려 놓아야 하는지 고민하는 설이다!
차라리 주지나 말던지, 부패하다 못해 썩어 문드러진 고깃덩이를 버젓이 차례상에 올려놓으라는 그네가카가 이제는 밉다.
누구덕에 총장이 되었는지, 교수를 시켜주었는지, 추악한 기억을 끄집어 내어 저널리스트를 협박한다.
부동산 투기의혹이 있고, 시간당 1000만원의 황제특강도 있다.
페기물에도 등급이 있다.
환경을 오염시키는 악성 폐기물은 일반 쓰레기와 다르게 분리처분 한다는데, 다수의 국민이 악성폐기물로 분리수거하라고 요구하는데 안전불감증에 걸린 청와대와 새누리당만이 아무런 문제가 없단다.
같은당의 이재오 의원조차 대이와 소이를 주장하면서 대의에 따른다는데...,
가카는 이쯤에서 국민에게 막가자고 한다.
어차피 중임이 금지되어 이번 한번이 끝인데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하리...,
내잘못이 아니고 찍어준 너희가 잘못아니야고 반문한다.
.부장판사도 백미를 장식했다.
자살황제 노무현이라고 고인드롭을 친다.
지구가 돌아서 대한민국이 돌아가는데, 개한민국은 지구와 다른 별나라인지 세계의 시계와 꺼꾸로 돌아간다
오래 전에 가카는 차례상에 올리도록 부사도 국광도 아닌 사과를 선물해야 하는데 법인세 인하 등으로 쌈짓돈이 말랐나 보다,
아무리 궁해도 예의는 지켜야 한다.
달라고 하지 않아도 알아서 주는 것이 지도자의 덕목이다.
지금 그네가카는 국민에게 사과 열개를 선물해도 많은 것이 아니다!!